댓글 [36]

• parco | 2007-08-27 | 추천 0

  Lontiger님의 말씀 때문에 연료 필터와 수분 필터가 중요한 것이죠.... ^^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소린님 의견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嘉笑潾 | 2007-08-27 | 추천 0

  정정 사진 2,3번

  

  

• 嘉笑潾 | 2007-08-27 | 추천 0

  155미리 견인포 운전병으로 근무한 차량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차 바퀴가 10개인데, 뒷바퀴만 8개중 2개가 진흙탕에 얕게 빠져도 못나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야전용 트럭은 바퀴가 모두 6개로 하되 타이어를 트레드가 많이 나온 트랙터 뒷타이어 정도로 하고 바퀴크기는 시내버스타이어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차량힘이 너무 약하고 마사토를 적재해 실으면 차뒷모습이 축쳐저 15톤 덤프트럭보다 못합니다. 155미리 견인포 차량은 위 사진 3,4번 차량보도 큽니다. 현대나 대우 15톤 덤프트럭을 야전군 실정에 맞게 개조해도 큰 연구 개발비 없이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Lontiger | 2007-08-27 | 추천 0

  얼핏들은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커먼레일엔진의 경우 연료가 공기와 혼합되어 실린더에 주입이 되는게 아니라 실린더에 직분사하는 것임으로, 불순물에 쥐약이라고 합니다.

  

  

• parco | 2007-08-27 | 추천 0

  의견을 보내주신 여러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강승표님께 감사드리며, 706sfc님을 또 뵈니 반갑내요, 딱공~! 아울러 의견 보내주신 미리내 님의 파워 의견과 지미님의 가동율 예기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리고, 706sfc님의 의견이 왜 사라졌는지는 저로서는.... ^^;; 아무튼 커먼레일 반대의견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의견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호님과 루가님의 의견도 잘 봤습니다.

  

  

• 루가 | 2007-08-26 | 추천 0

  ~지요..쓰고 보니 이상하네요.

  

  

• 루가 | 2007-08-26 | 추천 0

  무엇보다도 차체 프레임의 교체가 시급하지요 육공이나 닷지 의 프레임을 유지 시킨다면 2차대전때의 장비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것을 피하기 힘들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차체 프레임의 교체는 개발비 상승을 불러오니 이것또한 쉬운것이 아니지요. 안 그랬다면 6공의 틀을 지금까지 유지 하지 않겠지요.지금까지 우리가 닷지 트럭을 닷지라고 계속해서 부르는 이유도 기존의 닷지 장비의 틀에서 벗어 나지 못했기에 세부 탑재 장비가 상당부분 바뀌었는데도 닷지라고 부르는 것이겠지요.

  

  

• 미리내 | 2007-08-25 | 추천 0

  결국 기본적으로 1. 강력한 파워와 야지기동력 2. 부품의 신뢰성과 내구성 3. 관리의 효율성 4. 유지보수의 편의성강화 5. 정비의 간편화 6. 군수지원체계 개편 7. 모듈화 설계 8.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의 변환이 용의한 구조 9.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 10. 저렴한 유지비 이게 우선적으로 받쳐줘야할것 같네요.

  

  

• 정호 | 2007-08-25 | 추천 0

  험비랑 LMTV 사용이 힘든건 당장 구입하는것도 문제가 되겠죠 ;;ㅎ
  근데 쓰는 기름이 진짜 엄청나요 상상초월할정도로;; 그래서 미국에서 줘도 쉽게 운용하기 힘들겟죠

  

  

• 706sfc | 2007-08-25 | 추천 0

  ??? 제가올린 글이 없어졌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발 민수용차량 이용하자는 말은 하지 말아주시길, 엔진의 개량에 파워업은 좋지만 커먼레일 시스템의 도입은 반대합니다, 추세에 따라 자동변속기 추천이구요,

  

  

• 지미 | 2007-08-25 | 추천 0

  511 운전병 출신입니다.
  첫째, 뭐니뭐니 해도 가동율100% 화에 촛점을 맞우어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가동도 되지 않는 차량 유지/정비/관리 하느라 들어가는 쓸모없는 인력이 많습니다. 다시말씀드려서, 차량의 수명을 현실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 넘어가면 사실상 정상가동이 불가능 한데, 굳이 5년을 더 유지한다는 것은 다른나라군대에서 보면 상상불가능한 비 효율요소일 뿐더러 지휘관들이 오판(실제 수송능력 과대평가)을 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둘째, 정비소요가 너무 많습니다. 차량 한대당 년간 정비시간을 한번 따져보신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엄청납니다. 지정된 주간/월간/반년 정비 뿐만아니라 부품의 잦든 교체로 정비소요가 너무 많습니다... 민간회사에서 운영한다고 생각한다면 거의 파산수준이겠지요... 그리고, 실제 전쟁이 벌어졌을 경우 그런 정비소요를 감당 해 낼 수가 있을까요? 비관적입니다. 평시에도 해 내기가 빠듯한 실정에... 덪붙이면 사제차량에는 없는 추가 정비소요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 부터 열까지 굳이 제가 열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대안으로, 부품의 모듈화도 고려 해 봄직합니다. 실제로 정비에 투입되는 인건비 (앞으로 유급병화 될 경우...)대비 모듈화에 따른 부품비용 상승분을 비교 해 보면 어떨까요? 또, 앞서 지적하셨듯이 부품의 표준화(소형 부터 대형까지)를 더해서 표준화 모듈화 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성능이 턱없이 미달입니다.
  제가 군생활 시 511과 대한통운트럭이 강원산악지역에서 우연찮은 등판경쟁(?)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511이 완패 했습니다. 그때 느낀 배신감이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을뿐더러 그것이 우리군의 소송트럭의 현실입니다. 게다가 새로 배치된 레토나의 경우 구형보다 오히려 야지기동력에서 현져히 떨어졌습니다. 한마디로, 사제지프수준 밖에 안 되어 보였습니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새로운 파워팩, 규모, 성능 SPEC을 설정하고 새로 개발해야 합니다. 이상태로 가면 장담컨데, 전시에 군용트럭은 버리고 사제트럭 차출해서 수송임무에 투입해야 될 수 도 있습니다. 게다가, 기계화 되어가는 부다가 많은데, 전차나 전투차량을 지원해야 할 트럭들이 오히려 기동력이 떨어지게 되면 전차의 기동력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넷째, 방호력증대를 위한 모듈설계...
  일단 현 수준의 방호력을 제공 할 수 있는 만큼만으로 제작을 하되 추가장갑을 찰탁 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 전시에 긴급히 추가장갑제작 및 방호력증대를 시킬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증가장갑을 평시에 만들어서 붙여놓는 다는것은 비용낭비 인 것 같고, 다만 언제든지 만들어서 붙일 수 있게 해 놓는다면 전시에 긴급생산-부착하더라도 별로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미리내 | 2007-08-24 | 추천 0

  군용차량의 기본적인 파워가 올라가야한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파워의 여유가 있어야 추가바리에이션에 여유가 생깁니다. 방탄판 하나달고 출력증강하고 하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이 아닌가 합니다. 대형차량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왔는데 소형차량에게 강한 험지극복능력을 바라는건 무리겠습니다만 험비의 80%이상의 능력만 주어진다면 상당히 유용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험비의 강점은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강력한 출력, 그리고 대형의 바퀴, 차고 등이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험비형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눈길이 가는 것이 어쩔수 없는 것은 너무 효율적인 차량이라 우리군에서도 저가에 대량생산으로 구비할 수 있다면 매우 효율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험비를 구매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참고사항으로 삼는 것이 더 유리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소형 전술 차량의 활용도는 매우 낮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산지가 70%인 우리나라의 사정에서 특히 군용차량은 비포장, 험지돌파능력이 매우 중요할 수 있습니다. 산지가 많기때문에 높은 경사각에서 질편한 지면에서도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소수의 인원을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세미 apc 정도의 능력을 보유한다면 매우 좋지않을까합니다.

  

  

• parco | 2007-08-24 | 추천 0

  ^^;; 역시 수송병과의 군인으로서 느끼는 점은 다들 비슷한가 봅니다. dkndr님, doremi님 칼빈님 그리고 병장13호봉님 말씀 잘 봤고, 벤치마킹에 대해서 심도있는 고려가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렛폼 공유에 대한 의견도 참 좋군요.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 병장13호봉 | 2007-08-24 | 추천 0

  doremi 님 말씀에 200% 동감합니다. 군용 밧데리. 각종오일. 그리스등등 정말 문제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저는 공병 중장비 정비병 주특기엿는데 장비를 조종하는 조종사로서 근무를 햇습니다 물론 군에서는 운전병= 운전병+정비병 이지만요. 아무튼 군용 밧데리 요거 해도 너무합니다.민수용 밧데리는 왼만큼 추워도 왼만큼 더워도 그리고 웬만큼 방치해두어도 시동거는데 지장없고 사용하는데 지장없지만 군용 밧데리는 여름에는 따로 보관해야하며 겨울에도 마찬가지 실내보관 1개월이상 훈련시에는 부대 상주병력이 주1회이상 전장비 차량 시동 걸어줘야합니다.엔진오일은 색갈부터 이상합니다 오일교환하고 1달만지나면 아주 페유 수준이 되버립니다.하지만 다른 모든것보다 가장 압권인것은 썩은 그리스....그리스란 일종의 윤활제가 아닙니까 상당한 끈기와함께 미끈거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썩은 그리스는 유통기한이 한참을 지낫는지 색깔부터가 아주진한 초코렛색이며 손으로 찍어보면 이건 점도는 전혀없고 숟가락같은걸로 한번 뜨면 아주아주 깔끔하게 떠집니다.저는 그리스가 아니라 무슨 푸딩이나 그런건줄 알앗습니다그려..요넘 그리스한번치고 오전작업하면 4시간도 안되서 여름철의경우 끼릭끼릭 마찰음 들려옵니다 그것도 육중한 중장비 엔진소리를 뚫고서요 첨에 이게 무신소리냐햇는데 상태를 살펴보니 그리스는 벌써 오래전에 다 흘러내려버렷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그후로는 민간 중장비 조종사 아저씨들에게 부탁해서 그리스 한통 민수용으로 사서쓰거나 그도 안되면 빌려서 습니다 민수용 그리스는 동일조건에서 2일이상 작업해도 끄떡없더군요....한낫 소모품인 그리스 밧데리등으로인해 수억이넘는 중장비가 이상 마모현상이 일어나고 엔진이라도 이상이 생긴다면 말이 안되도 너무나 안되는것이죠...군용 소모품 품질좀 철저히 관리햇으면합니다...

  

  

• 칼빈 | 2007-08-24 | 추천 0

  그리고 8륜같은 경우 엔진이 장갑차와 공용화된다면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 칼빈 | 2007-08-24 | 추천 0

  비전투용차량과전투용차량의 플랫폼을 공용화하는 것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4륜과 8륜을 기본으로 뒤쪽에 착탈식적재함설치,운전석을 제외한 공간을 규격화하여 단순병력이동부터 포탑설치,레이다,지휘,박격포,견인포(차량상부에적재),다연장발사대,미사일발사대등등 다양하게 운용됐으면 합니다.그리고 평시에는 민간차량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차량은 평시보다는 전쟁시에 제역활을 할 수있느냐가 기준이 되었으면 합니다.

  

  

• doremi | 2007-08-24 | 추천 0

  저는 사단 차량정비병 출신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제일 큰 문제는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오일이나 그리스 종류, 배터리 이런 것만 사제 정도 품질만 써도 기동 중 퍼짐이나 치장차들의 관리에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제대한지 한 15년 돼 가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졌을 것 같지 않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 기준으로 최하품들이 군용으로 보급되었습니다. 오일땜에 엔진 말아먹는 차들 많았구요, 그리스도 왜 그리 자주 교환하고 쳐댔는지 원... 열 조금남 받으면 다 녹아버립니다(좀 지나면 물처럼 된다는거-사제차들은 안갈고 몇 만킬로 아무 문제 없지요). 돈이 그렇게 드는 것도 아닐텐데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 dkndr | 2007-08-24 | 추천 0

  솔직하게 말해서 K-511급 차량 대체를 위한 외국의 트럭들은 참 다양하고 좋은 차종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력과 기술 수준에서 이정도 급의 차량 대체를 위해 외국 모델을 도입할 수는 없지요. 문제는 우리나라 군의 기동장비 우선순위가 기갑장비쪽에 있다보니 차량화 보병의 경우에도 차륜형 장갑차로 갈 가능성이 많지요. 즉 지원장비 부문에 해당하는 기동장비는 당분간 어쩔 수 없이 성능 향상 개량형을 사용하거나 민간형 모델을 도입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K-91X 시리즈에서 보듯 민간형 트럭의 기술을 바탕으로 군용에 맞게 재개발하되 외국의 차량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parco | 2007-08-24 | 추천 0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UPPE님 의견 감사합니다.

  

  

• SUPPE | 2007-08-24 | 추천 0

  아마 군에서도 어떻게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점 때문일겁니다.<br>
  그렇다고 외국산 차량을 사용하면 국민들의 악플이 끝이 없겠지요.<br>
  밑에 독일산차량 또는 미국의 다양한 차량들은 솔직히 꿈같은 소리입니다.<br>
  결국 개발비를 내놓아라는 업체와 기술개발좀 해라는 군과의 기 싸움 입니다.<br>
  (이런것도 군이 개발비를 준다면 흐이구...... 업체 좋은일만 해주는것이죠.)<br>
  기본적 차량에 대한 업체의 기술력이 부족하다는것은 이해가 안갈겁니다.<br>
  왜 레토나 놔두고 렉스턴을 구매해서 사용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br>

  

  

• SUPPE | 2007-08-24 | 추천 0

  개발비를 준다면 자동차회사에서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br>
  특히 우리나라업체는 생각과는 달리 트럭부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br>
  자동차생산대국이라는것이 승용/버스부분에서 해당되는것이지 트럭은 아니라는거죠.<br>
  많은 부분에서 기술적인 부족함이 있기 때문입니다.<br>
  오죽했으면 기사분들이 비싼 외국산트럭을 고가에 구입해서 사용하겠습니까?<br>
  위에분들이 이런점을 참고하시면 개선방향에 조금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br>

  

  

• parco | 2007-08-24 | 추천 0

  김상우 님의 의견과 와니님의 의견 감사합니다.

  

  

• 와니 | 2007-08-24 | 추천 0

  1. 기본적으로 정비성이 최대한 배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체공학적으로 가능한 전 부분의 부품 교체가 간단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쓸데 없는 외장부품의 수를 줄이고 자주 착탈 되는 나사나 볼트의 규격은 모조리 동일 규격으로 해 주었으면 합니다. 전장 부품의 경우 어셈블리 형식으로 통짜 교환이 가능하거나 아니면 아예 고장을 걱정하지 않을 정도의 신뢰성을 보였으면 합니다.아니면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거나. 거기다 제대로 된 정비 메뉴얼의 발행과 보급이 필요합니다.<br>
  개인적으로 가장 어이없었던 사례로는 K-131 차량의 윈도우 와이퍼 모터를 교체할 때였습니다. 와이퍼 모터 가는데 호로를 다 벗겨내고 앞창을 젖혀야하는...
  </P>
  
  2.차량을 몇달간 야외에 방치해도 단박에 시동이 걸릴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합니다. 군용 차량 전부가 제대로 된 차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 전투검열 때나 시동거는 차량도 많습니다.(야외에서 장기간 주차시키면 부식, 변질 문제도 심각해집니다. 쓸데없는 외부 부착물은 금새 부식됩니다. )</P>
  
  3.외장 부품의 착탈은 최대한 간단하게.. 호로 같은 것도 알보병이 한번 스윽 보고 벗기고 입힐 수 있도록...(역시 이런 면에서 레토나는 최악이었죠.)</P>
  
  4. 군용차는 여러 사람의 손을 탑니다. 개인 소유 차량만큼 세심하게 유지되기 힘들죠. 내장제 같은 부분도 플라스틱 부품 등이 잘 깨집니다. 그리고 내장재 중 부서질 만 하다 싶은 부분은 틀림없이 부서진다고 보면 됩니다. 이 점을 고려해서 좀 투박하더라도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대표적으로 내부의 실내등)
  </P>
  5.히터가 빵빵했으면 좋겠습니다.-기존 군용차들은 히터가 너무 약합니다.(레토나 제외)</P>
  
  6. 많이 나오고 있는 의견이지만 장갑 등의 부착을 고려한 설계, 각종 구성품의 모듈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후에 개량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넉넉하게 설계되었으면 합니다

  

  

• 김상우 | 2007-08-24 | 추천 0

  갠적으로 MTVR와 LMTV를 강추.. 우리군의 차량과는 달리 원피스 타이어에다가 공기압 조절장치.. 기동성도 좋고.. 거기다가 요즘보면 장갑형도 있던데요..

  

  

• parco | 2007-08-24 | 추천 0

  ^^;;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봉산님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현재 차량의 개선안은 주로 방호 개념에서 접근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차 신차량으로 바꾸고자하는 의지가 보이더군요. 방호개념은 일단 해외파병부대에 대한 기본적인 방호대책을 세우는데 유념하는 것 같습니다만, 일반적인 대책일 뿐이고, 점차 신차로 개선하는 것이 목적인듯 합니다. 그리고, 신념의 조인//제주// ...// 도봉산// Mr. Aviation Hollic// 미술관// 황금박쥐// banana//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백인대장님께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 banana | 2007-08-24 | 추천 0

  가장위의 J-603은 일본 도요다 제품이 맞는지요?
  일제차량을 미국이 구매해서 한국에 군원으로 제공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지프같은 경차량의 대체부터 시급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미군의 험비같은 차량으로 전군을 도배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겠지요.
  기본형으로 비용절감을 위해서 갤로퍼, 테라칸같은 검증된 차량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프 대체용 0.5톤급 경차량을 개발하고 5/4톤 차량 대체용으로 국산을 개발하던지 외국 플랫폼을 사용하던지 완전 무장한 보병 1개분대 병력을 수송할 수 있거나 1.5톤급 적재능력을 가지는 약간 덩치가 있는 경차량을 개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리 형편에 모든 경차량을 험비급으로 단일화하려면 비용부담이 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험비에서 보듯이 1.5톤급은 필요시 경장갑차량화 할 수 있게 끔 설계상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 미술관 | 2007-08-24 | 추천 0

  에궁~ 더 있습니다. (-_-;;)<br><br>1. 흡배기구 위치를 높이는 것<br> 동티모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 주십사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2 m의 도섭 능력 역시 우니뫀과 같습니다. 그 이상이면 더 좋겠구요..^^; <br><br>2. 소모성 부품 -휠베어링에서 와이퍼날까지- 의 호환성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br>다종의 차량에, 규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서 일반 병사들이 종종 착오로 동류 전환하게 될 경우 차후에 문제가 커지는 것, 이미 알고 계시리라 보구요...기왕이면 만드시는 곳에서 따로, 볼트 하나부터 타이어 규격까지 구체적으로 표준을 마련해 보시는 것은 어떠하실 지 건의해 봅니다.<br><br>3. 필요불급한? 표현이 좀 그렇긴 한데 본넷/휠하우징/기존 캔버스 소재부 등등, FRP 소재의 복합재를 활용하시게 된다면 동력 계통에 큰 무리없이 좋은 출력 얻으실 듯 하네요. 방호 개념보다 유지 편의성에 방점이 있는 소재를 선택해 주시길...<br><br>4. 창문과 도어의 경우 측면에 대한 방호에 대해서 자이툰의 사례를 기본 설계에 포함하실 수 있으면 좋아하실 겁니다. 방탄재의 착탈이 가능하도록 말이죠...^^;<br>이렇답니다. 바라는 것은 많은 데, 정작 고생하시는 분들 입장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무턱대고 일단 달려식이니....모쪼록 여러 의견들 들어 보시고 최적의 결과를 얻으시길 새삼 기원하겠습니다. 옙! 그럼...

  

  

• 황금박쥐3 | 2007-08-24 | 추천 0

  소총탄에 대한 방어에 대해 고려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미술관 | 2007-08-24 | 추천 0

  흐음...혹시 이런 걸 원하시는 게 아니셨는 지.....<br><br>1. 적재칸의 높이는 낮춰주셨으면 합니다.<br>승하차 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안전이 담보되질 않습니다. 최저지상고나 오버행의 경우는 우니뫀의 경우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범퍼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일반 차량 높이로 낮아지게 될 듯 하네요.<br><br>2. 차량 전후의 동적 밸런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좋은 조향성을 얻었으면 합니다. 젖은 산길 오르는 방법으로는 지그재그만한 게 없더군요. 같은 조건에서 접지압을 낮추는 것이 포함될 겁니다. 림폭을 좀 늘려 잡아 주시는 것이...<br><br>3. 현수 쪽은 제가 알고 있는 것이 오래된 차량 같은데...아직도 판스프링 쓰시나요? 뭐 이것도 우니뫀의 경우가 반영되기를 바란답니다. 이 정도가 차체에 관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외형 디자인 자체는 대민 지원의 성격이니 사내에 계시는 분들께 부담가지 않을 정도의 작업으로 충분히 얻어내실 수 있다고 보고 섀시에 있어서 상기한 내용을 감안해 주시면 좋겠네요.<br><br>1. 엔진, 미션 등은 제가 말씀드릴 게 아닌 듯 싶구요...^^;; 다만 엔진실의 위치도 조금 열어두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위에 말씀드린 내용으로 진행하시려면 무엇보다 하부 정비에 애로가 생기게 될 텐데....미드쉽으로 진행하신다면 참 좋을 듯 합니다. 차동기어보다 유니버셜 조인트를 활용하는 Boxer의 동력 전달 계통을 가지고 말씀드려 봤습니다. 사실 Boxer의 태생과 관련이 많아서요. <br><br>그런 의미에서 기아가 차륜형 장갑차에 투자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참 궁금하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모쪼록 이런 자리 마련해 주시려는 뜻에 감사하면서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__);;

  

  

• Mr.Aviation Holic | 2007-08-24 | 추천 0

  미군이 사용하는 LMTV 면허생산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