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9]

• 메셔슈미트 | 2007-08-27 | 추천 0

  그래서 종합적으로 생각하자면 북한해군을 봐서 연안보다는 대양에 초점을 맞춰야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어차피 국지전이 강요당할경우 전면전 유도나 적국의 주요전력에 막대한타격을 입힐수있을 정도의 능력말이지요.

  

  

• 메셔슈미트 | 2007-08-27 | 추천 0

  그리고 영상군님의 고견에 대전략차원도 이미 물건너 가고 있다고 볼정도로 주변국의 군비증강은 빠르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럴능력이 없는데 무슨 집단안보체제입니까.. 전쟁은 어느한쪽의 불균형할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 메셔슈미트 | 2007-08-27 | 추천 0

  그리고 외교력도 힘이 없다면 그다지 현명한 계책이 될수 없다고 봅니다... 차선책일 뿐이죠.

  

  

• 메셔슈미트 | 2007-08-27 | 추천 0

  그렇다면 독도인근해역이나 이어도 근방에서의 돌발적인 국지전은 원양결전아닙니까?
  그지역은 이미 근해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고 보는데요. 기동함대의 필요성은 이러한 곳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주변국에 비해 능가할수있는 군사력은 아니어도 억제력을 가질수있는 범위라면 충분하겠죠. 그러한 요구조건인 kdx-3 6척 이죠... 이정도 분량이라면 3개 기동전단이 완성될수 있으니 유사시 연안세력까지 가세한다면 주변국또한 쉽게 결정하기는 힘들겠죠

  

  

• 영상군 | 2007-08-26 | 추천 0

  한국의 해군의 군사전략은 북한대비 해상통제, 주변국대비 해상거부/현존함대 전략입니다. 연안결전으로는 이기고, 원양결전으로는 지죠. 따라서 한국해군은 전력건설에 있어 대양과 연안 전력을 동시에 적용해야 합니다. 이게 군사전략이고요. 대전략은 한국은 동북아시아에서 집단안보체제를 발족시키려 합니다. 그래서 중국, 일본같은 좀 재수없는 녀석들도 장기적으로는 끌어안고 가야 하는 입장이죠. 그래서 국가나 군에서 내세우는 대전략과 군사전략은 매치되는데, 국민들은 그걸 매치못시키고 있다는게 제 지적입니다. 한국이 무슨 원양결전입니까? 한국이 무슨 누구도 못 건드리는 국가입니까? 국제외교실패하면 한국이 아무리 군사력 모아봤자 위협에 대응 못합니다.

  

  

• 메셔슈미트 | 2007-08-25 | 추천 0

  그리고 주변국을 모두 적으로 돌린다고 하셨는데 지금 주적은 북한이지 일본이나 중국이 아니잖습니까. 미래를 대비해서 잠재적국이 될수있다고 여기는 것이지 우리가 적으로 돌린건 아니죠.

  

  

• 메셔슈미트 | 2007-08-25 | 추천 0

  그렇다면 영상군님께서 생각하신 대전략과 군사전략이 매치되려면 어떤방식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어차피 주변국의 군사력을 압도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우리주권을 지킬수있는 일정부분의 억제력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 영상군 | 2007-08-25 | 추천 0

  누가 그런 말을 했죠? 대전략과 매치 못되는 군사전략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얘기인데요.

  

  

• 메셔슈미트 | 2007-08-25 | 추천 0

  그러한 도발에 대한 일정부분의 억제력을 보유하려는 거 아닙니까... 세계정세가 순간 급변할시에 최악에 경우 국지전이 일어난다면 그땐 뭐로 지킬수있을지 설명해 보시죠~

  

  

• 메셔슈미트 | 2007-08-25 | 추천 0

  그와 반대로 독도나 이어도에서 호시탐탐 도발을 노리는 주변국 사이에 끼여있는 우리가
  평화님 말씀처럼 도발이라도 한적있나요? 해.공군력을 증강하려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 메셔슈미트 | 2007-08-25 | 추천 0

  그리고 위의 영상군님이 해군력이나 공군력을 증강시키면 주변국의 다굴을 당하신다고 하셨는데 2차세계대전의 독일과 지금 우리와 과연 상황이 똑같다고 보십니까?

  

  

• 평화 | 2007-08-23 | 추천 0

  도발은 섬나라나 지나가 하잖습니까?^^ 우리가 건든적 있나요?^^

  

  

• 파란도깨비 | 2007-08-23 | 추천 0

  누가 적으로 돌리자는 것인지 모르것네요. 다만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지켜야지요,

  

  

• 파란도깨비 | 2007-08-23 | 추천 0

  중국도 일본도 우리의 가상적국 입니다. 아마 일본도 중국도 우리가 가상적국 일 겁니다.
  물론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것은 풀어야지요. 꼭 다굴 보단 6척은 꼭 한국 해군에 필요 한겁니다

  

  

• 영상군 | 2007-08-23 | 추천 0

  중국도 적으로 돌리고, 일본도 적으로 돌리고, 러시아도 적으로 돌리고, 미국만 남는데 한국이 대양함대준비하고 전략공군준비하는 건 미국이 역내에서 나가는 불투명한 미래상황을 걱정하기 때문이죠. 지금같은 전략관이라면 딱 다구리 당하기 알맞습니다.

  

  

• 파란도깨비 | 2007-08-23 | 추천 0

  있어야 하고 존재해야 하며 필요한것인데 왜 독일 이야기지. 먼 대양 까진 힘들 겠지만
  연안 작전에도 6척이 필요합니다. 정치적이야기는 전략적으로 정치꾼 해결해야지요.

  

  

• SUPPE | 2007-08-23 | 추천 0

  그래서 KDX-3를 6척 건조한다는게 사실이라고 해도 굳이 미리 발표할 필요는 없다란 결론이 나옵니다. 또한 상황변화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는 소리구요.

  

  

• SUPPE | 2007-08-23 | 추천 0

  내가 상대에 대해서 연구할때 상대도 날 연구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는거죠.

  

  

• 제4제국총통 | 2007-08-23 | 추천 0

  6척 얘기는 오래전부터 나왔던듯....

  

  

• 백선호 | 2007-08-23 | 추천 0

  독일의 "위험 함대" 이론의 치명적인 오류는 자신이 상황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할 때 상대방은 멍하니 손 놓고 있을 것이라고 제멋대로 생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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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이 전함을 만들자 영국도 맞대응해서 더 많이 만들어 독일이 원하던 전력 비율은 끝내 얻지 못했고, 게다가 영국은 영국의 가상적국 1호와 2호였던 프랑스와 러시아를 친구로 만들어 독일을 포위했죠.

  

  

• 평화 | 2007-08-23 | 추천 0

  해군이 의도하고 건설할, 현재 원래의 계획을 복원하려는 전력은 그런정도의 수준이 아닙니다.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 이 동북아라는 세계 탑 메이져타운에서나 견제의 의미지, 어디가면 지역 제압의 패권함대 수준의 그런 전력이죠.

  

  

• ... | 2007-08-23 | 추천 0

  아주 과격한 발언입니다만 외교관계에서 방법을 못 찾는다면 군대의 희생을 각오한 특공을 잘 포장해서 주장할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후에 남는것은 군사력이 없을때보다 좀더 유리한 조건하에서의 조기종전이지요. 사실상 약소국의 군사력은 그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평화 | 2007-08-23 | 추천 0

  더군다나 섬나라도 지나도 쌀나라가 아닙니다. 쌀나라나 러시아 수준 정도 되면 모를까.. 걔네들도 여지껏 이뤄온것 송두리채 날리는 그런 결과가 될수있는 그런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는 전력입니다. 현재 해군이 건설할려는 전력은 말이죠.^^

  

  

• 영상군 | 2007-08-23 | 추천 0

  연안에서의 전력우위를 통해 단기전을 거부하는 개념이 될 겁니다. 현존함대전략이라는 것이 일단 지지않는다는 전략에서 출발하게 되죠.

  

  

• 평화 | 2007-08-23 | 추천 0

  어차피 고슴도치 전략입니다. 평시에는 현시효과 전시에는 예전에는 우리는 다 죽겠지만 니들도 다쳐!.. 고 이후에는 쳐들어갈 힘은 없지만, 쳐들어 오면 알지!?-주먹 꼬옥-!!!-... 입니다. 국력을 봐도 이뤄온 역사와 그 노하우를 봐도 주변국 압도할순 없습니다. 그런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내실을 다진다는 면이 있는 것이죠. 뭐...ㅡ.ㅡ

  

  

• ... | 2007-08-23 | 추천 0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지겠지요. 그게 독일의 경우입니다. 이쪽이 타격을 주지만 손실역시 쌓여가기에 전력제로에 먼저 떨어져 가는건 독일이였습니다. 다만 시간은 벌어줄수있지요. 그 시간동안 정비할것은 외교관계입니다.

  

  

• 평화 | 2007-08-23 | 추천 0

  모르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그네들이 대잠전력에 투자하는 만큼 우리도 나름대로 여러가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요는 그네들의 잠수함 전력을 투사하지 못할만큼.... 즉 일일히 격침전과를 낼필요도 없이 행동하지 못하게만 하면, 우리 잠수함대역시 그네들의 행동을 제한하고.. 이런정도면.. 우리가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해군이 비젼 2020안을 내놓은 겁니다.

  

  

• 메셔슈미트 | 2007-08-23 | 추천 0

  그러나 독도인근해역같은경우는 오히려 우리가 공격자 입장이 될수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대형화된 함정이 필요로 하는 것이죠~

  

  

• 메셔슈미트 | 2007-08-23 | 추천 0

  그래도 섬나라 대잠력을 우습게 볼수는 없습니다~ 해자대를 자세히 들여다 보신다면 대잠력증강을 위해서 얼마나 각고의 노력을 한지 알수있습니다~

  

  

• 평화 | 2007-08-23 | 추천 0

  차기호위함, PK-B의 수량이 상당부분 감축되었습니다. 적어도 2개 전단의 전력은 확보할수 있을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