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수출시 적용될 다운그레이드형 F-35
Maverick | 2007-08-22 02:33:13
조회 31351 | 추천 14 | 다운로드 0
밑에 논쟁이 조금 있었는데...논쟁에 관련해서 조금 관련글 쓰겠습니다.
한국에 필요한 전폭기 최고성능의 업?F-15K의 최소보유수량을 포기하면서까지 절반성능의 F-35를 구입할것이냐
미국형 F-35의 성능에 못미치는 KFX일지라도 과연 절반성능의 F-35보다 못할것이냐..
또한 KFX를 연구,생산하여 수출형 다운그레이드형의 F-35에 근접하는 성능을 가진 다면 그것이 과연 실패일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정답은 아직 없습디만.. 각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밑에 몇몇분이 F-35의 스텔스기능등등을 들어 조금 만능인듯이 말씀드려서 자료 올립니다.
또 어떤분이 올린 그림에는 F-35나 F-22나 마치 RCS가 거의 차이없는듯이 나와있어서 혼동할수도 있으리라 보이네요.
특히 F-35는 전면RCS와 배,후측면 RCS가 크게 차이나는걸로 압니다.
다음은 수출형 다운그레이드에 관련된 글입니다.
수출형이라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미국형보다 확실히 성능이 다운된것이므로 통틀어
다운그레이드형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좀 오래된 글이라 보신분들은 다들 보셨을거고 많은분들 아시겠지만 다시 환기해봅니다.
JSF security technology costing up to US$1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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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pril 2004
JSF security technology costing up to US$1bn
By Bill Sweetman
Up to US$1 billion of the projected cost overrun on the Lockheed Martin F-35 Joint Strike Fighter (JSF) is attributable to the development of 'anti-tamper' (AT) technology to protect stealth features on the JSF, together with a 'sanitized' and probably less stealthy export configuration of the fighter.
Some of this overrun is reflected in a supplemental contract awarded to Lockheed Martin in November 2003, valued at US$603 million and covering the development of an "international partner version" for the JSF.
Building export JSFs with less sensitive - and less effective - low observable (LO) features is practicable because the primary structure of the JSF is conventional, with most of the LO systems being added at the end of the assembly line. The program office has consistently declined to clarify US policy on this issue, and people close to the program have made conflicting statements.
Most recently, however, a JSF program official said that the export versions "would look the same" - implying that materials under the surface might be different. Another source says that "all JSFs will have stealth features" but will not confirm that all of them will be identical in LO performance. The November contract's reference to an "international partner version" also suggests that such an approach is being taken. The value of the contract would reflect the need to conduct a separate radar cross-section (RCS) validation program.
The clear implication is that the 'international' JSF would have a larger RCS than the US version, would be easier to detect by hostile radars and would consequently be more susceptible to attack. That, in turn, would have consequences for the overall effectiveness of the fighter. Like other LO aircraft, it does not carry active jamming equipment or a towed decoy, and it cannot use high-off-boresight air-to-air missiles when in stealth mode.
JSF is the first US stealth aircraft to be offered for export. Rules on the export of stealth technologies, as well as of dual-use technologies that are important to stealth, are not made by the JSF program office, but by senior Pentagon leaders, who define disclosure policy with the help of the Low Observables Executive Committee (LO-EXCOM). The EXCOM includes representatives from the services, intelligence agencies and all major stealth programs, including 'black' or unacknowledged programs.
The use of less sensitive materials on export JSFs is likely to be accompanied by a range of new AT measures, an area that has received increasing attention since 11 September 2001. The objective is "to protect critical technologies in US weapon systems that may be sold to foreign governments or that could possibly fall into enemy hands".
출처: http://www.janes.com/defence/air_forces/news/idr/idr040416_1_n.shtml
일단 스텔스기능은 무조건 다운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쪽에서 애기되는 RCS를 계속 근거로 애기하는건 틀립니다.
중요한것은 수출형 JSF에는 액티브재밍장치와 디코이가 탑재되지 않고 BVR교전시에 시계밖의
목표물에 대해 공대공미사일을 발사할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BVR교전시에 스텔스성능을 가져도 시계밖에서 공격할수 없다면 큰 단점입니다.
암람이 있어도 쓸일이 없다는것이죠.
레이더기능도 다운됩니다.
그리고 위에 나오는 AT기술은 일부기술의 삭제 및 RCS가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AT기술자체가 스텔스기술의 유출방지 및 수출형의 다운그레이드를 맡습니다.
밑에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무엇보다 JSF의 경우 수출형이 큰 다운그레이드를 가진다는 점과
매우 적은 폭장량을 가지고 있고, 공중전능력도 F-22와 비견될정도의 대단한 전투기는
아니라는점, 즉 어느정도의 스텔스성능을 가지고 있는 어지간한 전투기이므로 환상은 금물이란 점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일단 최저수량의 F-15K는 보유했음 하고 BVR교전문제는 조기경보기를 도입할시에
어느정도 전략적으로 해결이 되므로 그 효용가치가 매우 높아질것이란 생각입니다.
미국은 F-35를 F-16 이후의 최고의 수출히트상품으로 만들려고 어지간한 기능으로 만들어서
수출할려는것인데 우리쪽에서는 너무 많은 환상을 가진전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F-35는 매우 휼륭한 기체입니다.
하지만 아직 실전경험도 없고 검증된 F-15K가 마치 구닥다리
인것처럼 말하는건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고 보이네요.
전 개인적으론 스텔스도 스텔스지만 조기경보기를 도입할시에 더 위력을 발휘할 실질적인
막강한 폭장량을 바탕으로한 휼륭한 지상타격능력과 휼륭한 공중전능력을 가진 F-15K를 싱가포르가
구입한 F-15T의 성능내지는 그보다 더 업그레이된 업그레이드형으로 도입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론 당장 스텔스가 급한게 아니니 최고성능의 업그레이드형 F-15K를 적정수량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여러 방법론이 있겠지만 무조건 F-35로 가야한다는건 한번 더 생각해볼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떤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하는게 아니라..F-35의 수출형 다운그레이드형에 대해 바로알자라는
취지에서 글 올린점 양해 바랍니다.
한국에 필요한 전폭기 최고성능의 업?F-15K의 최소보유수량을 포기하면서까지 절반성능의 F-35를 구입할것이냐
미국형 F-35의 성능에 못미치는 KFX일지라도 과연 절반성능의 F-35보다 못할것이냐..
또한 KFX를 연구,생산하여 수출형 다운그레이드형의 F-35에 근접하는 성능을 가진 다면 그것이 과연 실패일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정답은 아직 없습디만.. 각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밑에 몇몇분이 F-35의 스텔스기능등등을 들어 조금 만능인듯이 말씀드려서 자료 올립니다.
또 어떤분이 올린 그림에는 F-35나 F-22나 마치 RCS가 거의 차이없는듯이 나와있어서 혼동할수도 있으리라 보이네요.
특히 F-35는 전면RCS와 배,후측면 RCS가 크게 차이나는걸로 압니다.
다음은 수출형 다운그레이드에 관련된 글입니다.
수출형이라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미국형보다 확실히 성능이 다운된것이므로 통틀어
다운그레이드형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좀 오래된 글이라 보신분들은 다들 보셨을거고 많은분들 아시겠지만 다시 환기해봅니다.
JSF security technology costing up to US$1bn
Article Tools Contact Our Sales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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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pril 2004
JSF security technology costing up to US$1bn
By Bill Sweetman
Up to US$1 billion of the projected cost overrun on the Lockheed Martin F-35 Joint Strike Fighter (JSF) is attributable to the development of 'anti-tamper' (AT) technology to protect stealth features on the JSF, together with a 'sanitized' and probably less stealthy export configuration of the fighter.
Some of this overrun is reflected in a supplemental contract awarded to Lockheed Martin in November 2003, valued at US$603 million and covering the development of an "international partner version" for the JSF.
Building export JSFs with less sensitive - and less effective - low observable (LO) features is practicable because the primary structure of the JSF is conventional, with most of the LO systems being added at the end of the assembly line. The program office has consistently declined to clarify US policy on this issue, and people close to the program have made conflicting statements.
Most recently, however, a JSF program official said that the export versions "would look the same" - implying that materials under the surface might be different. Another source says that "all JSFs will have stealth features" but will not confirm that all of them will be identical in LO performance. The November contract's reference to an "international partner version" also suggests that such an approach is being taken. The value of the contract would reflect the need to conduct a separate radar cross-section (RCS) validation program.
The clear implication is that the 'international' JSF would have a larger RCS than the US version, would be easier to detect by hostile radars and would consequently be more susceptible to attack. That, in turn, would have consequences for the overall effectiveness of the fighter. Like other LO aircraft, it does not carry active jamming equipment or a towed decoy, and it cannot use high-off-boresight air-to-air missiles when in stealth mode.
JSF is the first US stealth aircraft to be offered for export. Rules on the export of stealth technologies, as well as of dual-use technologies that are important to stealth, are not made by the JSF program office, but by senior Pentagon leaders, who define disclosure policy with the help of the Low Observables Executive Committee (LO-EXCOM). The EXCOM includes representatives from the services, intelligence agencies and all major stealth programs, including 'black' or unacknowledged programs.
The use of less sensitive materials on export JSFs is likely to be accompanied by a range of new AT measures, an area that has received increasing attention since 11 September 2001. The objective is "to protect critical technologies in US weapon systems that may be sold to foreign governments or that could possibly fall into enemy hands".
출처: http://www.janes.com/defence/air_forces/news/idr/idr040416_1_n.shtml
일단 스텔스기능은 무조건 다운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쪽에서 애기되는 RCS를 계속 근거로 애기하는건 틀립니다.
중요한것은 수출형 JSF에는 액티브재밍장치와 디코이가 탑재되지 않고 BVR교전시에 시계밖의
목표물에 대해 공대공미사일을 발사할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BVR교전시에 스텔스성능을 가져도 시계밖에서 공격할수 없다면 큰 단점입니다.
암람이 있어도 쓸일이 없다는것이죠.
레이더기능도 다운됩니다.
그리고 위에 나오는 AT기술은 일부기술의 삭제 및 RCS가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AT기술자체가 스텔스기술의 유출방지 및 수출형의 다운그레이드를 맡습니다.
밑에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무엇보다 JSF의 경우 수출형이 큰 다운그레이드를 가진다는 점과
매우 적은 폭장량을 가지고 있고, 공중전능력도 F-22와 비견될정도의 대단한 전투기는
아니라는점, 즉 어느정도의 스텔스성능을 가지고 있는 어지간한 전투기이므로 환상은 금물이란 점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일단 최저수량의 F-15K는 보유했음 하고 BVR교전문제는 조기경보기를 도입할시에
어느정도 전략적으로 해결이 되므로 그 효용가치가 매우 높아질것이란 생각입니다.
미국은 F-35를 F-16 이후의 최고의 수출히트상품으로 만들려고 어지간한 기능으로 만들어서
수출할려는것인데 우리쪽에서는 너무 많은 환상을 가진전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F-35는 매우 휼륭한 기체입니다.
하지만 아직 실전경험도 없고 검증된 F-15K가 마치 구닥다리
인것처럼 말하는건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고 보이네요.
전 개인적으론 스텔스도 스텔스지만 조기경보기를 도입할시에 더 위력을 발휘할 실질적인
막강한 폭장량을 바탕으로한 휼륭한 지상타격능력과 휼륭한 공중전능력을 가진 F-15K를 싱가포르가
구입한 F-15T의 성능내지는 그보다 더 업그레이된 업그레이드형으로 도입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론 당장 스텔스가 급한게 아니니 최고성능의 업그레이드형 F-15K를 적정수량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여러 방법론이 있겠지만 무조건 F-35로 가야한다는건 한번 더 생각해볼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떤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하는게 아니라..F-35의 수출형 다운그레이드형에 대해 바로알자라는
취지에서 글 올린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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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6]
力拔山氣蓋世 | 2007-08-24 | 추천 0
황금박쥐3 | 2007-08-23 | 추천 0
저 역시 초보 밀리매니아로서 너무 나서지 않았나 생각하며 반성하고 잇습니다,^^
사필귀정 | 2007-08-23 | 추천 0
푸르름 | 2007-08-23 | 추천 0
항모짱 | 2007-08-23 | 추천 0
김병기 | 2007-08-23 | 추천 0
<br br>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안은 2025 - 2030 사이에 F-22 40 기 / KFX -120 기 ( 공동개발이 성사될 경우) / F-35 블록 3 이후 형 60 여기 정도입니다. 여기에 F-15 K 와 FA-50 이 일정 수량 보조를 맞추게 된다면 360 여기정도의 전력만으로도 주변국 견제는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철저히 방어적인 전략 하에서 입니다. KFX 가 실패한다면 결국 F-35 를 더 도입해야 할 것입니다. <br>
<br br>
KFX 는 여러면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핵심입니다. 일단 기실증기까지는 도전을 해야합니다. 공동개발국을 찾다가 어려우면 양산은 포기해야하겠지요. 그러나 결국 개발비용을 들인 만큼 기술과 경험이 남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개발해 나갈때 미국에게 F-22 를 도입하거나 다운그레이드하는 협상에서 매우 효과적인 패감이 될 것입니다. <br>
<br br>
가능성은 30 % 미만이지만 F-35 의 세계 마켓팅이 9.11 이후 지나치게 경직된 미국의 정책때문에 어려움을 겪게된다면 KFX 의 공동개발 성사도 ( 유럽이든 중동이든 다른 나라이든 ) 결코 꿈만은 아닐 것입니다. KFX 는 국가전략차원이나 항공 기술축적, 전력증강 차원에서 ( F-22 도입협상의 패감으로 ) 결코 손해 볼 것이 없는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김병기 | 2007-08-22 | 추천 0
Maverick | 2007-08-22 | 추천 0
엔터프라이즈 | 2007-08-22 | 추천 0
Maverick | 2007-08-22 | 추천 0
엔터프라이즈 | 2007-08-22 | 추천 0
엔터프라이즈 | 2007-08-22 | 추천 0
동아시아 미래연합 | 2007-08-22 | 추천 0
광주똥개 | 2007-08-22 | 추천 0
sescia | 2007-08-22 | 추천 0
중꿔최강 | 2007-08-22 | 추천 0
중꿔최강 | 2007-08-22 | 추천 0
칼빈 | 2007-08-22 | 추천 0
맥리 | 2007-08-22 | 추천 0
dkndr | 2007-08-22 | 추천 0
ke-89 | 2007-08-22 | 추천 0
Scrin | 2007-08-22 | 추천 0
극우적생각 | 2007-08-22 | 추천 0
늦더라도 지금부터라도 개조가능한 국산기체를 개발및 개량해나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4제국총통 | 2007-08-22 | 추천 0
사필귀정 | 2007-08-22 | 추천 0
발목지뢰111 | 2007-08-22 | 추천 0
시제기까지 한번 개발해보고 성능이 나오면 실전 배치까지 하는것이고 아니면 추가 개발하는겁니다. F35 도입도 그렇게 우리 요구대로 제대로된 것 주지 안을테니 미국의 처분만 기다리기 보다는 우리 나름대로의 기술개발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펜리스펜릴 | 2007-08-22 | 추천 0
독바위 | 2007-08-22 | 추천 0
베래모 | 2007-08-22 | 추천 0
제로 | 2007-08-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