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8]

• Fox3 | 2007-08-23 | 추천 0

  날틀님이 말씀하신 기술은 현재는 별로 사용하질 않구요. 실제적으로는 기골자체가 프레임구조자체를 금소재는 조립형태인데 일체성형은 한번에 찍어내고 내부배선과 탱그등 배치후 스킨을 바로 입힐수 있기 떄문에 공정상 좋아집니다. 문제는 기골의 설계가 안좋으면 전반적으로 윙전체의 강도가 안좋아지고 수리시 기골전체가 재설계를 거쳐야한다는 문제로 설계능력과 기초재료문제가 중요합니다. 복합재의 문제중 하나는 자체수명이 정해져있어서 수명연장이 불가능하다는점인데 실제적으로 대량으로 복합재가 쓰이기 시작한 F-16들이 수명연장보다는 퇴역조치되고 새로 제작하여 보충하는 형태를 띄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분적으로 들어간 문제때문인데요. 일체성형으로 제작되면 제일 좋은점이 아예 수명이 다되면 통째로 갈아버리면 속이 편하다는거죠. 단 새로 제작하는것과 단가면에서 우월해야한다는 조건은 붙습니다. 또 그만큼의 수명동안 안정성이 보장되야하구요. 보잉 YF제작 다큐를 보시면 윙기골자체가 금속제가 아니고 전체가 복합제입니다. 금속재날개도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날개는 3번정도의 정비후는 단가면에서 새것으로 갈아버리는게 단가면에서 효율적입니다. 현재 미공군도 이런면에서 F-15C의 수직꼬리날개와 수평꼬리날개를 더이상 정비하는것보다 새것으로 교체하는것을 고려중이고요. F-15C는 170여대를 20년대 중반까지 사용해야 되니까요.

  

  

• 커피빈 | 2007-08-22 | 추천 0

  의무 ->의문

  

  

• 커피빈 | 2007-08-22 | 추천 0

  날틀 님 말씀대로면 주익 전체가 한번에 찍혀 나온다는 얘기가 되는데.. 주익 기골내부 배선과 익내연료탱크 등 을 고려하면, 특히 정비문제를 고려한다면 과연 메리트가 있을지 의무입니다.. // 일체성형 기술의 핵심은 강도를 보증받는 전제하에서 최대한 가볍게 만든다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만..

  

  

• 날틀 | 2007-08-21 | 추천 0

  그리고 F-2는 f-16대비하여 동체중앙부가 연장이 되었고 주날개, 수평미익등이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strake도 형상에 다소 차이가 있죠. 또한 레이돔도 기존기체에 비해 약간 확대가 되었습니다.

  

  

• 날틀 | 2007-08-21 | 추천 0

  co-cured composite wing은 복합재료로 제작된 날개의 위쪽면(upper skin)과 아래쪽면 그리고 그 사이의 기골(spars & ribs)이 오븐에서 한꺼번에 구워져 제작됩니다. 기골에 복합재료를 사용하게 되어도 날개 외판들과 이 기골을 따로 만든다음 fastener등을 사용하게 접합을 하게 하는데 이 기술은 이런것 없이 외판과 기골을 접합하게 하는데 기술의 주안점이 있습니다. 날개의 기골이 금속재라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DOM | 2007-08-21 | 추천 0

  아, 그리고,,,, 이성찬님의 예전 싸이트에... F-2의 형상이... F-16에 비해서 앞쪽 블랜디드윙 부분 까진 F-16크기 그대로 라는게 나와 있더군요...

  

  

• DOM | 2007-08-21 | 추천 0

  아마 재료기술 부족 이겠죠... 그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의 항공기용 탄소섬유 복합재 기술이 검증받지 못했던 시절 이니까요... 지금은 검증 받아서... 대형 민항기에 까지 널리 쓰이고 있죠..

  

  

• 가마할아범 | 2007-08-21 | 추천 0

  아 그렇군요..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더 의문점이 있는것이 그렇게 내부 기골에 금속재를 썼는데도.. F-2의 날개에 균열이 일어난것은..일본의 설계기술 부족일까요???

  

  

• DOM | 2007-08-21 | 추천 0

  일체형 성형이라는게... 알루미늄합금이나, 티타늄합금으로 허니컴구조로 만들어진 기골위에... 거죽을 복합재로 이음새 없이 성형해서 붙이는 기술을 말합니다... 복합재는 구조강도는 좋지않기 때문에... 경량 비행기가 아니라면 구조재로는 쓰이지 않습니다.... 초소형기가 아니라면... 즉, 100% 기골까지 복합재로 하는게 아닙니다.

  

  

• 가마할아범 | 2007-08-21 | 추천 0

  사실 기골이나 주날개를 복합소재 100%로 하는것은 문제가 크더군요..일례로 복합소재를 사용한 선반용 툴을 만드는 연구를 하는데.. 실제로 이 복합소재로 긴 막대기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진동특성은 좋게 나오지만..이것이 유연성이 상당해서..일정 힘을 받을경우 변형이 크게 생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나일론 섬유에서 발전한 케블라나 탄소섬유 아라미드 섬유같은 경우에는 ..이런 신축성이 나일론 섬유보다 월등히 적도록 만든 나일론계 섬유인데..복합소재는 이것을 에폭시로 적층하여 굳힌것이지요.. 즉.. 가볍고 튼튼하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유연성을 지닌다는 것이고..기골에 사용할 경우 유연하게 움직이는 특성이 금속보다 강하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날개 구조물처럼 내부에 배관이나 각종 연결 부위가 많은경우에는..이런 변형으로 인해서..국부적으로 상당한 응력이 집중되므로 이부분이 파괴가 될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도 골격 부분등은 금속재로 하는것이 여러모로 맞다고 봅니다만.. 100% 복합재로 한다는 생각 자체가.. 항공기 날개의 특성과..복합재의 특성에 대한 고찰에 약간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지요.. 뭐 결론적인 이야기지만요..

  

  

• 가마할아범 | 2007-08-21 | 추천 0

  기초기술 부족을 보자면...우리나라도...실제로 ADD에서.. 대학쪽에 NTCR기능을 구현할수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봐라 라고 했던적이 있었습니다만.. 들리는 말을 들어보면.. 이분들이 전투기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제트엔진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적기의 크기에 따른 레이더 반사면적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그 크기로 적기를 구분한다는 황당한 보고서를 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많이 연구를 하기는 하는데.. 실제로 위 사레에서 보다시피..기초기술과. 개념이 아예 없는 정도라고 말할수도 있겠지요... 사실 기초연구를 담당해줘야 하는 대학에서 그런 결과를 내줫다면..뭐..기초기술 부족이 확실한거지요..

  

  

• 가마할아범 | 2007-08-21 | 추천 0

  그런데 일본이 레이더 성능을 제대로 내지 못한것은..제 생각에는 AESA모듈의 성능도 있지만.. 소프트웨어 성능이 문제로 보입니다. 이런 소프트웨어는 각종 신호처리 해석분야의 최고의 기술이 축약되어야 가능한 것인데.. 기초기술과 수학분야의 연구 성과나 기존의 연구 스케일 비교로 볼때는 미국과 일본은 상대 자체가 안되지요.. 일본도 사실 기초기술 부족때문에 역부족인 벽에 부딧혔다고 볼수 있습니다.

  

  

• 영상군 | 2007-08-21 | 추천 0

  당시 F-16기술 제공업체는 GD이고, 그 당시에 GD는 주익일체성형기술이 없던 때입니다. GD는 당시 유럽 4개국을 겨냥하여서는 F-16의 개량형인 ‘Agile Falcon' 계획과 A-16을 위한 기술이 필요한 시점이었죠.

  

  

• Fox3 | 2007-08-21 | 추천 0

  자국산 소재쓰겠다고 발악하다 레이더 간섭및 효율저하가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미국이 이미 90년대에 센서류및 안테나류를 전부 평판형태로 형상화해서 랩터에 단 마당에 레이돔 형상예측을 못하거나 작위적으로 않해주었다 보긴 힘들구요. 제 생각엔 일본 자국산 소재가 요구치에 미달되어 지지부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체성형에서 일본의 효율적인 면을 많이 배운건 사실이지만 미국도 일본에 그리 뒤쳐진것은 아니었구요. 효율성과 생산비용면에서 일본이 탁월해서 탐낸것이지 소재면에서는 미국이 오히려 강한면도 보입니다.(일본의 원가 절감율이나 생산공정의 효율성 개선은 탁월합니다) 미역국 먹은 보잉의 두꺼비는 양주익이 아예 동체윗면까지 포함해서 일체성형 이었습니다. 반면 F-2는 복합제 성형날개의 스킨박리현상과 크랙은 그렇다치고 기골이 크랙되었었는데 보잉의 두꺼비형태의 고익기 기골설계가 가능할지는 회의적입니다. 결국 크랙부분의 복합재를 금속으로 교체했죠.

  

  

• 영상군 | 2007-08-21 | 추천 0

  일반적인 평가는 미국이 저가치 기술을 제공하고, 일본의 고가치 기술을 가져갔다는 평입니다. 일본사람 얘기가 아니라 한국사람들도 그렇게 말하곤 합니다.

  

  

• Fox3 | 2007-08-21 | 추천 0

  뭐든 그브앤테이크 아닐까요? 미국이 다 빼먹고 똥통 만들게했다보기엔 일본의 억지가 상당합니다. 가장 큰 것으로 프라이바이와이어에서 일본은 아예 죽을써서 미국의 참여로 겨우 해결했으니까요(T-50도 이부분을 록히드에 전적으로 의존했고 그후에도 아직 부족하다 느껴서 FX사업의 절충교역에 다시 이전을 포함시킵니다. 기체설계는 배울만큼 배웠다하고 빼버렸죠). 레이돔은 형상적문제는 미국과 공동에서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다고 봅니다(미국이 레이돔형상예측 실험장비가 없는것도 아니구요. 우리도 이번 절충교역에 이 계측및 실험쪽에 배분이 많습니다. 80년대 일본도 이쪽은 어려웠고 지금 일본도 이쪽에 주력하구 있구요). 문제는 소재가 더 문제였을겁니다. 이 레이돔소재연구가 거의 극비수준에 연구이고 아이러니하지만 일본이 자랑하던 복합재입니다.알람한발값에 레이돔값이 차지하는 비율을 보면 저 뚜껑하나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습니다.

  

  

• ... | 2007-08-21 | 추천 0

  제트 전투기 시대 들어서 초기 계획대로 시간초과 하지 않고,예산도 초과 하지 않은 군용기 개발 계획이 2건정도 되던가요? F-2도 당연히 문제 생기고 시간초과하고 예산 초과한것뿐이지요.

  

  

• ... | 2007-08-21 | 추천 0

  좀 오래된 기체지만 결국 미국이 만든 F-20도 사고는 계속 났고,슈퍼 호넷 역시 주익을 잘못 계산했지요. 알아서 미리 해결할수 있는 실패가 아닌 인간은 원래 하는 시행착오로 생각합니다.다만 시행착오는 여러번 하면 고칠수 있습니다. 여러번 시도할 조건만 되면 말입니다.미국이 JSF만들때 계획대로 술술 잘풀린다고 예기 들으신분은 없으시지요? 일본의 F-2 문제는 미국 잘못이라기 보다 원래 생기는 시행착오입니다. 물론 미국이 그랬다고 하면 이야기거리로는 좋지만 자기들 전투기도 쉽게 만들고있진 않으니 말입니다.

  

  

• 영상군 | 2007-08-21 | 추천 0

  F-2개발에 있어 책임 여부는 개발을 주도한 일본의 책임임에는 분명하겠지만, 자체개발을 공동개발로 전환시킨 건 미국의 압력인 것도 분명한 거죠. 일본의 입장에서는 차라리 자체개발했으면 실패확률이 적었을 거란 거고요.

  

  

• scua | 2007-08-21 | 추천 0

  베이스선정에 꼭 당시 제널럴 다이나믹스의 f-16으로 하라고 했고 미국의 실전배치 모델을 베이스로 선정하라는 근거도 없고 꼭 f-16의 형태를 확대개량형을 만들어야 했다는 압력도 없습니다.fsx의 요구수준이 차기지원전투기라는 말답게 엄청나게 높았던것도 아니고 fsx에서 미국이 요구했던건 대일무역수지의 감소와 군수시장을 지키기위한 미국업체의 참여지분의 확보 입니다.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도 됩니다.평화헌법에 의해서 일본의 무기수출이 되는것도 아니고요!다시말하면 일본의 f-2에 대한 실패의 원인은 일본 자신의 기술력 부족과 베이스모델 선정의 실패지 미국의 압력 방해행위에 돌리는건 변명일 뿐입니다.

  

  

• scua | 2007-08-21 | 추천 0

  제 이야기는 f-2사업이 가격에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이유가 미국의 압력에 의해서다는 이런 주장에 대한 반론입니다.f-2개발과정에서 보면 미의회의 fsx관련 대일기술이전 기술사용의 제한조치를 미행정부가 거부할정도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 광주똥개 | 2007-08-21 | 추천 0

  scua님이 말씀하신 미국의 그 로비가 일본으로서는 압력으로 느낄수도 있다고 봅니다

  

  

• 영상군 | 2007-08-21 | 추천 0

  F-1과의 비교는 단순히 시대 상의 문제입니다. 80년대 미국은 일본의 경제력과 기술력이 미국을 압도할 수 있다는 일본경계론이 지배적이던 시절이었죠. 주로 민주당 계열에서 일본과의 무역적자를 완화시키기위해 일본의 FSX는 미국과의 공동개발이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이런 얘기가 의회에서 지배적이게 됩니다. 이시하라 아저씨가 얘기했다고 모두 일본우익이면 한국에서 이 사건을 연구한 사람들도 모두 일본우익계열이 되어버리죠.

  

  

• 영상군 | 2007-08-21 | 추천 0

  단순히 로비로 보기에는 미국의 압력이 너무 강경했죠. 나카소네와 레이건의 회담(이 회담의 주요안건 중에 하나가 FSX) 직전에 일제 마이크로칩에 대한 덤핑혐의에 대한 무역제재가 행해졌는데, 미국으로서는 타이밍이 기막히게 좋았을 뿐이라고 하겠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일본의 입장은 상당한 압력이었을 겁니다. 당시 방위청, 일본국내여론, 기술실무자 모두 자체개발을 강하게 주장했는데, 모든게 정치적 레벨에서 결정되어버린 겁니다.

  

  

• scua | 2007-08-21 | 추천 0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안드는게 f-2개발에 미국에의한 실패론을 거론하면서 나오는게 일본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는 일본우익의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점입니다.읽은지 오래돼서 기억이가물가물 하지만 f-2에대한 미국압력이야기의 시초가 일본 극우파의 대표격인 이시하라 신타로의 노라고 말할수있는 일본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글입니다.그책에는 거의 f-15를 능가하는 무적의 전투기로 표현하고 그나마 이정의 성능도 미국의 압력에의해서 제한됐다는 식으로 나온 기억있습니다.

  

  

• scua | 2007-08-21 | 추천 0

  f-2사업이 미국의 압력때문이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f-2이전에 t-2,f-1개발사를 보면 유럽업체랑 합작해서 개발했습니다.대당 가격도 당시 주력전투기에 맞먹는 가격에 당시시점으로는 f-2사업규모와 비교해도 큰차이가없는 훈련기와 경공격기를 말이죠!f-2사업에서 미국이 담당한 부분은 설계지원과 엔진라이센스를 내준거밖에 없습니다.f-16베이스를 선택한것은 그게 될만하니까 선택한거지 미국의 압력이다 제가 보기에는 그당시 미국의 압력은 일반적인 로비수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미국의 압력에 의해서 선택했다면 t-2 f-1개발은 미국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했어야죠.f-2사업의 실패원인은 자국의 기술력을 과신한 나머지 무리한 베이스를 선택한 일본의 잘못이지 미국의 잘못이 아닙니다
  

  

  

• 중꿔최강 | 2007-08-20 | 추천 0

  많은 매니아님들이 F-2를 일본의 일방적인 삽질로 거짓주장을 하면서 이를 빌미로 KFX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실상을 알고보면 실패의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하면서 기술까지 빼먹은 미국은 쏙 빼놓고요..세계에서 가장 기술이전을 꺼리는 나라는 단연 미국이고, 기술빼가기를 좋아하는 나라도 아이러니하게 미국입니다..우리의 해성미사일에 러시아의 기술이 들어가있다는 것이 그 증거죠

  

  

• YCW | 2007-08-20 | 추천 0

  http://www.airforce.mil.kr:7778/PF/PFF/PFFAA3100.html
  여기서는 F-18이라고 나오네요...

  

  

• 영상군 | 2007-08-20 | 추천 0

  원래 F-15, F-16. F-18 3개안이 있었는데, 추후 진행되면서 F-15와 F-16 2개안으로 좁혀집니다. 여기서 F-16은 플랫폼적으로 요구사항을 만족 못 시키고 있었는데, F-16의 날개확장을 통해 요구능력을 달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먹혀서 F-16으로 결정됩니다. F-2가 기존의 F-16과 크게 달라진 이유 중에 하나죠.

  

  

• YCW | 2007-08-20 | 추천 0

  복합재 일체 성형가공기술과 레이더 소자기술로 항전 소프트등 등을 얻기 위해 협상을 했으나 당시 버블 경제의 최전성기에 미국의 부동산을 마구 잡이로 매입하는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넘겨주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