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희선종 | 2007-08-14 | 추천 0

  이왕 전용기를 할려면 다목적 이어야 할것이고... 미국 공군1호기 마냥 전시에 작전지시도 가능하게 데이터 링크도 가능하게 하고 병력도 실어 나를려면 대형기 이어야만 하겠군요^^

  

  

• 에이테킴스 | 2007-08-14 | 추천 0

  정보를 업데이트하는데 있어 좀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지 자신의 오래된 기억 또는 주장을 올리기 보다는 한번 더 확인한 후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비밀이 네이버 지식 검색이 될 순 없잖습니까?

  

  

• sescia | 2007-08-13 | 추천 0

  747-8을 주문한 항공사가 없다니요. 보잉이 에어버스380에 대항해서 만든여객기입니다. 처음에는 화물기로 팔렸지만 에어버스380의 납기일이 지연되면서 요즘 다시 여객기로 잘팔리고 있는 기종입니다. 작년 보잉이 에에버스를 수주에서 6년만에 처음으로 세계1위로 탈환할수있던것은 보잉777시리즈와 787드라임너 그리고 747-8이었습니다.

  

  

• 이학재 | 2007-08-13 | 추천 0

  참고로 747-8은 아직까지 주문한 항공사가 없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787드림라이너도 꽤 괜찮을듯 합니다.

  

  

• 쿠비즈 | 2007-08-13 | 추천 0

  선동렬님. . . 님이 거론하신 나라 모두가 국가정상용 전용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경제력이 훨씬 못미치는 국가들도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죠.(왠만한 정상국가들은 거의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시아 지역만 해도 태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등등 최빈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가 중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전용기를 보유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형식적으론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시는대로 항속거리가 짧고 탑승인원이 대단히 적은 기종이라서 대통령 전용기로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한 기종입니다. 이들 국가는 초장거리가 아닌한 대부분 이를 이용하여 해외순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님이 말씀하신대로 대형 전용기를 운용하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지만 최소한 대륙간 비행이 가능한 전용기는 최빈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유 운용중이라는 얘기지요. . . 거기에 해외 순방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자원으로 먹고사는게 아니라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이니 만큼 비지니스 외교가 많을 수 밖에에요.)의 특성상 중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기종은 어찌보면 필수적인 겁니다. 거기에 최근 아프간 인질납치사건에서 보듯이 대통령특사를 파견하였지만 일반 민항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하루꼬박 걸려 카불공항에 도착했다는 사실처럼 중장거리 운행이 가능한 정부전용기는 분명 필요한 겁니다. 전쟁, 테러, 질병, 긴급원조등등 해외로 인원 및 화물운송이 긴급히 필요할때 민간항공사의 전세기를 빌리려면 당연히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고, 이는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과 우리의 국가위상이 추락되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보다 훨씬 못한나라들도 운용중인 중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전용기가 없다는건 그만큼 국가 체면이 떨어지는 일입니다. 물론 그런 형식에 연연할 필요가 있느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지만. . . 외교는 형식과 체면을 대단히 중요시 여기는 특수한 겁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 장관급도 못타는 벤츠등의 고가 차량을 해외 공관장들은 이용할 수 있는거지

  

  

• 선동렬 | 2007-08-13 | 추천 0

  미국도 전장지역으로 급파병력만 군수송기로 투입하고, 병사들의 단계적 파병절차에 의한 병력이동은 전부다 민간 여객기 전세기로 합니다. 지구를 반바퀴 도는데, 수송기에 쪼그리고 앉으면 너무도 피로도가 크기 때문에, 대부분 민간 여객기를 전세내서 투입합니다.

  

  

• 선동렬 | 2007-08-13 | 추천 0

  memphis bell님, 민간기 전세내서 내부 개조해서 국가 원수 타는건, 한국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총리, 프랑스대통령, 캐나다총리, 호주등도 전부다 그렇거든요. 우리나라가 대양을 건너는 장거리 노선에, 대형 전용기를 운용하는 나라는 전세계에 미국, 일본, 러시아, 그리고 석유나는 부자나라 UAE, 브루나이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뭐 그렇게 돈이많다고, 영국, 프랑스, 호주, 독일등도 다 그렇게 하는데, 눈만 높아서 꼭 일본 미국만 따라 할라고 하나요

  

  

• memphis bell | 2007-08-12 | 추천 0

  제 생각에는 대통령 전용기 겸용 재외국민 대피용을로 사용할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누가되든, 어떤 정부가 들어서던 대통령 전용기 도입은 필수적입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평창 개최건떄문에 해외순방다녀왔을 때도 대한항공 전세기 타고 갔다고 들었습니다. 빌릴때마다 인테리어 바꾸는 것 하지말고 그냥 1대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잘하면 이번처럼 레바논 파병이나 아니면 아프간 파병할때 새로 전용기 사온 기체로 하면 나쁠것도 같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도 사이즈가 어느정도는 되야 하기때문에 b747-8이나 b777-300er로 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a380은 3000억에 육박하는 가격때문에 어려울것 같고...

  

  

• 실지회복 | 2007-08-12 | 추천 0

  솔직히 낭비아닐까요? 재외국민 대피용이라면 유사시 민간항공기 징발하면 될텐데...미리 몇대씩 사서 뭐 하겠다는 것인지...아마도 다른 꿍꿍이가 있지않을까요?

  

  

• Knox | 2007-08-12 | 추천 0

  그 해외라는게 한반도 전쟁 유사시를 말하는거겠죠.. 우리로서는 딱히 해외라고 상정할만한 것도 없고.. 그야말로 막연한 것이지만 일본으로선 남북이 긴박하게 대치하며 전쟁 준비하는 것과 동급으로 한반도내 일본인 소거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온 것이겠죠..

  

  

• a321 | 2007-08-12 | 추천 0

  아직 정확히 입지를 굳힌 기종은 없습니다. B777-300ER, B747-8, B787-8 중입니다.

  

  

• 61사짬타이거 | 2007-08-12 | 추천 0

  787이 더 괜찮을듯 하네여~

  

  

• 다람쥐 일병 | 2007-08-11 | 추천 0

  정말 일본은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뭐냐? 전쟁나면 북한으로 보낼껀가? 아니면 알아서 가라는 건가?

  

  

• 훔나리 | 2007-08-11 | 추천 0

  일본이 새삼 너무 부럽네요. 자국민 보호용이라고 747운용하는 마인드가 정부의 마인드인데요. 우리나라 VIP보호 용이라면 개집에 출퇴근하는 사람같이 생긴 것들을 태우는 용도 아닐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