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군대 개인장비 보면서 따라하는것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변화를 주도해나가도 모자랄 판에,
수십년만에 하나 바꿔가는 모습이 참 그리도 대단해 보이십니까?

한 업체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생산설비에 투자해가며 저질제품으로 군납을 독식하는
현재의 시스템 구조 자체는 곧바로 북한에 대한 이적행위임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보안법을 적용, 회계/재무/납품면에서 강력한 감사를 실시하고 위법자는전원 처벌해도 모자라겠지만 누군가 지적하셨듯 거대해진 군납조직의 성역과도 같은 곳에 감히 발을 못 디밀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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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니들언니


>전투복 : 여름에덥고 겨울에 춥다 → 날씨가 덥고 추운걸 어떻합니까?
>물에 잘 젖는다 → 해녀들이 입는 잠수복을 입혀야 할까요?
>디자인촌스럽다 → 신형전투복이 나왔으니 바뀌겠죠
>잘 찢어진다 → 잘 안찢어지게 만들수 있지만 그러면 착용감이 더 불편해지죠
>* 설마 바지밑단에 고무링 아직도 할는지는..설마...→ 신형전투복에는 고무링 착용안합니다
>
>양말 : 부피만크고 보푸라기일고 발에서 미끄러지고 → 신형양말로 보급중에 있습니다
>
>전투화 : 무겁고 통풍않돼고 뒷꿈치까지고 → 신형전투화로 보급중에 있습니다
>
>하이바 : 머리에 맞지도 않고 귀도 못덮고 → 제일먼저 바껴야 할것으로 생각
>
>장갑 : 따뜻하지도 않고 장비만질때 불편하기만하고 → 장갑에 열선이라도 깔아야 할까요?
>
>체육복 : 촌스럽고 → 신형 활동복으로 바뀔예정
>
>팬티 런닝 : 촌스럽고 늘어나고 하얀색만있고 → 갈색 국방색 도 있습니다
>
>모자 : 촌스럽고 크기늘였다 줄였다 할수도없고 → 베레모와 작업모로 교체되죠
>
>
>개인장구류 교체하자는 의견들은 매우 좋으나 너무 빗나가는 것같습니다
>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 여름날씨가 덥고 겨울날씨가 추운걸 어떻하겠습니까? 아무리 고어텍스라고
>
>해도 겨울에 몇시간동안 밖에서 있어보세요 춥죠 햇볓내리쬐는 곳에 몇시간동안 있어보세요 땀나고 덥습니다
>
>물에 잘젖는다?? 비오는날 작업을 시키는걸 어떻합니까? 아무리 방수잘되는 옷도 몇시간동안 밖에서 일해
>
>보세요 다 젖습니다
>
>잘찢어진다?? 잘안찢어지게 튼튼하게 만들순있죠 하지만 그러면 착용감이 떨어진다는것
>
>전투화?? 예전 군생활하실때 생각하지마시고 현재 보급중에 있는 전투화 신어보시고 말씀하세요
>
>전투화 길들이기도 필요없고 무게도 많이 가벼워진 신형전투화가 지급중에 있습니다. 이것도 성에 안차신
>
>다고요?? 사회에서 파는 전투화와 보급전투화 딱 6개월만 신어보세요 사제전투화는 무게를 대폭 감소시켰
>
>기에 금방 헤지고 떨어집니다
>
>장갑?? 밖에서 파는 장갑중에 한겨울에도 따뜻한 장갑있나요? 몇시간동에 밖에서 장갑끼고 있어보세요
>
>손시렵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