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케이원 | 2007-08-15 | 추천 0

  보통사람들(밀리터리 서바이벌게임을 모르는)이 생각하는 서바이벌게이머와 "실제 게이머"와의 차이가 매우 크게 느껴지네요,,^.^;; 게이머들도 전투복 밑단 끈 사용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불편하고 비실용적인 것은 가장 먼저 없애거나 사용 안하는것이 서바이벌게이머입니다,,

  

  

• 번개돌이 | 2007-08-14 | 추천 0

  그리고 차라리 고무링이나 끈 달지 말고 그냥 빼서 입는 것이 더 편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바지 통을 좀 줄이는 것이 효과 적이죠.. 숲풀 지나갈때. 군화와 고무링 연결 부분이
  끌리지도 않고. 통기성도 좋아지고.. 꼭 끈과 고무링을 해야 상책인것은 아닙니다..

  

  

• 번개돌이 | 2007-08-14 | 추천 0

  위에 서바이벌 글에 태글좀 걸겠습니다.. 서바이벌 게임하는 사람들이 군경력이 전부다 전무하다는 발언 같은데....게임 뛰는 사람들 만나 보신적이 있으시고 하시는 이야기 이신가요.. 게임 뛰는 사람들에 대부분은 군필자들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서바이벌게임 하시는분들이 군생활이 전무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 신데. 대부분이 각종 병과에서 열심히
  군생활 하다시 게임 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점은 유념하시고 이야기 하여
  주시길...

  

  

• 백골23 | 2007-08-14 | 추천 0

  프랑스처럼 아예 고무줄을 삽입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 누리 | 2007-08-12 | 추천 0

  카투사들이 고무링을 하고 다니는 건, 고무링이 편해서라기보다는 카투사 고참들의 갈굼(?)에 의한 영향도 상당히 큽니다...

  

  

• 주신 | 2007-08-12 | 추천 0

  고무링을 너무 타이트? 하게 잡에 끌어서 매니깐 활동시 잘빠지는겁니다 좀 넉넉하게 헐렁하게 군화 밑에서 고무링 착용해서 그 상태로 맨위 군화줄 구멍 사이에 그대로 올리시면 상당히 편한합니다 꽉 조인 착용법은 휴가시나 하고 다니지요 헤헤 아 그리고 보급용 고무링 작은거는 금방 풀립니다 좀더 강하게 착용하기 위해서 현역때 고무링 두개를 엮어서 잘 안풀리게 고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 칼리 | 2007-08-12 | 추천 0

  고무링...예전에 미군애들이 달라고 해서, 몇개 사다주곤 했는데, 미군애들도 편하게 생각하는 애들은 잘 사용합니다. 일단 고무링을 하고 있으면 흙이 군화로 좀 덜들어 오는 장점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미군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군화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고무링은 차고 다니기도 하고,나름대로 고무링 팬이라서, 별 쓸데 없는 것, 묶는 것에도 고무링 쓰고 했지만, 미군 군화는 우리 군화보다 신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군화안으로 군복 집어 넣고 다녀도 활동에 불편 하지 않습니다. 미군 하의에 끈이야 달려 있긴 하지만, 살짝 묶는 정도로 묶곤 합니다. 군화 같은 경우는 예비군 끝나고 처남한테 물려주긴 했는데, 처남은 아직도 잘 신고 다닙니다.

  

  

• Scrin | 2007-08-12 | 추천 0

  그냥 생각하는 거지만 미국 특수부대가 아프간 같은 데에서 작전하는 걸 보면 군화가 아니라 등산화를 신고 다니고 당연히 고무링이니 바지 밑단 끈이니 하는 건 귀찮아서인지 하지도 않고 그냥 사복입는 것처럼 풀고 다니던데, 늘 실전과 마주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알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

  

  

• kalashnikov | 2007-08-11 | 추천 0

  토토로님 말씀하시는건 일명 각반이죠...현재도 민간에서 쓰입니다. 조선소나 그런 작업장에 작업복 바지 하단에 찍찍이 밴드식으로 붙여서 쓰죠 전 복무중에 고무링 안불편했습니다. 고무링 배게안에 내용물 넣어서 늘리고 다니지도 않았고..짬차고도 그냥 px에서 고무링 사다 쓰고 탄띠에 감아놓고 판쵸우의 결속도 하고 x밴드에 감아놓고 다른거 결속할때도 쓰구요 바지를 몇겹으로 감느냐 요령껏하면 문제 없던데요..그리고, 미군 이야기 하시지만 이라크의 델타나 그런데 애들 사진보시면 우리처럼 바지하단에 쪼임이 없죠 실전이라면 고무링 하던 말던 상의를 내입던 말던 그건 아무문제가 안될듯 한데요..그리고, 고무링을 해서 바지단을 쪼이는건 다른 잡초나 그런것들이 내부로 들어오지 말라는것과 단정하게 보이라는게 주목적인걸로 아는데.....찍찍이 밴드식으로 얇게 해서 돌돌 말아서 바지단 쪼이면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전...

  

  

• 토토로 | 2007-08-11 | 추천 0

  발상의 전환이랄까 꼭 이런 방법이 아니라 자전거 탈때 바지가 체인에 감기는것을 방지하는데 쓰이는 발목밴드를 사용해보면 어떨까요. 어차피 용도는 거진 비슷한것 같고,
  소재와 모양도 여러가지 인데 예전에 각반을 사용한거랑 효과는 같을텐데요.

  

  

• 겨울개암 | 2007-08-11 | 추천 0

  여러모로 다용도로 쓰이는 경우도 많기에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무링이 풀리는 것을 연결고리부분을 조여서 잘 안풀리게 했습니다. 급하게 풀어야 할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 입으로 연결고리를 벌리기도 했네요. 추했습니다 ㅋㅋ

  

  

• 쇠식판 | 2007-08-11 | 추천 0

  군화 때문에 내내 발습진에 시달린 추억이 생각나네요

  

  

• 사이비스탕스 | 2007-08-11 | 추천 0

  비올때는 일반우의 흔히 간부 우의? 라고도 하죠 그것보단 A급 판쵸의가 덜 세죠.. 계급 올라가면서 받은거 비올땐 그거 사용했는데 물론 훈련때는 일반우의를 입었죠.. 일단 편하니....

  

  

• 706sfc | 2007-08-11 | 추천 0

  미군들 장구류가 좋다고들 하는데 그들도 많은 불만들이 잇습니다, 참고로 미군도 한국군 고무링을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착용하기도 합니다, 판초우의요 저는 정말 좋던데요 미군한테 고어텍스가 있다고 하지만 한여름에 입기에는 많이 힘듭니다 일단 그 부피자체가 엄청나죠 우리나라 특성상 여름에 비가 많이 오는데 덮고 눅눅한데 아무리 고어텍스가 좋다고 다 입고다니면 아마도 판쵸가 그리울 겁니다

  

  

• DOM | 2007-08-11 | 추천 0

  헌병출신 입니다... 병과특성 때문에... 바지 묶는방법은 별별방법 다 머스터 했습니다... 고무링의 문제점은 활동할때 잘 올라온다는거죠... 그렇다고, 고무링을 느슨하게 해버리면... 잘 풀리죠... 개인적으로 가장 편한방법은... 헌병식으로 바지를 통을 늘리고, 일부러 길게 만들어서 군화매듭은 위에서 구멍 두개 아래에서 묶고, 바지를 양쪽으로 잘 접어서 나머지 군화끈 길이로 묶는 방법 입니다... 원래는 안에 익히 잘 아시는 헌병용 구슬 집어넣는 철링으로 바지가 밑으로 처지게 입어야 하는데... 전투복도 철링 집어넣지 않고, 그냥 이런식으로 입었더랬습니다... 활동할땐 이게 제일 편하긴 하지만... 이거 예쁘게 묶을려면... 상당한 숙련이 필요한데다가,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추천할 방법은 못되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바지 끝단에 끈이 달려있고, 이걸 군화에 직접 연결해서 간편하게 묶는 방식을 고안했으면 싶었습니다.

  

  

• 쓴헤이즐넛 | 2007-08-11 | 추천 0

  미군에선 고무링을 지급하진 않지만 많은 병사들이 사가지고 하고 다닙니다. 바지 밑단끈도 그리 좋은것이 아닌것이 군화 위에 그냥 묶어 버린다면 고무링과 별반 다를게 없고 군화속에 넣어 입을때 잘못하면 군화의 압박때문에 매듭맨 부분이 아픕니다.

  

  

• Scrin | 2007-08-10 | 추천 0

  고무링이라... 무엇보다 통풍 같은 면에서 문제가 되죠. 하체에 습기가 차서 좋을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제자분이 이미 말씀하셨는데 미군 자체는 고무링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바지 밑단의 끈을 쓰건 안 쓰건 말이죠.

  

  

• Gripen | 2007-08-10 | 추천 0

  고무링 장단점있습니다 바지 밑단 끈보다 사용하기 편하지요 하지만 단점은 분실하기 정말 쉽습니다 지금이야 보급이 좋의니 ...하지만 이것말고도 치명적 단접은 고무링 철재 경첩사이 때문에 피부 트러블 유발도 합니다 포복시 정강이 부분이 경첩에 닿거나 한다면
  또한 다리털이 경첨에 엄켜서 떨어진다면 .. 음...

  

  

• 자살방조 | 2007-08-10 | 추천 0

  고무링이 흘러내린다....? 일부러 고무링을 늘리셨나 보내요... 아마 바지는 통바지 겠고...
  아니면 고무링이 흘러 내릴정도로 새다리셨나요....? 제가 군생활할때도 배계피로 고무링 늘리고 통바지 단에 청테이프 발른애들이 종종 많았는데.....

  

  

• 액션가묜 | 2007-08-10 | 추천 0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지단 맨 밑을 찍찍이를 달면 됩니다. ^^ 찍찍이에 고무링이 붙어 있으면 안 떨어지죠. 그걸 몇번 말아서 올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시나 위급시엔 그걸 빼서 지혈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요. 괜찮지 않을까요? 그거 얼마 하지도 않을텐데..

  

  

• 봉화55 | 2007-08-10 | 추천 0

  93년에 단기사병으로 복무할때 부대에서 훈련시 상의를 밖으로 내놓아도 괜찮다는 대대장님말씀에 대대원 전부 밖으로 내놓고 다니곤 햇죠 물론 단독군상시에만요 일상에서는 속으로 지버 넣고 다녔습니다 그당시 대대장님이 정말 멋져 보였죠 ㅎ 고무링을 하는 나라가 우리말고 또 있었군요 바지 밑단에 예전 공수부대처럼 지퍼를 달면 안될까요...

  

  

• 홍석 | 2007-08-10 | 추천 0

  팀 스피리트뛰면 미군군장이 부럽더라구요..무엇보다 그 판쵸우의 지금도 있을라나 비가오면 전혀 도움이 안되고 여름엔 덥고..무겁긴 지랄나게 무겁고...암튼 다바꿔야 합니다..

  

  

• 홍석 | 2007-08-10 | 추천 0

  고무링도 다리통 굵은 사람은 조이고 가는사람은 헐렁하고..고무링 요즘은 모르겠지만 . 훈련좀 뛰고나면 헤어져서 탄력없어지거나 ..한짝 잃어버리거나 ..암튼신경쓰이죠..근데 편안곳에서 근무하면 아무렇치 않아요

  

  

• 홍석 | 2007-08-10 | 추천 0

  고무링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구보같은걸 하거나 하면 고무링이 흘러 내리고 수시로 다리쪽에 신경쓰이던데요..그래서 훈련뛸때는 군화속에 바지끝단을 넣어요 이것두 한참하다보면 빠져있고..또한 군복상의는 저절로 빠져있고. 바지단은 링 풀려 내려오고..유격복처럼 되던데 그게 자연스런 전투복장인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간부오면 부랴부랴. 원위치 하고..

  

  

• suyeun | 2007-08-10 | 추천 0

  고무링 크게 불편 안했었는데요. 나름 통품도 되구요. 다만 군복 상의는 내놓고 입을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진지보수 작업이나 포복등을 하고 나면 바지속에서 흙이 한움쿵씩 나오지요.

  

  

• 사이비스탕스 | 2007-08-10 | 추천 0

  전투복하의 안에 즉 고무링을 접착? 하는 부분에다가 녹색 테잎을 감고 나서 고무링을 하면 쉽게 흘러 나리지 않습니다. 물론 간부한테 걸리면 한소리 듣겠죠..

  

  

• 액션가묜 | 2007-08-10 | 추천 0

  음.. 고무링이 부상시에 응급으로 지혈용으로 사용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그런 용도성이 있는 물건이라는 면은 좋지만..뛰고 구르고 하다 보면 흘러내린다는게 문제입니다. 다른 방안을 연구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군화는 저번에도 한번 댓글을 달았고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셨지만.. 지금의 보급체계로서는 도저히 개선될수가 없습니다. 군인공제회를 없애버리던지 경쟁입찰을 시키면.. 분명히 따로 지시하지 않아도 개선됩니다. 가격대비로 엄청난 수요가 매년 창출되기때문에 업체로서도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는 안됩니다. 경쟁입찰만이 군화개선을 위한 방법입니다. 60만대군의 군화(1인당 2켤레)씩 다른 모델의 선택없이 경쟁입찰로 물건을 넣는다면 단가를 민간업체는 충분히 단가를 지금보다 팍~ 낮추던지.. 아니면 지금의 가격에 품질을 팍~ 올릴수 있습니다.

  

  

• 주발거사 | 2007-08-10 | 추천 0

  색만이라도 위장무늬로 바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