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자유 | 2007-08-13 | 추천 0

  어이쿠 누구 말대로 국방비 지금보다 3배 늘린다면 북한 꼴 나겠네요. 국방력 강화가 결국 국가의 이익을 지켜줄수 있다고는 하지만 국방비를 대폭 늘리는 것도 능사는 아니지요. 현재와 같은 GDP대비 3% 좌우에서 실제 우리 군대에 꼭 필요한 무기는 무엇이며 어떤 군사전략을 체택하는 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대한민국이라는 덩치를 얼마나 키우고 인구증가율이 얼마나 되는 가겠지요.

  

  

• 밀리초버 | 2007-08-10 | 추천 0

  국방비가 문제죠

  

  

• 커피빈 | 2007-08-10 | 추천 0

  중국은 13억으로 350만(무장경찰 포함)을 굴리죠.. 370명당 군인 하나.. 우리나라는 4900만이서 65만명(현재 삭감 중이고..)으로 75명당 군인 한명..인구당GDP가 중국의 9배라면 상대적으로 먹여살려야 할 군인수도 중국의 5배입니다.. 그리고 GDP중 서비스업의 비중(사실 전쟁에는 공업/농업 등 산업GDP가 더 중요하죠..)을 감안하면 인구당 부담 국방비퍼센테이지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일본 생각해보면.. 한숨이죠.. 인구숫자나 인구당GDP 모두 열세이니..그리고 해공군 위주로 투자하는넘과 육해공 어느하나도 소홀할수 없는 우리의 현주소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죠../////머 일단은 북한부터 해결!!!

  

  

• 님하뭰허요 | 2007-08-10 | 추천 0

  경제성장율10%면 우리경제가 버티지 못해요 chonhyu님....10%대이면 우리경제가 혼돈에 휩싸이는 정도로만 알아두세요

  

  

• 마레 | 2007-08-10 | 추천 0

  휼륭한 국방력을 갖추려면.... 인구... 돈(경제)... 과학기술... 이 세가지가 있어야 겠죠.....현재 미국을 제외하곤 일본과 독일정도가 아닐까요... 전범국이라서 무장을 못해서 그렇지.. 만약 재무장한다면...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할 충분한... 인구 돈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봐야죠....... 중국은 올해 무역흑자가 2700억 달러가 넘는다고 합니다... 외환보유고는 1조 달러가 벌써 넘었다죠..........

  

  

• DOM | 2007-08-09 | 추천 0

  20년만 지나면... 자연적으로 30만 되요... 국방개혁 2020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러 줄이는게 아니라, 징병가용인구가 줄어서 자연적으로 그렇게 됩니다... 현재 기계화에 목매는 이유도 거기 있습니다.

  

  

• chonhyu | 2007-08-09 | 추천 0

  70년대 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2000년 이후 동북아 군사적 안보 환경하에서의 중국의 부상을 예상햇고..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2000년 1인당 2만불 달성..최소 국방비가 GNP/GDP의 6%선을 지불해야만이 자주국방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읍니다..그런데 현재 소득 수준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이며..국방비는 적정선의 50--%수준입니다..제대로 자주 국방을 원한다면 국방비를 3배 수준으로 증액하거나 경제 성장율을 10년 이상 10++%대로 끌어 올려야 생존이 가능하지만..지난 10여년..정반대로 달려온 세월이니..국방이 개판 일보 직전 상태죠..

  

  

• stars | 2007-08-09 | 추천 0

  30만--- 이건아니잖아 이건아니잖아~~~ 육군병력 45사단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Gripen | 2007-08-09 | 추천 0

  방법은 간단합니다 대한민국 현병력 67 만에서 -30 만 하는것입니다 사실 대한민국 화력증강에 가장큰 걸림돌은 경상유지비입니다 67만을 운용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어마 어마할것입니다 뭐 징병으로 대충 굴린다고 하여도 먹이고 입히고 뭐하다보면 정말 돈이 금방 거덜랄듯 ..

  

  

• k-intel | 2007-08-09 | 추천 0

  어쨌든 간에 GDP와 국방력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고 볼수 있겠죠. 그리고 인구증가 문제는 통일로 해결하는 방안도..^^;; 저는 통일이 머지않았다고 보는 사람이라서.. 인구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ㅡ,.ㅡ;; 아무튼 지정학적인 위치의 애매함이 가져다주는 3군 공통발전의 필요성도 무시할 수 없죠. 해군이나 공군, 육군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수 없는 구조가 어떻게 보면 장점도 단점도 된느 군요.

  

  

• k-intel | 2007-08-09 | 추천 0

  올해 20,000달러 돌파는 확정적입니다. 뭐 이래저래 말이 많기는 하지만 많이 큰거죠.. 어쨌거나 환율상승 때문이라도 환율의 상승이 가지고 있는 다른 의미들도 무시하기는 어렵죠. 그만큼 경적규모면에서 확대되었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죠..

  

  

• 슝슝이 | 2007-08-09 | 추천 0

  상기 사항이 모두 중요하겠지만, 지정학적 위치와 각자 처해 있는 환경이 틀리죠...
  누구는 한발만 당기면 우루루 당길수 밖에 없는 한복판에 있으므로, 예외적인 적용도 필요합니다.

  

  

• 똘스 | 2007-08-09 | 추천 0

  국방비는 1인당 국민소득과 관계없습니다 단지 전체 절대 금액이 중요하죠.
  그다음 중요하게 GDP대비 국방비 몇%(서방에서 주로 사용)인지 중요하죠. GDP 많이 올려야죠

  

  

• 스캅 | 2007-08-09 | 추천 0

  삶의 질은 낮아졌지만 올해 2만달러는 넘었습니다.

  

  

• 아라사 | 2007-08-09 | 추천 0

  물가와 자국의 방산능력도 고려해야합니다. 서방에 근접한 성능의 무기를 옛 동구권 국가에는 3분의 1, 4분의 1 가격으로 생산합니다. 이거 무시할 수 없죠.

  

  

• 한마음 | 2007-08-09 | 추천 0

  1인당 국민소득과 무기확장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환율에 따라 널뛰기하는 국민소득보다는 그나라의 전체 경제규모를 봐야죠.최근 무기확장에 열을 올리는 중국이나 인도등이 국민소득이 높아서 군사강국이 된거는 아니니까요.또 우리나라의 인구밀도를 볼때 지금 인구가 결코 적은거도 아닙니다.단지 몇십년후를 내다보고 고령사회에 대한 우려를 하는것이죠.

  

  

• 유현영 | 2007-08-09 | 추천 0

  문제는 인구군.... 애좀 많이 나읍시다;;;ㅡㅡ;;;

  

  

• 팰러딘 | 2007-08-09 | 추천 0

  우리나라 경제가 건실하게 성장하며 국가예산대비 현 국방예산비율이 적정수준으로 유지되며 국방비가 경상투자비보다 전력투자비에 많은 할당이 이루어질때 ..그리고 육군보다 해군 공군쪽으로 지원이 많이 이루어진다면 그들과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건들이지 못할 정도는 될수 있습니다.

  

  

• 알보르왕국 | 2007-08-09 | 추천 0

  일본과 지대로 붙을라면 적어도 국민평균1인소득5만5천달러를벌어야합니다.
  1인달 돈을 많이벌어도 인구가 얼마가 되느냐조 만약 이나라들이 우리나인구와
  같다면 국민소득에서 판이하게 다르겠조 1명이 1년 100만원의세금을 낸다구 가정하에
  중국이라면 10억인구가 100만원의세금을 낸다구 생각해봐여 엄청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