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미공군 공중급유기 교체계약을 따내기위해 총력전
sescia | 2007-08-09 08:18:07
조회 10415 | 추천 1 | 다운로드 0
보잉 미공군 공중급유기 교체계약을 따내기위해 전력
보잉사가 고용한 한 전직 미공군 고위장성이 전역하기전 보잉사에 특혜를 줬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사건이 폭로되자 미 의회가 보잉사가 따낸 미공군 공중급기 공급계약을 무효화시킨 사건발생 3년이 지난 지금 보잉사는 또다시 수백억달러가 걸린 미공군 공중급유기 교체계약을 따내기위해 전력을 투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군에서 운용중인 400여대의 KC-135 공중급유기를 모두 교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업명 KC-X로 추진중인 이 사업은 총 사업비용만 1000억불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여러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인데 미국 보잉의 경우 아마도 KC-767. KC-777. 또는 두기종을 혼합해 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노드롭과 EADS의 경우는 에어버스 KC-30/A330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ADS의 경우 파트너인 노드롭사를 앞세워 많은 탑재율 낮은 가격을 앞세워 미국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만들겠다며 강력히 로비중입니다.
이에반해 보잉은 지난 3년전 부패스캔들로 얼룩졌지만 미국안보 자회사라는 강점을 내세워 로비중입니다.
만약 에어버스가 선택되면 767라인을 폐쇄하겠다며 미정부와 국방부를 은근히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회사라 유리한점이 있네요.
더구나 자난번 대통령 전용기마린원에 선정되었을 때도 문제가 된 것처럼 정부로서는 솔선 수범해 미국 제품을 사야 한다는 바이 아메리칸의 기본정책에 반한다는 논의를 부를 우려도 있습니다.
에어버스사가 선정되면 자국회사<보잉>를 죽이고 유럽의 에어버스를 키웠다는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합니다. 그리고 양측은 항공기 보조금 문제로 미정부와 EU를 앞세워 WTO에 제소 서로간의 앙금이 남아있죠.
보잉은 세계1위의 항공기 제조업체로 민항기 부분에서 작년에 <수주> 에어버스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으며 방산<군수>부분에서는 록히드마틴에 이어 2위의 업체이죠.
보잉은 첨단산업의 메카라는하는 미항공업계를 대표하는 미국의 자존심 회사입니다.
사업규모가 대규모라서 이번에 수주하는 업체에 따라서 항공업계의 순위가 변동이 될거라는 전망이있다고 하지요.
전투기분야에서는 록히든마틴사에 밀리지만 군용기.수송기분야는 미국을 대표합니다.
아파치 공격헬기.미해병대 V-22 오스프리 미해군의 차세대대잠초계기 P-8A MMA 미 공군 차기 수색 구난기에 치누크HH-47 미육군 CH-47F 미공군 C-17글로브마스터.................가타등등
이번에 유럽의 에어버스를 참여시킨것은 국내의 라이벌이없는 보잉의 견재 그리고 가격다운을 위한 목적이 있다는 소문입니다.
보잉사가 고용한 한 전직 미공군 고위장성이 전역하기전 보잉사에 특혜를 줬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사건이 폭로되자 미 의회가 보잉사가 따낸 미공군 공중급기 공급계약을 무효화시킨 사건발생 3년이 지난 지금 보잉사는 또다시 수백억달러가 걸린 미공군 공중급유기 교체계약을 따내기위해 전력을 투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군에서 운용중인 400여대의 KC-135 공중급유기를 모두 교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업명 KC-X로 추진중인 이 사업은 총 사업비용만 1000억불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여러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인데 미국 보잉의 경우 아마도 KC-767. KC-777. 또는 두기종을 혼합해 제안서를 제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노드롭과 EADS의 경우는 에어버스 KC-30/A330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ADS의 경우 파트너인 노드롭사를 앞세워 많은 탑재율 낮은 가격을 앞세워 미국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만들겠다며 강력히 로비중입니다.
이에반해 보잉은 지난 3년전 부패스캔들로 얼룩졌지만 미국안보 자회사라는 강점을 내세워 로비중입니다.
만약 에어버스가 선택되면 767라인을 폐쇄하겠다며 미정부와 국방부를 은근히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회사라 유리한점이 있네요.
더구나 자난번 대통령 전용기
에어버스사가 선정되면 자국회사<보잉>를 죽이고 유럽의 에어버스를 키웠다는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합니다. 그리고 양측은 항공기 보조금 문제로 미정부와 EU를 앞세워 WTO에 제소 서로간의 앙금이 남아있죠.
보잉은 세계1위의 항공기 제조업체로 민항기 부분에서 작년에 <수주> 에어버스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으며 방산<군수>부분에서는 록히드마틴에 이어 2위의 업체이죠.
보잉은 첨단산업의 메카라는하는 미항공업계를 대표하는 미국의 자존심 회사입니다.
사업규모가 대규모라서 이번에 수주하는 업체에 따라서 항공업계의 순위가 변동이 될거라는 전망이있다고 하지요.
전투기분야에서는 록히든마틴사에 밀리지만 군용기.수송기분야는 미국을 대표합니다.
아파치 공격헬기.미해병대 V-22 오스프리 미해군의 차세대대잠초계기 P-8A MMA 미 공군 차기 수색 구난기에 치누크HH-47 미육군 CH-47F 미공군 C-17글로브마스터.................가타등등
이번에 유럽의 에어버스를 참여시킨것은 국내의 라이벌이없는 보잉의 견재 그리고 가격다운을 위한 목적이 있다는 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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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우리나라 | 2007-08-14 | 추천 0
400여대의 KC-135를 교체한다면 그중의 몇대를 인수받는 방법이나
또 보잉이나 에어버스의 경쟁틈새에 끼어들어서
유리한 방법을 모색해봐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들의풍차 | 2007-08-10 | 추천 0
ooyoo01 | 2007-08-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