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팰러딘 | 2007-08-10 | 추천 0

  항모 보다는 기존 새로운 함정들에 배치될 고급 해군인력 교육에 투자가 많이 되야하고 대형급 수송헬기, 대잠헬기, 소해헬기, 조기경보헬기를 도입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며 해병대 지원 공격수단 즉 해군 공격헬기를 도입하는 것이 더 급하다고 봅니다. 있는 함정들에 탑재되는 헬기들이 너무 빈약하며 가장 시급한 것은 대잠헬기와 수송헬기라고 봅니다.

  

  

• 우라 | 2007-08-09 | 추천 0

  필요성의 문제네요. 주적이나 가상의 주적이 바로 근처에 있는데 항모보다는 잠수함이나 함대가 중요한거 같네요.항모전단을 만들래도 잠수함2대 순양함2,구축함4,지원함 숫자가 맞는지 몰르겠어요.거기에 탑재 항공기까지 합치면 일단 필요한 금액과 유지비가 빡시것네요. 돈좀 있는 사람이 세단을 타고 다니는거하고 겨우 세단 한대 살돈 모아놓은 사람하고는 다르겠죠.

  

  

• 문성호 | 2007-08-09 | 추천 0

  동경은 일본인데요.

  

  

• FD3S | 2007-08-09 | 추천 0

  개인적으로는 항모보다는 타이푼 급 전략원잠을 두 대만 사서 보하이만 하고 도쿄만 근처에 짱박아 두는 것이 전쟁 억지력에 더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만.

  

  

• wj | 2007-08-09 | 추천 0

  프랑스처럼 항모는 있지만 전투함은 부족한 것보다는 일단 점투함의 전력이 충분할때까지 항모는 돈잡는 기계일뿐입니다. 우리가 영국같은 해군을 갖는다면 좋겠지만, 프랑스 해군과 독일해군중 선택을 하라면 일단 독일해군이죠. 작지만 균형잡힌....

  

  

• 유현영 | 2007-08-09 | 추천 0

  항모보단.... 이지스함과 대형수송함이;;;+잠수함;;;

  

  

• sescia | 2007-08-09 | 추천 0

  항모를 도입하면 원잠은 당연히 있어야겠지요, 원잠없는 항모전대는 불안하죠. 뭐 소형 항모라면 원잠이 필요없겠지만 중형이상의 항모를 만들려면 원잠은 필수입니다. 중국이 항모를 보유하여 실전배치하면 동북아는 원잠열풍이불 느낌이 드네요.

  

  

• DOM | 2007-08-09 | 추천 0

  원잠 이야말로 주변국 뿐만 아닌... 전세계 눈치보면서 만들어야할 무기 입니다... 원잠은 돈있고, 맘 먹는다고 맘대로 만들수 있는 무기체계가 아니고, 항모는 맘 있다고 돈 없어서 맘대로 만들수 있는 무기체계가 아닙니다...

  

  

• 언제나청춘 | 2007-08-09 | 추천 0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대형항모(수퍼캐리어)나 소형항모가 아닌 중형항모라고 했을 때도 역시 호위함대가 필요합니다. 일단 세종대왕함급 몇대 더 뽑으면서 원잠 설계 시작해야죠. 한 10년에 걸쳐 서서히 준비하면 항모가 나올 때 쯤이면 호위함대 및 함재기의 지상에서의 가상훈련까지 끝난 상태일 것입니다. 지금 국방비하고 10년후인 2017년후의 국방비하곤 분명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일단 세종대왕함급 쭉쭉 뽑고 원잠 설계해야죠.

  

  

• 자주자립 | 2007-08-09 | 추천 0

  중국이 항모 도입과 건조를 선언한 이상 동북 아시아 군비 경쟁은 피할 길이 없어졌습니다. 한국 역시 항모를 보유하던지 항모에 대항할 충분한 능력을 가질 필요성이 커졌죠.

  

  

• 공학도 | 2007-08-09 | 추천 0

  다른 부분의 전투력 향상에 힘을쓰면서도 만들 예산이 된다면
  어찌어찌하더라도 만들겁니다.
  가장큰 문제는 돈입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8-09 | 추천 0

  F35C/B형 두가지중 하나를 도입하게 되는데.. 당연히 발각되겠지요..^^;;

  

  

• DOM | 2007-08-09 | 추천 0

  그리고, 돈이 없어서 못만드는 것이지, 주변국 눈치가 두려워서 못 만드는건 아닙니다.

  

  

• DOM | 2007-08-09 | 추천 0

  이렇게 했다가는 돈 배로 더 들겠네요... 모듈 건조방식이 단가 줄이기 위해 하는 것인데... 그 커다란 선체모듈을... 미포<--->거제도간에 옮긴다고 생각해 보세요... 옮길수 있을려는지도 의문 이라는...;;

  

  

• pumpkin | 2007-08-09 | 추천 0

  시운전 하기전에, 의장공사할 때 다 뽀록이 나지 않을까요?......한진 중공업에서도 진수 전 의장공사 기간에 주변에서 좋은 구경꺼리 하나 만들어 줬지요...

  

  

• 디스커스 | 2007-08-09 | 추천 0

  농담입니다만......이거 몰래 만든다고 치고..한진중공업에서 만들면 웃길겁니다.....지나가는 차에서 다보이는 몰래건조...ㅎㅎㅎ

  

  

• 계림 | 2007-08-09 | 추천 0

  시운전이 있군요..가벼운 생각으로 올린글인데 세부적으로 파고 들어가니 걸리는게 많군요..

  

  

• 디스커스 | 2007-08-09 | 추천 0

  어차피 시운전 단계에서 뽀록 날텐데..그럴 필요가 잇는지 모르겟군요...영상군님 말씀처럼 예산을 빼돌리는거 자체가 현체제로는 불가능하고....왕정까지는 아니라도..적어도 5공정도는 되어야 하는데...항모때문에 그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걍 항모 없이 사는쪽을 택하겠습니다..-.-

  

  

• 영상군 | 2007-08-09 | 추천 0

  비밀군비가 더 자극적이죠. 예를 들면 미중 대결에서 미국의 주요요구사항은 군사분야의 재정에 대한 투명성을 가지라는 겁니다. 못 믿겠다는 거죠.

  

  

• 계림 | 2007-08-09 | 추천 0

  저도 건조할 기술은 있다고 봅니다만 어떤 방식으로 주변국을 자극 안시키고 몰래 만들어놓느냐입니다.^^

  

  

• 信念의鳥人 | 2007-08-09 | 추천 0

  항모... 건조할 기술은 충분히 됩니다. 다만 문제는 오로지 '쩐'이라는...

  

  

• 계림 | 2007-08-09 | 추천 0

  역시 돈이..

  

  

• 영상군 | 2007-08-09 | 추천 0

  기술적 문제를 떠나서 정치체제부터 바꿔야할 겁니다. 원로원 체제라던가, 왕권체제, 혹은 총통제 같은 걸 해야겠죠. 어쨌든 국민이 낸 세금 보고도 안 하고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제도로 바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