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커피빈 | 2007-08-10 | 추천 0

  북한군 쓸어버리고 다음에 고려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빨라야 10년뒤 일이겠는데, 지금 고심할 필요는 없겠죠.. 그때가면 우리 K2전차가 보급될것이고..얘네들도 차기전차 만들건데..땅이 맞붙지 않은 오늘 이 토론은 의의없습니다.. 최근 10년간에는 해공군 위주로 돈을 펑펑 써야하는데말입니다..-.,-

  

  

• LordofAll | 2007-08-10 | 추천 0

  K1 계열도 내장형이라 그렇지 장갑은 모듈형이라 교체는 상당히 손쉬운 작업이라고 합니다. 내부의 장갑제질만 교체하면 되니까요. 다만 그 비용이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얼마전에 K1A1의 전차장 조준경의 업그레이드 파트너로 이스라엘 회사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부분만은 육군도 신경을 많이 쓰는편 같습니다.

  

  

• wj | 2007-08-09 | 추천 0

  K2가 나와서 그렇지 K1A1의 FCS수준은 대단히 높습니다. <Br>
  K2와 달리 K1계열은 장갑을 개량하는게 쉽지 않죠. K2의 장갑모듈화가 괜히 좋은게 아니죠. 거기다 K2는 단순히 복합장갑이 더 우수한게 아니라 이것에다 운동에너지탄에도 효과있는 반응장갑과 이것을 덮고있는 공간장갑까지의 효과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레오파드2의 A6를 만들듯이 해야하는데, 이러는건 좀 무리라고 보죠. 레오파드2a4를 a5/6로 개조하는데 300만 달러라는데, 물론 다른요소의 개량도 있지만 비용대 효과가 있냐가 문제죠. 이보다는 대전차 미사일등에 대해 측면 등의 방호력 강화를 위해 차후 K2에도 도입될 반응장갑의 추가가 더 현실적이고 윗분들이 말씀하신 능동 방어장치, 네트워크장비, 피아식별장치 추가가 가장 현실적인 답입니다. 그렇지 않더라고 99식에게 굴릴건 하나도 없어요. 값? 정도?

  

  

• 유현영 | 2007-08-09 | 추천 0

  흑표가 있는데 뭐;;;쩝;;;

  

  

• 검성 | 2007-08-09 | 추천 0

  K1 개량도 아직 멀고 멀었는데. 기왕 만들어 놓은 K1A1에 손 델 여유가 있을 까요? 차라리 K2 용 탄운반차량을 개발 하는게 더 중국한테 위협적일 껍니다. 우리 나라가 자랑하는 전차부대는 이동 사격이 주 특기죠. 거기다가 K2 가 이동 사격한다면 중국 전차들 다 후덜덜일껍니다. (설마 이동 사격이 아무나 다 된다고 생각하신다면...쩝 할 말 없습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8-09 | 추천 0

  어부바님. K1 개량사업은 본격화 된것으로 알지만 아직 K1A1은 본격화 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8-09 | 추천 0

  어차피.. 중국군의 전차의 기본과 그들이 목표로 하는건 러시아 전차입니다. 러시아 전차에 대한 분석만 잘해도 60%는 제대로 봤다고 봅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8-09 | 추천 0

  밀수의 경우에는 문제가.. 아직까지 98형 전차를 중국이 수출모델로 한적이 없는데다가 99형 전차가 이제 배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 구해봐야 96형 전차정도 일겁니다.

  

  

• 외돌괴 | 2007-08-09 | 추천 0

  우리가 중공하고 전차전하는날이 목이메이게 기다려집니다! 그런날이 올런지!!!

  

  

• 파렌하잇 | 2007-08-09 | 추천 0

  K 계열 전차 업그레이드 거론 이전에 국정원 애들 동원해서 지나의 신형 전차들을 밀거래 루트를 통해서 몇대 구매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것들을 통해서 지나 전차의 장, 단점을 파악을 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겁니다. 그로 인해서 현재 우리들 전차와의 우열및 부족한 점이 뭔지 머리를 맡대고 연구를 하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파렌하잇 | 2007-08-09 | 추천 0

  전쟁 벌어지면은 전차들끼리만 붙는다는 법은 없습니다. 전차 대 항공기, 전차 대 포병, 전차를 대상으로 한 보병들의 게릴라전 등등 다양하게 전개됩니다. 어떤 전차던 간에 이런 식으로 전개가 된다면은 박살나고 망가지지 않은 물건 없습니다. 지나의 전차들 발표하는 것 처럼 그렇게 무적은 아닙니다. 아주 싼 값에 대량 생산 가능한것이 물량 공세로 인해서 골머리 썩히는데 그만일진 모르지만은 말이지요

  

  

• 어부바 | 2007-08-08 | 추천 0

  K-1A1 개량계획있습니다. 1. 능동 방어(경보기+연막유탄) 2. 전장관리시스템

  

  

• Scrin | 2007-08-08 | 추천 0

  99식? 중국이 내놓는 자료는 거기서 70%까지만 믿으십시오. 99식은 T-72의 개량형이고 비교할 만한 건 T-90 정도입니다.

  

  

• 디시브 | 2007-08-08 | 추천 0

  J-10을 우주전투기 수준으로 발표하는 나라에서 만든 전차인데 과연?

  

  

• 전차마니아 | 2007-08-08 | 추천 0

  98형 전차만해도 대량배치되는게 아니라 250~350여대정도 배치되는걸로 압니다. 물론 집중배치지역은 베이징군구와 센양군구입니다. 98형 전차보다 비싼 99형 전차가 과연 98형 전차만큼 배치될지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38집단군과 39집단군은 각 장갑사에만 배치될것 같습니다만..

  

  

• 전차마니아 | 2007-08-08 | 추천 0

  유사시 K1A1의 화력과 FCS만으로도 충분하게 대응가능할것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K1A1에 대한 개량을 생각한다면.. 저는 우선적으로 복합장갑을 XK2용 복합장갑으로 교체했으면 합니다. 그외 전차장조준경과 포수조준경이 각각 2세대인만큼 현재 신형으로 나온 것으로 교체하고 말이지요. 그외 BMS 탑재, IFF송수신기 탑재 소프트형 능동방어시스템, 측면/상부에 대한 비활성능동반응장갑 장착을 했으면합니다. 화력은 사실상 우리 한국의 120mm APFSDS탄을 따라올 동아시아에서의 국가는 현재 없습니다. K1A1이 사용하는 K276탄만해도 공개시험에서 보여준것이 관통력이 600mm이상이었습니다. 현용 3세대 전차를 모두 전면장갑이 위협받을수 있는 관통력입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8-08 | 추천 0

  중국 신형전차라 하시면 99형 전차를 말씀하시는건가요? 99형 전차가 과연 K1A1을 능가할까 의문입니다. 최소한 K1A1보다는 조금 떨어지게 평가될것입니다. 현재 공개된 스펙은 완전히 신뢰할수 없는 스펙입니다. 이유는 중국애들이 내놓은 스펙에는 중국인 특유의 과장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 영상군 | 2007-08-08 | 추천 0

  가격은 비싸겠지만 능동방어장치와 같은 장갑외적인 장비들은 장착될 가능성이 높겠죠. 상부지능탄같은 것도 보다 쉬운방법으로 전차의 성능을 이끄는 방법이 될 겁니다. 이제 전차도 플랫폼 자체보다는 전투기처럼 뭘 다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죠.

  

  

• rextiger | 2007-08-08 | 추천 0

  중국이 통일 한국과 맞붙어서 얻는 이득과 그 손해를 따진다면, 당분간의 전쟁가능성은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 가능성 정도로 치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뭐 구지 따진다면, 정보력과 타격력, 공군력이 훨씬 암울한 문제가 아닐지요... 육방부쪽 생각은 다르겠지만~

  

  

• 황금박쥐3 | 2007-08-08 | 추천 0

  전차전도 항공우세를 가지고 있을때나 고려가능한 문제라고 봅니다.... 육군의 경우 쪽수에서 중국에 밀려서 그렇지 성능에서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군에서 밀릴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DOM | 2007-08-08 | 추천 0

  중국군과 전차전 할 일은 통일 이후에나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