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minki | 2007-08-08 | 추천 0

  가격이야 고무줄 입니다. 버전이나 달려있는 전자장비...RCS 마무리 처리 등에 따라 얼마든지 고무줄 가격이 된다고 이야기 되었었는데...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 인도에 제시된 가격도 역시 그런 수준 입니다. 언제 배치 될찌와 탑재 SW 버전 등에 따라 가격은 얼마든지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남벌대원 | 2007-08-07 | 추천 0

  미정부가 F-22를 수출 못하게 하니 F-35로 개발비용 뽑겠다는 심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홍보를 위한 전략으로 싸니까 구입하라고 유도한 것일 수도 있겠구요.
  향후 전투기 구성의 밑그림이 나온 듯 합니다.

  

  

• 가필드 | 2007-08-07 | 추천 0

  사는것이 확실한데 무슨 립서비인들 못하겠습니까? 미국은 친절하게도 첨단 제품은 북한을 공격할까봐서 과거 육이오 이전에도 제공하지않는 사례가 있고, 그 이후로도 많고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비슷한 성능을 우리가 도입가능하면, 그때서야 구매요구의 압력이 있었지요. 한마디로 봉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한 반복 루핑... 미국은 우월하니 연구하여 만들면..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을 적절한 조건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 sescia | 2007-08-07 | 추천 0

  그당시 제 기억으로는 우리나라한테 140대까지 도입하게 해주고 아시아의 정비창까지 제공해준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FMS방식으로 수출한다고하니 님말씀대로 록사의 낚시였습니다. 경쟁사인 보잉의 경쟁력과 우리나라의 KFX의 견제를 위한 고도의 계산된 행동이었습니다.

  

  

• sescia | 2007-08-07 | 추천 0

  rextiger님 말대로 록사의 낚시였습니다. 저역시 그당시 초보였지만 사상유례없는 싼가격에 조금은 불안하고 의심이 가긴했습니다. 그런데 예상대로 해가 가가면서 계속 가격이 오르더군요 5천만 6천만 8천만 그리고 현재 1억달러까지올랐습니다. 문제는 개발비 상승과 지연으로 가격이 지금도 오르고 있다는것입니다. 호주가 불만의 표시로 슈퍼호넷 24대를도입했구요.

  

  

• wj | 2007-08-07 | 추천 0

  공장도가격 이야기네요......자기네 공장도 가격을 타사 소비자가격과 비교한

  

  

• rextiger | 2007-08-07 | 추천 0

  F-35의 충격에 가까운 제시가격으로 보잉의 추후 대응이 주목대는군요 어찌보면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 될지도...... 잠시 가격문제에 대해서.... 일부에서 너무싸서 의심스럽다?? 아마도 스텔스기능이 빠지거나....다운 그레이드...아님 옵션에 따라서 등등으로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시는데.... 제 생각으로는 4000만달러가 가능한가격이라 생각이...저 가격이라면 록히드마틴이 전세계 전투기시장에서 그 어떤 기종도 가격과 성능에서 경쟁력이 없을거라 생각되어...록히드의 독주가 가능한 가격이라 생각됨. 따라서 록히드의 고도의 정책적인가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사실 4천만달러에 스텔스 빼고 뭐 빼고하면 F-35는 별 매력이 없죠 뛰어난 장점이랄게 없죠. 제 생각에는 미공군에 납품되는 스펙정도를 4천만달러에 제공하겠다는 의사로 보입니다. 어찌되엇든 저 가격이 사실이라면 유로나 라팔의 앞길에 먹구름이 덮치는 형상이......아닌가 합니다. <BR>
  === > 그당시 제로님의 글입니다. 많은 매니아가 400억대 공급가를 의심하면서도, 유례없는 대량 주문생산의 코스트다운, 선진 제작기술의 도입, 록히드의 마케팅 전략, 단발기, 고급 옵션배제 정도로 저정도 언저리 가격으로 공급하나부다-라고만 생각햇습니다. <bR>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서 전체적으로 판단해 본다면... 완전한 낚시였죠.

  

  

• 영상군 | 2007-08-07 | 추천 0

  항공기 가격은 원래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눈에 확실히 비싸보이는 것도 싸다는 통계가 나올 수도 있고, 싸보이는데 훨씬 비쌀 수도 있죠.

  

  

• rextiger | 2007-08-07 | 추천 0

  ㅎㅎ ... 지금도 초보지만, 그땐 제가 밀리 입문때라 그냥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록히드는 아무 잘못없고 무식해서 낚인 제가 잘못이군요.

  

  

• moonwolf | 2007-08-07 | 추천 0

  ㅎㅎㅎ 참~~~

  

  

• 정전 | 2007-08-07 | 추천 0

  F-35가격 언론플래이해야 한국에선 KFX개발 지연시키고 개발하니마니 우리끼리 싸우게만들고 그러다 개발포기하면 다시 가격올릴듯한데.....

  

  

• rextiger | 2007-08-07 | 추천 0

  그래서 타사이트에서는 1000억짜리 F-15K 살 돈으로 400억대 F-35사고 남는돈으로 이지스사고 뭐 이렇게 낚지 않았습니까? 워낙 가격차이가 심해서 제가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 rextiger | 2007-08-07 | 추천 0

  그럼 낚시였군요... 록히드 직원이 나와서 F-15K는 천억원이다, 그러나 우리의 F-35는 400억원으로 훨씬 저렴하다고 광고했습니다. 천억원은 F-15K의 기체가격이 아니라 우리의 도입가였고, 이걸 비교해서 F-35는 400억대라고 했습니다.

  

  

• moonwolf | 2007-08-07 | 추천 0

  당시에 부대비용 포함한 블럭 50/52+ 대당 가격이 6,000~7,000만 달러선이었는데, 훨씬 성능좋은 전투기를 4000만 달러 정도에 판매한다고 얘기했다면 당연히 기체가격으로 이해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ㅜ,.ㅡ

  

  

• rextiger | 2007-08-07 | 추천 0

  록히드가 매니아나 한국정부, 공군을 우습게 본 겁니까? 한국에 400억에 공급해 줄 수 있다고 눈한번 깜짝이지 않고 말했는데... 몇년 지나고보니 아예 아무것도 없이 기체 껍데기만 넘겨받아도 이 가격에 안되게 생겼습니다.

  

  

• rextiger | 2007-08-07 | 추천 0

  뭘 바라는건지 몰라서 묻습니까? 우리나라 매니아들이 깜짝놀라 에어쇼때 부스 달려가서 F-35 기체가격을 물었겠습니까, 우리한테 얼마로 공급해 줄수 있는지 물었겠습니까? 그들은 언론플레이로 계속 400억이라는 말만했고, 부대비용이 많이 든다는 말도 없었고, 옵션 포함해서 천억은 커녕 8백억이란 말도 없었습니다.

  

  

• moonwolf | 2007-08-07 | 추천 0

  F-16 블럭 50/52+ 기체가격도 4000만 달러정도는 되고, 블럭 60 기체가격은 F-35A 보다 더 비싸다고 합니다. 뭘 바라시는건지???

  

  

• rextiger | 2007-08-07 | 추천 0

  또한... 한국에 400억선에 공급하겠다는 뉘앙스에서 --- 부대비용 포함하니 1000억이라는 이야기는 과장이 아니라 좀 사기에 가깝다는 느낌입니다. 그당시 록히드에서 F-15K는 1000억선인데 반해 F-35는 400억선이라고 홍보한 것 같은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F-15K도 기체가격 500억선이 아닙니까? 조삼모사?

  

  

• rextiger | 2007-08-07 | 추천 0

  일단... 한국공급 기체가격도 이미 400억을 넘어선 것 아닙니까? 그들이 350억~400억에 준다고 했는데, 개발후 기체가격이 지금처럼 넘어버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넘었으니 어쩔수 없다?

  

  

• moonwolf | 2007-08-07 | 추천 0

  모터쇼가 아니라 에어쇼겠죠. ^^ 아마도 2003년도에 있었던 유기자님 기사를 가지고서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당시 F-35A 기체가격이 3,500만 달러~4,000만 달러 사이에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록히드가 거짓말한건 아닙니다. 기체가격을 3,500~4,000만 달러사이에서 공급할 수 있다고 얘기한걸 부대비용을 포함해서 그 가격으로 준다고 이해했다는게 문제죠. "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108&pn=1&num=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