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자체 개발 전투기
5thsun | 2007-08-07 12:15:59
조회 11906 | 추천 1 | 다운로드 0
이란 자체 개발 전투기
이번에 Saeghe(천둥)에 이어 azarakhsh (번개)의 양산을 시작한 이란의 자체 개발 전투기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 개발 전투기들은 기존의 F-5(60여대) / J-7 60여대로 120대 가량의 로우급 전투/공격기나 훈련기 수준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F-4 (70여대) 14 (60여대)나 MIG-29 (30여대), SU-24(20여대)/25(수대), 미라지 F1(20여대)등의 하이급 전투/공격기들은 250대 가량으로 대량 도입될 SU-30MKK로 대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현재의 잡탕 전투기 백화점 같은 이란 공군은 하이급 SU-30MKK 250대와 로우급 자체 개발 전투기로 양분되어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편이 완성되면 대략 350~400대 가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이란 자체 개발 전투기 1 azarakhsh (번개)
회교 혁명 이후 F-4/5/14를 뜯어보고 데드카피한 기체로 1991년부터 개발하여 1997년에 시제기가 나왔습니다.
f-5를 10~15% 정도 대형화 한 버전으로 RD-33 turbofans 터보팬 엔진 2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N-019 Topaz (N-019ME)를 업그레이드 한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양산시작 했다는 기체입니다.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충 F-20 급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Klimov RD-33 turbofan이 11,230 lbf (50.0 kN)(5,098 kgf)수준의 엔진임을 감안하면 대강 14톤 정도의 최대 이륙 중량을 기록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란 자체 개발 전투기 2 Saeghe(천둥)
azarakhsh의 F-5와 같은 1개의 수직미익을 F-18과 같은 2개의 수직미익으로 만들었으며,
개발은 1999년에 시제기가 나온 정도로 좀더 늦게 되었으나 양산은 먼저 시작했습니다.
이란에서는 F-18과 동급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인 성능은 azarakhsh와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두기체 모두 현재까지 알려진 제원은 없습니다.
일단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멍텅구리폭탄, 로켓탄, 공대지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정도의 운용이 가능한 듯 합니다.
이란 자체 개발 전투기 3 shafaq(여명의 미명/새벽이 오기전)
이란에서는 F-22에 필적하는 스텔스 전투기라고 하는 기종이며 2004년에 목업기가 나왔습니다.
VITYAZ-2000이나 M-ATF 2010으로도 불리웁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서 개발하고 있는 기종으로 서구권에서는 약간의 스텔스 체계가 가미된 경공격 / 훈련기 라고 합니다.
공허중량 4361KG에 최대 이륙 중량 6900KG이면서 무려 7개의 무장 포인트에 9발의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 로켓탄 포드를 달 수 있다고 하는 건 좀 우습기도 합니다.
이에 견줄만한 기종은 현재까지 없으며, 2008년까지 시제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General characteristics
Crew: one or two (Pilot and Radar Intercept Officer)
Length: 10.84 m (35 ft 6 in)
Wingspan: 10.45 m (34 ft 3 in)
Height: 4.26 m (13 ft 11 in)
Empty weight: 4,361 kg (9,594 lb)
Max takeoff weight: 6,900 kg (15,180 lb)
Powerplant: 1× Klimov RD-33 turbofan, 11,230 lbf (50.0 kN)(5,098 kgf)
Performance
Maximum speed: Mach 1 (1,150 km/h, 715 mph)
Service ceiling: 16,780 m (55,040 ft)
Rate of climb: 110 m/s (21,650 ft/min)
Armament
Sattar, Shabaz, Fatter missiles
이번에 Saeghe(천둥)에 이어 azarakhsh (번개)의 양산을 시작한 이란의 자체 개발 전투기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 개발 전투기들은 기존의 F-5(60여대) / J-7 60여대로 120대 가량의 로우급 전투/공격기나 훈련기 수준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F-4 (70여대) 14 (60여대)나 MIG-29 (30여대), SU-24(20여대)/25(수대), 미라지 F1(20여대)등의 하이급 전투/공격기들은 250대 가량으로 대량 도입될 SU-30MKK로 대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현재의 잡탕 전투기 백화점 같은 이란 공군은 하이급 SU-30MKK 250대와 로우급 자체 개발 전투기로 양분되어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편이 완성되면 대략 350~400대 가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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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자체 개발 전투기 1 azarakhsh (번개)
회교 혁명 이후 F-4/5/14를 뜯어보고 데드카피한 기체로 1991년부터 개발하여 1997년에 시제기가 나왔습니다.
f-5를 10~15% 정도 대형화 한 버전으로 RD-33 turbofans 터보팬 엔진 2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N-019 Topaz (N-019ME)를 업그레이드 한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양산시작 했다는 기체입니다.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충 F-20 급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Klimov RD-33 turbofan이 11,230 lbf (50.0 kN)(5,098 kgf)수준의 엔진임을 감안하면 대강 14톤 정도의 최대 이륙 중량을 기록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란 자체 개발 전투기 2 Saeghe(천둥)
azarakhsh의 F-5와 같은 1개의 수직미익을 F-18과 같은 2개의 수직미익으로 만들었으며,
개발은 1999년에 시제기가 나온 정도로 좀더 늦게 되었으나 양산은 먼저 시작했습니다.
이란에서는 F-18과 동급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인 성능은 azarakhsh와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두기체 모두 현재까지 알려진 제원은 없습니다.
일단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보면 멍텅구리폭탄, 로켓탄, 공대지 미사일, 공대공 미사일 정도의 운용이 가능한 듯 합니다.
이란 자체 개발 전투기 3 shafaq(여명의 미명/새벽이 오기전)
이란에서는 F-22에 필적하는 스텔스 전투기라고 하는 기종이며 2004년에 목업기가 나왔습니다.
VITYAZ-2000이나 M-ATF 2010으로도 불리웁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서 개발하고 있는 기종으로 서구권에서는 약간의 스텔스 체계가 가미된 경공격 / 훈련기 라고 합니다.
공허중량 4361KG에 최대 이륙 중량 6900KG이면서 무려 7개의 무장 포인트에 9발의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 로켓탄 포드를 달 수 있다고 하는 건 좀 우습기도 합니다.
이에 견줄만한 기종은 현재까지 없으며, 2008년까지 시제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General characteristics
Crew: one or two (Pilot and Radar Intercept Officer)
Length: 10.84 m (35 ft 6 in)
Wingspan: 10.45 m (34 ft 3 in)
Height: 4.26 m (13 ft 11 in)
Empty weight: 4,361 kg (9,594 lb)
Max takeoff weight: 6,900 kg (15,180 lb)
Powerplant: 1× Klimov RD-33 turbofan, 11,230 lbf (50.0 kN)(5,098 kgf)
Performance
Maximum speed: Mach 1 (1,150 km/h, 715 mph)
Service ceiling: 16,780 m (55,040 ft)
Rate of climb: 110 m/s (21,650 ft/min)
Armament
Sattar, Shabaz, Fatter miss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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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flight | 2007-08-10 | 추천 0
한번맞고좌파 | 2007-08-08 | 추천 0
alfa156 | 2007-08-08 | 추천 0
실패한 대륙간탄도탄을 광명성 위성으로 포장한 북한의 행태와 유사합니다. <br>이란은 지금 민족주의와 군국주의적 광풍으로 하루 해가 뜨고 지는 나라입니다.<br>미국과의 대결 국면으로 불안해진 국민들을 위무할 목적으로 뭔가 꾸준히 국민에게 볼거리를 만들어야하는 입장입니다. <br>심지어 이란군 의장대가 로마시대 갑옷입고 퍼레이드 쇼를 하고 다닙니다. <br>멋있어 보이려는 것 외에 이란의 항공기 개발 계획에 신뢰감을 가질 수 없는 이유입니다.
뇌린 | 2007-08-07 | 추천 0
지금 비슷한 컨셉의 실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파렌하잇 | 2007-08-07 | 추천 0
커피빈 | 2007-08-07 | 추천 0
3번의것은 예전 소련의 LFI프로젝트에 준비했던 미코얀의 한 설계방안을 사서 고등훈련기로 축소개발한걸로 알고있구요.. 수년전에 프로젝트가 사실 중단된거 아니나요?
인트루더 | 2007-08-07 | 추천 0
moonwolf | 2007-08-07 | 추천 0
박숲 | 2007-08-07 | 추천 0
빨간새 | 2007-08-0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