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뚱땡이사절 | 2007-08-13 | 추천 0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지라 POS에 대한 경험 밖에 얘기할 게 없군요(안습). 저희 가게에 POS를 공급한 쪽에서 좀더 업글된 시스템을 가지고 와서 저희 요구대로 패치를 해줬는데요, 이게 제대로 디버깅이 안된 상태여서 간단한 출력장치를 하나 더 달아주도록 요청했음에도 4일을 왔다갔다 하더군요. 하물며 정밀 감시 혹은 정밀 타격을 필요로 하는 군사용 소프트웨어라면, 하드웨워보다 역시 소프트웨어 쪽에 인력과 기술을 양성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뚱땡이사절 | 2007-08-13 | 추천 0

  모든 분들 말씀이 다 새겨들을만한 부분이 있지만, 경제적인 면에서 볼 때 삼성이든 어디든 우리 기업이 굳이 CPU를 개발할 필요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90년대 지식으로 메모리 반도체=저기술로 보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구요. 만약 앞의 등식이 맞다면 IMF때 삼성 이미 망했을 겁니다. 극심한 가격 경쟁 속에서 삼성이 매년 흑자를 낼수 없었겠죠.
  하지만 시장성과 기술력 확보 혹은 개발은 분명 다른 문제겠죠. 인적자원이던 물적자원이던 효율적인 투입은 항상 중요한 거라고 여겨집니다. DOM님의 의견에 더 공감이 가는 게, 우리에게 하드와 소프트웨어 둘다 필요하다면, 소프트 쪽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인공위성 | 2007-08-08 | 추천 0

  임베디드 플렛폼은 CPU, VGA, RAM등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PC에 사용되는 모든 품목에서 현재와 미래에 사용되어질 기술입니다.
  뭘 버리고 주력하는게 아니라 시장이 그리로 옮겨가는 겁니다.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소형 경량화 다목적, 다중작업으로 가는거죠..
  이는 군용과는 별개입니다.
  항공기, 철도, 선박등은 시시적절한 정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접근성을 무시할수 없고 안전이라는 특수목적을 필수요건으로 하기 때문에 소형 경량화는 맞지 않죠.
  한국이 기술이 있음에도 범용시장에 진출하지 않는것은 아니고 기술개발에 필요한 기본특허가 없고 로얄티를 주고 그를 기반으로 기술을 발전시킨다 하더라도 경쟁구도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진출하지 않는겁니다.
  또한 병렬구조를 취하여 슈퍼컴에 버금가는 성능을 내는 이유도 하드웨어가 특정 소프트웨어에 필요한 구조로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소프트웨어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 검성 | 2007-08-08 | 추천 0

  기존의 시장이 이미 점령되어 있다고 한데도 그게 꼭 천년만년 가리란 법은 없지요. 삼성이 메모리 잘 만든다고 그것만 만들면 금방 수명이 다 할걸로 생각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하드웨어 만 놓고 봐도 균형이 중요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는 절대 좋은 메모리가 나올 수가 없죠. 작은 저항 하나 만드는데도 전체적인 하드웨어의 조화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손해가 막심하다고 비메모리 시장에 뛰어들 필요가 없다는 말씀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성능 칩은 포기하고 작은 것부터 천천히 기술 축적해가면 인텔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성능의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이지만 전체적인 하드웨어 성능의 이해를 돕고 메모리 분야의 기술축적에 도움이 된다면 약간의 손해 정도는 덥고도 남는 이익을 보게 되겟죠. 이미 이런걸 알기에 세탁기나 가전에 들어가는 칩들을 자체 개발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꼭 삼성이 아니더라도 많은 기업에서 프로세서 개발에 도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다주리 | 2007-08-07 | 추천 0

  H/W든, S/W든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는 없는 것들이죠......미리 포기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인건비로 따지면 둘다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인도나 중국보다 떨어질것이지만...... 기술력으로 극복해야 하며,극복할 수도 있는 사업들입니다......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경쟁력있게 만들 수 있는 H/W 혹은 S/W를 굳이 외국에서 도입할 이유도 없지요.

  

  

• 똘스 | 2007-08-07 | 추천 0

  요즘은 H/W 가격보다 S/W가격이 더 비쌋니다. 물론 경우에 따른거지만요. 군사용 및 특수 S/W가격은 부르는게 값입니다. 이젠 H/W는 찾아서 구성(만들고) S/W 개발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중견급 회사들은 다들 임베디드 자체 개발하려고 합니다.

  

  

• 눈팅코팅 | 2007-08-06 | 추천 0

  리눅스가 군사용으로 사용된다라..리누스 토발즈가 여러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심정은 어떻할까요? 이제 오픈소스가 군사용으로 사용되는 시대까지 왔군요..
  ->리눅스의 원조 유닉스의 개발에 초기부터 군이 상당부분 기여했습니다. 리눅스 관련 책을 보면 초기 군이 군에서 쓰이는 유닉스 개발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이 나옵니다. 몇 년전 open BSD가 보안의 골치거리 오버플로 문제를 해결했는데 미국방성이 이에 상당한 관심을 갔고 수십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하죠.

  

  

• 미소년 | 2007-08-06 | 추천 0

  삼성의 규모가 AMD 와 비슷하지는 않죠. 단순히 삼서의 비메모리 분야만 언급한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요즘엔 루머지만 AMD 인수설도 유력하게 나오고 있지만. 미국의 허가가 필요한 거라 불가능하겠지요.

  

  

• 다주리 | 2007-08-06 | 추천 0

  'IBM호환 개인용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용 마이크로프로세서'외에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이 워낙 광대하니 삼성에서도 쉽게 포기하지는 않겠지요.......제 생각에도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삼성에서 계속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비록 라이센스 생산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 다주리 | 2007-08-06 | 추천 0

  모 사에서 만드는 로봇의 CPU는 ARM계열인데 삼성것을 쓰던군요..

  

  

• DOM | 2007-08-06 | 추천 0

  현재... 20년동안 오랜 앙숙이었던... 애플사의 파워PC도... 오랜 파트너였던 모토롤라를 버리고, 이젠 그동안 적이었던... 인텔 CPU를 쓰고 있습니다... 이젠... IBM호환PC와 애플PC와의 하드웨어 차이가 전혀 없죠..;;... 시장에 널린게 상향 평준화된 하드웨어 입니다...

  

  

• DOM | 2007-08-06 | 추천 0

  얘기가 점점 딴쪽으로 흘러가고 잇는것 같은데요..(ㅡ,.ㅡ) 어쨌든.. 인텔과 같은 천문학적인 개발비 투자할 자신이 없다면... 이제와서 구조조정까지 된 마이크로프로세서시장에 뛰어든다는건 바보짓 이죠.... 국가 전략목적에서 군사용 컴퓨터에 대한 개발은...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기존의 시장에 나와잇는 수많은 하드웨어를 충분히 이용하면서...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는게 가장 낫습니다...(OS까지 개발하면 좋겠지만... 이건 솔직히 무리죠..)

  

  

• DOM | 2007-08-06 | 추천 0

  시장이 크다와 진입가능성은 엄연히 다른문제 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현재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최강자인 인텔의 연간 매출액은 AMD의 10배이며... 삼성의 규모가 AMD와 비슷 합니다...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시장에서 기술 생명주기는 보통 1년정도인데(적어도 1년마다 신제품을 출시해야함)... 인텔의 경우... CPU개발부서만 전세계에 10여개가 있으며... 이렇게 천문학적인 돈을 동시에 쏟아부어서 10여개의 개발부서에서 개발되는 신형 CPU중 절반은 폐기 됩니다... 그중에서 기간별로 가장 낫다고 생각되는 CPU만이 시장에 데뷰하죠...(요즘 잘나가고 있는 코어2 CPU도 그렇게 나온 겁니다..) AMD는 개발부서가 1개 입니다... 근래 3년간의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장 역사를 보면... AMD가 해머아키텍쳐로 3년간 반짝 했지만... 3년동안 후속기술 부재로 지금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치열한 경쟁속에... 삼성이 뛰어든다는건 자살행위이죠... 솔직히 말하면... 시장규모도... 마이크로 프로세서 보다, 메모리, 플래시메모리, LCD 쪽이 몇배나 더 큽니다.... 몇배나 큰 시장을 꽉잡고있는 삼성이 마이크로프로세서시장에 뛰어들 이유가 전혀 없는 겁니다..

  

  

• 래드탑 | 2007-08-06 | 추천 0

  한국기업이 마이크로프로세서시장에 진입 한다는건 자살행위 입니다... 이런건 삼성이 제일 잘 알고있죠// 그건 약간 다른데요...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은 굉장히 큽니다. ARM 같은 회사는 소스라이센스로 잘 나가고 있지요. 그리고 임베디드컨트롤러 만들려면 반드시 마이크로프로세서 엔진이 들어가야 합니다. 요즘 임베디드컨트롤러 안들어가는 전자제품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S사도 ARM라이센스 생산합니다. x86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 DOM | 2007-08-06 | 추천 0

  국산 컴퓨터라고 내부는 국산이 아닌걸 아셔야죠...(대부분 인텔 플랫폼 입니다.)... 글로벌화가 제일 빠른 반도체시장에 있어서... 하드웨어 국산, 외산 따지는 건 더이상 무의미 합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는 국산 외산을 따질수 밖에 없죠... 보안성 면에서도 군사용 플랫폼에대한 소프트기술은 굉장히 중요 합니다... 컴퓨터 기술이 이미 상향 평준화 된 시점이고, 플요한 하드웨어를 사는데 어려움이 없는이상... 우리가 군사용 목적으로 주목해야 하는건... 하드웨어가 아니라, 우리만의 우리가 개발해서 기술력을 보유해서, 나중에 업글과 유지보수가 자유로운 소프트기술을 보유하는게 가장 낫습니다... 소프트 기술만 보유하고 있다면... 소프트웨어를 돌리는데 필요한 하드웨어 사양을 시장에서 고르는건 쉽기 때문 입니다.

  

  

• DOM | 2007-08-06 | 추천 0

  얼마전에.. 인텔의 내부문서가 유출되서.. 해외언론에 잠깐 공개된적이 있는데... 인텔 왈 "이제 우리의 경쟁상대는 AMD가 아니라 삼성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얼 의미하는지는 뻔하죠...;;;

  

  

• 래드탑 | 2007-08-06 | 추천 0

  물론 DOM님의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 주로 하드웨어 산업 위주로 성장해왔고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을 등한시 한 경험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주장들도 많이 들었구요...하지만, 한쪽으로 치중하면 결국 다같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유능한 전산학과 출신들이 외산컴퓨터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현실을 알고 있나요? 차라리 벤처회사에서 프로그래밍하는게 훨씬 나을지도 모릅니다.

  

  

• ... | 2007-08-06 | 추천 0

  리눅스라... 효용성이 있는 방식을 가만히 나둘정도로 여유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으니 말입니다. 밀리는것은 효용이 적기 때문이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서는 아닙니다.

  

  

• DOM | 2007-08-06 | 추천 0

  소프트가 먼저냐, 하드웨어가 먼저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이미 쓸수있는 하드웨어는 엄청 구하기 쉽기 때문에... 굳이 하드웨어 개발할 이유가 없다는 것 입니다... 하드웨어는 돈주고 사오면 그만 이지만... 소프트웨어는 돈주고 산게 끝이 아니라, 유지, 보수, 업글이라는게 사용하는 이상 계속되기 때문에... 군사용이라면 꼭 해결해야만 하는 숙제 입니다.

  

  

• DOM | 2007-08-06 | 추천 0

  현재 마이크로프로세서시장은 1차 구조조정이 이미 끝나서... 현재 남아있는 제조회사는 몇개 되지가 않고 있으며(인텔, AMD, IBM, SUN 정도?)... IBM은 기업용이상의 독자적인 시장에서 워낙 독보적이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않되지만... SUN은 위태위태하고, AMD도 요즘 인텔의 역공에서 헤메고 있는중(AMD의 규모가 인텔의 10분의1)이라서... 한국기업이 마이크로프로세서시장에 진입 한다는건 자살행위 입니다... 이런건 삼성이 제일 잘 알고있죠...

  

  

• 윤형진 | 2007-08-06 | 추천 0

  리눅스가 군사용으로 사용된다라..리누스 토발즈가 여러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심정은 어떻할까요? 이제 오픈소스가 군사용으로 사용되는 시대까지 왔군요..<br>
  

  

  

• DOM | 2007-08-06 | 추천 0

  삼성에서는 꾸준히 서버 제작해서 팔아먹고 있습니다...(물론 CPU는 인텔)... NEC는 현재 후지쯔, 히다치와 공동으로 차세대 슈퍼컴을 개발중이지만... 자금원은 문무성 입니다...(NEC 반도체 매출 삼성에 밀린지 옛날 입니다.) 삼성에서 개발했던 알파칩은 디지털사가 망하면서... 그 기술력중 일부를 삼성이 가져와서 알파칩을 한때 생산해서 팔아먹었던 적이 있습니다...(디지털사의 알파칩에 대한 대부분의 기술은... AMD가 가져가서... 그래서 나온게 AMD XP시리즈고, 이때부터 AMD가 기술도약을 합니다.)... 사이릭스를 인수한 VIA는 현재... PC용 칩셋 시장에서 손을 떼고 있으며... 인베디드플랫폼쪽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삼보는 초창기 설립부터 지금까지.. 개발 업체가 아니라, 조립생산 업체 입니다... 보드 설계능력은 있어도, 반도체 설계능력은 없는 회사 입니다....

  

  

• 래드탑 | 2007-08-06 | 추천 0

  소프트웨어 우선이냐, 하드웨어 우선이냐는 약간 이상한 질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시스템은 밸랜스가 맞아야 합니다.
  과장을 하자면 소프트웨어로 치우치면 유령시스템이 될 수 있고, 하드웨어로 치우치면
  좀비시스템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래드탑 | 2007-08-06 | 추천 0

  사용가능한 CPU를 만들 기술력은 충분하지만...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들고 있다....//
  우선은 중형컴퓨터시스템에 대해 말하자면, IMF이후 거의 포기했다고 봐야겠지요. 영업이익보다는 손해가 더 커니까요. 하지만 일본의 NEC의 경우, 끊임없이 제품을 만들고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지요.
  CPU 개발은 카이스트에서 x86호환 개발(성공), S사에서 알파개발(실패)한 적이 있지요...대만의 경우 사이릭스를 인수하여 독자개발을 한 경험이 있으며 그들은 예전부터 칩셋시장을 어느정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원조격인 삼보의 부도를 보면서, 만일 CPU나 칩셋기술을 좀더 가졌더라면, 과연 그렇게 쉽게 무너졌을까 생각이 들었지요.
  

  

  

• DOM | 2007-08-06 | 추천 0

  요새는 널린게 하드웨어 이기 때문에... 소프트 개발 하는게 더 낫죠... 막상 슈퍼컴을 우리 국방부에 도입했다고 칩시다... 크레이건, MPP이건 블레이드서버 프레임이건 말이죠... 그런데... 소프트도 없이 뭘 돌릴까요ㅡ,.ㅡ?... 하드웨어가 비쌀까요? 소프트가 비쌀까요?... 유지 운영이라는게 하드웨어가 쉬울까요? 소프트웨어가 쉬울까요?

  

  

• DOM | 2007-08-06 | 추천 0

  국내 반도체 기술은... 충분히 사용가능한 CPU를 만들 기술력은 충분 하지만...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들고 있는 겁니다... 만들 필요가 없으니까요..

  

  

• DOM | 2007-08-06 | 추천 0

  컴퓨터란... 사용 목적에 따라 프로세서의 설계조차도 틀립니다... 클레이와 같이 특수 연산목적으로 개발되는 컴퓨터와 PC와 같이 범용 연산목적으로 개발되는 컴퓨터는 엄연히 틀린것 입니다... 게임기용 CPU는 게임이라는 특수목적으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CPU라고 다 똑같은게 아닙니다... 소니의 PS3(IBM 셀CPU)는 내부구조가 3개의 CPU로 병렬프로세싱을 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지나치게 설계자적관점에서 만들어진 나머지... 소프트 프로그래밍이 어려워서 게임개발자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으며... 하드웨어적으로는 현용 게임기 중에서 가장 좋은 그래픽을 보여줘야 하는게 당연한데.. 실제로는 XBOX360보다도 못한 그래픽을 보여줘서 게이머들한테 원성을 사고있죠... CPU는 설계부터 철저히 사용자적 관점에서 용도에 맞춰서 제작되어야 합니다... 이젠 단순히 CPU의 처리속도가 느리다, 빠르다로 CPU의 성능척도를 정확하게 잴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