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유현영 | 2007-08-07 | 추천 0

  이곳에 모금하고 싶구먼

  

  

• 백학산 | 2007-08-07 | 추천 0

  단 기간에 성과가 나타나는 분야도 있지만 기초과학분야나 외국과의 격차가 큰 부분은 장기간의 과제인데 성급하게 성과를 재촉한다면 저 분들이 연구에만 전념을 할 수 없겠지요.

  

  

• 훔나리 | 2007-08-07 | 추천 0

  경쟁 체계가 단기적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경쟁이 길게가면 사람이 소모품이 되어 나가떨어지는 체계입니다. 쪽쪽빨리고 떨어져 나간 사람이 나중에 더 좋은 성과낼 수 있었을지 모르는데요. 그냥 비교되면 버려지는 겁니다. 모든 경쟁의 끝은 결국 파멸입니다. 조금은 철밥통스럽더라도 소명의식, 천직의식,소속감,자긍심 이런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면서 자발적으로 일하고 연구원 개인마다 페이스가 다 다른데 누가 슬럼프일때는 누군가가 반짝거리고 이렇게 서로 상호 보완해가며 발전해가는 그런 분위기가 다른 연구소는 몰라도 국방연구소쪽에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까짓꺼 대~충 시간땡 칼퇴근...이런 말이 아닙니다. 지나친 성과를 추구하는 경쟁을 지양하자는 거죠. 그런데 이런 분위기에서는 인사과 역할이 중요하겠네요. 인간의 특성상 느슨하면 거기에 안주하려고하고 발전없게되기 마련인데 그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겠죠.

  

  

• asasd | 2007-08-07 | 추천 0

  ADD 관계자들의 노고는 역사가 기록할 것이며
  후손들에게 큰 음우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하나님(기독교 야훼 아님) 단군할아버지
  ADD 관계자들에게 건강과 축복을 내려주소서

  

  

• 희선종 | 2007-08-07 | 추천 0

  남의 나라 기술로 인해 손해 보는것은 많습니다. 자동차만 해도 수출해서 돈벌어 일본에게 돈 가져다 바치고 있습니다. ADD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자주국방에 힘써 주시고 노력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강토 | 2007-08-06 | 추천 0

  훌룡하신 분이군요.. 이런분들이 게셔서 든든 합니다. 꾸벅

  

  

• 견백동이 | 2007-08-06 | 추천 0

  국방과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자기를 바쳐 연구에 몰두하시는 연구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할수있다 | 2007-08-06 | 추천 0

  충성 [忠誠, loyalty] : 특정한 인간이나 집단, 또는 신념에 자기를 바치고 지조를 굽히지 않는 일

  

  

• 베래모 | 2007-08-06 | 추천 0

  국방과학원 의 발전은 국민모두에 꿈이며 희망임니다.자주국방의 요람인 국방과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병기 | 2007-08-06 | 추천 0

  물론 ADD 의 국방관련 연구의 오랜 독점으로 병폐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비평하는 것보다 더욱 깊히 그 병폐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얼마든지 시스템을 개량하므로 해결할 수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ADD 도 그런 방향으로 내부 개혁을 열심히 추진 중이기도합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장기적인 미래를 바라보며 생색않나는 기반연구를 하는 수많은 연구자들의 사기를 꺽게될까 하는 점입니다. 감원과 격무에 시달리는 민간 연구소 연구자들에 비하면 편안한 철밥통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합니다. 그러나 이들 마저 없다면 중-일 사이에서 한국의 미래는 정말 어둡습니다...... 어쨋든 미래를 위해 조용히 준비하는 연구자들이 있어야합니다. 이들을 지켜주고 성원하는 일은 우리 밀리 매니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시에 매우 날카롭고 냉정한 감시자역할도 같이 해야겠지요

  

  

• 김병기 | 2007-08-06 | 추천 0

  아무리 좋은 무기도 내 손에 든 기술이 아니면 내 힘이 아닙니다. 믿을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이 가진 힘입니다. 내가 힘을 가지고 스스로 설때 외교적인 역량도 구현이 가능해지는 것이지 기본적인 국제 정치 게임의 참여자가 될 패와 힘을 가지지 않고서는 언제든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장기판의 졸이 될 뿐입니다...... 누가 뭐라거든 우리는 미래를 착실히 대비하며 스스로의 힘을 길러야만 합니다. 좌익이든 우익이든 이념을 떠나서 한반도에 사는 한국인이라면 이점에 대해서는 동의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 우리 힘으로 불가능한 일선급 최신 무기는 도입해야하겠지만 가능하면 우리 힘으로 무기체계를 구상하고 개발하여 스스로 힘을 축적해가는 것이 진정한 힘의 근원입니다.

  

  

• 김병기 | 2007-08-06 | 추천 0

  지난 몇년간 국방개혁바람에 ADD 가 역사상 가장 큰 어려움에 쳐해있었습니다. 과거 독재정권시절의 대규모 사업폐기와 감원 이상의 ADD 존폐의 위기였습니다. 다행이 상당부분의 기능 이양으로 (조사 및 연구 기획 파트 ) 마무리 되었지요 이런 와중에 철없는 몇몇 매니아들은 내용도 모르고 ADD 비평론에 덩달아서 춤을 추면서 ADD 을 비방하기도 했습니다. 역사는 기록할 것입니다. 과연 어는 것이 진정한 국익을 위한 선택이었는지 말입니다. 조선 역사에도 비슷한 논쟁이 많았습니다. 국방을 강화하고 국력을 키우려는 으지에 대해 중국을 의식하며 모화사상에 쩔은 선비들의 탁상공론에 나라가 여러번 위기를 겪기도했습니다. 누가 알아주는 연구도 아닌데 ( 연구결과를 발표하거나 캐리어로 적을 수 없는 ) 말없이 미래를 바라보며 묵묵히 연구하는 연구원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필승코리아 | 2007-08-06 | 추천 0

  너무나 벅찬감회가 느껴진니다 그동안 우리국방과학 기술을 위하여 불철주야 힘쓴 여러분에게 영광을....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성원해준 국민들 정말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신바람나는 연구소가 되어 세계속에 발전하는 일등 연구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은 우리국민들에 희망입니다....아자!!! 아자 !!! 화이팅~~~~~

  

  

• 우스미 | 2007-08-06 | 추천 0

  꿉닥~~(꽝) 넘 고개숙여 머리쪗스라~~ 감사드립니다.

  

  

• reopard2 | 2007-08-06 | 추천 0

  우리 군의 눈부신 발전은 여러분의 노고가 밑거름이 되어 왔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ADD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