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오직진실만을 | 2007-08-16 | 추천 0

  내가 만약 전방석 조종산데 나더러 후방석가라고 그러면 난 옷벗는다.

  

  

• 백선호 | 2007-08-08 | 추천 0

  XKT-1C에서 3번째 MFD가 앞 뒤에 다 달리듯이 FA-50에서도 앞 뒤에 다 달리지 않을까 싶네요.

  

  

• 커피빈 | 2007-08-07 | 추천 0

  전투기 파일럿수는 기체보유수 두배이상으로 비축해놓는게 상식이죠..
  
  뭐 위에서 말한 뉘앙스대로면 파일럿 수를 위해 고등훈련기 수준으로 전투부대서 운용하겠다는 얘긴데..--^

  

  

• 희선종 | 2007-08-06 | 추천 0

  운용기체가 줄어든다고 고급 인력인 조종사를 줄인다는 것은 "현재는 평화로운 시대 이니 군대를 줄여야지" 하는 것과 비슷한 말인것 같군요. 기체가 첨단화 되고 운용숫자가 줄어든다고 조종사 줄이면 전시에는 예비 병력으로 충원이 된답디까? 적은 기체이니 만큼 출격 소티수는 살인적으로 많아질텐데 조종사가 버틸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저는 도리혀 조종사수를 적정 인원에 전시에 파생될 조종사수를 감안해서(아군의 비행기가 마지막 1대까지 떨어져 개털이 될때까지) 인원이 충원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ssn688 | 2007-08-06 | 추천 0

  그냥 군사분야에 잘 모르는 기자의 질문에 대강 대답해버린 것(Pilot과 WSO의 구별 없이 조종사 2명이라고 대답)...일 수도 있겠고, 그러길 바랍니다. -_-

  

  

• ssn688 | 2007-08-06 | 추천 0

  복좌형이라면 후방석은 WSO가 탑승하는 게 상식적인데, 정말로 조종사를 2명 탑승시킨다면 그야말로 일거리 창출용이란 비난을 면치 못하겠네요. 현재로서는 조종사가 남는다...는 건 보기나름이죠. 계급별로도 과부족은 달라집니다. 대위(넓게 잡으면 소령) 이하는 부족하지 않으며, 설령 고가화로 보유기체가 줄어든다고 해도 어차피 공사 이외에도 조종장학생이나 사관후보생을 뽑던 인원을 감추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그러나... 보유기체가 줄면 부대편제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죠. 부대편제를 건드려면 고급장교의 보직이 줄어듭니다. 그런 면에선 "밥그릇"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 Magach | 2007-08-06 | 추천 0

  파일럿의 수급문제가 어떻게 되는지는 제가 잘 모르지만 자리수 만들려고 복좌형 구매를 선호한다는 설은 마냥 헛소리로 치부하기도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자리가 없어서 쫒겨나는 것과 자리는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다른데서 메꾸는 것과는 천지 차이죠. 지금 자리를 꿰차고 계신 분 입장에서는 말입니다.

  

  

• moonwolf | 2007-08-06 | 추천 0

  공군이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복좌형 구매한다는 얘기가 있는것 같은데 저는 동감하기 힘드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예전에는 조종사 숫자가 부족해서 ROTC나 조종장학생등을 뽑아 메꾸기도 했습니다. 조종사 중에는 진급도 안되고 나이 먹은 후 실직자 되기 싫어서 민간항공 조종사로 빠져나가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재로서는 조종사가 남는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고, 앞으로 수요가 줄어든다면 공급을 줄이겠죠. 그나저나 FA-50 ROC는 언제 결정나는거죠? 레이더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을려나?

  

  

• 백선호 | 2007-08-06 | 추천 0

  2006년 4월호 신동아에 나온 김성일 공군참모총장의 인터뷰를 보니까 2명이 타는 것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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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5는 단좌기(單座機)이지만 A-50은 복좌기(複座機)라 조종사가 더 필요합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갈 계획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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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개혁 2020 계획에 따라 공군의 전투기 대수가 감소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font color="red">단좌기인 F-5가 복좌기인 A-50으로 대체되니, 전투기 감소로 인해 남는 조종사를 A-50으로 흡수할 수 있겠지요</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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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기 줄여도, 조종사 감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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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개혁 2020에 따라 줄여야 하는 조종사 수가 A-50으로 흡수할 수 있는 조종사 수보다 많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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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경보기와 대형 수송기, 공중급유기를 들여오지 않습니까. 이러한 지원기와 F-15K 등 첨단 전투기는 전천후로 24시간 운영하므로 조종사 수요는 오히려 늘어날 것입니다.”

  

  

• 2020 | 2007-08-06 | 추천 0

  xkt-1 겉모습은 2차대전 무스탕인데 내부는 ㅎㄷㄷ 이네요.안사곤 못배기겠군요.

  

  

• 백선호 | 2007-08-06 | 추천 0

  참고로 유기자님이 찍으신 XKT-1의 조종석을 보면 MFD 3대가 나란히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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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bemil.chosun.com/brd/files/BEMIL105/upload/2007/06/%C5%A9%B1%E2%BA%AF%C8%AF_IMG_4920.JPG">

  

  

• 백선호 | 2007-08-06 | 추천 0

  합동참모본부 사이트의 내용에 따르면 T-50/TA-50의 컬러 MFD는 앞의 조종석에 2대, 뒤의 교관석에 2대 설치되어 있고, 교관석의 MFD 중의 1대는 HUD의 모니터로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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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다기능 시현기 (Color Multi-Function Display)<br>
  CMFD는 5 x 5인치인 총천연색 평면 액정화면인 Color Active Matrix LCD로써 조종석 전면에 2개씩 배치되어 무기장착과 무장상태 정보, 레이다 탐색에 의한 표적정보, 항법정보 및 각 LRU의 고장정보 등을 제공해준다. 좌우 독립, 전후 종속으로 운용되며, <font color="red">후방석 우측 CMFD는 HUD 모니터로도 사용된다</font>. 뛰어난 contrast에 의해 낮이나 밤이나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유지하며, 컬러를 가진 심볼을 전시함으로써 즉각적인 식별력을 높이고 있다. 예를 들어, 점멸되는 Break X는 빨간색으로 현재 상황이 위험상황임을 알려준다. CMFD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20개 버튼은 소프트웨어로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각각의 페이지마다 다른 기능을 가지고 동작 하므로 조종사는 이 버튼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고 선택할 수 있다.

  

  

• 영상군 | 2007-08-05 | 추천 0

  그건 F-50이구요.

  

  

• 백선호 | 2007-08-05 | 추천 0

  돈 아끼려고 똑같은 외형을 유지하는 것이죠. 외형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들여 테스트를 해야만 합니다.

  

  

• DOM | 2007-08-05 | 추천 0

  다를것이다, 전방동체 얼마든지 개조 가능하다더니... 못하는건지, 않하겠단 소리군요...ㅡ,.ㅡ;

  

  

• 백선호 | 2007-08-05 | 추천 0

  맨 위 그림에 "Identical OML to TA-50 LIFT"라고 나왔듯이 FA-50의 외형은 TA-50하고 똑같습니다.

  

  

• DOM | 2007-08-05 | 추천 0

  1인승으로 하고, 조종석 위치 뒤로 밀어서, 노즈콘 부분 공간 30~40cm정도 확보 하겠다는 소린 이제 쏙 들어간 건가요?

  

  

• 백선호 | 2007-08-05 | 추천 0

  아직은 '밥그릇 때문에 무리하게 2명 태워 쓰려고 한다'고 볼 수는 없겠는데요... 앞에 조종사만 타는 것인지 아닌지 아직 확실한 근거 자료가 없습니다.

  

  

• 제주 | 2007-08-05 | 추천 0

  여전히 그놈의 밥그릇, 밥그릇...정말 지겹습니다. 혐카이들, 혐군들.

  

  

• 어부바 | 2007-08-05 | 추천 0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인사 쪽으로의 생각은 아마 2명 다 태우고 작전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조종사 숫자 유지도 힘든데 일단 태우고 봐야죠. 작전기가 450기로 줄어들면 더욱 그럴 것으로 봅니다만.

  

  

• 백선호 | 2007-08-05 | 추천 0

  앞에만 3번째 MFD를 달고 뒷자리는 빈 채로 쓰려는 것인지, 아니면 앞에는 조종사, 뒤에 WSO를 태우는 복좌 경공격기 개념으로 쓰려는 것인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7-08-05 | 추천 0

  T-50을 만들어 놓고 보니...KAI 와 밥그릇 신경쓰는 일부 인사들이 ...증말 통박많이 굴립니다그려...==.,== ///F-50 이다 ...FA-50 이다...1인승이다 ...2인승이다 ...AESA Radar 단다.........이러다 이 사람들 증말 통박이 빠게지겠습니다 ㅋㅋㅋㅋ

  

  

• DOM | 2007-08-05 | 추천 0

  그냥 1인승으로 하고, MFD를 탑재하면 않되는 건가요?...공격기가 폭격하는데 꼭 2인승 이어야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 부터가 의문 입니다... FA-50이 2인승이면... 레이더는 어쩔려고..???

  

  

• 오임규 | 2007-08-05 | 추천 0

  FA-50에 대한 평가가 호의적이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경량급이라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이 문제는 그리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FA-50이 주력 전투기 자리를 꿰차는 것이 아니라면 SDB급 무장으로도 임무에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 reopard2 | 2007-08-05 | 추천 0

  전 육군 공병 출신입니다. 이곳에서 활동하면서 오프모임을 참석하다보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접할 수 있죠. 가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하고싶은 이야기도....^^;;

  

  

• 꼼댕마왕 | 2007-08-05 | 추천 0

  레오파드님은 닉네임만 봐서는 육군이신 것 같으신데 공군에 대한 얘기도 쏠쏠히 들으시나 보네요?^^

  

  

• reopard2 | 2007-08-05 | 추천 0

  제가 사석에서 듣기로 f-50은 단좌기로 개념이 잡혔지만 fa-50은 복좌기로 오퍼레이터가 탑승한다고 하더군요. 그것 때문에 fa-50은 공격기계의 쉬레기라는.....^^;; 아무튼 그 말씀이 사실이라면 후방석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