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pumpkin | 2007-02-24 | 추천 0

  환율이 내린다고, 철강재료와 각종 탑재장비의 성능비 가격대가 그대로 앉아 있을거란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겠습니다. 꼭 환율이 내리니, kd-2베이스 함정의 가격도 내려 갈 것이라는 부분은 정말 잘못된 겁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kd-2급 건조가격도 각 조선소의 수주전에 따라 본 실제가보다 다운된 수치입니다. 헌데 3500억이라...ㅠ.ㅠ FFK 예상건조가를 비춰본다면, 그건.....

  

  

• 信念의鳥人 | 2007-02-24 | 추천 0

  솔직히 업그레이드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KD-1/2/3가 방공을 맡아주고 FFX가 개함방공능력을 갖춘다지만 그것들 다갖추기 전까지 운용해야 되는데 그 정도 업그레이드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보장산 | 2007-02-23 | 추천 0

  갑론을박하지 마시고 우리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봅시다.. 방공시스템 미비로 만약의 실전에서 포항급, 울산급한척이 침몰하면 배갑 1000억원 이상 그리고 돈과 비교할 수 없는 100여명 이상의 고귀한 인력이 .... 포항 및 울산급 후기형에 골키퍼만 장착하여도 이웃에서 해전전략을 수정하여야 할 것입니다..현대전에서 대공무장이 없는 함정은 물위에 떠있는 양철통입니다... 21세기 대양해군의 대공무장이 미스트랄이라니, 한심합니다..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개조비용이 더 들어갈텐대요..램을 달려면 마스트부분부터 용역줘서 다시 계산하여야 하고, 장비 이것저것 덕지더기붙인것 전부 재배치 해야합니다.어차피 악천후도 못나가는데, 레이더나 제대로장비했으면 합니다.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어차피 레이더는 삼성탈레스에서 생상이 가능한데 어쩌지요..걱정할 것 없읍니다..그 미사일 빘다고 안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현실적입니다..

  

  

• 특수곰 | 2007-02-23 | 추천 0

  이제서야 다시 읽네요. 디스커스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기에도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 kifv | 2007-02-23 | 추천 0

  그리고 미국도 램많이 달고 다니는 이유도 자국산이기 떄문이죠.. 램이 미국과 독일의 공동생산품이니...

  

  

• 너울파도 | 2007-02-23 | 추천 0

  고려해볼만한 아이디어인듯합니다. 추천 한방 쏩니다.

  

  

• kifv | 2007-02-23 | 추천 0

  램이나 골키퍼 다는 것도 괜찮죠.. 그리고 의외로 미스트랄 4연장 같은것 달고 다니는 수상함 많죠.. 독일이 램을 많이다는 것은 자국산이기 떄문이죠..

  

  

• kifv | 2007-02-23 | 추천 0

  kd2가 지금 가격으로 3500억이라.. 환율 엄청나게 내렸서도 sm2미사일 보니깐 한발당 11억에서 15억 올랐던데... 어떻게 kd2가격이 내립니까? 게다가 함정 장비는 유로화쓰는 것도 많아서 환율이 좋게만 작용하지 않습니다..

  

  

• kimbosco | 2007-02-23 | 추천 0

  단가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신궁이나 비호의 윗부분만 고정식으로 배에 붙여버리는게 싸지 않을까요? 밑에 장륜식 이동부분을 빼뻐리고..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KD-2가 무리해서 예산을 짜서 그렇지 현재 가격은 3900억 수준입니다.9척 말발주내고, 경쟁 입찰붙이면 무리는 아니지만, 3500~3700억사이에 나올겁니다.악천후에 나가서도 제 임무 제대로 못하기는 함을 언제까지 뜯어고쳐야 합니까?3000톤급은 해경조차 장거리 항행때문에 기피하고 5000톤급확보하는이유를 모르겠읍니까? 일단 방공구축함 2척만 배속되도 나머지는 문제없읍니다.그것조차 아무 대안없이 뜬금없는 2020이랍시고, 잘라버린 것이 문제지요..

  

  

• 디스커스 | 2007-02-23 | 추천 0

  골키퍼나 램이나 상당히 독립적인 무기체계라 그리 큰공사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예산도 어차피 1년에 다 달아주자는 것이 아니고,한3년에 걸쳐서 달자는것이죠..년간1000억이 안되는비용이 되겠네요..

  

  

• 평화 | 2007-02-23 | 추천 0

  독일은 게파드급 고속정에도 달고다닙니다. 브레멘급에는 헬기격납고 위에 2개나 싣고다니고, 미국의 퇴역한 스프루언스급도 시스페로가 있음에도 함미에 장착하고 다녔고... 팔랑크스나 골키퍼를 장착한 공간만 있음 얼마든지 장착이 할수있고.. 그리고 별도의 무장이 아니라 당겨 쓴다는 것도 맘에 드는군요. ^^

  

  

• 김치찌짐 | 2007-02-23 | 추천 0

  흐음;; 그렇다면 퇴역후에 장비를 이식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괜찮을거 같군요;; 다만 3천억대의 예산을 확보가....

  

  

• 평화 | 2007-02-23 | 추천 0

  RAM이나 골키퍼등의 무장을 당겨쓴다라... 뭐... 그런데로 괜찮은 아이디어입니다. 함령이 얼마안되어 FFX 초기형 취역이후에도 작전할 함정에 달아준다면, 함대의 대공방여력이 올라가죠. ^^ 해당함정도 오버홀때 일부 함포들을 들어내고 교체해주면 그만이고 말이죠.

  

  

• 디스커스 | 2007-02-23 | 추천 0

  김치찌짐님....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램4세트,골키퍼18세트 합쳐서 2,800억정도 나옵니다.FFX 예상가로 알려진 2,880억의 한척값이죠..그런데, 거듭 위에서부터 말씀드리자면,울산,포항용으로 쓰다가 FFX건조에 맞추어 퇴역시키면서 떼어다 도로 달자는겁니다.즉, 결국은 FFX예산을 쪼금 땡겨서 울산,포항의 남은 수명까지 쓰다가, 퇴역하면 도로 FFX에 달자는 거지요.시기적으로는 맞출수 있습니다...

  

  

• ... | 2007-02-23 | 추천 0

  돈투자 않한 고속선에서 균열이 않생긴다면 다른나라 해군들도 다 고속선으로 바꿀껍니다.

  

  

• 디스커스 | 2007-02-23 | 추천 0

  뭐..울산이야..선심쓴다 생각하고,전부 퇴역시켜도 그런가보다 하지만,...포항은 정말 문제입니다..함령은 무지남아 있는데,이대로 내비두면 전체적인 운항능력을 별도로 한다면,성능적으로 PKX만도 못한 함정이 될테니까요.PKX의 함장이 참수리의 편대장급인 소령정도가 될거 같은데..중령이 함장인 포항급이 그보다도 못하면...모양이 좀 사납겠습니다...뭐..대략..첨단화된 T50으로 훈련받고 F5로 배치되는 모양새라고나 할까.....-.-

  

  

• 불패용 | 2007-02-23 | 추천 0

  선체 군열문제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 신형 전투함에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문제부터 해결을 해야하는것이 아닐지요. 과거처럼 거포를 탑제하여 충격을 무한대로 주는것도 아닌데 선체에 균열이 생긴다면 문제가 좀 있는것 아닐까요?

  

  

• 김치찌짐 | 2007-02-23 | 추천 0

  골기퍼와 렘... 별로 싸지 않은 물건이라;; 이거 계량 비용 합치면 20척 이상에게 달아준다면 FFX 2척정도가 나올거 같은데요;

  

  

• 블루윌리 | 2007-02-23 | 추천 0

  ㅋㅋㅋ 튀기는 어디를 튀어요.. 꼼짝마세요! ㅋㅋ 오늘 일찍 집에와서 심심해 죽갔시요..

  

  

• 블루윌리 | 2007-02-23 | 추천 0

  골키퍼나 램 둘다 있으면 좋지요.. 둘다 쓰다가 뜯어서 다른 것에 달기도 비교적 어려운 장비가 아니구요.. 둘다 독립된 추적시스템을 장비하여 사실상 함의 전체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운용되어도 문제가 없는 장비들이니까요, 문제는 상대와 우리의 전력에서 중복과 경제적 효율성의 문제는 좀 있을 것 같아요.. 예산이 있다하여도 비효율적인 것은 문제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 디스커스 | 2007-02-23 | 추천 0

  넵...걍 댓글 안달고 튀어버릴까..를 고민하다.....
  다시 달았습니다..-.-;;;;;다시 쓸려니 멍~~해지더군요......

  

  

• 블루윌리 | 2007-02-23 | 추천 0

  ㅋㅋㅋ 아고~ 열 받으셨겠다..ㅋㅋㅋ 그럴때 제일 열 받는데..

  

  

• 디스커스 | 2007-02-23 | 추천 0

  울산급 노후화 잘알고 있습니다.무리한 악천후 운행으로 상부에 균열이 가 보강을 했다지요...울산등의 초기함들은 예상보다 빨리 퇴역시킬거라고도 하구요.그래도,후기형의 함령을 봤을때(13~17),적어도 10년정도는 더 사용할겁니다.포항급은 무려16척이 89년 이후에 취역하였으니, 말할것도 없겠죠...최소한 FFX사업 끝날때까지 상당수가 살아남을겁니다.이리 따지면, 어차피 10~15년은 더 운용합니다.따로 유지비가 더 들어가는것은 아니죠.그리고, 램하고 골키퍼는 어차피 구입할 물건입니다.이거 쪼금 땡겨서 구입해다가 달자는거지,울산 포항을 위해서 새로 돈을 들이박자는 말이 아니구요....미스트랄의 함상용이라면, 새드랄이나 심배드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이거는 당장은 돈이 적게 들지만, "FFX용을 땡겨쓰자"취에 부합되지가 않습니다...그리고,특수곰님,..골키퍼는 원래 대공레이더가 마비되는사태도 예상하고 만든 물건으로 알고있습니다.그래서,자체 탐색,추적레이더가 전부 달린것이고,대공레이더가 있르때보다 아무래도 효용이 떨어지겠지만, 그리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아흑~~좀전에 이거보다 더 길게 썼다가 날리고 ,다시 댓글 답니다..-.-;;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그거 개량할 돈으로 KD-2한척이라도 더 만들어서 도깨비뉴스에 나온 기사같이 함대방공이나 확충했으면 합니다.이렇게 형편없는 함음 또 개량..그렇지 않아도 매년 얘네들 9척 개량비용 장난아닙니다..

  

  

• 디스커스 | 2007-02-23 | 추천 0

  컥..장문의 댓글을 다는 ..날라갔습니다......-.-;;;;;
  잠시만요.....

  

  

• 블루윌리 | 2007-02-23 | 추천 0

  첨언한다면 우리가 개발 장착 가능한 다연장 신궁버전으로 미스트랄 대체하구요.. 그렇다면 골키퍼의 위력과 다용도성은 방공과 작은 국지전에서의 위력, 적 미사일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은 가능하겠지요 더구나 스틱스 정도의 미사일은 워낙 대형이고 해서 골키퍼로 충분합니다. 골키퍼가 아니라도 현재 장착된 전자전시스템과 채프 정도로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북한도 마냥 구닥다리 스틱스만 보유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골키퍼가 필요한 것이구요.. 여기에 신궁 다련장 시스템은 수평안정장치가 되어 현재의 미스트랄보다는 사용과 명중률에서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 블루윌리 | 2007-02-23 | 추천 0

  네 좋은 의견이시네요.. 그런데 문제는 개량사업의 주요 원인이 방공능력보다 우선하여, 선체 기골의 균열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에구~ 그건 자칫 배가 뽀개질 수도(좀 과장입니다 ㅋㅋ) 있다는 이야기라 그게 시급한가 봐요.. 그러니 우선 순위에서 님의 의견과 같은 조건은 예산 때문에 뒤로 밀리는 것은 당연하죠. 제 생각에도 기골보강을 하려면 상당기간 운용이 불가하기에 교대로 오버홀 수준으로 진행하며 함께 병행하면 좋겠는데. 연안용 차기함정에 대한 계획은 이미 수립되어 진행 중이라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골키퍼 쪽이 좋을 것 같네요... 램에 비교 중량의 부담은 있습니다만, 현재 장착된 40mm를 철거하고 장착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구요... 방공용으로 램이 좋을 수 있으나, 연안방위의 다용도성은 골키퍼가 나을 듯 하구요.. 북과의 전쟁 발발 시, 근본적인 방공은 연안용이니 공군과 광개토나 이순신급이 모함으로 대신해야할 것 같군요... 아울러 서해교전 같은 정도의 상황이라면 방공용만으로 램을 사용하는 것은 예산낭비구요.. 함령도 많이 남지는 않았으니까요.. 오버홀 하면 늘어나지만 10여년 지나면 함의 구조적 문제보다는 시스템적 문제에서 도태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숫자의 운용은 전력을 오히려 약화시키거든요.. 유지비의 부담으로 신장비의 도입이 어려워져...육군과 같은 꼴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