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위할 미래의 파이터
광돌이 | 2007-02-23 15:01:04
조회 7002 | 추천 10 | 다운로드 0
F-X 최신 동향
방위청은 2004년 12월 10일에 안전 보장 회의 및 각 회의에서 결정된 현재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2005~2009년도를 대상 기간으로 함)에서 “대 영공 침범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전투기(F-15)의 근대화를 추진한다. 더불어 재무 사정도 감안하여 정비 수량 억제를 고려하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투기(F-4)의 후속기로서 새로운 전투기를 정비할 것이다”고 정하였다. 구체적인 수량은 전투기(F-15) 근대화 개수 26기, 전투기(F-2)는 22기, 신 전투기는 8기를 정비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 결과 F-2는 당초 장비 계획을 밑 도는 98기에서 조달이 정지되었고 새롭게 차기 전투기(F-X)를 기종 선정한 후 7기를 조달하기로 하였다.
이 F-X는 시기적인 문제로 일본 국내 개발기는 모두 시간에 맞지 않기 때문에 기존 외국제 전투기를 도입 하는 방침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과 미국의 많은 나라들이 현재 개발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신세대 전투기는 미국의 보잉 F-15E 스트라이크 이글 및 F/A-18E/F 슈퍼 호넷, 록키드 마틴 F-22A 라프트 및 F-35 라이트닝II, 프랑스의 다쏘 라팔, 스웨덴의 서브 JAS39 그리펜, 유럽 공동의 유로 파이터 타이푼이 있고 이들은 모두 검토 대상기가 될 것이다.
다용도 전투기능의 요구
또한 일본 정부는 현재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과 같은 날에 “2005년도 이후에 관련하는 방위 계획의 대강”을 안전 보장 회의 및 각 회의에서 결정하였다. 이 새로운 대강에서는 항공 자위대의 전투기 부대에 대해 비행대 수의 12개 비행대는 바뀌지 않고 전투기의 기수는 약 260기로 삭감(전 1996년도 이후에 관한 방위 계획의 대강”에서는 300기였다)하고 전투기 부대의 요격 전투기 부대(동 9개 비행대)와 지원 전투기 부대(동 3개 비행대)의 구별을 폐지하기로 하였다. 이것으로 F-X에 대해서는 필연적으로 제공방공 전투 능력과 대지대함 공격 능력을 함께 갖춘 다용도 전투기가 요구되게 되었다. 단 앞서 말한 유럽과 미국의 7기종은 모두 다용도 전투기로서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이 점에서 문제가 되는 전투기는 없다.
예정은 미정?
항공 자위대는 2005년 8월 24일에 차기 전투기 기획실을 설치하고 2006년도 예산에 조사비를 포함하여 그 작업을 본격화하였다. 이미 검토 대상이 되는 각 제조사에 대해 정보 요구서(RFI)를 발출하고 그 회답도 얻었다. 단, 그 회답에 추가 질문 등이 생겨 계속 질문서와 해답서를 주고 받는 것 같다. 후보 기종으로 제조사 중 하나인 보잉은 이러한 작업이 진행 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2007년도 초에 제안 요구서(RFP)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가령 그대로 작업이 진행 된다면 항공 자위대는 2007년 여름까지 각 회사로부터 제안서를 수령하고 그것을 심사한 후 2007년 8월 하순에 낼 예정인 2008년도 개산 요구서까지 기종 선정을 하고 그 개산 요구에 최초의 조달 경비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단 그 작업이 지연되면 개산 요구에서는 기종 미정으로 금액만을 포함한 본 예산 요구인 2007년 말까지 기종을 결정하여 금액을 수정하는 등 2008년도 예산에 조달 경비가 포함되게 된다. 어쨌든 지금은 2007년 중에 기종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더욱 늦어질 가능성은 있다. F-2에 대해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총 조달 기수가 98기로 삭감되어 현재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 기간 중에 22기를 구입하여 조달 계획을 끝낼 예정입니다. 그러나 2007년도 개산 요구에 포함된 F-2의 조달 기수는 10기로 현재 중기 방위력 정비 기간에 F-2의 조달 기수는 20기가 되고 계획을 2기 밑돌게 된다. 이 2기를 취득하기 위해 2008년도 예산에 F-2 2기분을 포함하게 되면 F-X가 1년 늦어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F-2의 조달을 2007년도에 완료 시킨다는 움직임도 있고 현 시점에서 F-X의 기종 선정은 2007년 중반에 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하다.
구입인가 라이센스 생산인가
F-X의 장비 기수 계획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우선은 “F-4의 후속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F-4EJ/EJ개(改) 비행대 분으로 생각된다. 현재 F-4EJ/EJ개에 의한 비행대는 요격 전투기 비행대인 제 301 비행대(신덴바라 기지)와 제 302비행대(나하 기지), 지원 전투기 비행대인 제 8비행대(미사와 기지) 이렇게 3개 비행대가 있다. 그 중 제 8 비행대는 F-2A/B로 기종변경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상이 되는 것은 2개 비행대로 예비기를 포함해 50~60기 정도가 소요기 수가 될 것이다. 이 기수에서는 라이센스 생산을 하기에는 경제적이지 못해 완성기 구입, 혹은 일부 생산을 담당하는 형태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단 F-4의 후속기에 이어 F-15J/DJ의 능력 향상 개수를 아직 하지 않은 후속기의 필요성도 나오고 있다. 그 시기가 F-4 후속기 장비 계획과 이어지면 양 기종을 1기종으로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러면 새로이 70~80기 정도가 필요해져 라이센스 생산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라이센스 생산은 원산 제조사와 그 나라의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여 그 점도 기종 선정에서는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 단 현 시점에서는 F-X의 장비 계획이 어떻게 될지 불명확하기 때문에 이러한 생산면의 문제 등은 여기서는 얘기하지 않겠다.
또한 항공 자위대가 F-X에 요구하고 있는 능력도 지금 모두 명확하지 않다. 단 앞으로 항공 자위대 주력 전투기로서 다용도성이 요구되는 것은 확실하며 우수한 방공제공 전투능력과 대함 공격, 정밀 유도 병기(기본적으로는 JDAM)에 의한 높은 지원 전투 능력을 겸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재 사용 중인 F-15J/DJ와 F-2A/B를 웃도는 성능 등도 필요하다. 또한 네트워크를 중핵으로 한 운용(NCO) 같은 개념도 앞으로 도입 될 전망으로 이 NCO에 대응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정도가 F-X에게 요구되는 최저한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국가대표가 될 기종은!?
F-X의 검토 대상 기종은 앞서 말한 7기종에서 더 압축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이미 기종이 압축되어 있는 듯한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 견해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방위청은 아직 공식적으로 검토 대상기종을 명시하지는 않고 있다. 따라서 앞서 말한 7기종 모두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지만 몇 개의 요소로부터 대상 되지 않는 기종은 찾아낼 수 있다.
먼저 록키드 마틴의 F-35는 시스템 개발 실증(SDD)용 초호기가 겨우 2006년 7월 7일에 완성하였고 10월 중순 시점에서 아직 첫 비행도 하지 않았다. 또한 현재 예정으로 봐서 첫 번째 작전 능력(IOC) 획득은 가장 빠른 미국 해병대(F-35B)가 2010년에서 항공 자위대용으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미국 공군형 F-35A는 2011년에 IOC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것으로 F-X의 기종 선정의 단계에서 비행 시험을 막 개시했고 또한 장비 스케줄에도 맞추지 못하게 된다. 이번 C-X 계획에서 F-35가 검토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확실하다.
스웨덴의 서브 JAS39는 해외 수출에 대해 서브와 영국의 BAE 시스템스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그리고 이 BAE 시스템스는 일본에게 유로 파이터타이푼을 제안하기로 결정하여 그리펜은 F-X에 제안 되지 않게 된다.
프랑스 라팔도 지금 다쏘가 F-X에 제안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지 않다. 다쏘도 공식적으로 F-X에 제안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타사 같은 적극적인 설명 활동은 않고 있고 담당 상사도 정해져 있지 않은 듯 하기 때문에 항공 자위대가 후보 기종으로 리스트 업 해도 RFP에는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 정식으로 F-X 계획에서 사퇴를 발표한 것은 아니므로 본 원고에서는 라팔도 후보기에 넣기로 한다.
그러면 검토대상이 되는 것은 5기종, 즉 보잉 F-15E(F-15FX) 및 F/A-18E/F, 록키드 마틴 F-22A, 유로 파이터 타이푼, 다쏘 라팔이다.
열쇠는 국내 개발 중인 전투기 탑재 병기
F-X의 검토 대상이라고 생각되는 5기종은 모두 신세대 전투기로서 충분히 완성 된 존재이고 그 점에서는 모두가 채용 돼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각각의 기종이 어떠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그러한 단점이 어떻게 평가 될지도 매우 흥미로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항공 자위대에서는 전투기 탑재용 병기의 국산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정밀 유도 폭탄은 폭탄용 정밀 유도 장치(JADM화용 키트)의 도입이 개시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JDAM이 주체가 되지만 그것 이외의 것은 국내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공대함 미사일은 ASM-1, ASM-2에 이어서 로켓/램 제트 통합형 추진 장치(IRR)를 사용하는 ASM-3의 개발에 착수하였다. 공대공 미사일은 단사정의 AAM-3에 이어 중사정 발사 능력이 있는 AAM-4, Off Boresight 교전 능력을 보유한 단사정 AAM-5가 정해진 양식대로 채용되고 있다. F-X는 이들 병기를 통합화 하여 병기 시스템에 관한 정보에 대해 제조사와 원산국 정부로부터의 공개가 요구된다. 그것에 어디까지 응할지 F-X 선정에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출처 : www.aric.or.kr
방위청은 2004년 12월 10일에 안전 보장 회의 및 각 회의에서 결정된 현재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2005~2009년도를 대상 기간으로 함)에서 “대 영공 침범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전투기(F-15)의 근대화를 추진한다. 더불어 재무 사정도 감안하여 정비 수량 억제를 고려하면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전투기(F-4)의 후속기로서 새로운 전투기를 정비할 것이다”고 정하였다. 구체적인 수량은 전투기(F-15) 근대화 개수 26기, 전투기(F-2)는 22기, 신 전투기는 8기를 정비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 결과 F-2는 당초 장비 계획을 밑 도는 98기에서 조달이 정지되었고 새롭게 차기 전투기(F-X)를 기종 선정한 후 7기를 조달하기로 하였다.
이 F-X는 시기적인 문제로 일본 국내 개발기는 모두 시간에 맞지 않기 때문에 기존 외국제 전투기를 도입 하는 방침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하고 유럽과 미국의 많은 나라들이 현재 개발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신세대 전투기는 미국의 보잉 F-15E 스트라이크 이글 및 F/A-18E/F 슈퍼 호넷, 록키드 마틴 F-22A 라프트 및 F-35 라이트닝II, 프랑스의 다쏘 라팔, 스웨덴의 서브 JAS39 그리펜, 유럽 공동의 유로 파이터 타이푼이 있고 이들은 모두 검토 대상기가 될 것이다.
다용도 전투기능의 요구
또한 일본 정부는 현재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과 같은 날에 “2005년도 이후에 관련하는 방위 계획의 대강”을 안전 보장 회의 및 각 회의에서 결정하였다. 이 새로운 대강에서는 항공 자위대의 전투기 부대에 대해 비행대 수의 12개 비행대는 바뀌지 않고 전투기의 기수는 약 260기로 삭감(전 1996년도 이후에 관한 방위 계획의 대강”에서는 300기였다)하고 전투기 부대의 요격 전투기 부대(동 9개 비행대)와 지원 전투기 부대(동 3개 비행대)의 구별을 폐지하기로 하였다. 이것으로 F-X에 대해서는 필연적으로 제공방공 전투 능력과 대지대함 공격 능력을 함께 갖춘 다용도 전투기가 요구되게 되었다. 단 앞서 말한 유럽과 미국의 7기종은 모두 다용도 전투기로서 개발된 것이기 때문에 이 점에서 문제가 되는 전투기는 없다.
예정은 미정?
항공 자위대는 2005년 8월 24일에 차기 전투기 기획실을 설치하고 2006년도 예산에 조사비를 포함하여 그 작업을 본격화하였다. 이미 검토 대상이 되는 각 제조사에 대해 정보 요구서(RFI)를 발출하고 그 회답도 얻었다. 단, 그 회답에 추가 질문 등이 생겨 계속 질문서와 해답서를 주고 받는 것 같다. 후보 기종으로 제조사 중 하나인 보잉은 이러한 작업이 진행 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2007년도 초에 제안 요구서(RFP)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가령 그대로 작업이 진행 된다면 항공 자위대는 2007년 여름까지 각 회사로부터 제안서를 수령하고 그것을 심사한 후 2007년 8월 하순에 낼 예정인 2008년도 개산 요구서까지 기종 선정을 하고 그 개산 요구에 최초의 조달 경비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단 그 작업이 지연되면 개산 요구에서는 기종 미정으로 금액만을 포함한 본 예산 요구인 2007년 말까지 기종을 결정하여 금액을 수정하는 등 2008년도 예산에 조달 경비가 포함되게 된다. 어쨌든 지금은 2007년 중에 기종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더욱 늦어질 가능성은 있다. F-2에 대해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총 조달 기수가 98기로 삭감되어 현재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 기간 중에 22기를 구입하여 조달 계획을 끝낼 예정입니다. 그러나 2007년도 개산 요구에 포함된 F-2의 조달 기수는 10기로 현재 중기 방위력 정비 기간에 F-2의 조달 기수는 20기가 되고 계획을 2기 밑돌게 된다. 이 2기를 취득하기 위해 2008년도 예산에 F-2 2기분을 포함하게 되면 F-X가 1년 늦어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F-2의 조달을 2007년도에 완료 시킨다는 움직임도 있고 현 시점에서 F-X의 기종 선정은 2007년 중반에 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하다.
구입인가 라이센스 생산인가
F-X의 장비 기수 계획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우선은 “F-4의 후속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F-4EJ/EJ개(改) 비행대 분으로 생각된다. 현재 F-4EJ/EJ개에 의한 비행대는 요격 전투기 비행대인 제 301 비행대(신덴바라 기지)와 제 302비행대(나하 기지), 지원 전투기 비행대인 제 8비행대(미사와 기지) 이렇게 3개 비행대가 있다. 그 중 제 8 비행대는 F-2A/B로 기종변경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상이 되는 것은 2개 비행대로 예비기를 포함해 50~60기 정도가 소요기 수가 될 것이다. 이 기수에서는 라이센스 생산을 하기에는 경제적이지 못해 완성기 구입, 혹은 일부 생산을 담당하는 형태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단 F-4의 후속기에 이어 F-15J/DJ의 능력 향상 개수를 아직 하지 않은 후속기의 필요성도 나오고 있다. 그 시기가 F-4 후속기 장비 계획과 이어지면 양 기종을 1기종으로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러면 새로이 70~80기 정도가 필요해져 라이센스 생산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라이센스 생산은 원산 제조사와 그 나라의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여 그 점도 기종 선정에서는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 단 현 시점에서는 F-X의 장비 계획이 어떻게 될지 불명확하기 때문에 이러한 생산면의 문제 등은 여기서는 얘기하지 않겠다.
또한 항공 자위대가 F-X에 요구하고 있는 능력도 지금 모두 명확하지 않다. 단 앞으로 항공 자위대 주력 전투기로서 다용도성이 요구되는 것은 확실하며 우수한 방공제공 전투능력과 대함 공격, 정밀 유도 병기(기본적으로는 JDAM)에 의한 높은 지원 전투 능력을 겸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재 사용 중인 F-15J/DJ와 F-2A/B를 웃도는 성능 등도 필요하다. 또한 네트워크를 중핵으로 한 운용(NCO) 같은 개념도 앞으로 도입 될 전망으로 이 NCO에 대응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정도가 F-X에게 요구되는 최저한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국가대표가 될 기종은!?
F-X의 검토 대상 기종은 앞서 말한 7기종에서 더 압축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이미 기종이 압축되어 있는 듯한 보도가 나오고 있다. 그 견해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방위청은 아직 공식적으로 검토 대상기종을 명시하지는 않고 있다. 따라서 앞서 말한 7기종 모두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지만 몇 개의 요소로부터 대상 되지 않는 기종은 찾아낼 수 있다.
먼저 록키드 마틴의 F-35는 시스템 개발 실증(SDD)용 초호기가 겨우 2006년 7월 7일에 완성하였고 10월 중순 시점에서 아직 첫 비행도 하지 않았다. 또한 현재 예정으로 봐서 첫 번째 작전 능력(IOC) 획득은 가장 빠른 미국 해병대(F-35B)가 2010년에서 항공 자위대용으로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미국 공군형 F-35A는 2011년에 IOC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것으로 F-X의 기종 선정의 단계에서 비행 시험을 막 개시했고 또한 장비 스케줄에도 맞추지 못하게 된다. 이번 C-X 계획에서 F-35가 검토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확실하다.
스웨덴의 서브 JAS39는 해외 수출에 대해 서브와 영국의 BAE 시스템스가 공동으로 맡고 있다. 그리고 이 BAE 시스템스는 일본에게 유로 파이터타이푼을 제안하기로 결정하여 그리펜은 F-X에 제안 되지 않게 된다.
프랑스 라팔도 지금 다쏘가 F-X에 제안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지 않다. 다쏘도 공식적으로 F-X에 제안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타사 같은 적극적인 설명 활동은 않고 있고 담당 상사도 정해져 있지 않은 듯 하기 때문에 항공 자위대가 후보 기종으로 리스트 업 해도 RFP에는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 정식으로 F-X 계획에서 사퇴를 발표한 것은 아니므로 본 원고에서는 라팔도 후보기에 넣기로 한다.
그러면 검토대상이 되는 것은 5기종, 즉 보잉 F-15E(F-15FX) 및 F/A-18E/F, 록키드 마틴 F-22A, 유로 파이터 타이푼, 다쏘 라팔이다.
열쇠는 국내 개발 중인 전투기 탑재 병기
F-X의 검토 대상이라고 생각되는 5기종은 모두 신세대 전투기로서 충분히 완성 된 존재이고 그 점에서는 모두가 채용 돼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각각의 기종이 어떠한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그러한 단점이 어떻게 평가 될지도 매우 흥미로운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항공 자위대에서는 전투기 탑재용 병기의 국산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정밀 유도 폭탄은 폭탄용 정밀 유도 장치(JADM화용 키트)의 도입이 개시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JDAM이 주체가 되지만 그것 이외의 것은 국내 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공대함 미사일은 ASM-1, ASM-2에 이어서 로켓/램 제트 통합형 추진 장치(IRR)를 사용하는 ASM-3의 개발에 착수하였다. 공대공 미사일은 단사정의 AAM-3에 이어 중사정 발사 능력이 있는 AAM-4, Off Boresight 교전 능력을 보유한 단사정 AAM-5가 정해진 양식대로 채용되고 있다. F-X는 이들 병기를 통합화 하여 병기 시스템에 관한 정보에 대해 제조사와 원산국 정부로부터의 공개가 요구된다. 그것에 어디까지 응할지 F-X 선정에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출처 : www.aric.or.kr
1
댓글 [14]
불패용 | 2007-02-24 | 추천 0
광돌이 | 2007-02-24 | 추천 0
불패용 | 2007-02-24 | 추천 0
광돌이 | 2007-02-24 | 추천 0
불패용 | 2007-02-24 | 추천 0
불패용 | 2007-02-24 | 추천 0
Midnignt | 2007-02-23 | 추천 0
광돌이 | 2007-02-23 | 추천 0
광돌이 | 2007-02-23 | 추천 0
Midnignt | 2007-02-23 | 추천 0
궁금해요 | 2007-02-23 | 추천 0
불패용 | 2007-02-23 | 추천 0
광돌이 | 2007-02-23 | 추천 0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