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1]

• 불패용 | 2007-02-24 | 추천 0

  탈미.친중.친북을 누가했다고 그러시는지 전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군요! 특정 정치세력들이 지난 수십년동안 해오던 적대적 모략은 이제 그만 할때도 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국익에 이익이된다면 충분히 친중도 할수있고 친러도 할수있는게 현재의 국제 정세입니다.영원한 우방은 이미 쓰레기통에서 썩어나간지 오래된 귀신입니다. 현재의 국제정세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합집산하는게 해년마다 다를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그런 정세를 인지하지못하고 과거의 대립각만을 생각한다면 어찌 불안해서 세상을 사시는지 모르겠군요.

  

  

• 쿠사나기쿄 | 2007-02-24 | 추천 0

  지금 시점에서 한중일 국방력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군사증강을 열심히 하고 있는는 중국과 서서히 군증강에 힘쓰는 일본 하지만 한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시점입니다.
  확실한것은 이런식으로 나가다간 점점 군력의 차이가 현저의 들어납니다. 자주국방을 위해서는 국회의원들에 태도 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군사력 증강에 장애요인으로 정부에 잘못된틀을 제대로 바꾸고 국민들에 인식도 바꾸어야 합니다. 제일중요한것은 더이상 북한은 주적이 아닙니다. 진짜적은 중국과 일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호호아줌마 | 2007-02-24 | 추천 0

  말그대로 해외주둔 미군이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감축 변화되었지만 그래도 한반도 특수성에 기인해 주한 미군은 서로 예외를 인정 했고 유지 시켜왔죠...반미란 단어가 좀 자극적인것 같아 탈미라고 했습니다. 그런 탈미 친북 친중 성향이 주한 미군 재조정이나 작통환수까지 조기에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이야깁니다. 다시말하면 때마침 원인제공을 한거죠. 차라리 그런바에 대등하게 2009년에 합의 하지 왜 매달려 2012년으로 햇는지는 참 아이러닙니다. 차라리 시원한 맛이라도 잇죠 보기에...그리고 여지껏 굵직한 사안에 좌파들은 어떤 논리였는지 돌아보면 대안 없이 반미 구호에 매달렷던 것도 사실 아닙니까...

  

  

• 불패용 | 2007-02-24 | 추천 0

  호호아줌마님 작통권 환수와 탈미를 비교대상으로 두시는것 자체가 전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어찌 작통권 환수가 탈미-반미가 되는지 전 그 이유를 모르겠군요. 이미 90년대 초반부터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 프로그램중 하나가 작통권 이전과 주둔비 상향조정이란 프로그램이 존재해왔는데요. 이번 작통권 환수는 미 국반부와 한국 정부의 의견 조율이 합치된 결과이지 우리가 강제로 니들 나가고 작통권 주라고 땡깡부린것 하나없습니다. 과정이 좀 어설퍼서 문제가 된점은 있지만....그리고 미국과 대등한 관계 유지는 어느 나라의 국민이라도 소망하는 바램이지 그것이 피해의식이나 과거 지향적인 발로라곤 보지않습니다. 제가 볼땐 호호 아줌마가 되려 전쟁에대한 강박관념이나 빨갱이 놀이의 피해의식이 더 있는것 같군요. 그리고 주체사상의 우두머리인 황장엽씨가 한국에서 판치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가장먼져 경계해야할 대상은 남쪽에 내려왔다고 버려두는것은 어찌보면 또다른 배신을 할 기회를 제공하는 단초가 아닐지.....한번 배신한 인간은 두번은 아주쉽게 배신하지요. 그배신의 열매가 얼마나 달콤하다는걸 알기에요. 경계해야할 대상을 먼저 경게해야겠지요. 대한민국 만세 외치면 쓰레기마저 받아주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돼겠지요. 이중간첩이 몇명인지 모르는 한국의 현실을 친미.반미.숭미.좌파를 따지기전에 볼때라고 생각합니다

  

  

• 호호아줌마 | 2007-02-24 | 추천 0

  불패용//미국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인한 반발심이, 또 그런 주체사상이 그쪽 진보 좌파들을 신용 할수 없게 만드는 겁니다..그렇게 미국과 파트너쉽 대등한 관계를 가지고 나아가고 싶다면 아직 과거지향적인 그런 피해의식 부터 떨쳐내고 말해야 다른쪽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

  

  

• 호호아줌마 | 2007-02-24 | 추천 0

  이보세요들... 현실을 보세요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지금 대한민국호가 어디로 가는지 보시라구요..물가에 홀로 나와있는 아이가 안보입니까? 북핵문제 같은 한민족 문제마져 자기 밥그릇 챙길수 없고 들러리 서는 처지에 민족주체 자긍심에 자위하자는 겁니까?...도대체가 말장난이죠... 왜 미국과 관계를 유지하자는게 주체가 없으며 민족이라 말할 권리가 없는 겁니까...정말 노무현을 비롯한 좌파들은 눈에 눈꼽이 잔뜩끼어서 앞이 안보이는 건지 귀가 막혀 들리지 않는 건지 도무지 이야기가 통하질 않네요...그러니 사람들이 친북에 빨갱이에 그냥 매도해 버리는 겁니다. 우리가 경제10위 국이라 하더라도 주변국들은 우리 한계를 초월하는 나라들이에요 비교하자면 아직 아이 입니다...세계 2위경제 대국인 일본도 민족주체성이 없어서 미국가랑이를 붙잡고 있는게 아니라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아닙니까? 막말로 주체 사상이 그리 확고 하다고 만18세 성년이 된다고 바로 독립해 사회로 뛰어듭니까? 좀더 자립할 여건이 될때까지 가족의 신세를 지는 겁니다...이상과 현실의 차이는 이렇게 단순한거에요......지금 주변을 보세요 중국이 이어도같은 문제로 도발해온다면 무슨 수로 주체적으로 대응 합니까? 일본이 해상시위라도 벌이면 우리가 주체적으로 대응 할 수 있습니까? 아니라면 국방비라도 대폭올려서 스스로 대처 가능 하게끔 하던가요...안보 상황이 이럴진데 무슨 f-50이니 kfx니 khp니 미래 뜬구름 잡는 사업이나 벌려 놓고 말이죠......결론적으로 미숙한 아마추어 정권은 빨리 교체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누구 말대로 우울증 걸려요

  

  

• 불패용 | 2007-02-24 | 추천 0

  kifv님의 말씀에 일단 공감이 가는군요. 정치적인 분야에선 이유야 어찌되었던 통치권자의 정체성이 나타나는것이고 현재의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주장하는 작통권환수나 무기도입 다변화정책에선 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처럼 군사정권이라면 대통령의 말씀이 법이되어 다른 헛소리가 감히 못나오겠지만 민주화된 이후에는 대통령 말한마디가 술안주거리로 전락해버린지 오래되어거든요. 주체가 없는 민족은 민주주의를 향유할 권리도 없습니다. 자국을 스스로 지키는것보다 과거처럼 주변 강대국의 허리나 붙잡고 영유하다가는 언젠간 나라 빼앗기고 침략자들 욕하는 넉두리나 하겠지요.우리 과거의 역사로 인해 그 패해가 얼마나 크다는걸 경험한 민족입니다. 반성할것은 반성하고 버릴것은 버려야 할때라고 봅니다. 경제대국10위인 대한민국이 강대국 허리춤이나 틀어잡고 어리광부릴때는 지났다고봅니다. 그리고 fta는 일부 재벌들에겐 반가운 제도지만 일반 서민들이나 중소기업체들로 봤을땐 기하학적인 요구만을 하는 협상입니다. 캐나다의 교훈이 3년도 안돼었습니다. fta가 체결되면 어느 순간에 집에 불나도 가장먼져 해야할일이 소방차오는 시간을 재는게 아니라 카드번호 불러주고 신용불량자인지부터 확인받는 웃기는 세상도 올수있습니다. 공공분야마져 개방하라고 할테니까요! 강원도 산골에 우편한장 보낼려면 현재의 우표한장이아닌 몇만원을 내야할지도 모르고요. fta 약속국에겐 족쇄와같은 제도로 변할수있습니다.

  

  

• 폭파1 | 2007-02-24 | 추천 0

  도대체 한국사람들은 얼마나 배때지가 더 불러야 먹고 살만해기에 먹고살기에 더욱 신경써야 한답니까?
  "탈미" 라고는 누가 그럽니까? 제가볼땐 주종의 관계에서 파트너쉽으로 가기위한 중간단계 정도로 보입니다.
  FTA는 미국과의 확고한 동맹의 행위인데 미국과의 동맹을 강조하시는 분이 어째서 FTA는 반대하시는겁니까?
  일본과 등돌리지 않아야 한다지만 제가 호호아줌마 물건을 제물건이라 한번 우겨봅시다 어찌될련지.
  그리고 FFX KFX 당장 눈앞의 것을 보고 싫다고 하실려면 k9 xk2 신궁 등에 대해 뿌듯해 하지 말고 그냥 주구장창 수입이나 하자고 계속 떠드십시요.
  님이 보는 현실은 현실이 아니고 우을증 그 자체입니다.

  

  

• 호호아줌마 | 2007-02-23 | 추천 0

  혈기 어쩌구 문제가 아니라 현실 아닙니까?
  작통권 환수로 탈미에 가속이 붙고 기정 사실화 된건 사실이죠..
  그렇게 자주국방이 소원이라면 차기 정권에서 관계개선 후에 해야 반발력이 적다는 거죠.....
  여기서 현정권의 진정성이 의심되는 겁니다.
  적어도 대북 정보력은 확충하고 제대로된 정찰기 정찰위성 몇개 띄우고 조기경보기 정도는
  운영해본 후에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아직 우리나라는 먹고 살기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7부 능선에 올랐다고 쉬었다 가기엔 고지가 한참이죠
  그래도 자기딴엔 탈미 가속화가 겁이났는지 FTA는 또 졸속으로 추진 하려 합니다..
  도대체가 이해 불능입니다..
  대통령 신분으로 미국 바짓가랭이 붙잡고 있다는 식의 이야길 했는데
  뭐 좋게 해석한다치면 그렇게 해서라도 국익이라면 뭐가 나쁜지요?
  동북아 균형론? 참 장미빛 그림이죠...현실은 어떻습니까
  균형자는 커녕 하이에나들 앞에 둘러싸인 고립무원의 꼴이 되가고 있습니다.
  등돌리지 않아도 될만한 일본과도 적잖이 냉각되고 미일 동맹을 강화시키고 있고
  이젠 노골적으로 본색도 내보이죠...
  독도 문제로 군함이 군항에 집결했다는 건 정말 심각하게 봐야 됩니다.
  정말 유사시엔 강행 할수도 있다는걸 시위하는 겁니다.
  FFX며 KFX며 좋다 이겁니다..정작 중요한건 구축함 몇척 전투기 몇대의 성능보단
  확고한 안보환경을 구축해야 하는게 순서입니다.
  발제글 올린 분도 걱정 하듯이 무기 스펙이나 현황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니
  답안나오고 답답 한겁니다. 그리고 그게 현실이죠

  

  

• mi24 | 2007-02-23 | 추천 0

  호호아지매 아직젊고 어리다보니까 모든문제 있어서 혈기왕성 감정이 앞서는구만요,
  본질주제는 작통권인데 뜬금없이 노통까대고

  

  

• 바쁜사나이 | 2007-02-23 | 추천 0

  그런 면도 있지만....
  다른 차이도 잇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우리가 일본처럼 무조건 미국 go~할 입장은 아니지만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과 우리의 중국/북한 정책의 차이등...
  여러 부면이 있지요.
  

  

  

• kifv | 2007-02-23 | 추천 0

  지금 대통령들간에 성향이 맞지 않을 뿐입니다.. 사실 클린턴 때는 한미관계가 좋았죠.. 하지만 부시가 들어오면서 보수적인 부시랑 상성이 안맞았죠... 즉 과거에 박통때 인권중요시하는 카터랑 상성이 최악이라서 카터 방한 했을때 박통이 퍼부었고 카터가 엄청나게 화냈죠.. 그리고 주한미군전면 철수까지 해버릴려고 헀죠.... 이것은 대통령간의 상성 문제죠... 즉 노통과 부시.... 박통과 카터는 상성이 안맞아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 뿐입니다...

  

  

• 바쁜사나이 | 2007-02-23 | 추천 0

  협조할 것은 하고 싸울 것은 싸워야하는데..
  현 정부는 협조는 다~하면서 괜히 앞에서 꿍시렁~꿍시렁~대는 것이
  본전도 못 찾고 잇지요 ^^
  우리도 힘을 키우면서 협조할 것은 확실하게 하고 싸울 것은 분명하게
  싸워야 합니다.
  이것을 구분하는 감각잇는 정부가 들어섯으면 합니다.

  

  

• kifv | 2007-02-23 | 추천 0

  박통당시 월남전에 파병했을때 미군 2만명이 철수 할려고하자 박통이 그랬죠.. 우리가 베트남에 5만명 파병하고 있는데 미국이 2만명 철수하면 북한이 오판한다고 하면서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자국 이익때문에 철수해버립니다.. 이게 국제관계입니다.. 우리가 미국위해서 베트남에 5만명 파병시켜도 미국이 자국 이익 위해서 2만명을 철수시키는 것이죠.. 근데 일부 분들은 천사같은 미국은 우리 동맹이니 미국 심기에 조금만 거스려도 안되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죠... 도대체 한국의 이익을 위하자는 것인지.. 미국의 이익을 위하자는 것인지...

  

  

• 바쁜사나이 | 2007-02-23 | 추천 0

  미국이 천사국가입니까?비지니스국가에요...
  당시 자기 중고잠수함 비싸게 팔아 먹던가?
  한국 잠수함 전력이 부족해서 자기들에게 더 이익이니 그렇게 할 수도 잇죠.
  우리가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미국을 이용하는 겁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죠....
  개별적인 이해 관계는 다를수 잇으나...
  대륙세력에 팽창에 20~50년간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생각하면
  그래도 미국입니다.
  협조할 것은 하고 싸울 것은 싸워야 합니다.
  이거 좋은 표현입니다.
  

  

  

• kifv | 2007-02-23 | 추천 0

  프리덤님.... 그렇게 한미동맹만 중요하게 여긴다면.. 우리가 잠수함 들여올떄^^ 미국이 반대했으니 포기해야죠..^^ 머 어떻습니까^^ 동맹국인 미국이 잠수함 없서도 다 지켜줄텐데^^ 미사일 180km로 제한했서도 가만히 있으면 돼죠..^^ 머 어떻습니까? 미국이 미사일 없서도 다 지켜줄텐데^^ 우리나라 보다 더욱더 미국의 힘이 필요한 이스라엘도 중국에 하피 업글하려다가 미국한테 욕먹고 또 중국 조기경보기 레이다 설치해주러다가 미국이 원조 끊겠다고 하니 포기했죠.. 이게 국제사회입니다.. 이스라엘이라고 미국편만 드시는지 압니까? 동맹국이라도 협조 할 것은 협조하고 싸울 것은 싸우는 것이 국제사회입니다..

  

  

• Midnignt | 2007-02-23 | 추천 0

  F-15k 사주고 이지스도 사주고... 뭘 제대로 사줘야 한다는 겁니까? 아예 모든 무기를 미국에서 도입해야 만족하시겠습니까. 우린 한국인입니다. 미국인이 아니에요. 우리와 미국은 이해관계가 늘 일치하는 건 아닙니다.

  

  

• 불패용 | 2007-02-23 | 추천 0

  미국 입장에선 그렇겠지만 우린 한국인이쟎아요! 과거에 그렇게 미국 떠밭들었지만 실질적으로 미국이 한국에 전수해준 기술은 거의 없지요. 결과적으로 동맹이란게 자국의 이익을 위해 있는거란게 맞는 말인것 같아요. 참고로 미국에게 있어 한국은 아주 우수한 무기 수입 국가입니다. 한국은 미국에 해줄만큼 최대한 해주고있는 상항이라고 봅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에도 미국산 무기 도입에선 거의 답으로 삼고있으니까요. 한국이 이런 대접 받을때는 지나갔다고 봅니다.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제대로 사줘야 기술도 주면서 달래주죠..지금같아서는 동맹이라도 동맹같이 안굴면서 요구사항 많으면, 짜증나죠..

  

  

• 불패용 | 2007-02-23 | 추천 0

  첨단 전투기의 직도입도 좋겠지만 어느정도 경제력이나 기술적인 문제 해결능력을 가지고있는 국가라면 직도입보단 라이센스도입이 더 국가적으로 이롭겠지요. 과거 우리의 방산물자 도입을 예로 들것도없이 한국의 경제력을 본다면 한국은 방산물자 제조에서 후진국형의 모델을 채택하고있다고 봐도 무관하겠지요. 과거 군사정권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강대국들에게 애정표현을 할수있는 방법이 강대국들의 무기를 사주는방법으로 그들의 선택을 받았다면 이제는 그러한 정책에선 벗어날때도 되었다고 봅니다. 현재 f-15k 도입으로 일정부분 기술이전을 받기로 하였지만 그 가시적인 성과는 거의 없는걸로 나타나며 이 사업이 끝나봐야 그 결과를 알수있을만큼 미국과의 계약에서 문제점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고 보입니다. 동맹이란 아쉬울때는 하늘님 같지만 평시엔 서로 자국의 이익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쓰이는게 요즘 국제관계가 아닐지요. 미국과 동맹은 유지하되 우리의 실익을 찾을수있는 범위안에서는 최대한 뽑아써야한다고 봅니다. 관심사는 이곳이 국방문제라 군사무기 기술이 가장 크게 부각되겠지요. 미국과의 일방적인 외교권보단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일본처럼 부자나라가 아닌관계로 미국에 큰 목소리는 내지 못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지리적인 잇점이 있으니 십분발휘한다면 아마 미국과의 군사기술 분야에서도 많은부분 양보또는 타협점도 찾을수있을거로 보입니다.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글쎄요..전, 틀리수도 있지만, 예언하건데, KAI는 오래 못 버틸겁니다.kFX관련해서 큰 사고터져서 아마 대한 항공에 흡수될것으로 봅니다..3년안에 말이죠..틀리면 말고..

  

  

• 영상군 | 2007-02-23 | 추천 0

  바로 그겁니다. 님의 그런 외침이 한국항공산업 지지의 힘이 되는 겁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그럼 전 이만! (__)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그 지지가 KAI의 한순간 뻘짓으로 잔인하게 망쳐질수도 있다라는 것을 염두해주셔야 할겁니다.만일 우리가 원치않는 일이 벌어진다면 잔인하게 매장시키고,공군부터 방사청, 정부기관부처 망라해서 전부 몰살시켜야죠..^^

  

  

• 영상군 | 2007-02-23 | 추천 0

  KFX에 담긴 의미를 생산에 두지 말고, 기술에 두고요. 아무튼 님 덕분에 한국항공산업에 대한 지지가 서서히 확산되는 것이 고맙긴 합니다.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영상군님도 너무 좁은 시야에서 보시는 듯..저도 제자시이 좁은 시야에서 본다 생각한다지만, 너무 세밀해도 안보이는 법입니다.필요할 때는 묶어서 보는 센스도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 영상군 | 2007-02-23 | 추천 0

  그러니까 단어자체를 보지 말라니까요.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직수입은 F-22하나로 족합니다.원래대로라면 F-15K를 라이센스해서 기술축적을 했어야 정상인데, 어쨌든 라이센스는 대형기 한종류 더 했으면 부실논란도 없었을 겁니다.F-16라이센스한다고해서 F-15K 절충교역한다고 해서 기술 더 주는것도 아닌데..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기술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과대망상으로 저는 봅니다만..

  

  

• 영상군 | 2007-02-23 | 추천 0

  제가 말하는 과대망상이란 굳이 KFX로 대입하면 "KFX를 만들 수 있다는 과대망상" 이 아니라, "한국은 KFX를 하지말고 무조건 초고성능항공기를 직수입해야 한다는 과대망상" 입니다.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전 대체적으로 틀린말이 아니라는 표현을 쓴겁니다.어딜를 붙이더라도 그렇게 내용상 적용되도 문제가 안되니까요..

  

  

• 프리덤 | 2007-02-23 | 추천 0

  틀린것 없는대요..영상군이 너무 한쪽면으로 오히려 해석을 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