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빠진 F-15K 전투기 수리에 2억원 소요될 듯)
f-22 | 2007-02-21 18:17:07
조회 4614 | 추천 1 | 다운로드 3
지난 9일 대구기지에서 바퀴가 맨홀에 빠지면서 파손된 F-15K 전투기의 날개 부분을 수리하는 데 2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 관계자는 21일 “대구기지에서 손상된 F-15K 왼쪽 날개를 수리하는 데는 2억여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
로 추산됐지만 정밀진단 결과에 따라 더 들 가능성도 있다”며 “미국 보잉사에 요청해 놓은 관련 부품이 도착하
면 수리하는 데 2주일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구기지의 사고를 계기로 모든 작전기지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했다”며 “배수로와 지
반침하가 우려되는 곳을 중심으로 정밀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갑수 기자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 관계자는 21일 “대구기지에서 손상된 F-15K 왼쪽 날개를 수리하는 데는 2억여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
로 추산됐지만 정밀진단 결과에 따라 더 들 가능성도 있다”며 “미국 보잉사에 요청해 놓은 관련 부품이 도착하
면 수리하는 데 2주일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구기지의 사고를 계기로 모든 작전기지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키로 했다”며 “배수로와 지
반침하가 우려되는 곳을 중심으로 정밀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갑수 기자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
1
댓글 [9]
금두꺼비 | 2007-02-27 | 추천 0
스캅 | 2007-02-22 | 추천 0
또다른나 | 2007-02-22 | 추천 0
사이비스탕스 | 2007-02-22 | 추천 0
Sunburn | 2007-02-22 | 추천 0
박숲 | 2007-02-21 | 추천 0
제로 | 2007-02-21 | 추천 0
아우구스투스 | 2007-02-21 | 추천 0
꽁군 | 2007-02-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