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1]

• 주발거사 | 2007-02-22 | 추천 0

  저는 오히려 중꿔가 그런 쓸데없는데에 돈 다 쓰는게 보기 좋은데요.. 구소련을 보는듯 해서..

  

  

• 주발거사 | 2007-02-22 | 추천 0

  그건 대잠 로켓 입니다... 중꿔 의 수준을 말해주는거죠..

  

  

• 치안유지 | 2007-02-22 | 추천 0

  우리민족은 제대로 된 지도자만 만나면 크게 성했고.. 망할 지도자가 집권해도 국민들의 단결로 나라를 지켜낸 질긴 민족입니다. 북한은 몰라도 짱꼴라한테 정신력이 밀린다는 애기는 처음 듣습니다.. ㅡ_ㅡ;; 역사적으로 보면 한족나부랭이들은 애국심이나 단결력이 우리민족에 비해 극히 떨어집니다.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옳소.

  

  

• dkndr | 2007-02-21 | 추천 0

  이러니 정신력이 밀리지.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그렇게 믿으세요^^

  

  

• 김치찌짐 | 2007-02-21 | 추천 0

  ....정신력이나 국민의 자질같은건 모르겠지만 분명 국력은 북한을 제외한 주위국가들에게 밀립니다. 하지만 적의 적은 친구라고 혼자서 싸우는게 아니니까 일방적으로 당하는건 아니죠.

  

  

• Mankind | 2007-02-21 | 추천 0

  우리는 무기가 밀리는것보다는 정신력이 짱깨공갈국이나 뽀글이 왕국에 밀립니다.단합과 지도자의 국가지도력이 부족합니다.그게 패인이지 국민의 자질이나 국력은 적어도 함부로 쳐들어 오지 못할 정도일겁니다(그렇게 믿고싶다)

  

  

• 이도사 | 2007-02-21 | 추천 0

  전력 증각에 대해 얘기했다간 "무슨 돈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br>
  상대가 위협을 줄 정도로 성장한다고 느끼면 우리도 키워야죠...<br>
  우리 전력을 주변국 만큼 키울 여력이 없어 보이지만 당장 발등에<br>
  불 떨어지면 생존에 필요한 것들 말고는 전부다 전력증강에 올인해야죠.<br>
  내가 보기엔 쓸데없는데 돈 쓰는 분야가 많기만 합니다..<br>
  전력 증강이 어디 중국만의 전유물도 아니고 "무섭다"니요...나참...<br>
  아마 쟤들도 속으로는 한국이 영 껄끄럽고 다루기 힘든 나라라는 건 다 알걸요?<br>
  애써 무시하는듯 하지만 유사시엔 똘똘 뭉치는 한국민의 저력을 저들도 잘압니다...

  

  

• 항공모함 | 2007-02-21 | 추천 0

  우리나라를 너무 우습게 보는군요. 현재 동북아는 어느누가 군사적행동을 하기가 참 힘듭니다. 냉전과 비슷하죠. 우리나라가 중,일에 밀린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전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우리나라한테 딴지걸다가는 큰코다칠겁니다. 중국 세계적으로 볼때 친구가 없는나라죠. 그리고 중국이 이어도 찍접되면 우리는 댐,발전소 다날려버리겠다고 대만처럼 엄포한번 놓으면 되겠죠. ~_~ 또한 아직까지 중국해군은 뒤떨어집니다. 우리보다 낮은 전력평가를 받고 있는게 중국입니다. 물론 중국이 해군성장력이 빠르기는하지만... 우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해군성장은 20년도 채되지않았죠?? 그정도기간에 이정도 전력? 어느나라가 실현했나요??

  

  

• 이도사 | 2007-02-21 | 추천 0

  다행히 우리는 중국인들에 비해 훨씬 많은 친구들을 외국에 두고있네요...

  

  

• 이도사 | 2007-02-21 | 추천 0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도 '최후의 무기'를 반드시 가져야합니다.<br>
  그거 말고는 쟤들한테 밀릴 일이 없습니다.<br>
  아울러 재래식 대량 살상무기 역시 많이 배치해야합니다.<br>
  예를 들면 자탄을 수 없이 뿌려대는 폭탄 그 뭐라더라?...<br>
  <br>
  무슨 현대전이 떼거리로 화살 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소총들고 머리수로만<br>
  싸움으로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br>
  만약 쟤들이 한반도 땅에 발을 들여놓는다면 우리는 거꾸로 상해나<br>
  산동반도로 상륙해서 전선을 다양화하고 전장을 중국으로 옮겨서 중국 본토를<br>
  유린해야합니다.<br>
  그렇게되면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경제고 나발이고 역시 다 무너집니다.<br>
  만약 그렇게 된다면 즈그들도 깨나 아쉬워서 휴전하자고할겁니다.<br>
  중국으로의 전장 확대....뭐 허황된 소리같습니까?<br>
  그렇게 생각한다면 중국인의 입장에서 뭐가 두려운 일인지<br>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들...<br>
  병력요?..숫자요?...예비군은 그럴 때 쓰라고 키우는것 아닙니까?...<br>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도사님 댓글에 정말 동감.. ㅋㅋㅋ 아 진짜 웃김.. ㅋㅋㅋㅋ

  

  

• 테라이트 | 2007-02-21 | 추천 0

  대 중국 전략 이라 해봐야 딴게 없습니다.
  중국은 현재 강력한 공권력으로 통제 되어 있어서 그렇지.
  사실 분열 되기 시작하면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과거 중국의 역사를 봤을때,
  중국 이라는 나라가 부패 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현 상황으로 봐서 중국 공산당이나 중앙 권력층이 부패 하기 시작하면
  급속도로 상황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 테라이트 | 2007-02-21 | 추천 0

  타이틀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좀 "회의적" 또는 "비관적" 이군요.
  만일 전시에 이런 상황이라면, 지지 않을 전쟁도 싸워 보지도 못하고 패배 합니다.
  이건, 전쟁 뿐만 아니라 모든 일반 사회에서도 마찮가지죠.
  수나라,,,100만 대군 --> 과장이 좀 있다 치더라도
  이 쳐들어 왔을때 고구려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ㅋㅋ..
  그당시 고구려 군사래야 15만 많아야 20만 이겠죠.
  아무튼 역사적으로 한국은 중국과 전쟁 해서 항상 열세에 놓인 상태로 전투했고,
  실질적으로, 나름대로 잘 싸웠다고 생각 됩니다.
  주어진 여건상 열악 했겠지만,,
  몽고 제국이야 워낙 전력상 차이가 컸지만 그래도 수십년간 항쟁 했고,
  가장 최근의 청나라 침략 이후 조선시대 부터는 워낙 개판이어서.. 뭐 게임이 않된 거지만
  

  

  

• 영상군 | 2007-02-21 | 추천 0

  아...그러고보니 해당해전에 대해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략적인 이스라엘의 접근이 소개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보통은 이스라엘해군의 전자전 능력에만 주안점을 두어 쉽게 이해하고는 하지만, 이스라엘의 전략은 비대칭전략에 더 부합되는 접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소형에 대화력을 추구하는 함정, 스틱스보다 단사정 약점을 극복하는 전술개발들은 해전의 비대칭성활용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 백선호 | 2007-02-21 | 추천 0

  73년 10월 이스라엘해군과 시리아해군이 맞붙은 라타키아 해전을 "해상결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함이나 항공모함이 싸운 것이 아니라 미사일 고속정들끼리 싸웠지만. 라타키아 해전에서 이긴 이스라엘해군은 지중해를 맘대로 휘저을 수 있었지만 대신 이집트해군이 홍해의 남쪽 입구인 바르-엘-만뎁 해협에서 공식적으로는 해상봉쇄가 아니라고 둘러대며 이스라엘로 가는 배들을 막아 팔레비 국왕이 통치하던 이란으로부터 석유를 사 오는 길이 막힌 바 있습니다. 시나이 반도에서 포위된 이집트 제3군을 풀어주는 조건 중의 하나로 바르-엘-만뎁 해협의 "비공식적" 해상봉쇄 해제를 내걸기도 했죠.

  

  

• 이도사 | 2007-02-21 | 추천 0

  비밀은 중국 조선족들을 비롯 인민해방군 들도 드나드는 곳입니다.<br>
  그렇잖아도 우물안 개구리식 사고 방식을 가지고있어 즈그가 세계 제일인줄<br>
  알고 살아가는 애들 앞에서 '중국군 정말 무섭네요'까지야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까?<br>
  걔들이 보면 즈그 스스로가 진짜 무서운줄 알겠습니다...<br>
  머리 않돌아가는 돌빡 애들이 무섭다니요...풉.<br>
  전 중국에서 사업합니다.
  
  

  

  

• 영상군 | 2007-02-21 | 추천 0

  뭐....정확하게는 전략사상도 발전을 통한 연속성을 가집니다. 독일의 기동전도 실상은 프리드리히 대제, 아니 그 이전 인류의 전쟁사부터 시작된 기동전의 연장선상에 위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한의 해양전략은 해양에서의 군사력운용측면에서 창시적이긴 하지만, 기존의 전쟁전략의 해양적용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해상결전을 통한 제해권확보라는 측면에서 인류는 꽤 많은 교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적함대격파를 통한 해양력이동같은 예가 대표적이겠죠. 1차세계대전 당시엔 독일의 대양함대는 이런 마한적 사고에서 출발합니다. 1차세계대전에서 독일은 해상결전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유틀란트해전은 독일에게 쓰라린 전략적 패배였습니다. 그에 비해 유보트는 새로운(콜벳에 의해 해상차단개념이 그 전에 있긴 했지만) 해양전략모델을 제시해주었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는 항공모함을 활용한 해상결전이 부각됩니다. 아울러 잠수함을 통한 차단개념도 등장하게 되지요. 2차대전 이후에는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사실상 변변한 해상결전사례가 없습니다. 마한만을 칭송하고 받들어야 할까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해양전략은 간접접근과 비대칭접근이 가능한 무궁무진한-한편으론 머리 빠개지는- 공간입니다.

  

  

• 길을가다 | 2007-02-21 | 추천 0

  인간은 과거의 경험으로 현재를 재단합니다.프랑스가 1차대전때 참호전으로 재미본것을 바탕으로해서 마지노선을 만들었고 일본이 러시아와 한판뜬것을 바탕으로 하와이를 공격해서 전술적 승리를 거두었지만 전략적인 관점에서는 실패했습니다.우리 해군이 연평해전에서 승리했지만 동일한 형태의 작전을 구사하다가 서해교전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기본적인 장비를 확충하는것도 좋지만 전술,전략적인 생각을 많이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 | 2007-02-21 | 추천 0

  결국 시간과 거리의 문제라고 해야할까요? 전함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져 1년만에 세대교체되어지는것도 아니니 1930년 전략과 건조함들이 제2차대전까지 쓰이고,영국해군이 타격 입은 이유도 일본의 함대와 비행장에서부터의 거리라는 문제때문이니... 그러고보니 제2차대전에서만 교훈얻을수 없는것도 동북아의 크기와 거리가 아닐지요
  

  

  

• 슈퍼미사일 | 2007-02-21 | 추천 0

  저도 평화님과 치안유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3개의 기동전단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1개 기동전단은 추가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국은 후진타오 주석이 대양해군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앞으로 중국해군은 연안해군에서 대양해군으로 변화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 대해 대비는 해야겠죠. 우리에게는 중대한 안보위험입니다. 주변국과 외교력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외교력도 분명 그 한 게가 있습니다.

  

  

• 백선호 | 2007-02-21 | 추천 0

  재미있는 것은 1920~1930년대 내내 일본해군이 미국해군을 상대로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영국해군은 일본이 동남아시아로 쳐들어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최소 전함 8척으로 이루어진 "main fleet"를 싱가포르로 보내 "남중국해의 유틀란트해전"을 벌여 일본해군을 끝장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본해군은 영국해군이 이런 생각을 하는지 마는지 하나도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미국해군만 서태평양에서 깨부술 생각을 했죠.

  

  

• 백선호 | 2007-02-21 | 추천 0

  아참 구일본해군의 저 시나리오는 1920년대에 나와 1930년대까지 쭉 다듬은 것입니다. 1941년 개전 직전에도 저런 생각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집에 가서 책을 다시 봐야겠네요.

  

  

• ... | 2007-02-21 | 추천 0

  사실 일본의 전투중심도 이해가 불가능하긴 마찬가지입니다.일본이 제일먼저 한 실제적 행동은 유전지역 확보였고,거기서 나온 원유가 수송을 통해서 정제되어 다시 해군에 배치되는 기간을 생각하면 전투또한 불가능하거든요. 당시 일본 해군의 부풀려진 보유치가 아닌 실제적 보유치를 따져보면 함대결전조차 3번 일어나면 연료가 없어서라도 항복해야 했습니다.

  

  

• ... | 2007-02-21 | 추천 0

  동맹이야 뭐 일본도 독일이 있었기에 그동안 버틴것이고 사실 독일 패망과 동시부터 전선이 적극적으로 압박되었던 것이긴 하지요. 사실 중립도 적극적인 중립이 가치 있는데 구조도 않바꾸고 영세중립도 선포 않하고 노력도 않하고 아것도 저것도 않하는 중립은 솔직히 속된말로 왕따라고 해도 아주 크게 틀린것은 없긴 합니다.

  

  

• 백선호 | 2007-02-21 | 추천 0

  구일본해군은 전쟁을 준비하지 않고 [전투]를 준비했습니다. 전쟁이 오래 끄는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고, 그저 일본이 미국령 필리핀을 치면 미국 태평양함대가 서태평양으로 올 것이고, 일본함대는 "생각없이 일본해군이 원하는대로" 와 주는 미국 태평양함대의 전력을 조금씩 갉아 먹은 다음, 이제 전력이 비슷해져 함대결전 한판으로 끝장내면 미국이 고만 싸우자고 화해를 제안한다는 기본 전제를 깔고 여기에 맞춘 함대를 건설해 아주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벌어진 2차대전은 이런 시나리오와 하나도 맞지 않았죠.

  

  

• 백선호 | 2007-02-21 | 추천 0

  20세기 초에 세계최강이던 영국조차 독일해군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 그 때까지 가상적국이던 프랑스, 러시아와 손을 잡았고 일본하고는 영일동맹을 맺었습니다. 덕분에 영국해군은 아시아 해역과 지중해에서 함대를 철수시키고 북해에 집중할 수 있었죠. 세계최강인 나라도 혼자서 다 상대하겠다고 하지 않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된 나라나 그러죠. 아무도 동맹을 맺으려 하지 않으니까.

  

  

• 영상군 | 2007-02-21 | 추천 0

  일본의 해상결전식 사고에 바탕을 둔 해군력 건설에 대한 비판을 담고있는 서적같군요. 뭐...저도 책을 읽어본 것도 아니고, 영어는 꼬부랑 글자로 보입니다. 전에 저와 잠수함 이야기를 했던 내용도 본 내용에 포함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쟁은 단일결전에서 연속된 결전으로, 더 나아가 마찰이라는 요소로 발전했다고 할까요........해군력 건설을 말할 때 우리는 흔히 함이 보유한 화력(대함미사일수), 방어력(전자기만 및 방어미사일 수와 동시요격능력)등을 살펴보며 수평비교를 시도하지만, 이런 해상결전적 사고는 건전한 해군력 건설에 방해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뭐....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프리덤 | 2007-02-21 | 추천 0

  FFX는 플랫폼 많아봐야 악천후에 어차피 작전 못합니다.플랫 확보의미가 없이 스스로 자군의 전력을 깍아버리는 어리석은 무기체계를 선정한겁니다.해경조차 5000톤급을 3000톤급보다 최우선으로 확보를 요구하고 있읍니다.KTV보면 해경프로그램이 있는데, 자기들 입으로 5000톤급은 되야 악천후에서도 장기간 작전과 중국 어선 탐지 및 납포가가능하다고 할 정도입니다.KD-2를 지금 대량찍어도 무방 할 시점에 국산화라는 어리석은 함정에 빠져 업체배불리기에 앞장서는 방사청이 정말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 더 이해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