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KF-16 | 2007-02-22 | 추천 0

  원자력 잠수함... 생각만해도 아까운 물건인데 말이죠 ㅠㅠ... 차기 SSX-3를 전략원잠으로!

  

  

• 나모르면 | 2007-02-21 | 추천 0

  항모가, FULL LOAD& OVER LOAD 로 달린다면 33-36KNOT 가 나오는데, 앞의
  해역상의 위험 여부와, 주위의 어떤 사항도 무시한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얼
  마나 혹은 몇시간 갈까요? 호위함도 밑에 잠수함도 동시에 최속으로 달리고 , 모든
  항공기 이착륙과 전자전 사항이 거의 마비상태인데 ......30여 노트면 U -DECK 에
  서 있기도 힘든 사항 임니다. 비행기는 급유 안받고 얼마나 바다위를 떠있을 까요
  어뢰의 속도는 현존 하는 어떤 전투함 보다 빠름니다. 결론은 대서 특필 되겠지요
  항모전단 전멸 물론 대기하고 기다린 잠수함대의 승리입니다.

  

  

• 아라사 | 2007-02-21 | 추천 0

  사무라이 정신 땜새 일본이 망했죠. 무대뽀 정신으로 전쟁하던 시대는 백년 전에 기관총 발명으로 끝났습니다. 현대전은 전자오락입니다. 두두둗..

  

  

• XK-2 TANK | 2007-02-21 | 추천 0

  흑상어는 미국의 모스랑 같은 역활을 하는 어뢸로 알고있는데요.이런이야기는 처음듣네요.

  

  

• chonhyu | 2007-02-21 | 추천 0

  흑상어는 전체적인 면에서 미국의 MK48 ADACP 중어뢰의 연료 기관만 유럽의 전지식으로 바뀐 어뢰입니다..속도는 최대 65노트,소음은 전기 어뢰..시커와 사양은 DM2A4를 많이 참고 중이지요..

  

  

• 소아범 | 2007-02-21 | 추천 0

  어뢰가 치명적일 만큼 강력하기는 하지만 가까이 접근 해야만 하기에 내가 먼저 잡힐 가능성이 높아서 ..... 즉 요즘 추세인 stand-off 공격이 않된다는 결점이 있죠~.

  

  

• 거기서랏 | 2007-02-21 | 추천 0

  원잠쯤 되면 적 항구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표적이 대양까지 나오면 공격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굳이 대양에서 떡하니 표적을 기다리고 있을 필요가 없죠.

  

  

• 영상군 | 2007-02-21 | 추천 0

  일본같은 경우엔 잠수함을 해상결전의 보조전력으로 활용하려했습니다. 일종의 선발대개념으로 적을 발견하고 먼저 기습교전하는 역할을 부여했었죠. 진주만에서 잡힌 잠수함과 잠수정들의 운명같은 거였죠. 일본은 이상하리만치 결전을 선호했습니다. 해전에서 적 수상함을 잘 격파하고도 원래 목적(상륙함저지나 물자차단)은 내팽겨쳐버리고 그냥 가버리는.........아마 군대가 사무라이적 전통을 중시했던 이유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적군의 섬멸만이 인정받고 칭찬받는 분위기랄까요. 이에 비해 미군은 주요함정이 격파된 상태에서 반격이란 단어를 부각시키기위해 잠수함을 적극적으로 동원합니다. 대개 일본의 수송력을 마모시키는데 주력하는데 이게 꽤 적중한 걸로 평가됩니다. 당시 잠수함의 임무중에는 적모항과 진출선을 고려해서 잠수함으로 망을 구성해서 조기경보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그렇군여... 한정되더라도 상당한 억지력이 있겠죠.. 탄두에 따라서 전략적보복도 가능하고.... 오하이오급 토마호크버젼은 뭐.. 4척이 배치됬다고 들었는데 한척당 154발이라던데.. ㅡ_ㅡ; ㄷㄷ ; 미국만이 가능한 수준..(참고로 KD-2 3척 , KD-3 3척분 순항미사일수가 144발)

  

  

• 평화 | 2007-02-21 | 추천 0

  장영상님 말씀의 예는 2차대전의 U보트의 활약과 미국잠수함대의 예에서 볼수있습니다. -주력함 격침은 어찌보면 덤이라고...- 대지 공격능력은 그 후의 일이죠. 뭐.. SLCM같은 경우, 수상함보다도 더 위치를 찾기 어려운 곳에서 공격하니, 대응하기 곤란한 문제도 있죠. 대신 원잠이든 통상추진형이든, 탑재량은 한정되기 마련... 미국이 괜히 오아이오급을 순항미슬 원잠으로 개장한게 아니고 말이죠.

  

  

• 영상군 | 2007-02-21 | 추천 0

  대지공격력이 확보된다면 그런 운용도 중심운용에 들어가게 될 거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엔 잠수함의 역할을 피해제공능력차원에서 이해합니다. 적을 괴롭히는 거죠........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용도추가.. 5) 적주요시설타격 및 생화학,전술핵탑재 보복공격 (SSX) ..6) sea lane에 기뢰를 깔아 무역경제 타격.. 주제넘게 추가해봤습니다.. ㅜ_ㅜ

  

  

• 평화 | 2007-02-21 | 추천 0

  뭐.. 로미오급이라면, 장영상님이 말씀하신 2.4번을 할수있겠죠. 아무리 노후화 되었어도, 그때문에 소서스같은 탐지 장비가 군항에 배치되는 것이고, 소형 잠수함이나 잠수함은 다르게 봅니다. 특수전을 위한 것이라고.

  

  

• 평화 | 2007-02-21 | 추천 0

  작전능력이 넓어집니다. 작전기간도 말이죠. 상대방의 수상함.또는 잠수함의 출항여부등은 전적으로 정보부대의 역활이라고 봅니다. 잠수함 같은 경우.. 원잠이라도 예상위치에 매복같은 전술을 구사할수 있죠. 어차피 바다속도 지나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수중지형, 그에 따른 조수의 흐름.. 해류의 이동... 이런 문제로 말이죠.

  

  

• 영상군 | 2007-02-21 | 추천 0

  저라면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겠습니다. 1)주요해역에서의 대잠패트롤 2)지정된 해역에서의 적수상함대 거부 3)통상파괴전 4)항만봉쇄.............잠수함이 억지력으로 발동한다면 2,3,4 번이 기능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어찌보면 한국이 북한의 구식 로미오급 잠수함과 소형잠수함을 두려워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그럼 214급 9척 , SSX 2~3척등 전력은 주변국 상대로 억지력이 어느정도 있는건가요? SSX야 머 대지유도탄이라도 쏜 다지만..

  

  

• 평화 | 2007-02-21 | 추천 0

  적의 위치가 어디인가... 아무리 탐지장비가 발달해도... 이 문제가 해전에서 항상문제인 것으로 압니다. 미드웨이 역시... 그렇고, 미군측에 운이 무지하게 따라주었지요. 카탈리나 수상기의 발견에서부터, 섬나라 비행정의 트러블까지...

  

  

• 영상군 | 2007-02-21 | 추천 0

  혹시 HARPOON이라는 게임을 해보실 기회가 있다면 제가 하고자하는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제가 글이 서툰 편입니다) 게임상에서 적 항모전단은 항공엄호를 제공받기에 정찰기로 발견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정찰기가 희생되면서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면 저는 제 잠수함부대를 동원합니다. 불행히도 바다는 너무 넓어서 즉시 동원가능한 함정이 매우 적은 상황입니다. 저는 이 한줌의 잠수함이라도 교전을 시키기위해 이동시키지만, 위치와 진로 조우지점을 고려하면 고속이동을 시켜야 합니다. 고속이동을 시키면 쉽게 내 잠수함부대의 위치가 탄로납니다. 운좋게 외곽함의 레이더를 방탐하는데 성공하면 이제 고민이 됩니다. 적 항모전단은 내 위치로 올까? 내 잠수함을 조금 이동시켜야 하지 않을까? 게임이지만, 사령관의 고민을 나름대로 느껴볼 수가 있게 됩니다.

  

  

• 영상군 | 2007-02-21 | 추천 0

  항모전단과 조우해서 외곽함과 교전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함장이라면 항모전단의 진로가 자함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보고, 만약 일치한다면 보다 고가치목표인 항모를 노려볼 수도 있을 겁니다. 만약 진로가 벗어난다면 외곽함을 공격하거나 항모전단의 위치를 사령부에 보고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이런 실질적인 교전행위여부보다는 교전을 성립시킬수 있느냐......랄까요. 대개의 해전에서 사령관들은 늘 이 문제를 고민합니다. "적은 어디 있는가", "적의 위치가 그렇다면 나는 그 적과 교전이 가능한 위치인가"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영상군님.. 굳히 중국항모가 아니라 항모를 보좌하는 지원함이라든가 주요호위함을 공격해서 항모 옆구리가 텅비게하면 항모작전 능력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결정적으로 저들은 핵추진도 아니고, 미국과 달리 대잠전력이 부실하지 않을 지..;

  

  

• 영상군 | 2007-02-21 | 추천 0

  원자력추진잠수함이 재래형잠수함보다 활용도가 높긴하지만, 여전히 감시범위라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장거리수색능력을 제공하던 항공모함전단끼리의 대결도 적을 발견하고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문제는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잠수함의 입장에서 레이더는 높이의 문제, 방탐의 문제로 사용이 제한적이고, 소나의 경우에도 정확한 정보를 장거리에서 탐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운좋게 발견했다하더라도 적이 주변에 있는 상황에서 고속을 시도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 평화 | 2007-02-21 | 추천 0

  예... 공동시대에서 신생대까지... 여기서 그만....^^

  

  

• 블루윌리 | 2007-02-21 | 추천 0

  원자력 잠수함 불 땝시다!.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하하 그렇군여.. 어쩌다 공룡애기로 빠졌는데 ㅎㅎ 즐거웠습니다.. 이제 제가 발제한 주제를 토론한 답글을 보도록 하죠 후후..

  

  

• 평화 | 2007-02-21 | 추천 0

  저는 20m 정도로 압니다. 대체적인 크기로 약 15-18m, 리오플레오돈의 경우 대체적으로 18m정도.. 가장 큰것은 25m가량...-섬나라에서는 그 친척으로 약 15m가량의 작은놈의 화석발굴...- 그리고 바실로 사우루스 역시 18-20m가량에서 가장 큰놈은 25m 가량으로 압니다. 모사사우루스의 경우도 18m 가량으로 아는데요.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메갈로돈 큰건 30M짜리도 있다고 하더군여.. ㅡ_ㅡ; 모사사우르스는 제일 큰게 15m인가? 메갈로돈하구 붙을 생물체라면 크라켄 정도는 되야 할 듯 ㅋㅋ

  

  

• 평화 | 2007-02-21 | 추천 0

  오타.. 코도모=X, 코모도=O ^^

  

  

• 거기서랏 | 2007-02-21 | 추천 0

  뭐..속도 문제야 원잠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니.. 결국엔 원잠의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는군요.

  

  

• 치안유지 | 2007-02-21 | 추천 0

  일본의 울트라 사이즈 항공모함인 사나노호도 미국 잠수함에 격침당했다던데.. 쩝.. 한국잠수함승조원분들은 기가 막히게 영리하신 분들이니까..작전과 운이 잘 따라줘서 중국 바략항모와 그 호위함세력을 흑상어로~ kill!

  

  

• 평화 | 2007-02-21 | 추천 0

  모사사우루스면 충분한 적수가 되지 않을까요? 뱀과 비슷한 구조라 그 선회능력이 대단하고-상어도 연골어류라 뱀에 필적하는 선회성...-, 거기다가 입키기도 비슷하고, 몸크기도 비슷하고... ^^ 뭐... 상어야 이중의 턱열림이 유명하지만... 그놈은 워낙 강한놈이라... 현대에도 그 친척이 생존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코도모섬에서, 육상파충류로.. 그리고 범고래 때에게 걸리면... 뭐.. 범고래 가족의 만찬(^^)이겠죠. 완벽한 집단행동.. 그야말로 울프팩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