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에도 공군기가 해군기가 되기에는 기본적인 구조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F-22처럼 대형기체를 항모에서 멈추게 하려면 스윙 윙 구조가 적합한데 이 개발을 위해서도 다시 상당한 자금을 투자해야했죠. 왜냐하면 스텔스는 구조형상이 상당히 중요한데 스윙 윙을 장착하느라 구조를 다시 바꿔야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이 플랜은 없던걸로 하게 됩니다.이외에도 이유는 몇가지 더 있습니다.
안칼라곤|
2007-02-21 |추천0
꼭 마크로스의 왈큐레와 같은 녀석이군요. ㅎㅎ 결국 소련의 붕괴는 인류의 과학기술력의 저하를 가져온 느낌입니다. 상호경쟁에 의한 우주계발도 없고...
sescia|
2007-02-20 |추천0
미공군은 랩터의 개발에 전력을 기울리고 있는데 해군을 설득하여 서로 빅딜형식으로 하여 랩터를 안전하게 생산 확보할 계획이었습니다.당시 해군은 550여대규모의 랩터N을 채택 구매할 예정이었는데 구소련의 붕괴로 계획을 전면백지화 하고 호넷을 개량하여 슈퍼호넷을 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덕분에 랩터의 가격은 폭등하였고 미공군또한 축소되어 오늘날 랩터의 가격은 살인적인 가격으로 변화고 말았죠.
sescia|
2007-02-20 |추천0
만약 그루먼사의 톰캣21이 채택되었다면 사상 최강의 함재기가 될뻔한 녀석이죠. 개발되어 실전배치 하였다면 랩터와 함께 공중전의 제황의 지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겠죠. 톰캣21이 채택이 안된이유는 엄청난 유지비도 한 원인이겠지만 가장큰 원인은 구소련의 붕괴였습니다. 가장큰 적이 사라짐으로써 톰캣의 역활은 줄어들었고 이지함의 개발 보잉의 로비력등 여러 난관에 부딪쳐 채택되지 않은 녀석이죠. 개인적으로 톰캣의 퇴역을 아쉬워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윗그림은 F22N이로군요 이녀석도 톰캣21대역으로 채택한 녀석인데 당시 상황을 보면 미공군은 A-6후계기로 개발하고있는 A-12어벤져를 차기 공격기로 채택 해군은 미공군이 이글의 후계기로 개발하고있는 F22를 톰캣뒤를 이을수있는녀석으로 차세대 함재기로 채택하여 서로의부담을 줄이는 형식으로 빅딜을 하게되었는데 구소련의 붕괴로 계획으로 끝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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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거기서랏 | 2007-02-21 | 추천 0
안칼라곤 | 2007-02-21 | 추천 0
sescia | 2007-02-20 | 추천 0
sescia | 2007-02-20 | 추천 0
미시건들개 | 2007-02-2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