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9]

• KF-16 | 2007-02-22 | 추천 0

  전 솔직히 UH-1H랑도 비슷할런지 궁금한 이놈입니다. 여유추력은 UH-1H보다 높겠네요. 동체는 작고 엔진 출력은 UH-60급[!]이니까요. 어느 회사 사장님도 안 타고 다닐 저만한 헬기가 우리 육군 주력이 되다니... 거기에다가 스카웃헬기, 공격헬기의 기본베이스까지 된다라..... 후하핳... 씁쓸합니다.

  

  

• 解愁 | 2007-02-21 | 추천 0

  전문가가 아니어도 공격형과 수송형 헬기의 기체와 사양은 달라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비용절감을 위해서 수송용 장갑차와 중전차의 기본 골격을 같게한다는 아이디어 같은데 실제 목적은 대한민국에서 헬리콥터를 생산하는게 목적인듯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군수용으로 납품한 후에 경찰 및 일반 행정용 추후에는 상업용으로 판매할 계획도 있는 듯 싶더군요. 전문가라는 분들은 국방부의 욕심때문에 예산 낭비하지 말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송용 헬기라도 멋지게 만들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글을 읽다 보면 너무나 잘 알고 계신분들이 많이 있는듯 싶은데 전문가가 없는 대한민국 정부를 위해서 토론사이트에서 뭐가 좋다 뭐가 좋다 CG 그림 몇장 또는 덧글 몇자로 남기는 게 아니라 어떤 방법이 좋은지 얼마나 드는지 체계적인 제안을 하는게 옳은듯 싶습니다. 구체화되지 않은 제안서 하나 없으면서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정치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하는것은 탁상공론, 복지부동보다 안좋은 행동 같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분들이 1년 가까이 토론을 진행하면서 처음과 지금이 다른것은 마력이 얼마더라 기본틀은 뭐더라 수준 아닌가요? 안타깝습니다. 차세대헬리콥터 제작과 관련하여 어떻게 예산이 집행되는지 그 흐름이라도 체크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구데리안 | 2007-02-21 | 추천 0

  방산장비 개발에도 손절매라는게 있습니다. 개발하다가도 전망이 아니다 싶으면 덮어야 합니다. 끝장을 볼려다 보면 정말 끝장 납니다.

  

  

• 信念의鳥人 | 2007-02-20 | 추천 0

  그나저나... 잘쳐줘봤자 UH-1수준인 놈을 UH-60급에 비교하는 분도 있군요. 어휴...

  

  

• 특수곰 | 2007-02-20 | 추천 0

  너울파도님 말씀처럼 스펙만 있는 KHP에 돌 던지거나 무조건 칭찬하는 것은 문제고 저도 초짜인만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제발 잘 나와서 오늘 같은 얘기들이 다 쓸데없었던 우려들로 지나가기를 그저 바랄 뿐입니다.

  

  

• 특수곰 | 2007-02-20 | 추천 0

  초점은 KHP가 [다목적]이라는 것입니다. 500MD를 대체하는 경헬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UH-60 이상의 중형 이상의 수송헬기 전용도 아닌 두 용도를 한 헬기로 모두 담당하겠다는 것 말입니다. 엔진이 강해서 기동성 높이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엔진 파워 높인다고 더 많은 인원을 수송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엔진이 좋아져도 기체 내부 공간이 같이 넓어지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화물도 매달고 가지 않는 이상 역시 동체가 허락하는 그 이상의 수송량은 어렵다고 봅니다. 강화된 엔진 덕분에 더 빠르고 기동성 있게 전개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병력이나 물자 수송을 생각하면 차라리 더 큰 중대형 수송헬기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지? 아니면 기동성을 목표로 한다면 KHP보다 작은 경헬기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특수곰 | 2007-02-20 | 추천 0

  가격문제는 KHP가 등장할 시기가 아닌 KHP로 가느냐 직도입 + 라이센스로 하느냐의 시기에 가격 비교가 유효하다고 봅니다. KHP가 이미 등장했으면 도입해서 써야지 뭐 별수 있나요. 그때 다른 헬기와 비교한다고 KHP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우리가 헬기 기술을 얻어서 자체 개발하는 것에 반대하는 분 아무도 없다고 봅니다. 또한 500MD 등 노후화된 기체를 하루 속히 바꾸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육군에 불만을 제기할 것이 아니죠. 오히려 우리 스스로 헬기를 만든다는 것은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보고 그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KHP의 제원은 좀 걱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 너울파도 | 2007-02-20 | 추천 0

  그리고 도입가 문제는 KHP가 등장할 시기에 다른 동급의 군용헬기와 가격을 비요해야 할 일이고하니 아직 가격문제로 날선 비난을 퍼부울 수만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첨단무기를 국산화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에 너무 인색해서도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용헬기는 우리군의 충분히 도입할 수량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익분기점을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육군이 예산을 너무 가져간다고 불만을 표하실수도 있지만 이는 육군만의 문제로 취급되어져서는 안돼죠. 군은 원래 소요제기를 하는 수준에서 더 나가기 힘든 한계가 있습니다. 찬찬히 지켜봅시다. 저는 지켜보자니 매우 흥미로운데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은가 보군요.

  

  

• 너울파도 | 2007-02-20 | 추천 0

  마찬가지로 역으로 말한다면, 같은 엔진마력에 동체크기가 약간 더 작다면 헬기의 기동성이 더 좋아진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겠습니까? 해서 1900 마력엔진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선을 보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너울파도 | 2007-02-20 | 추천 0

  다들 약간씩 이해하기 힘든 말씀들을 하시는데...일단 블랙호크도 계열마다 엔진파워가 다릅니다. 우리군이 쓰는 블랙호크가 P형이고 미군용이 L형인것은 바로 엔진파워에서 우리군의 헬기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크기의 헬기동체에 더 강력한 파워의 엔진이 얹혀지는 것은 우리 지형에 그만큼 더 적합한 것을 택하려한 군의 노력이 있는 것이죠.

  

  

• 너울파도 | 2007-02-20 | 추천 0

  1900마력이라...기대해볼만하군요. 그리고 토론도 아니고, 정보교류도 아니고...너무 뜨거운 말들만 오가는듯해서 안타깝습니다.

  

  

• 너울파도 | 2007-02-20 | 추천 0

  A modified derivative of the T700/701C (1,900 shaft horsepower class), the 701K is designed to provide power for hot-high requirements and also offers substantial growth margin to meet emerging Korean mission needs. T700/701C engines power Sikorsky UH-60 Black Hawks in Korea. Under the contract, GE-Aviation and STW will jointly develop the engine.

  

  

• 너울파도 | 2007-02-20 | 추천 0

  The Republic of Korea (ROK) selected the GE T700/701K to power 245 new indigenous helicopters. "The T700 offers proven experience and reliability, is well matched for the mission requirements of Korea, and offers high commonality with the existing support infrastructure," said Ed Birtwell, general manager of GE-Aviation's Turboshaft/Turboprop engine programs. The 701K is the first rear-drive variant of the T700 engine, enabling easy installation into the KHP helicopter while providing opportunities to power other rear-drive applications

  

  

• memphis bell | 2007-02-20 | 추천 0

  특수곰님 이점이 참 애매하지요. 222대를 도입하자니 너무 물량이 많고 그렇다고 222대살만한 성능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래서 국산병기개발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발 kai는 공군 해군 죽이지 말고 애국정신으로 싹 취소해버리면 얼마나 좋을 까요. 안그래도 좋은 외제 수송헬기들 엄청 많은데...

  

  

• 특수곰 | 2007-02-20 | 추천 0

  memphis bell님의 의견에 약간 딴지인데 KHP를 120대에서 끝낼 바에는 차라리 직도입 + 라이센스 생산이 더 낫다고 봅니다. 최신정보파일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KHP가 최소 222대 이상 만들어져야 손익분기점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KHP의 생산 숫자를 그 이하로 끝내면 손해라고 봐야겠죠. memphis bell님의 의견처럼 국내 개발로 120대 정도 간다면 KHP가 최소 UH-60 급이나 NH-90급이 되어야 유리하지 않을까 봅니다. 이정도의 헬기라면 육군만 아니라 해군 대잠형이나 해병항공대 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보거든요. 하여튼 제발 KAI에서 지금의 불신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KHP 쌈빡하게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 memphis bell | 2007-02-20 | 추천 0

  아 그나저나 임제독이 요즘 조용하군요. 그나저나 임제독의 고속정 무용론도 벌써 1년이나 되어 가는군요. 그의 싸이가서 테러하던기억이 바로 어제일 같은데...

  

  

• 테크란 | 2007-02-20 | 추천 0

  KHP가 시장에 런칭시... 성능, 제원, 가격... 그 어떤 측면으로도 우위에 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아반떼에 람다 3.3 엔진 넣음으로서 모든 시장 경쟁력이 상승한다는 논리와 크게 다를바 없다고 보는데요... 임제독의 전술을 벤치마킹이라도 하신겁니까?

  

  

• memphis bell | 2007-02-20 | 추천 0

  최선안은 일단 유로콥터의 스캇웃헬기(미육군이 채용한 기체 이름이 기억이 나지를 않는군요)로 500md를 대체하고 미국에서 상태좋은 AH-1W나 기존의 코브라를 업그레이드 하고 한 60대정도의 AH-1Z바이퍼나 35대 정도의 롱보우 아파치를 도입하는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KHP는 시작은 했으니 한 120대 선에서 끝내고 KAH는 전면 백지화 시켜야 합니다.

  

  

• 4G63 | 2007-02-20 | 추천 0

  기분이 상쾌해서 멀정한 사람 간첩으로 몰고 있나
  게시판 꼴통 셋트가 리뉴얼 되는 중인듯..
  F-15 고물론에다 간첩론까지 별별 쇼를 다하네

  

  

• memphis bell | 2007-02-20 | 추천 0

  김치찌짐님 노무현 김대중 정권 집권후 워낙에 지식이 없는 분들이 즉 낙하산 인사들 떄문에 이지경이것이지요. 어떤 멍청이가 스카웃헬기와 수송헬기및 공격헬기를 한꺼번에 개발한다고 합니까? 헬리본전술의 헬자도 모르는 인간들이지요. 거기에 노무현이가 방위사업청까지 만들어 놓았으니 볼만하겠지요.

  

  

• 김치찌짐 | 2007-02-20 | 추천 0

  궁금한게 UH-60과 같은 급의 헬기라면 왜 개발을 하는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외에서 많이 사용중인 UH-60을 추가생산하는 편이 이롭게 보입니다만. 그리고 가격도 마찬가지죠. 새로 물건을 개발해서 100개 만드는 것과 1000개 이상을 생산한 물품을 100개 추가 생산하는쪽. 어느쪽이 싸다고 생각하십니까?

  

  

• 프리덤 | 2007-02-20 | 추천 0

  UH-60과 비교하는 무식한 인간들은 도대체 뭡니까?자난치는 것도 아니고, 전략폭격기님은 멍청함의 대가 맞으시죠..무식이 똥자루로 가득한 분요..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눈탱하고 지나결고 했더니, 웬 리플과 폴라리스님의 분노가 한데 어우러지게 비극을 만드냐는 겁니다.이따위 개도 안가져갈 KHP를 UH-60 현역과 성능에 비교하다니..크기도 뭤같은 쓰레기 기체를..그렇지 않아도 육군집중화가 너무 비대해서 육군 해체시키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판인데..대화력전의 기본도 모르는 육방부님들인데 어련하려고..

  

  

• memphis bell | 2007-02-20 | 추천 0

  그리고 최현호님이 열받을 만도 하시지 왜 khp에서 ah-x가 튀어나옵니까? 그리고 공격헬기가 헬파이어 미사일만 단다고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초등학생도 그엔진에 헬파이어 미사일을 달수도 있습니다. 화력통제 시스템 및 지원 시스템 확보가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uh-60과 x같은 khp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uh-60의 전 개발진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khp가 어떻게 uh-60앞에서 명함을 내미는지...

  

  

• 특수곰 | 2007-02-20 | 추천 0

  KHP 얘기에 갑자기 헬파이어 튀어나오고... 전략폭격기님은 누구보고 무례하다고 하시는지... 이런 밑도 끝도 없는 넋두리를 늘어놓는 것은 무례 아닌 줄 아시나...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단편적 지식으로 저런 주장을 하시는 배포가 부러울 뿐입니다... -.-;;;

  

  

• 김상우 | 2007-02-20 | 추천 0

  무적코난,전략폭격기 AH-64 vs A-10 아파치무용론... A-10무적론.. 쌍두마차였는데...

  

  

• reopard2 | 2007-02-20 | 추천 0

  md-500같은 기체조차도 개발한 역사가 없는 나라에서 아파치급의 기체가 툭 튀어나온다라....글쎄요....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2-20 | 추천 0

  제가 볼때 님을 정의하자면..."안하무인" 이 네글자 입니다. 앞으론 님과 부딪힐 일 없을 겁니다.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2-20 | 추천 0

  네..저 무례합니다. 하지만 간첩은 아닙니다. 그럼 님은?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 전략폭격기 | 2007-02-20 | 추천 0

  최현호님 간첩이세요. 무례한 언행에는 무례한 대답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2-20 | 추천 0

  -_- 혼자 잘 노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