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에 혹시 AK-47을 지급받아 사용해 보셨다는 분 목격하신 적 있나요?

댓글 [19]

무적해마 | 2007-02-21 | 추천 0

해군도 k1, k2 지급하고, 7~80년대 당시 M1소총은 일명 소대장(팀장) 딱까리가
1정을 가지고 다니며 신호탄 쏴 올리는데 사용했습니다
AK소총류도 분해 소지 및 사격을 했습니다
블루윌리 | 2007-02-21 | 추천 0

ㅋㅋㅋ 노땅의 표현 M1의 오리지널(한국 노병용어) 명칭은 에무왕, M2는 칼빈이 아니고 카빈, M16은 에무16입니다..^^ 글구 캘리버는 캐레바오공, 참고로 한부대에서 동시에 그 소총을 다 사용했습니다. 특히, 전방사단 빼고는 거의 그랬죠.. AK는 그때도 훈련받고 전체는 아니지만 수색대 등의 특수병과에서는 훈련도 받고 사격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52세이니 아시겠죠.. 78년도에 군에갔습니다.
뒤에서보니 | 2007-02-20 | 추천 0

저도 군시절 M1을 사용했습니다. 조준기 크리크가 한번 사격하면 밑으로 가라앉아 다시 72크리크를 끌어욜려서 사격.. 결과적으로 사격 불합격.. 김일성 앞잡이..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이적행위.. 한강철교.. 팬텀폭격.. 육군223가지 기합 모조리 수행완료.. 그후 카빈M1 사용.. 너무 가볍고 간단한 구조.. 사격간편 정확.. 단지 너무 약해 바람심한 날은 오조준해야 한다는 거.. 그리고 대망의 M16 지급받아 드럼통에 쓸어넣고 끓이던 기억..그리스 날려보내려교.. 반동이 적고 소리도 적고.. 잘 맞고.. M16총검술 새로 배우던 기억.. Ak47을 쏴봤다구요.. 특수부대였거나.. 특수한 상황이었겠지.. 일반부대에서 언감생심 무슨 AK47..
나모르면 | 2007-02-20 | 추천 0

군 복무시절 제 총이 M-1 1942 년 산 2차대전 용 이었읍니다. 75년 도였었는데, 영점
사격과 200/250M 실 사격시 잘맞았읍니다. 그러다. CR( 씨아루) 그때는 버스도
빠스 로 불렀으니, 아무튼 총을 지급 받고, 심각 했읍니다. 총도 신형과 구형이 있는데
오 조준 해야 타겟을 맞추니 , 그리고 얼마 있다 월남에서온 M-16 소음기가 쪼그라
든 소총으로 지급받고 얼마나 좋아 했든지....... 참고로 그때도 아카보 는 적의
개인 화기 정훈용으로 있었읍니다.
호위함大和 | 2007-02-20 | 추천 0

신기하네요 AK-47이 있구나... 전 M16A1 쏴봤어요^^;;; 해군은 M16A1 사용해요..ㅠ_ㅠ;; 해군은 K-2 안 주나봐여..쩝 개머리판도 못접구 ㅠ_ㅠ;;
스캅 | 2007-02-20 | 추천 0

HID는 기본으로 압니다만
특공대구늬관 | 2007-02-20 | 추천 0

저도 AK-47 쏴봤어염 ...
냉정남 | 2007-02-20 | 추천 0

전방 수색대대 출신인데 적화기 교육에서 ak분해조립 그리고 사격까지 합니다.
저희는 분해조립시간을 가지고 내기해서 px빵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ak는 구조가
매우 간단합니다. 조립해체에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30초 이내이면 충분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물론 손에 익어야 하지만 그만큼 간단합니다.
사격하면 제가 느끼기엔 k-2, k-1보다 반동이 큽니다 그리고 영접만 잘 잡으면 아주 잘맞습니다.
조준하기도 쉽고 그리고 탄크기는 5.56mm하고 길이는 차이가 적지만 지름이 굉장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7.62mm여서 차이가 확실했습니다.
x정도 있었는데 북한제, 중국제, 러시아(동유럽)의 종류가 있었는데 각기 그나라의 글로 연발, 단발이 표기되어있었습니다. 구조는 물론같고 손잡이, 개머리판, 총렬덮개가 나무로 되어있었습니다. 아마도 ak-47이 아니였는지... 그리고 rpg-7있었는데 구경만했고 교육은 못받았습니다.
이도사 | 2007-02-20 | 추천 0

70년대,80년대 초반 후방부대에서 훈련용으로 M1 과 카빈을 사용했었습니다.
길을가다 | 2007-02-20 | 추천 0

예전에는 훈련소에서 M1,칼빈,M-16까지 실탄 사격을 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자대에서는 M-16만 사용했는데 다시 예비군이 된다음에 M1,칼빈을 쏴보게 되었습니다.오래전의 일이니까 서로간의 경험 차이가 있을겁니다.
자살방조 | 2007-02-20 | 추천 0

지금은 M1은 전방에 없습니다. m16등은 아직도 특수병등이 사용하고요(국방부소속 방송병등) 보면은 시뻘것습니다. ak47은 글쎄요... 일부부대에서 교육용으로 사용한다고들하는데... 아주 옛날이면 모를까... 지금은 개인 사격같은 것 하지 않습니다.
안전상의 문제라는데... 실제로는 풍산에서 7.62 * 39탄을 생산하지 않기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집체교육수준으로 구조 총기관리 사격 등을 배운다고 합니다. 뭐 어떤 분들 말로는 탄소비하느라고 M60에서 탄알을 뽑아 AK에서 쐈다니 그러는데... 뭐.... 그리고 개인에게 인가된 총기 외에는 왠만하면 사격하지 않습니다. 말년에 재미삼아 쏘는 것 외에는...이유는 안전상의 문제... 특전사 or 당나라부대가 아닌 이상에서야...
다루는 것은 많이 다루죠... 저도 22구경부터 시작해서 k-1a, k-2, k-3, m60, m16, m1, cal50 등을 다뤄 봤습니다...
티무르 | 2007-02-20 | 추천 0

옛날이지만 m-1 도 전방에서 저격수 용으로 소대당 1 정씩 있었습니다
태왕 | 2007-02-20 | 추천 0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학교 교련시간도 아니고 예비군 훈련때도 아닌 군시절에 M1부터 16, AK까지 쏴 봤다?...물론 AK를 쏴 본건 이해를 하겠지만 군시절 M1부터 16까지 쏴 봤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파도에서삼사교 | 2007-02-20 | 추천 0

m1 은 고등학교때 교련시간에 분해 조립 배웠구요 ak47 우리군에서도 교육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퉁퉁 | 2007-02-20 | 추천 0

AK 소총에 대한 사용 법과 분해해서 손질하는 방법도 배웁니다.
쮋뀳썋쨿캯 | 2007-02-20 | 추천 0

제가볼때는 멀쩡한 이상구라는 분을 간첩이라 몰아 신고하시기 전에, 이글쓰신 카빈님부터 총에 대해 더 공부나 하시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M1이랑 M1카빈도 구별 못하면서 오히려 제대로 말한 사람보고 간첩으로 몰아 신고한다니요. AK-47도 한국군에서 훈련교육용등으로 만져본사람들 꽤 되는데....
선동렬 | 2007-02-20 | 추천 0

당연히 우리군에도 교육용등으로 AK-47 소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한군 조차도 M-16같은 서방제 총기를 보유했고 (강릉 무장공비침투때 무장공비들이 M-16을 사용했죠), 일부 3세계 국가들에 우리가 수출한 K1, K2소총등도 북한이 일부 입수 했다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그런데 한국군이 AK-47 구하는건 식은죽 먹기입니다
머찐주앙 | 2007-02-20 | 추천 0

군시절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Made in China 가 적혀있더군요.
Midnignt | 2007-02-20 | 추천 0

저 랭킹은 보지 않았지만, AK의 출처는 북한군 귀순병사나 베트남전 당시 노획물 등 경로는 몇 가지 추려볼 수 있고, 그 외에 군 당국이 적장비 교육용으로 외국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하도 널리 퍼진 총이기에. 그리고 M1(Garand)과 예비군 훈련 때 볼 수 있는 M1카빈은 다른 총입니다. M1은 30-06탄이 8발 물려 있는 클립을 장전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