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이사부 | 2007-02-20 | 추천 0

  플라즈마 스텔스는 러시아에서 실험성공했습니다.Su-32

  

  

• 알게모야 | 2007-02-20 | 추천 0

  첫번째 : 플라즈마 건 이라는것이 있으며.. 1천8백도의 고온으로 가열한 뒤 아르곤 가스를 넣고 전압을 거는 방법 이 입니다, 국내에선 최영욱 박사님이 개발했습니다
  둘째 :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 같습니다. 작은 가속기는 들어본적이 없게에...
  셋째 : 뭔말인지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마츠 : 토카막을 들먹인 이유는 플라즈마 생성에 있어 용기외에 자기력선에도 가둘수 있기 때문 이었습니다.
  

  

  

• 베리얄 | 2007-02-20 | 추천 0

  여러 가지 무기들의 가능성과 이런한 일이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잼있는 토론도 가능할탠데....무조건 적으로 실용성이 없다고 하시면 초기 스텔스기술은 가능해 보였는지 물어 보고 십으 집니다. 레일건을 함에 장착 하는 문제도 실용성이 없다고 몰아 부치는 분들한테 이런 글이 않통 하리란건 알지만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가능성의 측면을 보아 주시면 않될지요??

  

  

• 마츠 | 2007-02-20 | 추천 0

  핵융합에 사용되는 플라즈마는 고온 플라즈마 입니다. 플라즈마는 중성입자에서 전자가 떨어져 나와 양전하의 양이온과 음전하의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는것은 아시죠? 전자는 가벼워서 외부에서 에너지를 주면 쉽게 가열됩니다. 수만도의 온도로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이온은 전자보다 수만배 무겁기때문에 쉽게 가열되지 않습니다. 보통은 상온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백도 정도 입니다. 이 상태가 저온 플라즈마 입니다. 반도체나 LCD 장비, 그리고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플라즈마 장치들이 저 저온 플라즈마 입니다. 플라즈마 스텔스도 물론 저온 플라즈마 일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핵융합은 고온 플라즈마 입니다. 양이온을 수만~수억도로 가열시켜 서로 부딧쳐서 그 때 나오는 질량결손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겁니다. 양이온을 수억도로 가열하려면 높은 에너지도 필요하지만, 일단 가열시킨 후 뜨거워진 양이온이 플라즈마를 담은 용기에 부딧혀 차갑게 식는것을 막아야 합니다. 때문에 용기 벽면에 부딧히는걸 막기위해 그렇게 특이한 토러스 형태의 토카막을 만드는것 입니다. 하지만 고온 플라즈마(햑융핮 할거 아니면 고온 플라즈마는 필요 없습니다)가 아닌 저온 플라즈마에서는 양이온이 용기 벽면에 부딧히는게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로 용기 벽면으로 계속 나와서 전자와 재결합 하는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집니다) 따라서 위에 보여주신 구조의 토카막은 저온 플라즈마에서는 아무 의미 없는 이야기 입니다.

  

  

• 소수의견 | 2007-02-20 | 추천 0

  저에게 있어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게 차지하는가 봅니다. 딱 플라즈마 스텔스하면 바로 연상되는게 Gundam 시리즈의 미노프스키 입자가 생각나니 원...

  

  

• APFSDS | 2007-02-20 | 추천 0

  플라즈마 상태라는게 상당한 고에너지 상태이고 그 때문에 전자기파를 굉장히 많이 방출할텐데, 들어오는 특정 주파수대의 전자기파를 흡수한다고 해도, 플라즈마 자체가 방출하는 엉첨난 양의 전자기파를 그냥 패시브 레이더로 검출하면 게임 끝 아닌가요? <br><br>
  그나저나 "유지시간+밀도가 10의 20제곱 이상"이라는 게 도데체 무슨 뜻입니까? 유지시간과 밀도가 같은 차원의 단위가 아닌데 덧셈을 하는것도 극히 이상하거니와 단위도 없이 덜렁 10^20이라고 하면 그게 어느정도의 값인지 알게 뭡니까 -_-;

  

  

• 쵸쵸 | 2007-02-20 | 추천 0

  그냥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서 몇 자 적습니다. 플라즈마의 특성 중 하나는 고반응성입니다. 금속 가공의 경우에 있어 금속의 내마모성이나 내부식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여러공정을 수행할 때 플라즈마를 이용하려고도 하죠. 그런데 이는 엄밀하게 정의된 공정상에서 나타나는 장점이겠지만, 여러 전해질들이 무수히 녹아서 떠다니는 바다 다시 말하자면 반응물이 무수히 많은 곳.. 또 그 위를 항해해야 하는 군함을 생각하자면 플라즈마가 군함의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데에 있어서 아주 크게 한몫 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식성 방지가 아니라 오히려 폭발적 증가를 유도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머. 그냥 문득 드는 의문을 적어보는 것입니다.

  

  

• 까옥 | 2007-02-20 | 추천 0

  핵융합 발전에 쓰이는 플라즈마와, 플라즈마 스텔스에서 사용되는 플라즈마는 다르기 때문에 위의 지적은 분명 맞습니다. 그런데, 플라즈마 스텔스 자체가 실용성이 없거나, 단점이 장점보다 커서 사용할 가치가 없거나, 아니면 아예 러시아의 기사 자체가 거짓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플라즈마가 전파를 흡수하는 원리 자체는 물론 맞지만, 이걸 이용해서 스텔스를 실용화시킨다는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이미 비밀에 관련 자료가 올라왔었더군요. http://brd3.chosun.com/brd/view.html?tb=BEMIL063&pn=17&num=590

  

  

• 방패 | 2007-02-20 | 추천 0

  또 항적이 있다. 소나로 잡힌다고 하는데..... 소나는 탐지 사정거리가 매우 짧습니다. 소나로 수상함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대함 미사일이 날아올 때이며 항적이라... 이것도 헬기나 조기 경보기로 발견했을 때이며 공기 부양선은 어떻게 할 겁니까?
  분명 플라스마 스텔스 기술로 거함주의가 다시 올 가능성은 절대적이지는 않아도 매우 높으며 부분적으로 절대적으로 현상화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