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B.O.B | 2007-03-02 | 추천 0

  중국하고 일본 채널은 더 하죠. 인조이재팬 가보시길. 거기는 더 개판입니다. 한국 들먹이는 것? 여기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 블루윌리 | 2007-02-21 | 추천 0

  수정 그 이유는<이륙 시> 전투기가

  

  

• 블루윌리 | 2007-02-21 | 추천 0

  공중급유기는 우리나라에서 반듯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전투기가 연료를 가장 많이 소비하고 또한 광돌이님의 말씀이 정확하신데요, 무장장착을 많이 할 경우에는 연료탑재량을 줄이고 이륙하여 급유를 받는 방법이죠, 중요한 것은 남북간에 사실 전쟁이 난다면, 정말 특별한 날벼락이 떨어지지 않는 한, 미국과의 공조에 의한 제공권확보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우리가 너무 성급히 중국, 일본을 들먹이는데,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여기 인터넷이거든요? 외국 아이들도 여기 볼 수 있는 겁니다. 진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여하튼 옆길로 잠시 빠졌지만, 제공권이 확보된 상태에서는 F16 역시 지상군 지원과 적지의 폭격이 주 임무가 될 것입니다.(물론 제공임무도 당연하구요) 이 두가지의 임무의 효율성을 위해서 반듯이 필요하구요, 아울러 전투 종심이 짧아도 제공권이 확보된 상태에서는 공중급유기의 역할 F16 몇십대 추가도입하는 것 이상의 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경제성을 보나 전력지수로 보나 실전에서는 최상의 효율성을 보일겁니다.

  

  

• 특수곰 | 2007-02-20 | 추천 0

  공식적으로 급유기 사업이 진행 중이라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제가 말한 뜻은 예산 확정되고 입찰 들어가는 부분에 대한 것이었는데... 뭐... 시작했다면 좋은거죠. ^^

  

  

• 전차마니아 | 2007-02-20 | 추천 0

  현재 공중급유기사업 진행중으로 압니다만.. 공식적으로도 언급된 부분이 아닙니까? KC767이 안된다면 A400을 이용한 공중급유기도입도 한번 점칠수 있는 문제가 아닐지..

  

  

• 信念의鳥人 | 2007-02-19 | 추천 0

  필요제기는 80년대부터 있었습니다. 당시 기종은 KC-135R로 미국에 요구했으나 우리공군은 퇴짜를 맞았지요.

  

  

• 특수곰 | 2007-02-19 | 추천 0

  급유기는 우리군의 장기 계획으로 잡혀있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만... 당연한 얘기겠지만 우리군에서 미공군의 급유기 채택을 유심히 보고 후보기종들의 성능, 가격 등을 참고하지 않을까 봅니다. 미공군의 선택이 우리군의 급유기 선택에 미치는 영향도 있을 것 같구요.

  

  

• 안칼라곤 | 2007-02-19 | 추천 0

  결국 주변국의 군사적 압력이 강화되는 현실속에서 항속거리가 짧은 (다리가 짧은)녀석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도입해야 겠지요. 급유기의 전략적 가치는 항모 1대와 비견될 수 있을지도..(물론 한국의 현실에서 말이죠.)

  

  

• 광돌이 | 2007-02-19 | 추천 0

  공중급유기의 운용에 관해서 오해하시는 분드링 계신데 공중급유는 보통 이륙 후나 전투후 귀한 중에 합니다. 이륙 후에 하는 이유는 최대무장을 했을 시 이륙중량을 줄이기 위해서 연료를 다 채우지않고 이륙한 후 급유를 받아 연료를 다 채우고 작전에 임하는 경우입니다. 혹은 급히 출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귀환은 작전중 연료를 소비하고 연료가 부족한 때 입니다. 즉 비행장가지 거리를 계산해서 작전상공에서 채공하는게 아니라 급유기까지의 거리를 계산해서 작전체공시간을 정합니다. 결국 독도의 경우 독도상공에서 채공시간이 늘어나겠지요.

  

  

• 선동렬 | 2007-02-19 | 추천 0

  방공레이져님, 공중급유기가 꼭 적의 영공에서만 급유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아군의 영공에서 급유를 받아도, 기지에서 착륙해서 받는것과는 엄청난 차이를 지닙니다. 예를 들어 일본과 전투를 한다고 예를 든다면, KF-16 편대가 청주에서 이륙해서, 강원도 상공에서 한번 공중급유를 받고, 일본 상공까지 날아가 전투를 한다음, 다시 강원도 상공으로 돌아와 (살아온다고 가정) 공중급유를 하고, 청주로 돌아간다면, 그냥 작전할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훨씬더 큰 작전 반경을 지닐수 있습니다. 공중급유가 일본 상공에서 급유 하는게 아닙니다.

  

  

• LordofAll | 2007-02-19 | 추천 0

  급유기를 이용해 작전반경만을 연장시키는게 아닙니다. 체공시간의 연장도 중요한 장점중 하나입니다. 제공시간이 그다지 길다고 할수 없는 F-16기들의 경우 급유기의 존제로 제공시간, 따라서 전투시간을 크게 연장할수 있다는 점에 중요한 force multiplier로 작용할것입니다.

  

  

• 방공레이저 | 2007-02-19 | 추천 0

  공중 급유기 ? 정말 일본이나 중국과 붙게 된다면, 공중 급유기를 받으면서 공중전 할
  시간이 과연 존재할런지 ? 그래서 f-15k같은 전투반경이 긴 전투기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린 수세적 입장이 분명할 것입니다. 공격을 감행할 여력이 될까요 ?
  공중급유기를 받으면서 공격해야 하는데.....이건 북한과의 전쟁에서만 가능하고....
  일본이나 중국과의 전쟁이라면 분명 방어적 개념이 될 겁니다. -_-;

  

  

• 선동렬 | 2007-02-19 | 추천 0

  공중 급유기는 반드시 독도함 65호, 66호까지 진수시켜서, 중국본토를 단한번에 모든 곳에서 중국에 동시에 상륙할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