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플라즈마 스텔스를 군용화하는데 성공한다면...
궁금해요 | 2007-02-19 03:28:04
조회 2973 | 추천 0 | 다운로드 7
무리하게 Pak-Fa나 MFI에 예산을 쏟아부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Su-27SM이나 MIG-29SMT에 플라즈마 발생기를 탑재하면 스텔스 효과를 얻을수 있을텐데...
(자사방 고수분들의 글)
1. 예전에 라팔의 스펙트라와 관련해서플라즈마 스텔스가 논란이 된 적이 있어서 그 때 좀 찾아 봤었는데요.
기본적으로 기체에 플라즈마 발생장치를 장착해서 전투기 외부를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플라즈마의 막으로 덮는다는 거죠. 그래서 스텔스를 만든다는 건데 정확한 원리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플라즈마 스텔스에 대한 비판론은 기억이 나는데...
첫째 - 플라즈마를 만들 때 드는 동력의 문제
둘째 - 플라즈마를 만들어 낸다고 해도 고속으로 비행하고 급기동하는 전투기 기체에 플라즈마를 어떻게 균일하게 유지시킬 것인가의 문제
셋째 - 플라즈마를 이용해 스텔스 상태를 만든다고 해도 플라즈마 자체가 IR탐지기 등에 탐지되기 쉬워 스텔스 성능을 떨어뜨린다는 문제
등이 지적되더군요.
2.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레이더파를 흡수시킴으로서 스텔스를 구현하는 기술이지만 대신에 플라즈마 발생기를 탑재해야하고 사용시 통신에 장애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상당히 가능성있는 기술로 판단하며 약 5분간만 스텔스가 유지되어도 상대에 끼치는 타격이 상당하다는 것과 F-15K급의 대형기는 웬만한 중량 탑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있는 기술로 생각합니다.
레이더파는 차단하지만 열발생으로 인해 IRST에 걸릴 가능성이 배제가 안되는 점도 문제중 하나입니다.
3. 실제로 그 구현은 성공했고 통신문제도 해결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비결은 결코 공개되지 않을것입니다.(플라즈마 스텔스가 미국에서도 고려되었지만 거절당한 이유가 바로 통신의 불능이죠)
그리고 그것을 극복했기에 러시아가 지금 그것을 목표로 달려나가고 있는것입니다(머리가 돌이 아닌이상 불가능한 일에 뛰어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플라즈마 스텔스의 통신의 성공은 일종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 플라즈마 발생장치는 현재 포트의 개념으로 장착되어서 운용될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의 CG모델 공개에서도 다들 특이한 포트를 들고있었죠.
그리고 러시아가 저쪽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그동안 부진해온 스텔스기술에 대한 엄청난 도약으로 미국의 기술적 우위를 따라잡으려는 개념이 큽니다 소위 우리가 CDMA기술을 채용 할떄의 상황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공할경우 MIG-29에까지 범용적으로 적용이 가능하기에 엄청난 혁신 그자체를 몰고오겠죠. 그리고 미국과같은 설계에 의존한(외형적) 스텔스기술 에대한 파문이 일어나겠죠.
그렇다고 해서 저도 맹신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하면 또 비판이 들어오겠죠. 다만 이게 러시아의 목적과 방향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열감지 문제는 미국도 마찬가지죠. F-22가 아무리 하부로의 열방출을 주였다고해도 조금 확률을 줄였다뿐이지 그 차이는 확연하지 않습니다.
Su-27SM이나 MIG-29SMT에 플라즈마 발생기를 탑재하면 스텔스 효과를 얻을수 있을텐데...
(자사방 고수분들의 글)
1. 예전에 라팔의 스펙트라와 관련해서플라즈마 스텔스가 논란이 된 적이 있어서 그 때 좀 찾아 봤었는데요.
기본적으로 기체에 플라즈마 발생장치를 장착해서 전투기 외부를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플라즈마의 막으로 덮는다는 거죠. 그래서 스텔스를 만든다는 건데 정확한 원리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하지만 플라즈마 스텔스에 대한 비판론은 기억이 나는데...
첫째 - 플라즈마를 만들 때 드는 동력의 문제
둘째 - 플라즈마를 만들어 낸다고 해도 고속으로 비행하고 급기동하는 전투기 기체에 플라즈마를 어떻게 균일하게 유지시킬 것인가의 문제
셋째 - 플라즈마를 이용해 스텔스 상태를 만든다고 해도 플라즈마 자체가 IR탐지기 등에 탐지되기 쉬워 스텔스 성능을 떨어뜨린다는 문제
등이 지적되더군요.
2.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레이더파를 흡수시킴으로서 스텔스를 구현하는 기술이지만 대신에 플라즈마 발생기를 탑재해야하고 사용시 통신에 장애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상당히 가능성있는 기술로 판단하며 약 5분간만 스텔스가 유지되어도 상대에 끼치는 타격이 상당하다는 것과 F-15K급의 대형기는 웬만한 중량 탑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있는 기술로 생각합니다.
레이더파는 차단하지만 열발생으로 인해 IRST에 걸릴 가능성이 배제가 안되는 점도 문제중 하나입니다.
3. 실제로 그 구현은 성공했고 통신문제도 해결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비결은 결코 공개되지 않을것입니다.(플라즈마 스텔스가 미국에서도 고려되었지만 거절당한 이유가 바로 통신의 불능이죠)
그리고 그것을 극복했기에 러시아가 지금 그것을 목표로 달려나가고 있는것입니다(머리가 돌이 아닌이상 불가능한 일에 뛰어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플라즈마 스텔스의 통신의 성공은 일종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 플라즈마 발생장치는 현재 포트의 개념으로 장착되어서 운용될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러시아의 CG모델 공개에서도 다들 특이한 포트를 들고있었죠.
그리고 러시아가 저쪽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그동안 부진해온 스텔스기술에 대한 엄청난 도약으로 미국의 기술적 우위를 따라잡으려는 개념이 큽니다 소위 우리가 CDMA기술을 채용 할떄의 상황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공할경우 MIG-29에까지 범용적으로 적용이 가능하기에 엄청난 혁신 그자체를 몰고오겠죠. 그리고 미국과같은 설계에 의존한(외형적) 스텔스기술 에대한 파문이 일어나겠죠.
그렇다고 해서 저도 맹신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하면 또 비판이 들어오겠죠. 다만 이게 러시아의 목적과 방향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열감지 문제는 미국도 마찬가지죠. F-22가 아무리 하부로의 열방출을 주였다고해도 조금 확률을 줄였다뿐이지 그 차이는 확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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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토폴-M | 2007-03-03 | 추천 0
B.O.B | 2007-03-02 | 추천 0
제가 알기에 1960년대 미국에서 검토했다가 그냥 빼버렸다는데요?
그리고 플라즈마는 대량의 열을 발생시키지 않습니까?(기존 전투기 보다 훨씬 큰) 앞으로
IRST가 대중화 되겠군요...F-14의 대용량 레이더의 예가 다시 재판할 수도 있겠네요
keramic | 2007-02-21 | 추천 0
아라사 | 2007-02-20 | 추천 0
안칼라곤 | 2007-02-19 | 추천 0
che1967 | 2007-02-19 | 추천 0
다물군단 | 2007-02-19 | 추천 0
APFSDS | 2007-02-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