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마 스텔스와 군함의 소형화에 대한 나의 생각.
방패 | 2007-02-19 03:07:29
조회 3041 | 추천 0 | 다운로드 7
이전에 저는 대함 미사일이 극초음속(hypersonic)화가 되고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시스키밍까지 가능화 되고 있는 상황을 보고 이젠 기존의 전함급 군함이 사라지듯 머지않아 경순양함급뿐만 아니라 프리깃(미국식)마저 사라지고 경구축함이나 프리깃(캐나다, 영국, 호주식)이 가장 큰 군함으로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덩치가 큰 군함은 레이더에 잘 걸리고 그로 인해 대함 미사일 먹이감이 될테니 말이죠...
(아직 완전한 무인 소형군함까지는 한 세기 이상일 것 같고...)
그런데 러시아가 2002년(맞나?) 때부터 공개한 플라스마 스텔스 기술은 이러한 내 생각을 다시 한번 더 고려하게 하는 정보가 되었습니다.
문제의 플라스마 스텔스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플라스마가 마이크로파 자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전혀
크기, 모형에 제약을 받지않는다는 것입니다.(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이로인해 이제 아주 가깝거나 헬기, 조기 경보기 등을 이용하지 않으면 키로프가 와도 전혀 모른다는 비극이 예측됩니다. 이는 곧 그 때의 승리의 가장 큰 조건은 누가 먼저 상대방을 빨리 포착하고 더 화력전에서 밀리지 않느냐는 것일 것입니다. 어쩌면 서로 마주보고 싸울지도....(상상하지 싫군요...)
이러한 추이를 할 때 어쩌면 이 플라스마 스텔스로 거포주의는 몰라도(레일건이나 전열화학포, 가우스건이 나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짐...) 거함주의는 다시 1980년대 미.소간에 거함 경쟁(아이오급VS키로프급) 같이 다시 한번 더 해군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의 대립구도는 미국,일본,영국VS중국,러시아가 되겠죠......
덩치가 큰 군함은 레이더에 잘 걸리고 그로 인해 대함 미사일 먹이감이 될테니 말이죠...
(아직 완전한 무인 소형군함까지는 한 세기 이상일 것 같고...)
그런데 러시아가 2002년(맞나?) 때부터 공개한 플라스마 스텔스 기술은 이러한 내 생각을 다시 한번 더 고려하게 하는 정보가 되었습니다.
문제의 플라스마 스텔스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플라스마가 마이크로파 자체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전혀
크기, 모형에 제약을 받지않는다는 것입니다.(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이로인해 이제 아주 가깝거나 헬기, 조기 경보기 등을 이용하지 않으면 키로프가 와도 전혀 모른다는 비극이 예측됩니다. 이는 곧 그 때의 승리의 가장 큰 조건은 누가 먼저 상대방을 빨리 포착하고 더 화력전에서 밀리지 않느냐는 것일 것입니다. 어쩌면 서로 마주보고 싸울지도....(상상하지 싫군요...)
이러한 추이를 할 때 어쩌면 이 플라스마 스텔스로 거포주의는 몰라도(레일건이나 전열화학포, 가우스건이 나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짐...) 거함주의는 다시 1980년대 미.소간에 거함 경쟁(아이오급VS키로프급) 같이 다시 한번 더 해군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의 대립구도는 미국,일본,영국VS중국,러시아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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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방패 | 2007-02-19 | 추천 0
che1967 | 2007-02-19 | 추천 0
che1967 | 2007-02-19 | 추천 0
일단 전함에서 레이더가 차지하는 비율은 러시아의 경우에는 상당히 작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플라즈마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처방은 플라즈마를 가두어두는 플라즈마 스크린을 부착시키는 방법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그렇게되면 선택적으로 스텔스화 시킬 수 있게되는데 레이더에만 스크린을 부착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이지 않을까요?
5R1BN | 2007-02-19 | 추천 0
길을가다 | 2007-02-19 | 추천 0
오임규 | 2007-02-19 | 추천 0
오임규 | 2007-02-19 | 추천 0
알게모야 | 2007-02-19 | 추천 0
왜 핵융합 장치가 축구공처럼 생기지 안코 도넛츠 형태가 되었을까요?...그것을 보면
위 내용의 플라즈마는 환상이라는 것이 보일것입니다.
방패 | 2007-02-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