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안칼라곤 | 2007-02-18 | 추천 0

  KHP목표가 휴이와 블호의 중간급 기체인데, 당연 더싸야죠. 거기다 양산하면 할수록 코스트는 다운되구요. KHP는 삽질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죠.

  

  

• 남쪽나라 | 2007-02-18 | 추천 0

  200여대 가까이 생산하는것이 더 싸야 정상 아닙니까?? 게다가 KHP하고 블랙호크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 아닙니까??

  

  

• memphis bell | 2007-02-18 | 추천 0

  전략폭격기님의 발재글을 보면 KAI직원이 같다는 느낌이... 어쨌든 AH-64아파치와 신형공격헬기를 비교할수는 없습니다. 지금 현존하는 헬기중 가장 강력한 헬기가 아파치이며 아파치의 롱보우레이더는 지상의 이지스시스템이라고 불리웁니다. 당연히 각격도 비싸겠지요. 그리고 국산공격헬기의 계획가격은 아파치보다 좀더 싸보이는 느낌이지만 지난 T-50사업을 보았을떄 가격향상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스팩은 아직 결정나지 않은 상황이며 해가 서쪽에서 뜨는 일이 있더라도 국산공격헬기가 아파치보다 성능이 좋을 수는 없으며 결론적으로 그의 반만 못하겠지요. 즉 경제성이 꽝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KHP와 UH-60의 수평 비교는 불가능 합니다. UH-60을 치누크에 비교하는 꼴이지요. 체급이 현격히 차이가 나는 기종입니다.

  

  

• chonhyu | 2007-02-18 | 추천 0

  당연히 국산헬기 299대의 도입가격 4~5조원은 현재 기준 양산비용입니다.. 95년 기준 한국형 고등 훈련기 T-50의 경우 개발비 16,000억,양산비 10,000억원은 10여년이 지난 지금실제 개발비 21,000억,양산비 30,000++억원으로 현실화 되었죠.. ....군에서 국산화 대상 중 완성된 시스템이 원래 가격보다 낮은 경우는 거의 전무하며..원래 개발 당시 제시가격 대비 최소 50~최대 399%이상 가격 상승이 일반적입니다...많은 밀리 고수분들이 한국형 헬기/전투기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가 특히 헬기,전투기 분야가 기본 200~300% 증가는 기본입니다..전력 증강 시기는 10~15년 이상 늦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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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연히 현 정권의 한국형 전투기나 헬기 사업에 반발하는게 당연하죠..기본적으로 동급 무기의 취역 시기가 10년 늦춰지면 동급 무기 구입에 있어..최소 50~100%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됩니다..무론 10년 후에 국방비의 2배 증액은..누구도 보장을 못하죠..그러니 전투기,헬기 같은 고가 시스템의 경우 반대 의견이 상당하죠..............................................
  부품이나 부분 장비의 경우는 납품을 위해 그런 배짱을 못 부립니다..

  

  

• 특수곰 | 2007-02-18 | 추천 0

  위에 인용한 것도 분석결과니까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만... 부대비용 포함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순수한 양산비용만 150억원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왜냐하면 분명히 양산단가 대당 159억이라고 언급했으니까요. 대당 159억 3000만원으로 치고 245 곱하면 대충 4조원 정도 계산으로 나오네요. (전 수학실력 꽝이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 현재 가격인지 2012년 이후 가격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2012년 양산 시작을 목표로 하는 만큼 가격도 그 시점으로 상정한 것이 아닐까 봅니다.

  

  

• moonwolf | 2007-02-18 | 추천 0

  제가 궁금한건 양산비용 4조원이 기체가격 기준인지 아니면 부대비용을 포함한것인지 확실치 않고, 그 가격이 현재가격인지 아니면 2012년 이후 양산 가격인지 확실치 않다는 얘기입니다. 부대비용을 포함한 가격이라면 현재가격으로도 비싼가격은 아니고 2012년 이후 가격이라면 상당히 경쟁력있는 가격이 됩니다. 만약 순수한 현재의 순수한 기체가격이라면 앞으로 가격이 심란스럽죠.

  

  

• 특수곰 | 2007-02-18 | 추천 0

  참고로 moonwolf님께서 언급하신 KHP 비용은 최신정보파일 게시판에 올라온 유용원 기자님의 글에 의하면 총 소요비용은 9조1028억원 (245대 기준, 양산단가 대당 159억3000만원)이라고 합니다. 개발비가 1조3113억원, 양산비가 4조1565억원, 30년간 운영유지비는 3조6350억원이라고 하네요. (이건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의 경제성 분석결과입니다.) 참고로 나중에 추가 소식에 의하면 대당 가격은 149억원으로 낮아졌다고 나오네요.

  

  

• 특수곰 | 2007-02-18 | 추천 0

  KHP와 블랙호크의 무조건적인 수평 비교는 아니라고 봅니다. 디펜스 아시아 2006 당시 KAI에서 제시한 비교스펙을 봐도 KHP와 블랙호크는 제원에서 꽤 차이가 납니다. 그걸 감안하고 위의 제시하진 KHP의 대당 가격인 225억원으로 비교하면 싸다고 할 수도 없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국산형 공격헬기는 지금 확정된 사안도 아니고 스펙조차 나오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가장 비싼 아파치를 예로 올리시고는 외산은 이렇게 비싸니 국산이 낫다는 주장은 별로 공감할 수 없습니다.

  

  

• moonwolf | 2007-02-18 | 추천 0

  KHP 양산 가격 150억원이 부대비용을 포함한 가격인지 여부와 2012년 이후의 가격인지 아니면 현재의 가격인지 명확하지 않아서 수평비교 한다는것은 어려운일이고, 공격헬기와 비교하는것도 적절하지는 않은것에는 공감합니다.<BR>하지만 제가 보기엔 글을 발제하신분이 아파치 직도입가격이 6000만 달러이고 라이센스 생산 비용이 1억 달러라는걸 강조한 글인것으로 보입니다만...

  

  

• 푸다닥 | 2007-02-18 | 추천 0

  수평비교시의 문제를 다시 한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아파치 롱보우는 공격헬기입니다. 항전장비/ 하드웨어/ 기체 설계/ 등 모든 면에서 다른 헬기입니다. 이를 어떻게 호크와 비교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br>
  그렇다면 발제분께서는 UH-60과 AH-64D Long Bow 가 같은 기체라는 뜻이고 같은 공격헬기이며 같은 수송헬기라는 뜻입니까?<br>
  글이 나빠서가 아니라 객관적 시각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각에서 시작합니다. 이 발제글은 큰 오류에 빠져 있습니다. 발제글을 올리신 분에게 악의나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잘못된 것은 바로 잡기 위함입니다.<br>
  이 발제글은 수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br>
  

  

  

• chonhyu | 2007-02-18 | 추천 0

  싼 게 아니죠..26대:299대의 양산 가격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오히려 KHP가 UH-60계열보다 2배 이상 고가라는게 정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