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알게모야 | 2007-02-19 | 추천 0

  생물무기에 있어 대비란 존재 할수 없습니다.. 생물무기가 무엇인가요? 면역제 + 면역제에 살고 해독제 + 해독제에도 살아 남은 세균을 배양해 만든것이 생물무기입니다.
  말그대로 생물 무기 떨어진곳은 다 죽는다는 애기입니다...방독면이니 해독제니 이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생물무기의 세균에 대한 정보도 없는데 무슨 방독면이 무슨 소용이고 해독제며 면역제가 있겠습니까?..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스"를 생각해보시면 답 은쉽게 나올것입니다.
  청결히 하고 마스크 등 을 하면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 있었던 사스도 엄청나게 사람을 죽였는데 하물며 전쟁용이라 생각해보세요... 끔찍합니다..... 그저 할수 있는건 얼마나 빨리
  그 지역을 통제하고.. 세균에 대한 정보를 빨리 알아내어 해독제와 면역제를 만들수 있는가... 를 판단해야 할것이며 이를 준비하는것이 타당하다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화학무기금지협정에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엄청나게 가지고 있으며..소각폐기하는 화학무기는 우리것이 아닌 미군 것 이며 한번 태웠다가 환경단체에 딱걸려 현제 소송상태이며.. 가동 중단 된지 꽤 됩니다.

  

  

• 사이비스탕스 | 2007-02-18 | 추천 0

  현재 우리군이 사용하고 있는 방독면의 경우 생화학지역에서의 작전시간은 대략 2어시간정도 입니다. 나머지 생화학전 옷이나 신발의 경우 너무 오래 되어 실제 전투중 생화학전을 들어가도 실제 커다란 효과를 보지 못할것입니다. 심지어 최전방에서 방어 임무를 받고 있는 부대중에서 방독면을 실제 사용할수없을정도로 부패가 심한 방독면을 차고 있는 부대들도 있을테니까요..

  

  

• 드루이드 | 2007-02-18 | 추천 0

  우리가 대량살상병기를 폐기하는것은 미국의 핵우산에 대한 보장이 있기때문이죠. 이게 없다면 우리나 일본이나 생존을 위해서 핵무장을 하는수밖에 없고, 이걸 막을수도 없겠죠. 사실 이른바 5대강대국들이 비핵보유국에 핵우산을 제공하는 이유는 그들이 착해서가 아니고 그들이 가진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바꿔서 말하면 비핵보유국에 대한 대량살상병기공격은 강대국들의 기득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되는겁니다. 단순히 한나라에 대한 공격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뭐..문자그대로 완벽한 자주국방을 원하신다면 대단히 불만스러운 상황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자주국방이 가능한 나라는 미국이나 러시아뿐이라고 봐도 되겠죠.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2-18 | 추천 0

  반격할 생화학 무기를 비축할 수 없도록 화학무기금지협정에 가입해서 소각공장까지 세워서 착실하게 폐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물학 무기는 현재까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드루이드 | 2007-02-18 | 추천 0

  현실적으로 이른바 대량살상병기에 대한 대응은 몇배의 보복을 해준다는 것밖에는 없지요. 이론상으로야 모든 자원을 투입한다면 막을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랬다간 재래식 공격에 손 들수밖에 없겠죠. 사실 미국이나 러시아도 상대가 생화학무기나 생물무기로 공격한다면 핵보복으로 확실히 쓸어버린다는 보복을 천명하는것 뿐이죠. 사실 지금까지 화학무기를 쓴경우는 강대국들이 눈감아 주던지, 아니면 강대국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경우밖에 없었다고 봐야죠.

  

  

• 파렌하잇 | 2007-02-17 | 추천 0

  군대에서 화생방 관련 교육을 받을때 제가 교육 장교에게 그런 질문 한 적이 있지요. 생화학 병기라던가 생물학 무기등은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데 군대에서 내놓는 보호장구들은 거기에 얼마나 따라가고 있느냐고 말이지요. 그 말에 교육 장교의 대답은...... 어쩌면은 실제 그런 사태가 생길때엔 이 보호장구들은 아무런 제 구실을 할수 없을 지도 모른다고 그러더군요. 스스로 생각을 해도 현대의 화생방전에 이 보호장구들이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되고 개인을 보호할지 의심스럽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