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KF-16 | 2007-02-13 | 추천 0

  향토예비군은 무전기들고 초소에 총 한자루만 있어도 됩니다. 원래 목적이 그거 아닙니까. 적의 중요기동로에서 서있으면서 적 특수부대를 발견하면 바로 무전 때리는거죠. 그럼 현역이나 다른 예비군 기동타격대가 가서 때리는거죠. 무기 부족 문제는 어쩔수 없겠죠....

  

  

• 켄 | 2007-02-13 | 추천 0

  향방을 너무 무시하시네여
  총 쏠줄아는 사람은 전부 군인입니다
  내가 무너지면 뒤의 가족이 죽거나 당하는데 죽기살기 아닐까여
  총이 없으면 맨몸이라도 적의 총이라도 뺏어서 싸울판일텐데
  너무 무시하는 투의 글들입니다
  저만해도 현역 애들보다 아마도 총더 잘쏠텐데 말입니다
  

  

  

• 팬텀 | 2007-02-13 | 추천 0

  20년전에 제가속한 읍대병력이 천명이 넘었었는데 타격대는 A급M16을 지급하고 나머진 모두 카빈(반자동)습니다 총은 남아돌았는데 지급될 실탄이 너무적어서...

  

  

• 1002출신 | 2007-02-13 | 추천 0

  향토예비군 나라조졌네(가 아니라 나라살렸네) ㅋㅋㅋ

  

  

• 1002출신 | 2007-02-13 | 추천 0

  치안유지//님 말씀대로 지형및도로상황 이거 엄청중요하죠 예비군들은 고향가면 왠만한건다알고있죠 전 지금도 고향가면 이런요새가 없구나 하고 감탄합니다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산으론접근못함 도로는 외곽으로 빠지는데가 두군데라 거기만막으면 안전. 함부로 들어왔다가는 몰살당함.ㅋㅋ 금강상류의 한곳인데 말은못하겠고........

  

  

• 드루이드 | 2007-02-13 | 추천 0

  일반예비군까지 다 총들고 전투에 나설정도면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봐야지요. 과거 2차대전때 막판에 일본도 본토방위한다고 죽창까지 들고나섰지만 사실 영국도 초반에 풍전등화에 처했을때는 1차대전당시의 총기를 다 긁고, 미국에서 1차대전때 쓰던 중고까지 가져왔어도 부족해서 파이프에 대검용접해서까지 무장했다더군요. 독일도 마지막에는 비슷한 처지였지요. 군복도 부족해서 손에 완장차는걸로 대신했다니까요. - 군복이 중요한게 만일 군복을 안 입고 포로로 잡히면 스파이로 즉결처형해도 할말이 없기때문이라더군요.- 솔직히 300만을 현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무장시킨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그런 상황이라면 카빈뿐만 아니라 M-1까지도 다 꺼내서 써야지요. 부족하면 사냥용공기총이라도 가릴수가 없지요.

  

  

• kifv | 2007-02-13 | 추천 0

  차라리 4년으로 줄이고 대신에 훈련시간과 강도 늘이는게 좋죠... 거기다가 돈도 더 주고.. 이건 국가위해 예비군훈련가는데 밥값만 나오고 차비는 개인돈으로 내라니.. 도대체 우리가 아프리카도 아니고.. 말이 안되는 일이죠..

  

  

• kifv | 2007-02-13 | 추천 0

  예비군 숫자를 워낙 많이 잡아놓았기 떄문이죠.. 300만이면 현역의 5배 수준이죠.. 동원예비군빼고 향방은 큰 의미가 없죠.. 지금 예비군 방향이 맞죠 150만명... 숫자가 많다고 결코 좋은게 아닙니다.. 그만큼 유지하는데 물자가 많이 필요하다는 소리죠.. 예비군 8년차까지 있는데 8년차는 보통 30살이 넘죠... 이때 제실력 밝휘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죠..

  

  

• 치안유지 | 2007-02-13 | 추천 0

  예비군이 전시에 별로 보탬이 되지 않을꺼라.. 지형숙지,군사훈련 숙련자(머리는 기억 못해도 몸이 기억한다고 합디다) ... 이것만으로도 큰 무기 아닌가요? 지형숙지가 얼마나 중요한 무기인지는 잘 아실테고..(게다가 플러스 알파로 군사훈련 까지..)

  

  

• warrior | 2007-02-13 | 추천 0

  동원사단 군수 담당을 해 봐서 아는데, 동원사단은 최소한 m16이 진공포장된 새것으로 비축되 있습니다. 향방인 예비군이 무기부족이나 카빈이겟죠. 어차피 향방은 전시에도 집 근처 마을에서 보초 서는 정도가 임무 아닌가요?

  

  

• drachen | 2007-02-13 | 추천 0

  '필요하면'이라고 했지, '전쟁나면' 생산한다고 한게 아닙니다.<br>지금까지 우리 군에서 예비군 용으로 준비해둔 소화기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완전 대체를 하지 않은 것 뿐 입니다. 지금도 매년 최소량을 생산해서 밀어내기식으로 대체하고 있죠.<br>
  예비군용 물품은 단순히 생산하는 것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산을 위한 것 보다 훨씬 많은 돈과 인력이 필요하죠. 따라서 장기적인 예측과 현재의 안보 상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가변적으로 조절을 하는 것이 당연한 선택 입니다.

  

  

• 용감이 | 2007-02-13 | 추천 0

  전쟁이 났을때 생산하면 그만이다...는 아닌것같습니다..전쟁 초반에 제일먼저 산업시설이 타겟이 될텐데요...그리고 정밀주조로 생산되는것이 플라스틱 사출하는곳 하고는 틀립니다..미리미리 준비하는것이 제일 좋지요. 군용차량도 마찬가지고 후방지원물자 ,군 응급구호체계,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휴전 상태인 나라에 국민들은 방독면도 하나 없는것을 어찌할런지..

  

  

• 다물군단 | 2007-02-12 | 추천 0

  예비군은 적에게 포로로 잡혀.. 적의 식량을 축내는 전술을 구사하면 어떨깔요? (퍼퍽..@@)

  

  

• m92fs | 2007-02-12 | 추천 0

  BOB 장면인가요

  

  

• Midnignt | 2007-02-12 | 추천 0

  이미 M16A1을 예비군용으로 돌리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카빈... 제가 만약 예비군이고 지급받은 카빈이 연사가능한 M2카빈이 아니라면 차라리 북한군 하나 죽이고 AK를 노획하려 들 것 같습니다. 뒤탈없이 죽이는 게 가능하다면 말입니다-_-;;

  

  

• 테라이트 | 2007-02-12 | 추천 0

  동원 예비군도 년차에 따라서
  동원 될 우선 순위가 매겨 질것 같은데
  가령 1년차 ~ 4 년차 가 제 1 순위가 될 확률이 높겠죠.
  나머지 예비군 들은 걍 동네에서 칼빈이든 뭐던 대는 대로 몽둥이라도 들고 싸워야 겠죠
  아님 짱 박히던가.

  

  

• 테라이트 | 2007-02-12 | 추천 0

  솔직히 예비군이 얼마나 전력에 보탬이 되겠습니까 ?
  전시에 예비군이 다 동원 되지는 않겠죠.
  필요 무기 수 만큼 동원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나머지는 동네에서 각자 알아서 해야 겠죠 ㅎㅎ;;
  

  

  

• 아라사 | 2007-02-12 | 추천 0

  무기부족이라... 애너미 앳더 게이트 영화 첫장면처럼 2명에 한명 소총 쥐어주고 인해전술하는 겁니다. 퇴각하면 기관총으로 닥치는 대로 사살하고 퍽! +..+)

  

  

• drachen | 2007-02-12 | 추천 0

  소화기류야 필요하면 생산하면 그만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고 있기 때문에 저율 생산으로 연간 몇 만 정만 만들었을 뿐이죠. 만약 예비군 전력을 위해서 K-2의 대량생산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예산 집행만 들어가면 바로 찍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필요한 예산 역시 다른 장비에 비하자면 정말 적은 액수일 뿐이죠.

  

  

• 에놀라게이 | 2007-02-12 | 추천 0

  카빈도 전시에 쓰입니다. 탄약 소모용이 아니라. 예비군 무기고를 관리해서 압니다. 근데 문제는 카빈들이 전부 개판이라는거~ 예비군용 cal30 은 믿기 힘들 정도로 깔끔한 것도 많은데 문제는 그놈의 cal30 이 별로 좋은총이 아니라는 거죠. 툭하면 잼 걸리고 반동은 무식하게 크고.

  

  

• 안칼라곤 | 2007-02-12 | 추천 0

  전시에 k-2를 배치하기에는 수량이 극히 모자랍니다. 또 m-16역시 노후화 문제가 심각하다 하던데...정확한건 모르겠네요.

  

  

• 허접군사매니아 | 2007-02-12 | 추천 0

  전시때는 뜨끈한 k2소총이 예비군들 손에 쥐어진다고 알고있어요
  카빈은 그냥 탄약소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