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2]

• 팬더 | 2007-02-13 | 추천 0

  러시아 애들이 지들 신형 반응장갑은 HEAT탄뿐만 아니라 APFSDS탄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바가 있지만 어디서 신뢰할만한 근거가 제시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반응장갑에 세라믹판 정도만 덧달아도 뭐 쬐끔의 상승 효과는 있겠죠. 주장하는것처렴 몇백밀리의 효과는 회의적입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2-13 | 추천 0

  공간장갑인데도요? 공간장갑을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복합장갑이야 관통력의 1/3만 있어도 방호가 가능하다 치더라도 말입니다. 현재 APFSDS탄 대응 가능한 능동반응장갑을 장착한 전차로는 한국의 K2전차와 러시아의 T95정도 잖습니까??

  

  

• LordofAll | 2007-02-13 | 추천 0

  김병기님, K-5와 같은 신형 반응장갑이 아닌 구형 ERA에 한에서 하는 예기신가요?

  

  

• 김병기 | 2007-02-13 | 추천 0

  반응 장갑은 HEAT 탄에나 유효합니다. 관통자에는 거의 의미없지요 .... 초기형 K-1 의 경우도 450 mm 내외의 방호력이 관통자에대한 것이고 HEAT 탄에 대한 방호력은 680 mm 이상입니다..... 약 1,5 배의 차이가 납니다.

  

  

• baboanim | 2007-02-12 | 추천 0

  chonhyu님 // '그러니까 ~카더라라는 주장은 신뢰할 수 없다'라고만 하시면 됩니다. 그 외 쓸데없는 말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어느 누가 자신을 고수라고 떠벌렸나요? 그 사람의 발제글이나 댓글 전체를 조사하셔서 제에게 제출바랍니다. 허위날조하시지 말구요.

  

  

• 사필귀정 | 2007-02-12 | 추천 0

  그래도 북한이 SU-27 계열(SU-30,35등)을 200여대 몰래 수입했고, 러시아에서 공격원잠을 수십척 몰래 들여왔다고 주장하던 탈북자보다는 훨씬 낫네요.^^ 탈북자들의 증언에 믿음이 안가는 이유중 하나는 탈북자나 혹은 인용하는 사람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할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고 해도 탈북자 자신도 그저 주변에서 떠도는 온갖 유언비어들을 믿고서 그렇게 주장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군대에는 수많은 유언비어들이 있고 밀리터리쪽에 별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아주 현실성이 없는 얘기들조차 사실로 믿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아는척 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현실적으로 밀리터리 매니아가 거의 존재할 수조차 없는 북한에서는 더욱 심하겠죠.

  

  

• chonhyu | 2007-02-12 | 추천 0

  천마호에 대한 군사적 분석 자료는 이미 많은 과거 군사 잡지와 밀리 사이트에 여러 차레 나온 적이 있읍니다..전차 마니아님이 올리신 글에는 크게 반박을 할 것도..더 보강해서 올릴 생각도 없읍니다..다만 어느 ?????이 "다음은 가장 두려운 폭풍호에 관한 설명입니다. "북한은 425.806.108.815.91훈련소"군단규모" 의 기갑군단들에는 러시아제의 T-80형 모델과 비슷한 형의 탱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 탱크는 125밀리 무강선포와 반응장갑. 그리고 약 정량 42발의 포탄. 14.45밀리 대공기관포 그리고 7.62밀리 기관총2정. 단거리 대공미사일4발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엔진은 1500마력..북한북중기계에서 만들고요.. 한국의 전차들과 미군전차들이 우수하다고 인정하지만 북한탱크들도 여러분들이 아시는것보다는 우수합니다. 저는 1985년부터 1997년까지 북한군에서 여러병종생활을 두루 했습니다." 놀랍게도 폭풍호가 T-72나 T-90 성능이 아닌 T-80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라고 주장한 글은 이미 여러번 상당한 비난을 받은 주장입니다..다른 분의 주장에 묻어 1500마력의 전차 엔진,단거리 대공 미사일 4발은 어떤 시각에서 접근하느냐에 따라 황당한 결론이 나오죠..우선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4기냐 아님 4기의 보병 휴대공 대공 미사일 4기냐의 차이는 상당할 뿐더러..러시아조차 개발하지 못한 1500마력의 전차 엔진은 황당함을 불러 일으키죠......................더우기 "주요 대전차탄은 그냥 북한식으론 이중철갑탄이라고 하는데 1989년 제 1군단 109사단의 사격을 보니까 300밀리의 강철을 관통시키더라구요." .............요즘 300mm+의 철갑탄이 최신형 탄이라고 하면 K-1A1 전차의 120mm철갑탄의 650mm관통탄은 뭘지.............................................................................
  .......................................................................................................................
  전혀 신뢰할 수 없는 "북한 기갑 부대 출신 병사의 ~카더라.."통신으로 북한 전차는 은근히 러시아와 동급..으로 끌어 올리는데 어이가 없을 정도죠...북한의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80년대 초반 이미 모든 "북한 전차에는 핵폭탄으로 무장...미국의 모든 병기를 파괴할 수 있다..그리고 이 폭탄을 쏘면 우리와 미 제국주의 원수들과 같이 죽는다."라는 발언은 이미 90년대 초반 탈북민들이 많이 주장하던 소설 수준이죠.....국내외 많은 전차 전문가들이 인정하지 못하는 주장을 올리면서..자신을 고수??로 주장을 하니....누가 기억날 뿐입니다..K-2 전차에 경사장갑을 채용하지 않았다고 ADD와 로템의 전차 분야..개발 담당자들을 극렬히 비난하던 분 말이죠...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하지만 관통력을 볼대 팬저3로 격파가 가능합니다.. 허허;; 아이러니 하게도 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능동반응장갑에 T62전면장갑을합해도 말입니다. 간신히 라는 수식어가 붙겠습니다만..

  

  

• Midnignt | 2007-02-12 | 추천 0

  저런 형태의 반응장갑으로는 APFSDS에 대해 제대로 된 방어력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체코제였나, 그 동네는 APFSDS방어를 위해 T-72에 무식하게 큰(저 사진에 나온 반응장갑 두께의 최소 5배 이상) 반응장갑을 붙였죠. 그리고 반응장갑... LAW나 PZF-3에는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이중탄두인 Metis-M에 대해서는 별 소용없습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네. 저 역시 윤형진님 생각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 baboanim | 2007-02-12 | 추천 0

  chonhyu님께 // 어떠한 fact을 님의 생각과 다르다고 (또는 다른 시각으로 본다고) 타사이트의 다른 분까지 끌어들여 모독하다니... 정말 어이가 없군요. 님의 말씀 중 하나는 수긍합니다. 주제를 모르는 인간이 정말 간혹은 있다는 사실 말이죠. 탈북자의 말이 신빙성이 없다는 것은 당연히 할 수 있는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이 생각하시는 근거를 대서 반론만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 윤형진 | 2007-02-12 | 추천 0

  저 포탑 전면의 증가 장갑은 얇은 철판이 포탑에서 공간을 띄고 붙어 있는것 뿐입니다.
  운동 에너지 탄에 대한 방어력 증가는 거의 없습니다. 뭐 그 틈세에다가 샌드백을 채운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중량 증가가 가능하다면 차라리 철판을 더 늘리는게 효과적이죠.<br>
  그리고 측면의 사각 블럭이 반응장갑이라고 봐도 형태나 모양을 봐도 대 운동에너지 탄용으로는 안보이네요.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피탄 가능성이 높은 포탑이나 차체 전면에 붙여야 하는게 상식이죠.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그 대전차화기의 중요성도 있지만 공격력이 미치지 못한다면.. 쿨럭.. 뭐.. 어차피 대전차미사일 공격이야 전면보다는 주로 측면을 노리는 쪽이 훨씬 이득이니 말입니다..

  

  

• 영상군 | 2007-02-12 | 추천 0

  보병에게 가장 효과적인 대전차화기는 사거리는 좀 감소하더라도, 파괴력이 크고, 싸고, 사용하기 편리한 물건일 겁니다. 2개 이상의 발사기를 보유한 여러개의 팀으로 다방향동시 공격이 가능한게 아무래도 이런 확률방어를 정신적면이나 물리적면에서 효과적이겠죠.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와우 자료감사합니다 영상군님 저는 관통력만이야기했는데 이런부분까지..

  

  

• 영상군 | 2007-02-12 | 추천 0

  뭐...꼭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규격 100X100의 경우 명중탄 초탄 격퇴율이 0.88, 50X50의 경우 0.74, 20X20의 경우 0.3 정도로 평가됩니다. 같은 방향의 후속탄 격퇴율은 점점 감소하는데 큰 녀석일수록 감소율이 커지죠. 모든 무기가 그렇듯이 반응장갑도 심리적인 면이 있겠죠. 쐈는데 효과가 없더라...보병의 입장에서는 공황상태가 올수 있겠죠. 뭐...이것도 확률적인 겁니다만....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예. 약 690밀리급은 나올것으로 저도 봅니다. 전면장갑을 합해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군의 대전차미사일 대부분을 방호가능합니다. 팬저3의 경우 관통력이 700밀리이지만 아슬아슬한 수준이고 결국 잡으려면 육항의 토우2A (관통력 920밀리)나 메티스-M (관통력 850밀리) 이 세가지 밖에는 제압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쩝..

  

  

• 영상군 | 2007-02-12 | 추천 0

  T-62반응장갑형의 경우 HEAT탄 대비 692mm 정도로 보니 증가분은 아마 그 정도일 겁니다. 반응장갑이라고해서 100%방어력을 제공해주는 것은 아니니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밀리터리 리뷰에서는 저 반응장갑에 대해서 400~450밀리급 방어능력을 보일것이라고 했는데.. 아마도 러시아에서 수입한 모양입니다.. 현재만해도 전면에 반응장갑 장착이 되었을가능성이 크고.. T72반응장갑붙여진 사진처럼말입니다. 반응장갑 부착이 과거 게시글 댓글에서 보면 소수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해도 이미 한국군 전차병들은 이것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흠..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작은 사각형들이 반응장갑입니다. 한국군의 대전차미사일들을 의식한듯합니다.

  

  

• 윤형진 | 2007-02-12 | 추천 0

  일단 사진상의 물건은 T-62에 포탑전면에 스페이스 아머가 추가된 놈이고, 사이드 스커트에 레이져 거리 측정기가 붙어 있는 소련모델에서 좀 다른것은 포탑 측면의 작은 사각형들 뿐이네요.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아무리 천마호전차가 전면에 장갑을 두껍게 했더라도 520밀리이상을 넘지 못한다봅니다 엔진마력도 생각하고 등을 따진다면 개량한정도가 750마력인데.. 기동성을 생각해본다면 방어력강화만 할수없고.. 설령 전면에 반응장갑을 갖춘다고 해도 단순한 HEAT탄용 방어용인가도 있구요.. 물론 APFSDS탄이 이것에 반응하지 않는다라는 보장도 없지만 말입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K1전차의 105밀리 APFSDS탄(K274기준)으로는 480밀리급이고 신형 105밀리 APFSDS탄이 525~550밀리급으로 압니다. 이정도면 T80U급도 상대해 볼수있다고 하던데 말이죠..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국방부 공개자료에서 115밀리이고 현재&#44642; 공개된 사진으로도 115밀리이더군요.. 다만 T62형의 APFSDS탄 3BM28탄이 관통력이 380밀리이니.. 뭐 이정도야 K1전차가 방호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 LordofAll | 2007-02-12 | 추천 0

  위험한점은 K1의 경우 제대로된 125미리 관통자에 맞으면 정상교전거리에서 격파당하는것이 가능하다는 점이겠죠. 천리마의 다른점은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습니다. 1,500마력 엔진이 포탄을 막아주는것도 아니고, 장갑이 200미리든 300미리든 K1의 105미리 포로도 2km에더 500미리급을 관통가능합니다. T-72B에 최신형 반응장갑을 둘렀다면 모를까, 수출형의 T-72으로는 받아내기 힘들죠. 하지만 115미리와 125미리의 화력 차이가 크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천리마가 125미리 주포를 달았는가, 가 관건아니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115미리를 유지했을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솔직히 좀 신경이 쓰이는것은 사실입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저역시 천마호전차가 K1급이상의 전차와 교전시 매우 불리할것이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습니다. M48A5K가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현재까지 나온 천마호사진들은 굉장히 오래된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논의되어오는것이 옛날자료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천마호전차에 대해서 좀더 알고싶은것이 제가 말실수 때문에 이렇게 되었군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2-12 | 추천 0

  아 별뜻은 아니고 많이 알려달라는 뜻인데 이렇게 되었군요... 제 언어상의 실수.. 죄송합니다.

  

  

• KF-16 | 2007-02-12 | 추천 0

  업건 사업은 돈낭비죠. 포탄개량이 더 싸게 먹힐껍니다. 어잿든 천마호, 우리나라 K1으로도 충분히 상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같이 교전거리가 짧은곳은 뭐, 먼저보면 이기기 때문에, 사통장치나 모든것에서 앞서는 K1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죠.

  

  

• reopard2 | 2007-02-12 | 추천 0

  주력전차의 비교는 원판인 T-72와 K-1A1를 비교해 보아도 그 차이가 드러납니다. 하물며 북한의 공업력을 감안했을때 러시아제 원판보다 더 뛰어난 물건이 나오리라 기대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주포의 경우도 러시아제125mm와 서방제 120mm의 비교데이터는 이미 인터넷이 많이 떠돌고 있고 관통자의 경우 국산 관통자의 품질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물론 아직 m-48계열의 전차를 다수 운용중인 한국으로써는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전력이지만 굳이 과장까지 해가며 선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나라에서 걸출한 전차가 툭 튀어나온다는게 좀...^^;;;

  

  

• charlie | 2007-02-12 | 추천 0

  어느 사이트 누구는 고수인데 여기선 이런 비교는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워낙 안좋은 기억이 많은 분들이 많아서요...그냥 전차에 관한 의견만 올려 주시길
  부탁드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