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진화 | 2007-02-12 | 추천 0

  발제자의 사실확인이 필요한 것 같네요. 개발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무엇으로 보는지에 대해서. 제 생각으로는 절차에 따라 탐색개발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그렇다면 업체선정 등의 과정은 최소한 2-3년 후에 진행됩니다. 물론 계열화 규정이 없어진 후지요. 모든것을 의혹의 눈으로 보면 의혹투성이가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 보고 글을 쓰심이 좋을 듯 싶군요.... 방위사업청이 가장 우려하는 것이 업체 특혜의혹입니다. 장담하건데 AH-X 사업은 절대로 수의계약 같은 형태로는 못갑니다.

  

  

• dd | 2007-02-11 | 추천 0

  3년간 물릴수있습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2-11 | 추천 0

  공격헬기의 경우 해안방어및 대전차용도를 사용되는 경우가 많죠.. 휴대용 미사일이나 대공포를 제압하는것은 공군이라는것은 아실텐데요..

  

  

• KiCOOK | 2007-02-11 | 추천 0

  현정권이 군의 현대화와 전력증강 방해를 위해 방위산업체와 손잡았다...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거 아닌지요? 군장비 획득 사업에서 정권의 이익이나 개인 기업의 이익을 위해 나아간 사업이 한두건도 아니고 전두환정권이나 노태우 정권에서도 얼마든지 그런예는 있는데, 그것 역시 군사정권이 군현대화와 전력증강을 방해하기 위해 한 행동인가봅니다. 정권을 욕하기 보다는 사리사욕에 눈먼 기업과 정치가, 군장성들을 비난해야 옮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 dkndr | 2007-02-11 | 추천 0

  현 정권이 자주국방을 추진하다보니 그런 문제가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chonhyu 바보 아니야? F-35와 A-50은 전혀 다른 문제인데.. 우리가 언제 A-50 때문에 F-35 개발 참여를 포기한 적이 있다는 것인지.. 그리고 날으는 관이라니.. 아직 실전배치도 제대로 안된 비행기를 가지고 공군 조종사들 기분 나쁘게.. 그리고 A-50이 전투기?

  

  

• Midnignt | 2007-02-11 | 추천 0

  휴대용 대공미사일과 싸구려 대공포 천지인 북한 상대로 공격헬기가 얼마나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아파치라도 말이죠. 북한 상대로는 차라리 고공에서 JDAM을 날릴 FA-50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s. 아직도 지겹게 친북이니 어쩌니 하는 쓰잘데기없는 소리가 잘도 나오는군요.

  

  

• 전차마니아 | 2007-02-10 | 추천 0

  AH-X사업 해서 우선적으로 아파치나 신형 공격헬기 도입해서 우선적인 것부터 해결을 하고 봐야지요.

  

  

• 아무려나 | 2007-02-10 | 추천 0

  방위산업 전문화,계열화 제도는 원래 2007년부터 폐지되고 자유경쟁으로 들어간다고 했던 것 같은 데 아마 2008년으로 1년 더 연기된 모양이군요...

  

  

• pado911 | 2007-02-10 | 추천 0

  역시 정치적인 문제가 크죠 너무 육군이 비대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 영상군 | 2007-02-10 | 추천 0

  관점을 달리 해서, 정책의 추진이 개인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분야의 의견들이 조율되고 정치게임을 통해 추진된다고 볼 때, 육군은 어떤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해병대가 카모프 내놓으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볼 수도 있겠죠.

  

  

• pado911 | 2007-02-10 | 추천 0

  차라리 전투헬기(아파치)를 먼저 20대가량 도입하여 서해안쪽에 배치시키는 것이 우선아닐까 싶습니다

  

  

• pado911 | 2007-02-10 | 추천 0

  카이가 기업인 이상 로비를 하지 않는다면 바보겠지요 카이를 욕할게 아니라 육군의 무차별식 이런 증강사업은 기본을 무시한 정책아닌가 싶군요 육군사병들의 기초장비부터 보강하고 차후 이런사업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공격헬기사업은 아무래도 제가봐도 좀 너무 급한거 아닌가 싶군요

  

  

• chonhyu | 2007-02-10 | 추천 0

  현 정권이...군의 빠른 군 현대화와 전력 증강을 방해하고...국산화라는 명목하에 저성능 고비용으로 맛간 무기를 도입한다는 것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가격 대비 국산화율 50%미만의...업체와 정권이 손잡고..안보를 저해하는 ..방법이죠..지난 친북 정권이 F-5의 대체 기종으로..국산 전투기 운운하며..F-35같은 고성능 기체 공동 개발을 포기하고..카이에 A-50이라는 날으는 관의 ..대량 양산을 추진한 것처럼..

  

  

• 안칼라곤 | 2007-02-10 | 추천 0

  KAI가 독점적 지위와 함께 국방력을 희생시켜 자사에 이득만을 위해 KAH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이미 정설입니다.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