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이 나라 항공 산업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성공 하여야 합니다.
단 그 사는 방법이 경쟁이 없는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받는 혜택에서 찾으면 않될 것입니다.
항공 산업 초기이니 어느 정도는 혜택을 누리더러도 끝까지 그럴 수는 없는 것이지요.

요즘 미국 헬리콥터들이 조금 과장을 하면 이락 하늘에서 낙엽 같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안심하고 날 공역이 없는 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날개가 있는 비행기와 달리 헬기의 추락이 많은 이유는 우선 비행 고도가 낮고 일단 공격을 받아 엔진에 손상을 입으면 즉시 곤두박질 칠 수 밖에어 없는 헬기의 한계 때문이기도 합니다.
헬기 엔진이 멈춘 후 어느 정도의 양력을 기대할 수만 있어도 비상착륙이 가능하고 인명 손실은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해병대는 V-22를 신종 헬기와 함께 채용하고 있는데 사실 V-22도 문제가 많아 헬기의 단점을 극복했다고는 볼 수 었는 것이지요. V-22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측면에서는 헬기와 같고 이륙후 수평 비행은 날개있는 비행기와 같은 하이브리드 이지요.하지만 V-22도 공격을 받아 만약 엔진이 멈춘다면 헬기와 같이 곤두박질 할 것입니다.

헬기의 수직 이착륙 장점을 살리면서 날개 있는 비행기의 장점을 갖춘 노력은 비행기 기술 발전 역사상 초기부터 있었던 것이고 성공적으로 하늘을 난 비행기도 있었지요.

그동안 그런 종류의 비행기가 크개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날개있는 비행가와 헬리콥터가 아쉬운대로 잘 사용되어왔고 두 그능을 겸하는 비행기 기술의 미비점이 극복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봅니다.

필자는 항공 분야 문외한이지만 대략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정도만 감을 갖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저 관심 차원이고 저 회사는 얼마나 견디다 죽나 보자 하는 정도 였는데 기술적 한계를 착착 극복
하는 것을 보면서 그런 회사 기술이 우리나라에 라이센스 되어 사업화 된다면 이동통신 분야에서 퀄컴 기술이 기여한 수준의 기여를 우리 항공 업계에 할 것 같아 소개 합니다.

또 다른 관심을 두었던 기술의 하나가 A160이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가 감히 관심을 두기도 어려운 상태에 가 있지요.

아래 사이트에서 그 회사에 대한 것을 읽어 보심이 좋아 보입니다.
그 사이트에는 많은 동영상이 있으니 영어에 진저리를 치시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동영상을 통해 기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꽤 여러 편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회사명:Carter Aviation Technologies
http://www.cartercopters.com/

아래 기사는 Carter Copter 기술을 알기 쉽게 역사와 함께 소개한 글 입니다.
http://www.swaviator.com/html/issueMJ02/carter5602.html#Anchor-927

결론적으로 위의 회사가 추구하는 기술은 헬기의 장점과 날개있는 비행기의 장점을 결합한 민수용 및 군용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무기란에 이 글을 쓴 이유는 군사용 가능성 때문입니다.

이 회사는 DARPA에서 자금 원은 받고 있지만 큰 회사에 머징될 단계에 있지는 않은 것이로 보입니다.
당연히 기술 개발이 도중에 실패하면 어느정도의 손실도 각오 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 단계로도 민수용 시장에서는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때 KAI가 이런 회사 기술을 도입하거나 공동 노력을 한다면 의외로 큰 분야를 선점하는 효과가 생길 것이고 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성공 역사를 쓰는데 기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저가 항공의 출현을 보면서 저가항공 시장은 머지 않아 비행선과 carter copter 사의 기술 같은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땅이 좁고 비싸 공항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낄 것입니다.
이럴 때 수직 이착륙 민수 항공 시대를 연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