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B.O.B | 2007-02-15 | 추천 0

  f-50(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경공격기형 아닙니다) 개발해서 얻는 기술이 무엇인지, 꼭 대량양산을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군요.

  

  

• B.O.B | 2007-02-15 | 추천 0

  이 부분에서 님이 원하시는 건 기술 습득이신 모양인 것 같은데 세계 어느 나라를 봐도 항공기 자체 회사 자금으로 개발할 수 잇는 곳은 없거니와 하물며 kai가 지네 돈으로 항공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다 국방비로 들어갑니다. t-50도 제경부니 다른 부서에서 대기로 했다가 결국 국방비로 돌려막게됐죠.

  

  

• B.O.B | 2007-02-15 | 추천 0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건 "어느나라던 삽질없이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수 없다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을 무시하는분들이니까요 물론 무리한 투자는 문제가 됩니다만 정책과 예산만 갖다 부으면 항공기술이 하늘에서 뚝떨어지는것도 아니구"

  

  

• B.O.B | 2007-02-15 | 추천 0

  그리고 진화님 등이 대량 양산 말씀을 안 하셨다라....f-50 대량양산 검색쳐보시고 진화님 댓글을 쭉 훓어보시고

  

  

• B.O.B | 2007-02-15 | 추천 0

  우리의 국방계획은 kai 사정에 맞춰서 가야한다는 말씀인가요? kai입장에서야 당연히 옳은 방향이지만 그게 과연 우리나라 국방에도 옳은 길인가 진정 윈윈하는 길인가는 따져봐야겠죠? 그리고 그 따져본 결과는 f-50 대량양산은 반대라는 것이고

  

  

• pado911 | 2007-02-14 | 추천 0

  또한가지 누차 제가 말씀드렸지만 KAI가 F-50 을 만든다면 만들라고 했습니다 만드는거야 뭐 어렵나요 단지 자기돈 들여서 만들고 그 요건이 공군이 주장한 차기전투기 운영상황에 부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AI가 비전을 가지고 향후 미래를 향해 나가겠다고 하는데 말릴수야 없지요 기업으로서는 당연한겁니다 예전에 이말했다가 프리덤님한테 KAI 관계자란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그당시 KAI입장을 말한건 다들 무조건 카이는 매국노다 뭐 쓰레기다며 대안없이 KAI를 욕하기에 나선것 뿐입니다 저는 대구살구요 사천KAI에는 한번가봤습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요 제가 사장이라면 안전빵으로 갈겁니다 그렇다면 F-16이나 업글하고 유로곱터사람불러서 헬기만들고 그럼 끝이죠 아주 몇십년간은 안정적으로 운영할수 있습니다 모험을 걸 필요가 없죠

  

  

• pado911 | 2007-02-14 | 추천 0

  BOB님 저는 예전부터 공군이주장하는 기본입장에만 찬성했구요 KFX성능도 마찬가지로 공군주장에 힘을실어 주엇을 뿐입니다 대량생산이라는 말은 BOB님 한테 처음 듣는군요 진화님이나 제로 아님 프리덤 님한테 물어보십시요 저는 현재 진행되는사항이라도 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겁니다 하이급 미들급 로우급으로 나뉘는 전투기 구매 대안없이 무조건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현재 공군도입수자로는 구매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 B.O.B | 2007-02-13 | 추천 0

  t-50이나 경공격기 형은 반대 안합니다. 공군이 "반대"하는 f-50 가지고 댓글 단 거지.

  

  

• B.O.B | 2007-02-13 | 추천 0

  그리고 내 기억엔 분명히 pado님은 예전에 f-50 대량 양산에 찬성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 B.O.B | 2007-02-13 | 추천 0

  그리고 난 공군이 f-50 거절했다고 분명히 썼습니다. 내가 반대한 건 f-50 가지고 f-5 대체하겠다는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한 것이고

  

  

• B.O.B | 2007-02-13 | 추천 0

  당신이 예전 f-50(fa-50 아닙니다) 개발 반대하는 사람들 보고 빈정되는 걸 보고 댓글 단 겁니다...클클

  

  

• 백두대간 | 2007-02-11 | 추천 0

  제일중요한것은 사업성여부이겠지요 아무리 우수하게제조 했다고해도 해외판매가 제대로 되지않는다면 결국 도퇴 되겠지요 항공산업은 미국이나 러시아 또는 유럽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 pado911 | 2007-02-10 | 추천 0

  차라리 문제가 되는건 육군이 공격헬기 만든다고 삽질하지말고 모든역량을 KFX만드는곳에 집중해주길 바랍니다 육군은 그럴돈있으면 개인장비나 보강해주길 바랍니다 방탄복이나 방탄모 그리고 방독면 위성송수신기 이런거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공격용헬기만드는 사업은 무리가 아닌 생각되는군요

  

  

• pado911 | 2007-02-10 | 추천 0

  B.O.B님 추가 무장도 아무나 다는게 아닙니다 현재 T-50 운영소프트개발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부분이구요 님께서는 있지도 않은 F-50이란 기종을 말하시는 이유를 전혀 이해할수 없군요 존재하지 않는기종입니다 차기전투기 개발계획에 KFX도 결국 KAI에서 하게 될거구 그걸 하기위해 지금 투자하는겁니다 FA-50이나 KT-1이나 T-50이나 결국 KFX를 만들기위한 투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있지도 않은 사업을 말할필요가 없는겁니다 KAI로서도 무리한 투자없이 KF-16개조나 헬기사업만 해도 배부른건 사실이지요 열심히 뭐 해보겠다는 KAi에게 뭐라고 할필요는 없는겁니다

  

  

• B.O.B | 2007-02-10 | 추천 0

  생각해 보니까 kai 때문에 kf-16 20대 추가 생산한 것이 떠오르네요...그것도 공군이 겨우겨우 막아서 20대..국내에 안주하는 대기업은 앉아서 돈을 벌고 수출전선에 나가있는 중소기업은 피똥싸고...후

  

  

• B.O.B | 2007-02-10 | 추천 0

  뭐 어차피 공군이 부정한 사업인데 더이상 왈가왈부 하는 것은 시간 낭비지요.

  

  

• B.O.B | 2007-02-10 | 추천 0

  그리고 F-50으로 얻는 기술에는 뭐가 있을런지요...기술을 얻으려면 당연히 엄청난 규모의 투자가 필요합니다만(T-50 조차 몇 조원 들었지요) F-50은 T-50에 추가로 무장 다는 것에 지나지 않지요.

  

  

• B.O.B | 2007-02-10 | 추천 0

  KFX라는 전혀 다른 베이스의 기체가 필요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F-50 개량으로 어떻게 해볼려는 KAI가 안타까워서 그렇죠.

  

  

• jilju | 2007-02-10 | 추천 0

  T-50전투기는 사업적인 측면에선 설계에서 라인..그리고 생산,판매? 이정도는 성공적이라 봅니다.(몰론 처음치곤..)
  차후에 이루어져 할것은 우리나라 국방만이 아닌 세계에 내 놔도 떨어지지 않는
  (설사 떨어진다고 해도 낳은 부분이 꼭 있게..독특한 특징 보유)전투기를 만들어야 한다는거죠.지금의 모델은 하나의 연습이라 생각하고 차기 전투기는 보다도 거듭되게 앞으로 다가올 공중전투에 알맞게 만들어야죠...

  

  

• 극우적생각 | 2007-02-10 | 추천 0

  적 전투기에 의한 헬기격추라면 아군 전투기가 엄호할수 있겟지만. 휴대형지대공미사일에 의한 헬기 격추를 어떻게 아군 전투기가 엄호할수 있겟습니까.;;
  그나저나 저거 성능 좋은가보네여. 나라가 쪼매나서 문제지. 외국에 많이 팔았으면 합니다.

  

  

• 누룽지맛 | 2007-02-10 | 추천 0

  무슨 사업이 시작된다는 거죠? 물론 계획대로 FA-50까지는 생산이 되겠지만 F-50은 절대 만들어지지 않을 겁니다. 공군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데 KAI가 뭘 어쩌겠습니까? F-50 만들어서 수출할려고 할까요?

  

  

• 설바우도 | 2007-02-10 | 추천 0

  80년대 kt-1, t-50 개발을 시작했는데 만약 시계 바늘을 거꾸로 되돌린다면 완전 난리가 나겠네요. 지금은 그래도 비빌언덕이라도 있지 그때는 맨땅에 헤딩 박치기 였는데. 좀 진득하게 믿고 기다려주지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조선산업도 20년을 내다보고 다른 나라 구조조정할때 우리는 무대뽀로 확장했다는것 그래서 지금 탑클래스 위치에 있다는것 잊어서는 안되지요. 아마 정주영씨 가슴이 벌렁벌렁 했을겁니다. 암튼 리스크 없이 과실이 어디 있습니까. 여기서 왈가왈부해도 사업은 시작됩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좋은말도 꼴백번 들으면 짜증나는 법이니까요.

  

  

• B.O.B | 2007-02-10 | 추천 0

  그리고 공군이 원하는대로 전력을 갖출 수만 있다면 라팔이나 수호이 같은 건 거들떠 보지도 않고 F-15K 120대 도입과 F-22의 조기도입을 추구했을 겁니다.
  예산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건지..

  

  

• B.O.B | 2007-02-10 | 추천 0

  쯧 저런 걸 대량양산하겠다는 것을 반대하는게 과연 매국의 길인지...원
  그리고 대만의 경국 전투기 개발 성공해서 미라지, F-16 도입하나 보죠?
  일본은 F-2 양산 줄이고 F-18E도입하고?
  하긴 안정성을 따지자면야 FA-50 만한게 없죠.KFX보다 실패할 확률이 적으니까.
  

  

  

• B.O.B | 2007-02-10 | 추천 0

  삽질하는데 드는 돈이 얼마냐에 따라 달라지죠. 그게 KFX까지 말아먹을 돈인지 아닌지...
  쩝쩝 KF-16보강사업보다도 FA-50 대량 양산이 더욱 많은 돈이 되니 KAI에서도 밀었겠지요. KAI가 기업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길

  

  

• greatkor | 2007-02-09 | 추천 0

  국방우선정책1.중소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어서 취업으로 행복한 국민 만들어야 인재들이 모여서 최강한국이 됩니다. 2. 1.에 일조하는 한미FTA 국산 전투기를 미 로키드마틴과 공동생산해서 미국과 우방에 납품합니다. 3. 2에 일조하는 세계최고의 삼성의 항공용 반도체를 로키드마틴에만 공급하기로하면서 국산 연습기와 전투기를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개발합니다. 이는 우리가 앞으로 있을 무인전투기(로봇) 전쟁에서도 살아남으려는 발버둥입니다

  

  

• pado911 | 2007-02-09 | 추천 0

  너울파도님 말씀처럼 결국 FA-50은 공대지 업무가 주업무가 될것 같습니다 전술헬기엄호도 그 한면이 될수도 있겠군요 제로님 빈정되는 사람들이야 어차피 대안이 없는분이니까 무시하면 될것 같습니다 어느나라던 삽질없이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수 없다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을 무시하는분들이니까요 물론 무리한 투자는 문제가 됩니다만 정책과 예산만 갖다 부으면 항공기술이 하늘에서 뚝떨어지는것도 아니구 일본이나 대만이 삽질하구나서 지금의 항공기술이 많이 발전한 사실도 보이지 않구 뭐 그러니 끝없는 빈정거림속 공군이 돌대가리도 아니구 그정도는 생각하는것 같은데 KAI도 미쳤다고 KF-16 보강사업하고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면 밥줄은 보장되는데 미쳤다고 기술개발이라는 모험을 거는지 아무런 답변도 없고 하여간 짜증납니다 엔지니어들 열심히 노력하는데 찬물에다 아예 욕까지 하니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냥 이렇게 짜증만 냅니다

  

  

• 제로 | 2007-02-09 | 추천 0

  그만할때도 된 것 같은데....끝이없군요....빈정인지...꼽창인지.....

  

  

• 너울파도 | 2007-02-09 | 추천 0

  jdam도 쓸 수 있게 한다던데요.

  

  

• 너울파도 | 2007-02-09 | 추천 0

  헬기 한 두대가 공격을 당할 경우에 그 위 상공에서 엄호를 하던 FA-50이나 KO-1이 이를 지켜보다가 상황발생 즉시 적의 공격지점을 타격하는 겁니다. 그러면 적어도 적의 헬기를 노려 공격하는 방식에 대한 대응으로써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FA-50은 5km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할 것이고, KO-1의 경우에도 최대한 적의 휴대용대공미사일의 사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고도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하겠죠. 북한이 워낙 많은 휴대용 지대공미사일을 보유합니까? 전선이나 전선에 가까운 지역에서 헬기를 이용한 작전을 할 적에는 이런 방식의 공중엄호를 해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이런 공중 엄호에 KF-16이나 F-15K를 동원할 수는 없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