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바르크호른 | 2007-02-06 | 추천 0

  2010년 전후로 대만 문제로 미국과 지나간의 무력 충돌이 예상됩니다.이때를 기해 한반도 통일을 위한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백두산과 간도의 수복은 통일후 남과 북의 군사력이 합쳐져서 지나에 대한 2개 이상의 전선이 형성되었을때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현재의 지나는 4개로 분리되는것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인도,러시아,몽골,미국과의 전략적 연대가 필요합니다.통일 한국의 미래는 지나의 벽을 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백두산과 간도를 수복하기 위해 일치단결 합시다.

  

  

• Mankind | 2007-02-05 | 추천 0

  KF-22님 성공하셔서 국회도 진출하고 대통령도 되시길 바랍니다^^제가 미약하게나마 나중에 그렇게 되면 보태겠습니다.

  

  

• 재이 | 2007-02-05 | 추천 0

  정확한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간도는 국제법상으로 중국 영토로 인정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대학에서 국제법 전공, 현재 중국에서 중국/한국 국제법으로 박사과정 전공인 넘한테 물어봄)... 백년 넘었대나 어쨌대나... 그리고 백두산은 북한에서 중국으로 정식으로 넘긴 것이기 때문에 중국땅이 되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내부적으로는 북한을 하나의 정부로 인정 안하지만... 이미 UN에도 가입되었고 실제로 하나의 나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정식 국가에서 자신의 영토를 타국에 양도한 경우로 해당되므로 백두산 반쪽도 중국땅이랍니다....그래서 울 나라에서 중국넘들한테 간도/백두산에 대한 영유권을 강력하게 주장 못하는 것이랍니다....

  

  

• KF-22 | 2007-02-05 | 추천 0

  지금부터 차근차근히 대책을 세워야할 시나리오지만, 정신 못 차리고 계시는 윗분들을 생각하니 저와 같은 학생들은 답답한 심정뿐입니다. 뽑아주는 사람이 있다면야 국회라도 나가서 뭔가 대업을 이루고 싶은 야망이야 가지고 있습니다만....

  

  

• poirot | 2007-02-05 | 추천 0

  백두산 정계비 내용은 토문강을 경계로 하는 것으로 중강진 우측의 영토가 우리쪽에 편입되는 내용입니다. 요동까지 달라는 내용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sofnolime | 2007-02-05 | 추천 0

  간도가 고구려의 영토이기도 했지만...고구려 멸망 이후 만주족의 땅이었습니다. 청나라와의 국경 확정시..."송화강"이 경계선이었다라는 것은 순전히 소설에 불과합니다. 송화강 유역은 청나라의 발원지로서 만주족들이 신성시하던 땅이었고 근세기까지 "봉금", 즉 아무도 출입못하게 막아두었던 땅입니다. 이 땅을 조선에 통째로 넘겨주는 조약을 체결할리가 없지요......
  
  이때의 상황은....다음 기사
  
  http://www.jabo.co.kr/bbs.html?Table=free&mode=view&uid=673&page=228
  
  에 잘 나와있습니다....ㅋ

  

  

• Mankind | 2007-02-05 | 추천 0

  Pax China가 생긴다고 하니 끔찍합니다.중국의 정신상태로 강대국이 되면 전세계를 역사왜곡을 바탕으로 덤벼댈지도 모르겠습니다.소련이나 나치독일보다 더 위험해 보이는게 중화사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윤형진 | 2007-02-05 | 추천 0

  어느 집단이나 강성해 지면 제국주의 경향이 나타나죠. 그걸 이름 붙이기에 따라서 Pax Romana 아니면 Pax Americana이거나 대영제국이 되고, 중화주의도 되며, 대동아 공영권이나 나치의 팽창주의도 됩니다. 중화사상이라는 막연한 개념이 제국주의적 형태를 띄여 간다는 말은 중국이 그만큼 힘을 가져간다는 반증이죠. CCTV의 대국굴기가 중국에서 예상외의 인기였다죠? 중국이 강대국이 되고자 하는 의지와 힘을 가졌다는 거죠.<br>
  
  

  

  

• Mankind | 2007-02-05 | 추천 0

  중국발 신제국주의가 다시 생기려나 봅니다..나치즘도 공산주의도 못당해낼 무적무한 없어지지도 유행가지도 않는 중화사상;;;;

  

  

• 이슬이 | 2007-02-05 | 추천 0

  제 주변에 있는 몇몇 중국젊은이들은, 한국사람들을 중국의 소수민족중의 하나 정도로 생각하더군요. 즉, 중국에 포함되는 여러민족중의 하나인 조선족=북한사람=한국사람 뭐 이런식으로 생각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한국도 중국에 포함된다...이정도까지 확대됩니다..쩝...) 이런 개념에서 연장되면, 북한의 붕괴시 중국은 자국내 소수민족의 동요를 막고, 조선족의 확대된 개념으로 북한문제에 적극적으로 간여할겁니다. 간도가 문제가 아니라, 북한지역 모두를 차지하려고 하겠죠...

  

  

• 디스커스 | 2007-02-05 | 추천 0

  전쟁 두려워하는것이 이상한 겁니까?..그것도 중국을 상대로 ?....
  중국이 분열되거나 해서 혼란한 상태에 빠지면 모를까 ,이제와서 실력으로 간도를 되찾을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백두산분쟁이라면 모를까,간도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중국은 이미 군사적 ,경제적으로 세계 최강국 반열이라는 것을 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그것도 현재 그렇다는 거지,앞으로 5년 ,10년 지나면 얼마나 성장할지 모름니다...중국이 먼저 침공하면 모를까,중국하고 전쟁 일으킬 정신나간 정치인은 없습니다.

  

  

• deguri | 2007-02-05 | 추천 0

  간도를 요구 안하면서 백두산을 찾겠다??? 백두산은 차선책이 되어야 합니다. 간도를
  찾으려 코피터지게 싸우다가 안되면 백두산을 되돌려 받고 도장찍는 형태로 갈수도
  있는겁니다. 간도를 내팽겨치고 백두산을 주장 한다면 백두산 조차 찾지 못하게 될수 있습니다. 간도 수복의 의지속에 백두산을 숨겨놓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 river78 | 2007-02-05 | 추천 0

  군사력은 키우는 것은 전쟁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전쟁을 억지하려는대 목적이 있습니다. 더욱이, 영리한 나라들은 그 때를 이용 전쟁 않하고, 또는 약간을 출혈로....영해와 영토를 넓혀왔죠....

  

  

• 궁금해요 | 2007-02-05 | 추천 0

  맞습니다 지금은 북한이 붕괴되면 북한하고 백두산을 어떻게 중국에게 빼앗기지 않을까는 구체적인 대안부터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도는 좀 어렵죠

  

  

• river78 | 2007-02-05 | 추천 0

  이런 질문은 질문란으로 가야 합니다. 허나, 질문이 재미있어서...첨언하면,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아선....일본 과 중국...특히 일본은 그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본은 제2의 한국전쟁, 양안사태의 개입을 공언하며....때 를 기다리고 있죠....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국경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구체적으로...중국이 2나라정도와 전쟁만해도....간도 찾기가 쉽겠죠???? 반대로 우리가 북한이랑 피터지게 제2의 한국전을 하면...동해와 독도는 완전히 일본으로 넘어가기 쉽겠죠??? 양안간에 미국과 일본이 개입하면...동중국해가 완전히 일본으로???? 뭐~이런 것 입니다...우리는...때를 기다리며...그 때가 왔을때...받아 먹을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합니다. 군사력을 키우고....

  

  

• 윤형진 | 2007-02-05 | 추천 0

  간도를 이제 와서 우리 영토라고 주장하면서 영유권 주장을 해 봐야 국제적 공감대도 얻기 힘들고, 실질적인 힘도 없죠. 백두산 문제나 잘 마무리 되는게 현실적이죠.

  

  

• 궁금해요 | 2007-02-05 | 추천 0

  그게 강대국에 둘러싸인 약소국의 딜레마이죠 ㅋㅋㅋ

  

  

• 테라이트 | 2007-02-05 | 추천 0

  다연장로켓 // 님의 과장법 표현은 이해 합니다다면 " 멍청한 민족 " 이라는 표현은 좀 거슬리는 군요. 전에도 얘기 했듯이 이상하게도 한국의 최근에 자기비하 지나칠 정도의 현실인식 경향으로 패배주의식 비관론적 견해를 보이는데, 현실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가적으로 볼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짱개 처럼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부풀리리는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한국 민족이 아주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서, 호전적인 국민이라고 해도 간도 탈환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멍청한 민족이라서 않된다는 표현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 B.O.B | 2007-02-05 | 추천 0

  영토를 대화와 타협으로...-_-;;얻을 수는 없을테고 진짜 뭔가 카드가 필요하겠지 말입니다.

  

  

• B.O.B | 2007-02-05 | 추천 0

  오홋 나룻가지기님의 말씀이 저에게 희망을 주네요^^

  

  

• 나룻가지기 | 2007-02-05 | 추천 0

  으음... 중화인민공화국이 청나라와 중화민국(쑨원의 중화민국... 아니, 지금의 대만과 분리해서 볼수 있긴 한가?)의 권리를 계승하는 건가요? 저는 1949년부터 100년을 계산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 reopard2 | 2007-02-05 | 추천 0

  간도도 간도지만 백두산이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북한측이 백두산관광을 개방했으면 합니다. 항공편으로 백두산 인근까지 이동하는 방법으로 말이지요. 그럼 중국을 경유한 한국관광객의 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할 수 있고 외부에도 좀 더 어필할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 다연장로켓 | 2007-02-05 | 추천 0

  한나라당이나 열린우리당이나..중국에게 찍 소리 하지 못하잖아요.
  간도 영토권에 대해 주장도 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이미 중국 땅 입니다. 백두산도 중국 산이구요.
  한국은 멍청한 민족이라서 중국에게 다 빼앗길 겁니다.
  

  

  

• 항공모함 | 2007-02-05 | 추천 0

  2009년이 100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간도는 워낙 특수한경우라서...(이미 일본이 패전선언&#46468; 여태까지한조약들을 전부 무효선언했죠.) 하여튼 여러가지이유로 100년이지나더라도 간도문제는 쉽게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 항공모함 | 2007-02-05 | 추천 0

  제생각으로는 북한의 국경분쟁이 간도까지 확대될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생각보다 간도를 꽤 생각하고 있으며 전쟁은 어느누구의 민족이라도 두려워하죠. 만약 북한땅에서 우리가 승리한다면 간도땅을 내놓으라고 할수도 있죠.
  머... 간도분쟁은 언제는 일어날겁니다...

  

  

• mkhwang | 2007-02-05 | 추천 0

  불공평 조약으로 가진 땅이라도 국제법상 100년이 지나면 합법적인 영토가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만일 중국이 간도를 장악한 기간이100년을 넘겨버리게 된다면 우리가 어떤 근거를 내세워야 다시 가져올수 있을까요? 물론 일본이 지네 멋대로 넘겨준 거긴 하지만...

  

  

• 다연장로켓 | 2007-02-05 | 추천 0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국이 간도랑 백두산 양보할 테니깐요.
  전쟁을 두려워하는 우리 국민들. 과연 간도땅 내 놓으라고 중국에게 항의 할 수 있을까요 ? 오히려 북한 붕괴나 쿠데타 등으로 인해 중국과 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을 흡수하려는 중국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