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를 덤핑해서라도 우리 편 만들기가 가능할까요?
mkhwang | 2007-02-05 05:44:23
조회 2570 | 추천 0 | 다운로드 0
냉전시대부터 미국과 소련은 자국의 무기들을 헐값으로 팔거나 공여해줌으로 해서 한 나라의 국방력을 장악했고 정부 관리들도 장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지원확보에 혈안이 된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을 그런식으로 요리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경제원조까지 곁들여서...반 중국정서가 불고 있다곤 하지만.
나쁘게 보면 중화 제국주의의 시작이요, 좋게 보면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능력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도 적극적인 무기판매와 경제원조를 통한 친한정권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국방력을 우리 나라에 의지하게 하다는 시각으로 본다면 인도네시아가 제일 괜찮을 것 같은데...우리나라로부터 함정이나 항공기를 여러차레 구입한 전력이 있지 않습니까?
인도네시아는 구 동독해군 함정으로 전력을 끌어올렸으나 급속한 노후화로 인해 교체해야 할 함정이 상당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때 광개토급 2-3척 정도 만들어주고 참수리도 좀 오래된건 공여하고...
우리의 훈련기도 구입한 적이 있으니 F-5, T-50, 그리고 F-50이 만일 나온다면 우의를 다진다는 명목으로 아예 1개 훈련단이나 전투비행단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한국산 무기가 없으면 해군, 공군전력에 심각한 공백이 생길만큼 우리 무기 맛을 들여놓는 것이죠....조금 손해보더라도 장기적 개념으로...무기 싸게 판매한다고 WTO에 제소당하나요?
경제원조는 중국만큼은 해줄 수 없어도 인도네시아에다 공장을 많이 지어서 그곳 사람들 일자리 만들어주고 물량은 미국으로 수출하고 무기대금은 받을때 현찰 반, 자원(원유 및 기타자원)반으로 받는 겁니다. 반한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수위조절 잘하구요. 그러면 우리도 장기적 자원확보및 확실한 군사우방국이 만들어질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일본이 돈으로 뿌리를 먼저 내려놓았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무기수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졸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쁘게 보면 중화 제국주의의 시작이요, 좋게 보면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능력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도 적극적인 무기판매와 경제원조를 통한 친한정권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국방력을 우리 나라에 의지하게 하다는 시각으로 본다면 인도네시아가 제일 괜찮을 것 같은데...우리나라로부터 함정이나 항공기를 여러차레 구입한 전력이 있지 않습니까?
인도네시아는 구 동독해군 함정으로 전력을 끌어올렸으나 급속한 노후화로 인해 교체해야 할 함정이 상당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럴때 광개토급 2-3척 정도 만들어주고 참수리도 좀 오래된건 공여하고...
우리의 훈련기도 구입한 적이 있으니 F-5, T-50, 그리고 F-50이 만일 나온다면 우의를 다진다는 명목으로 아예 1개 훈련단이나 전투비행단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한국산 무기가 없으면 해군, 공군전력에 심각한 공백이 생길만큼 우리 무기 맛을 들여놓는 것이죠....조금 손해보더라도 장기적 개념으로...무기 싸게 판매한다고 WTO에 제소당하나요?
경제원조는 중국만큼은 해줄 수 없어도 인도네시아에다 공장을 많이 지어서 그곳 사람들 일자리 만들어주고 물량은 미국으로 수출하고 무기대금은 받을때 현찰 반, 자원(원유 및 기타자원)반으로 받는 겁니다. 반한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수위조절 잘하구요. 그러면 우리도 장기적 자원확보및 확실한 군사우방국이 만들어질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일본이 돈으로 뿌리를 먼저 내려놓았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무기수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졸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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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chonhyu | 2007-02-05 | 추천 0
김치찌짐 | 2007-02-05 | 추천 0
Maj.Kim | 2007-02-05 | 추천 0
<img src="http://img.news.yahoo.co.kr/picture/80/20060627/8020060627_25078565.JPG">
카자흐스탄 해군 함정 한국식이름 명명 [뉴시스] 2006년 06월 27일(화) 오후 05:26
【카자흐스탄=뉴시스】카자흐스탄 해군은 지난 21일 카스피해 연안 해군기지에서 한국정부가 전달한 함정 명명식과 해군기 게양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 정부가 전달한 3척의 함정에 알틘바예프 국방장관은 각 함정에 신속, 용감, 용맹 이라는 한국이름을 명명했다.
우리 정부가 전달한 3척의 함정은 카자흐스탄 해군 창설 후, 처음으로 보유하게 되는 함정으로 카스피해 연안의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 (사진=한인일보 김상욱)
한국해군, 카자흐스탄에 퇴역 고속정 3척 이양
카자흐스탄 해군창설 지원 및 군사협력증진 일환 2006년 03월 06일
해군은 2월 27일(월) 카자흐스탄 해군창설 지원 및 상호 군사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퇴역 고속정(PKM) 3척을 오는 3월 카자흐스탄 해군에 이양할 예정이며, 현재 카자흐스탄 고속정 인수요원 30명이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교육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고속정 이양은 카자흐스탄의 해군창설 지원 요청에 따라''04년 7월 결정되었으며, 이양되는 고속정 3척은 지난 1980년(2척)과 1981년(1척) 전력화된 이래 약 25년간 주로 연안 및 항만방어 임무를 수행해 오다 ''04년 12월말 퇴역했다.
해군은 지난 2월 13일(월) 방한한 고속정 인수단장 잔자코프(ZHANZAKOV ZHANDARBEK SADAUYEVICH. 40세) 대령 등 30명의 카자흐스탄 인수 요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장비 작동법 및 주요장비 자체 정비법, 전투배칟투/양묘·소화방수·인명구조 등 상황별/개인별 임무교육, 항해 시운전 및 시험사격 등 고속정 이양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해왔다.
해군은 또 지난해 11월부터 상가정비 등 이양 고속정에 대한 정비작업을 실시해 왔으며, 2월 24일(금) 고속정 3척 및 수리부속·기술교범 등 군수품에 대한 이양 계약서를 잔자코프 인수단장과 교환했다.
이양된 고속정은 3월 대형 화물선을 통해 마산항을 출발, 지중해와 흑해를 거쳐 터키의 항구에 도착한 뒤 다시 카자흐스탄 항구까지는 고속정으로 자력 이동할 예정이다.
해군은 또 방한 기간 중 카자흐스탄 인수 요원들을 대상으로 함정 및 방산업체 견학과 함께 경주박물관 등 관광지 견학을 지원했으며, 이번 고속정 이양을 통해 방산·군수협력 등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정호기자 (2006-02-28 오전 9:46:50)
자살방조 | 2007-02-05 | 추천 0
그리고 이글 자체가 남들도 하니까 우리도 하자는 무개념 글이라서... 별로.....ㅋㅋ
솜사탕 | 2007-02-05 | 추천 0
mkhwang | 2007-02-05 | 추천 0
구데리안 | 2007-02-05 | 추천 0
구데리안 | 2007-02-05 | 추천 0
단적인 예로 터키가 우리와 친하다고 우리는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터키는 유럽지향적인 국가이지 아시아 국가라고 생각하지 않지요. 아직은 힘을 비축하고 발톱을 감출때입니다.
mkhwang | 2007-02-05 | 추천 0
B.O.B | 2007-02-05 | 추천 0
항공모함 | 2007-02-05 | 추천 0
항공모함 | 2007-02-05 | 추천 0
중국이야 아무리 그런나라들 자기편만들어 봤자 신냉전체제비슷무리하게 흘러가는 동북아에서 힘을 내기는 힘듭니다. 이미 중국은 수많은 대국들을 적으로 돌렸죠...
위에는 러시아,서쪽은 인도요,남쪽은 대만,일본이요. 동쪽은 한국이요. 어찌보면 참 불운한 국가중에 하나...
항공모함 | 2007-02-05 | 추천 0
특수곰 | 2007-02-05 | 추천 0
CAL50 | 2007-02-05 | 추천 0
KF-22 | 2007-02-05 | 추천 0
파란도깨비 | 2007-02-05 | 추천 0
reopard2 | 2007-02-05 | 추천 0
자살방조 | 2007-02-0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