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김병기 | 2007-02-05 | 추천 0

  흑상어의 경우 50 노트정도가 목표로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고 출력의 리튬이온 전지가 과부하시 열이 발생하여 폭발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 헨드폰도 열을 가하면 폭발하지요) 이것을 극복하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해결되어가는 것으로 알려져있지요. 이론상 리튬이온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고려하면 55 노트 이상의 고속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열기관 방식의 고밀도에는 아직 못미치지만 정숙성과 50노트 이상의 고속이 결합된다면 열기관 방식의 MK-48 시리즈에 비해 오히려 더 치명적인 어뢰의 개발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뢰라는 물건이 제대로 신뢰성을 가지는 무기로 만들기까지 시행착오를 많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무기체계입니다.....

  

  

• chonhyu | 2007-02-05 | 추천 0

  현재 유럽의 전기식 추진 중어뢰의 경우 최대 속도 50노트,미일영의 열기관 방식은 65노트로 알려져 있는데..한국형 차기 중어뢰 흑상어는 65노트급의 속도로 추진 가능한 전질르 이용한 방식입니다..어뢰용 전지가 유럽제보다 더 고가이긴 하죠..

  

  

• 평화 | 2007-02-04 | 추천 0

  열기관 도입계획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열기관의 특성인, 사거리가 비교적 넓고, 속도가 빠른반면, 단점으로 소음이 크죠. 우리해군의 급속발사관을 장착하지 못한 스윔아웃모드로 운용되는 장보고급에서는 운용불가능합니다. 전지추진기관의 장점은 그만큼 정숙성이 높고, 스윔아웃모드에서 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속도나 사거리 부분은 신형전지와 광케이블사용으로 상쇠될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독일해군 212급의 DM2A4어뢰-이거 확실히 탐나는 물건...소수나마 214급용으로 수입했으면...-나, 아님 우리해군의 청상어 같은 경우죠. 차기 중어뢰로 청상어기술을 바탕으로 흑상어 개발중으로 압니다

  

  

• ... | 2007-02-04 | 추천 0

  열추진은 빠르고 멀리 가는 대신 결론적으로 비쌉니다. 결국 전기방식 중점에 열추진을 가능만 하다면야 소수 수입하라고 할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