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legos | 2009-01-08 | 추천 0

  너무 좋습니다.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 거기서랏 | 2007-02-07 | 추천 0

  단어 선택이 잘못된것 같습니다.어쨎든 사필귀정님도 말씀하셨던것처럼 ESSM은 대함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해서 특화된 무기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미국이 ESSM을 따로 개발했다는 뜻은 SM-2의 대 크루즈 미사일 방어능력이 획기적이지는 않다는것을 입증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함무기의 기동성에 관한 문제인데 저도 대함 무기가 항공기급으로 움직인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대함무기의 기동성은 4-5G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상당히 난잡한 수준이죠. 또 초음속 순항미사일도 접근단계에서 상당히 난잡한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The Sunburn combines a Mach 2.1 speed (two times the speed of sound) with a flight pattern that hugs the deck and includes "violent end maneuvers" to elude enemy defenses

  

  

• 사필귀정 | 2007-02-06 | 추천 0

  대함미슬의 회피기동은 전투기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정해진 목표를 향해야 하는데 특히 근접해서 그렇게 회피기동 했다가는 표적을 맞출수 없습니다. 약간의 방향전환이나 팝업기동이 전부죠. ESSM의 기동력이 좋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보다 기동력이 떨어지는 미슬은 대함미슬 요격에 '약간' 무리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AIM-9X가 기동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암람은 전투기 요격에 '약간' 무리라고 말하면 곤란하듯이요. 만약 거기서랏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ESSM이 없는(혹은 없었던) 미국이나 일본, 우리나라 함대는 이지스함이 몇척이 있어봐야 대함미슬 막는 것은 '약간' 무리라는 말이 될것입니다.

  

  

• 거기서랏 | 2007-02-06 | 추천 0

  무리라.. 제 말이 약간 오버였나요? 올바른 단어를 찾지 못해서 "약간"이란 단어를 붙였는데도 문제가 생깁니다. 사필귀정님께서는 대함 미사일의 접근단계에 이르러서 상당히 난잡하게 회피기동을 한다는것을 모르시는지요? 그걸 대비하기 위해 ESSM의 기동력이 50G씩이나 되는겁니다.

  

  

• 사필귀정 | 2007-02-05 | 추천 0

  KD-2의 STIR-24같은 일루미네이터의 요격에 필요한 조사시간이 7초면 너무 긴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중요한 보안사항이라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제가 알기로는 2~4초 사이라고 압니다. 설사 7초라고 해도 최소 사거리에 도달할때까지는 2초당 한발의 미슬을 꾸준히 발사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 사필귀정 | 2007-02-05 | 추천 0

  ESSM이 대함미슬 요격에 특화된 미슬인 것이 사실이고 SM-2보다 고기동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SM-2가 대함미슬 요격이 무리라니요? 일단 대함미슬이 전투기처럼 요리저리 회피기동을 하지도 않지만 설사 회피기동을 한다고 해도 충분히 잡아 낼만큼 SM-2도 높은 기동성을 가졌습니다. SM-2가 대함미슬 요격하는데 무리라면 우리나라 KD-2, KDX-3 등은 완전 삽질중에 삽질이겠죠.

  

  

• 거기서랏 | 2007-02-05 | 추천 0

  딴지는 아니지만 사실 SM-2로 고기동 대함유도탄을 잡아내는건 약간 무리입니다. ESSm이 이런 임무를 위해 개발된 무기죠. 그리고 일단 저고도 침투하는 비행체계를 조기경보하지 못하는것은 단지 KDX-3뿐만이 아니라 지/해상에 있는 레이더는 전부 이 제약을 받습니다. 굴곡때문에요. 하지만 공중에 있으면 이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조기경보기 따위를 도입하는것입니다.

  

  

• 최대심도 | 2007-02-05 | 추천 0

  음 공백기가 얼마나 걸리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글쓰신분은 일루미네이터의 조사에 필요한 시간이 7초라 단거리?에서의 일단 띄워놓고 유도하려면은 지금의 대공시스템이 개량되어야 한다고 답변하던데... 그리고 항공정찰이 앞으로 중요해진다고요.

  

  

• 사필귀정 | 2007-02-04 | 추천 0

  1단계 요격지점 이후 공백기는 없는것 아닙니까? 초탄 발사 이후에도 꾸준히 미슬을 발사하고 MW-08로 중간유도를 한 다음 마지막 몇초간만 일루미네이터로 조사한다고 압니다. 따라서 초탄 발사시점 이후 적대함미슬이 전부 요격되기 전까지는 최소사거리까지 공백기 없이 꾸준히 SM-2 미슬로 요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루미네이터 2대로 요격 가능한 시간이 있기에 그 이상으로 미슬을 발사할 수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함정의 레이더가 아니라 초계기나 대잠헬기등으로 조기에 적대함 미슬을 탐지하면 미리 준비해서 보다 빠르게 발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데이터링크까지 된다면 당연히 가능하겠지만 데이터링크 구축전에도 최소한 발사대응시간은 줄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최대심도 | 2007-02-04 | 추천 0

  글에서 나온것 처럼 KDX2 Batch 3에 km-sam 레이더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나요? 보니까 성능은 아주 좋은것 같은데요. 값도 SPY-1F보다는 한참 싸다고하니 말입니다.

  

  

• 최대심도 | 2007-02-04 | 추천 0

  지룽급은 수직발사기를 달수는 없는 건가요? MK 26 아래의 탄약고 크기면 거기다 MK 41을 충분히 달수 있을것 같은데요. 타이콘데로가급이 그렇게 개량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개량할때 어째서 요청을 하지 않은건지... 대만이 강해지면 여러모로 어부지리...^^

  

  

• 최대심도 | 2007-02-04 | 추천 0

  그러게요 잠수함 비교는 없더라고요. 수상함비교만 한것 같습니다. 15초로 단축되었다니 다행입니다. ADD도 수고하십니다.^^ 그세 5초나 단축된거면 앞으로도 더 줄어들까요?

  

  

• 김병기 | 2007-02-04 | 추천 0

  KD-2 의 교전대응 시간은 15 초 이내입니다. 대부분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로 이미 다 극복되어서 대공교전의 경우 15 초 이내로 줄어들었고 , 대 수상교전의 경우는 더욱 짧아서 10 초 미만입니다..... 한국 해군의 초음속대함 미사일에 대한 대응능력확보 연구는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 치안유지 | 2007-02-04 | 추천 0

  잠수함은 비교한게 나와있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