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time on target | 2007-02-05 | 추천 0

  북벌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국의 안전을 기본적으로 도모하되 더낳아가 동북아시아의 일본의 견제세력으로써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이점등을 부각시키며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며
  일본이 가지지못한 우리나라와의 혈연동맹등을 내세우며
  박통이 그렇했듯 지금 필요한건 지금당장의 자주국방보다도
  미국과의 동맹을 더욱 돈독히하며 자국의 100년을 내다볼수있고, 꾸준하며 지속적인
  군사체계개발과 신무기등을 얻었으면 합니다.

  

  

• Mankind | 2007-02-04 | 추천 0

  일본을 보면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베르사유 조약을 유유히 피해나가며 군사력을 키우던 독일이 생각납니다.한스 폰 제크트 장군같은 인물이 일본에 있을까 염려한 것도 이런 경우 때문 입니다.

  

  

• 북벌(北伐) | 2007-02-04 | 추천 0

  일본의 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은 이미 있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미국도 일본의 무장을 어찌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적대시 하는 것은 중국이 앞으로 미국의 경쟁국이 될거라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본이 이 논리로 미국을 부추긴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종전 후 일본은 일미 동맹을 강화하여 중국을 사냥하자고 계속 부추겨 왔고 미국이 이 일본의 생각에 관심이 없었다고는 했지만 결국 일본은 지금의 일미 관계를 만드는데 성공했죠.. 말하자면 일본이 열강에 합류하기 위하여는 하루빨리 재무장하고 보통국가가 되어야 하죠.. 그럴려면 미국이 일본의 재무장을 허용해야 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이것을 이루려면 결국 미국이 아시아에서 일본의 힘을 필요로 해야하고 최우방으로 인정을 해야 한다는 거죠.. 이렇게 일미 동맹이 중요해지고 일본이 중국 북한을 이용해 아시아에서 미국에게 일본의 가치가 커져가면 미국은 결국 일본과의 협력관계를 위하여 조인 고삐를 풀어 일본을 보통국가로 인정해주고 전략적 동맹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려 하겠죠.. 이제 아시아에서 일본의 가치가 커져왔고 날이 갈수록 멀리 아시아에서의 일본의 가치는 미국에게 더 더 커져만 가겠죠.. 일본은 핵 재처리 공장을 만들고 헌법 개정을 들먹이는등 모든 준비를 이미 끝내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재무장 할 때를 대비해 그때 필요할 거의 모든 국사 장비와 기술을 이미 확보했죠.. 이런 상황에서 열강의 대열에 합류하기가 이제 코 앞인데 일본이 교과서에 일본을 전범국으로 쓰고 아이들에게 그걸 가르키겠습니까? 또 일본이 열강에 합류하면 한국이 독도를 토해 낼지도 모르는데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순순히 인정 하겠습니까?.. 그래서 끝까지 우기며 버티는 것입니다. 일본이 한국에게서 독도를 뺐지는 못해도 주변 해역의 모든 이권을 가져올 수 있겠죠.. 독도는 껍데기가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무엇인가.. 우리는 한탄이나 하자?? 아닙니다. 우리도 일본에게 배울 것이 많습니다. 일본이 모든 국가 전략을 일사 천리로 미끄러지듯 진행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은 절대 모르는 것을 일본은 알죠.. 바로 열강의 법칙입니다. 일본이 근대화 하면서 수없이 공부한 것 바로 열강의 법칙이죠.. 일본은 다시 열강의 대열에 서서 세계를 주도하려 하는데 한국은 고작 우리땅 지키고 해상 보급로 지키기에만 벅찹니다. 이제 한국도 과거 조선처럼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 일본을 따라 열강에 합류하겠다는 꿈이라도 꿔야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죠.. 과거 일본은 영국 미국등 서양 열강을 그대로 모방하고 그들의 행동을 따라했습니다. 우리는 일본을 모방하고 일본의 행동을 연구하고 그대로 따라해야 합니다. 또 일본처럼 미국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미국에게 아시아에서 일본이 중요하다면 그것을 역 이용하여 그 일본을 다시 견제하기 위해 아시아에서 미국에게 한국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일본처럼 강한 협력관계와 최우방의 관계를 요구해야 하죠.. 일본이 과거처럼 미국을 배신하고 고삐 풀린 망아지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논리로 미국을 설득해야 하죠.. 미국의 아시아 우방 중 일본을 견제할 최적의 나라가 바로 한국이죠.. 이 논리로 미국을 설득해 일본이 이뤄낸 일미 동맹에 몰래 무임승차 해서 한미 관계를 개선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구한말 조선인들을 생각한다면.. 솔직히 말해 "그사람들은 어째서 그렇게 멍청하고 한심하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 아닌가요? 앞으로 멀리 100년 후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우리를 본다면.. 똑 같습니다. 지금 우리를 보고 왜 그렇게 무능하고 앞도 못보고 생각없이 멍청하게 살았냐고 물을 것입니다. 생각을 전환해서 우리가 백년후의 사람이라 생각하고 지금의 무능한 대한민국을 바꿔봅시다. 제발 대한민국.. 앞으론 일본 처럼 약아빠진 나라가 됩시다.

  

  

• kifv | 2007-02-04 | 추천 0

  원잠이나 원자력항모는 일본 보유하기 힘듭니다.. 일단 미국도 원하지를 않을꺼구요. 왜냐 자국 영향력이 줄어드니.. 그리고 일본 헌법상 공격무기인 항모와 원잠 보유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일본국민은 원자력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많아서 국내 반대도 심각할 거구요.. 게다가 국제여론도 일본이 항모나 원잠보유하면 군국주의 부활이라고 할께 뻔한데..

  

  

• 궁금해요 | 2007-02-04 | 추천 0

  그래도 추진을 원자력으로까지 할 정도면 저 상상도와 별반 다르지 않겠지요 수직 이착륙기를 운용하는 경항모에 원자력 추진이 달린 전례가 없잖아요?

  

  

• KCX | 2007-02-04 | 추천 0

  일본 해자대(?)가 항공모함을 도입할 배경은 착실히 준비하고는 있겠지만 위의 2장의 사진은 일본측 매니아가 그린 상상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