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내가 적군입장이라면(일본.중국)..
clsdlf | 2007-02-04 03:38:44
조회 3732 | 추천 1 | 다운로드 0
먼저 바보아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이 가는군요! 전력이란 전체를 두고 판단해야지
전투력의 일부분만을 떼어놓고 판단하다가는 모두 물속에 수장된 다음에 우리 전력이
중국에 게임도 안돼게 약했군나 라고 후회합니다.
현재 중국 해군력은 주력 함대가 빠진 상항이라고 하더라도 현재 해군에 소속된 공군력만을
동원하더라도 우리 해군의 생존율을 장담못할 만큼 한국 해군은 빛좋은 개살구에 머물러
있습니다.
우리 해군이 세게 몇위란것은 현재 우리의 위치적 상항에서는 필요없는 말이라고 봅니다.
우리에 적대적인 국가만을 놓고 본다면 북한을 제외하곤 아시아에서 최 약체이니까요!
한마디로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전쟁을 수행한다면 우린 하루 아침에 해군력은 모두
물속에 수장당할것으로 보이며 해상을 장악한 다음엔 바로 육상에대한 집중 타격을
가할것입니다.
물론 항공기 분야에서도 이미 우린 이들 적성국가들에겐 상대도 안됄만큼 취약한 분야이니
전쟁 초반에 해군과 공군의 전력 태반을 잃어버릴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에게 우리만큼 피해를 줄수도 잇다고 하시는분이 계시는데 일방적으로
당하는 쪽에서 희망상항일뿐 일방적인 계임에선 그것또한 불가능하다는것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말해서 해군과 공군이 전쟁초기에 거의 초토화될것은 자명하고 남은 육군이
적에게 대항한다고 하겠지만 적이 바보가 아닌이상 바로 상륙전을 펼치진 않겠지요.
우세한 해군력과 공군력으로 신나게 육상 병력을 학살한후 이젠 안전하다고 판단이들때
아마 유유히 상륙작전을 펼칠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육상에 상륙하면 그 다음부터는 육상 전력과 공군 전력이 합세하여 전략적인 지역에대한
초토화 공세가 시작될것이며 얼마못가 모두 백기들고 투항해야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전에서 말하는 절대적 우세론에 입각한 전쟁론이지요.
한마디로 포탄과 미사일은 넘칠만큼 많다. 안전에 유의하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적이 한발쏠때
우린 백발을 날려 그곳의 지도를 바꿔버려라!
중국의 현재 경제력을 보면 한국의 경제력이란게 얼마나 볼품없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우린 아프리카에 속한 나라가 아니 세계 최강국들 사이에 속한 나라입니다.
빈약한 해군력을 우리나라 해군이라고 말도 안돼는 뻥튀기를 하는것은 군사 밀메회원으로선
조금 자질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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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영점 | 2007-02-20 | 추천 0
치안유지 | 2007-02-05 | 추천 0
B.O.B | 2007-02-05 | 추천 0
박숲 | 2007-02-05 | 추천 0
박숲 | 2007-02-05 | 추천 0
파란도깨비 | 2007-02-05 | 추천 0
B.O.B | 2007-02-05 | 추천 0
Sunburn | 2007-02-04 | 추천 0
전풍을꿈꾸는 | 2007-02-04 | 추천 0
치안유지 | 2007-02-04 | 추천 0
정밀타격 | 2007-02-04 | 추천 0
현재 함대급 방공능력에서 우위에 있지만 대함타격력에 잇어서는 중국해군에 뒤진다고 느껴집니다. 지난 2005년 밀리 잡지에 거론되었던 램젯 초음속대함미슬 어느정도 개발되었는지 궁금하네여,, 이런 무기들이 있다면 적이 우리 함대를 부숴도 그자들도 심대한 타격을 입게 되져.
다물군단 | 2007-02-04 | 추천 0
삼국지 시대처럼 F-15K 1대 vs SU-30 1대가 공중에서 일기토를 벌이고 이것으로 부대를 돌리는 낭만적인 전투는 없을듯.. 해군역씨 KDX2 1척 vs 052C 1척이 일기토를 하진 않겟죠.. <br>
[스나이퍼] | 2007-02-04 | 추천 0
그저 늘 그래왔듯이 강대국과는 왠만하면 악수하고 지내는게 우리의 생존가능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괜히 중국애들에게 믿보일필요는 없다는게 우리의 최선의 전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구절은 오해소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고 구절늬앙스중엔 경제력=국방력이란 도식은 그러면 심하게 강조하면 한국은 일본과 중국밥이다? 라는 도식이나옵니다.과연 우리나라가 적정수준3-4퍼센트만 확보해도 중국을 견제 못할까요?
테라이트 | 2007-02-04 | 추천 0
간간히 패배주의 식의 문제 제기 글이 올라 오는데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오히려 비전문가들 에게는 한국이 중국을 충분히 이길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심어주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전문가들이 굳이 나서서 널리 한국은 중국한테 쨉도 않된다는 걸 애써 광고 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테라이트 | 2007-02-04 | 추천 0
현 상태가 계속 되는한 절대로 해결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건 단순히 규모의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으로써는 절대로 감당 불가라는 것이고
다른 대다수 분들이 이미 공감하고 있는 부분인데
사실상 이런 문제 제기 보다는 중국이라는 규모 의 강대국에 맞설수 있는 한국의
다른 발전적 모델을 제시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을 직시 해야 된다는 식의 쪽수 와 규모를 거론 해 가면서 애써 깍아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테라이트 | 2007-02-04 | 추천 0
한국군 전력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어떻게 가상 적군인 중국의 전력을 그렇게 객관적으로 100 % 확신 하듯이 말씀 하시는지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어자피 일반인에게 알려진 데이타 라는게 신빙성 50% 이하 일텐데.
그정도 수만은 변수들이 있습니다. 전력이라는게 그런것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아주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한국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더 문제이고, 더군다나 해결 방안이 없는 문제 제기는,, 냉정하게 따져서 한국에게
보이지 않는 타격을 줄 것입니다.
최대심도 | 2007-02-04 | 추천 0
중국 구축함들은 13척밖에 안되고요.
한국도 KDX3를 3척 뽑으면 구축함 12척인데 초토화된다는 건 너무 한듯...
처음 계획데로 구축함 21척이 부활하면 좋겠습니다.
clsdlf | 2007-02-0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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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 | 2007-02-0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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