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1]

• 김중사 | 2007-04-06 | 추천 0

  고속정은 기동성을 살릴려고 장갑을얇게하는것인데
  서해교전에서는 조타실이 피격당하고 21포 22포40mm포등 전원장치가나같고
  황찬규 중사는 수동으로 바궈서 끝가지응사했습니다 21포사수엿던 조천형중사는
  웅사하던도중 머리를맞고전했습니다 끝가지방아쇠를잡고있엇습니다
  21포는사수탄창을지나 탄통을맞고 불이난상태였습니다 22포사수황도현중사도
  죽을순간가지 방아쇠를 당겻습니다
  
  교전수칙도바뀌엿습니다 경고방송 차단기동을빼버렷습니다
  
  시위기동 경고사격 위협사격 이렇게변경되었습니다
  

  

  

• 바다로 | 2007-02-05 | 추천 0

  볼때마다 가슴이 물클하고 피가 끍어 오릅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스미 | 2007-02-05 | 추천 0

  아픈글.....

  

  

• 켄 | 2007-02-04 | 추천 0

  해군 고위장성님들 우리 고속정 30미린가 40미리, 벌컨 발사대 유리창 보니깐 방탄도 안되고 완전히 죽으라는 설치더군요 교전나서 기관총이라도 맞으면 걍 죽겠더라고여 방탄 설비좀 해주시죠. 이런데 어찌 내 새끼들 군대에 보내겠읍니까,
  해군장병 여러분 이젠 교전 규칙 변경되었지여 담에는 절대 그냥 보내기 마세여
  꼭 격침 시켜버리세요.
  눈에는 눈입니다

  

  

• Sunburn | 2007-02-04 | 추천 0

  대신 다음에 또 침략하면 북괴넘들 머리에 휘발유를 잔뜩 부어줘야 합니다..바베큐되게..
  전장의 조건과 수칙이 어정쩡 하니깐..뭐가 되겠습니까..그래서 지휘관하나 잘만나면 사병들이 살지만 잘못만나면 다 죽는겁니다....이나라도 대통령을 잘 뽑아야 국민이 살것이지만 선택을 잘못 한바람에 6,000만 국민의 생명과 국가를 지키는 군대를 "썩는다" 라고 표현했으니...앞으로 군인들이 정말 충성심으로 전장에서 분투할런지 의문이기도 하고여^^ 아직도 해군전력 사업 다 짤라먹고 반토막으로 도륙질 하고 있는 반 국가적인 분자들이 적보다 더 괴심한 존재들 입니다 이들부터 때려잡아야 합니다..

  

  

• Sunburn | 2007-02-04 | 추천 0

  기습은 당했건 안당했건 서해해전은 패한 전쟁입니다 고속정 6척에다 초계함 까지 가세했지만 결국 북한의 함정은 침몰되지 않은채 돌아 갔지요 그래서 선제공격이 무섭다는 겁니다 일명 무식한 교전수칙이 사람 아까운 수병 목숨만 다 걷어 간거져..바로 경고사격,,,,적함이 이에 불응하면 바로 쏴버야 합니다 먼지가 되도록 말입니다.북방한계선을 의도적으로 침입했는데..교전수칙이 어땠는줄 아세요..헤이~ 너그들 얼렁 가르라이..!
  그래도 안되면 제발 쩜 가주면 안되겠니? 그래도 안되면 ..그럼 뱃머리로 들이박을꺼야? ..그러자 ..북한 함정 사수가 너무나 헷갈린 나머지 껄껄껄~ 웃으면서 세상에 별별 교전수칙 다있네 하면서 ...깔보면서 한방먼져 쏴버린겁니다 ...이런 교전 수칙도 북한을 옹호하는 남한의 악질 반동분자가 득세했기때문에 고귀한 해군수병의 목숨을 앗아가게 딱 맞춰진 교전수칙?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수칙였습니다

  

  

• 블루윌리 | 2007-02-04 | 추천 0

  그런데 유족들에게는 정말 잘해주라...
  그것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군의 자부심이다.
  자신의 생명을 초개 같이 여기고 싸워 나라를 지키는 것은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그 한 장병 마다, 마다의 생명은 똑 같은 거여!.
  그래야 먼저가신 님들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더니, 내가족을 책임져 주는구나 하고 안심하고 좋은 곳으로 가실 것 아녀! 그래야 우리장병들 그러한 상황이 와도 가족걱정 안하고 조국에 충성하지 개죽음이라 생각되면 그럴 용기 쉽게나겠나..
  군인의 정신은 평소에 가다듬어 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 정도 보상하는 이런 꼴 보면 갑자기 용기가 나는게 아니라 전투발생하면 먼저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숨는 것이다.
  

  

  

• 블루윌리 | 2007-02-04 | 추천 0

  우리 해군 장병들 놀라울 정도로 잘하였습니다.
  서해 해전 때도 그들의 참으로 비열하고 비겁한 의도적 도발로 침몰은 되었지만, 당시에 우리의 지원함들이 놈들을 침몰시킬 수 있었지만, 명령에 의해 더 이상의 확전을 막으려고 안한 것 뿐입니다. 감정만가지고 침몰시키려 했다면, 그 넘들 도주할 때 지휘함에서 쏘아버렸으면, 다 침몰 시킬 수 있었지요.. 그러나 그러한 감정도 절제하고 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것이 강한 군인 것입니다. 우리해군 만세!. 용감하고, 진정한군인 우리해군 만세!

  

  

• 로봇대장 | 2007-02-04 | 추천 0

  공감~합니다 절대적으로~ 유족 보상 확실히 해주고 ~대우 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가의 힘의 원천이 되는것일진데~

  

  

• 차칸팡이 | 2007-02-04 | 추천 0

  당시 교전수칙상 적이 공격하기 전까진 손발이 묶여있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리라봅니다. 조국을 위헤 몸을 던졌것만..유가족이 받은 보상액이라해도 미아리 포주보다 못한 실정인데..젠장..국가를 위해 희생한 고인을 이렇게 업신여겨도 되는건지 DJ에게 묻고 싶군요..국제적인 분쟁거리를 만들지 않기위해 신경안썼다는건 이해해도 유가족에게 얼마 안되는 보상금을 지급한게 합당한 처사인지?

  

  

• 사랑과우정 | 2007-02-04 | 추천 0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해군 뿐만 아니라 육군 공군에 교전수칙도 분석해서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보니 | 2007-02-03 | 추천 0

  국가를 위해서 죽더라도 "정해진 보상"외에는 한푼의 배상도 받을 수 없는 규정이면서, 위헌이라고 말도 할 수 없도록 헌법에 포함되어 있는 규정입니다.....배상이 안되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보상액수라도 늘려줘야하는데...

  

  

• 보니 | 2007-02-03 | 추천 0

  현행 헌법은 군인들이 전사하더라도 정해진 보상이외에 손해배상을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애초 이 조항은 헌법이 아닌 국가배상법(67년 제정)에 있던 것으로,베트남 파병 장병들의 대규모 국가배상 소송을 막기 위해 만들졌습니다. 그렇지만 71년 군인들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대법원에서 위헌판결을 받았었죠. 그러다가 72년 유신 때 헌법에 추가돼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보상 기준은 군인연금법시행령에 규정되어 있고, 군복무 중 사망자를 '공무사망'과 '적과 교전에 의한 전사', '일반사망'으로 분리해 보상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공무사망은 계급별 보수월액의 36배, 일반사망은 계급별 보수월액의 12배를 유가족에게 보상한다. 하사 이하 사병들은 중사 1호봉 급여를 적용해 보상합니다.

  

  

• 보니 | 2007-02-03 | 추천 0

  헌법 제29조제2항: 군인·군무원·경찰공무원 기타 법률이 정하는 자가 전투·훈련등 직무집행과 관련하여 받은 손해에 대하여는 법률이 정하는 보상외에 국가 또는 공공단체에 공무원의 직무상 불법행위로 인한 배상은 청구할 수 없다.

  

  

• 로봇대장 | 2007-02-03 | 추천 0

  다물군단 님 의견이 맞습니다 대적할 능력이 있으면서도 빌미를 주면 그것이 더욱 나쁜것입니다 왜 약한 행동을 보입니까~???힘이없나요 능력이 안됩니까???/ 경고신호 보내고 경고방송 보내고 카운트다운3회 무시하면 가차없이 부숴버려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영해를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것이고 적으로 하여금 섣부른 도발은 철퇴를 받는다는 것을 주지시켜서 전쟁을 미연에 방지 해 나가는것이야말로 평화를 지키는 것입니다

  

  

• 다물군단 | 2007-02-03 | 추천 0

  해군대 해군으로 만날때.. 제발 정치적 상황좀 고려말았으면 합니다. 그게 중국이든, 미국이든, 러시아든.. 그냥 경고사격후.. 반응없으면 사격해야 합니다. 왜 한국의 바다를 무단 침범한 적을 조우하고 ㅈㄹ 비싼 함포 놔두고 몸으로 충돌하는 전술을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비싼 국방비가 아까습니다. .젠장.. <br>
  전쟁은 우리가 피한나고 날게 안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피하고, 두려워하는듯한 착각을 유발하는 행동을 할수록 전쟁의 위험성은 높아진다는걸 알아주길...

  

  

• 로봇대장 | 2007-02-03 | 추천 0

  강력한 교전규칙이 있다는것을 적이 알았다면 월선하지도 않았고 경고방송을 무시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막바로 조준탄 날라오니까 말이죠 수차례를 걸쳐 월선하고 돌아가기를 반복하면서 동태를 면밀히 관찰후 포탄장전하고 내려온 계획적인 말이죠~

  

  

• 로봇대장 | 2007-02-03 | 추천 0

  차기 고속정은 마음에 듭니다 그어떤 중형소형 적함도 일격에 격침시키고도 남을 무장을 갗추었더군요 두번다시 도발하는 적함에게 배옆구리 보여주며 차단기동이니 하는 어리석은 교전규칙 은 나와서는 안될것입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2-03 | 추천 0

  로봇대장님 말씀처럼 접근해서 상대보다 뛰어난 기동성과 함체의 튼튼함으로 일명 몸빵하는 차단기동이 없었다면 기습을 허용하지는 않았겠죠. 차기 고속정이 투입된다면 원거리에서 화력 투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고방송후 바로 경고사격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우리 영해 수호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또 만약의 사태가 발생했을때 압도적인 화력으로 승리하리라 봅니다. 포안정설비를 갖춘 자동장전되고 레이다로 통제되는 함포와 수동으로 통제하는 함포는 서로 비교가 불가능하죠.

  

  

• 로봇대장 | 2007-02-03 | 추천 0

  규칙이 시위기동 을 하는 소극적 대처 가 아니었으면 우리경비정이 적의 사정권안에 들어가서 배의 옆구리를 보여줄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는말이죠

  

  

• 로봇대장 | 2007-02-03 | 추천 0

  서해교전에서 우리해군이 당한것은 허술한 교전규칙 때문입니다 무슨교전규칙이 그모양이랍니까??? 적 경비정 월선 경고신호 경고방송 경고사격 사격격침 이렇게강력한 교전규칙 이었으면 우리해군 안당했어요 그때 규칙이 어땠었나요 뱃머리로 들이받는다 배를 옆으로 가로막는 시위기동 을한다 이게 교전규칙 의 일부 였단말이죠 작정하고 벼르고 있는 적함에게 다가가서 배의 옆구리를 보여주며 시위기동을 하니~ 오죽 &#47583;추기 좋습니까???????????////////- -;;;열받습니다 지금도~반드시 진실 밝혀야 합니다 우리해군장병 ~영혼 위로해 줘야 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2-03 | 추천 0

  서해 교전 당시 우리측 지원사격한 두척의 초계함은 9000야드에서 13000야드 떨어져 있었습니다. 거리상으로 8230미터에서 11890미터 떨어져 있었습니다.

  

  

• dkndr | 2007-02-03 | 추천 0

  도대체 참.. 흰꼬리수리님이 아무리 알아듣게 잘 설명해줘도 자꾸 어린애 보채듯이.. 아무리 우리 76mm가 정교하다고 해도-사실상 당시 기준으로 서방 최고 성능- 고속정과 적의 어뢰정등이 근접 전투하는 상황에서까지 원거리에서 정확히 타격하기는 어려움이 있음. 그렇게 뛰어난 장비를 갖춘 미군은 왜 아군에게 그렇게 피해를 입히는지 통 모르나? 시간적으로도 늦었고 적의 대함 미사일 위협으로 가까이 쫓아가지 못했고.. 연평해전에서는 초계함의 76mm 포로 격침시켰지지만 적들은 나중에 수리해서 재배치했고.. 우리는 357정의 수리 재배치가 가능했음에도 교훈을 위해 전시용으로 돌렸지만.. 그리고 사상자는 북한이 훨씬 많았음. 다만 기습에 의한 초기 피해가 컸고 우리측은 배가 침몰했다는 점에서 더 크게 느끼는 것임.

  

  

• 켄 | 2007-02-03 | 추천 0

  흥분하지 마시고여 저도 그때 사고로 돌아가신분들께 명복을 빌고있읍니다
  근데 알고싶은건 있어서요 우리 초계함은 레이더가 없는건가여 원거리 지원사격을 했다는데 그럼 지원사격은 어디로 했다는건지여 76미리 몃방만 맞아도 적 고속정은 침몰되는거 아닌가여 원래 76미리 포는 가까이서 쏘는 포탄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제생각은 상부에서 침몰은 시키지 말라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76미리 포가 꽤 정확한 포로 알고있는데 자동포이고 레이더로 조준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여 하여간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는 사상자까지 있는 상황인데 격침시키지 못한것이 순국하신분들이 못했다는걸 지적하는게 아니고 격침못한게 아쉽다는 겁니다

  

  

• 서해교전 | 2007-02-03 | 추천 0

  흥분해서 못다한 이야기를 감사하게도 흰꼬리수리님이 다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2-03 | 추천 0

  우리측 참수리의 반격은 적 함포 제압을 우선으로 실시되어 적 경비정 상부가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홀수선 아래쪽에 대구경 함포에 의한 명중탄이 없어 적 경비정은 침몰을 면할수 있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초계함은 전투의 막바지에 교전에 참가했으며 가까이서 명중탄을 날리지 못하는 위치에서 우리측 함정과 적 함정의 피아 식별이 곤란 원거리 지원사격이 주를 이뤘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2-03 | 추천 0

  서해교전 당시 우리측 편대는 232편대로 참수리 2척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차단기동은 1015분부터 시작되었고 1025분에 교전이 시작되어 31분간 지속되었습니다. 북한 경비정은 침몰한 참수리 357정에 화력을 집중했으며 - 같은 편대의 참수리는 멀쩡 - 참수리 357는 85미리포에 명중되는 치명적 피해를 입고 응사하였습니다. 우리측이 즉시 반격했지만 일단 적의 화력 제압이 우선으로 경비정의상부 무장에 대한 반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당시 참수리 3개편대 6척과 초계함 2척이 교전에 참가했지만, 초계함은 1043과 1047에 전투에 가담으며 원거리 위력엄호 사격수준의 화력지원 이었습니다. 우리측 경비정이 가까이 있어 정확한 사격이 힘들었으면 상당히 원거리에 있었습니다. 참수리 357의 침몰은 85미리대 40미리의 화력차이가 결정적 었습니다.

  

  

• 서해교전 | 2007-02-03 | 추천 0

  죄송합니다... 또 흥분하게 되는군요... 그래도 잊지말자는 의미에서 해군싸이트에서 퍼온글을 올립니다. """"""북한 경비정의 동태를 예의 주시하다가 적의 공격에 숨을 거둔 정장 고 윤영하 소령.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함포 방아쇠를 당겼던 고 조천형, 황도현 중사.M 60 사수로 자신의 몸을 은폐하기도 힘든 갑판에서 응전사격 중 산화한 고 서후원 중사.조타장으로 교전 당시 타기를 잡고 있었던 고 한상국 중사. 부상당한 전우를 위해 동분서주 하던 중 피격을 당하여 3개월여의 투병생활 끝에 꽃다운 청춘을 접은 고 박동혁 병장. 교전 후 다리를 절단해야 할 만큼 심각한 부상을 당했으면서도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정장을 대신해, 교전이 끝날 때까지 부하들을 독려하며 끝까지 지휘했던 이희완 중위. 왼쪽 손가락이 모두 잘려나간 상태에서도 한 손으로 탄창을 갈아 끼우며 대응 사격을 멈추지 않았던 권기형 상병. 적의 사격 속에 위험에 처한 부하를 향해 자신의 몸을 날린 이철규 중사. 적의 선제공격으로 40㎜포의 전원장치가 손상되자 즉각 수동사격으로 전환, 적 경비정을 향해 포탄을 퍼부은 황창규 중사.""""""""" 교전수칙도 바뀌었다는데, 다음번엔 "대한민국"의 대자만 나오면 바지가 축축해 질정도로 사랑(?)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ㄳ이들...

  

  

• 켄 | 2007-02-03 | 추천 0

  나중에 76미리 포를 가진 고속정까지 참가하여 도망가는 적을 향해 난사한것으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어느만큼의 장갑을 하고 내려왔을까여 정말 아쉽읍니다 격침 시켜서 다신까불지 못하게 해줘야는데

  

  

• 서해교전 | 2007-02-03 | 추천 0

  어설픈 제가 부가 설명을 드리자면... 북한 해군은 연평해전의 참패로 이를 부득부득 갈다 복수의 칼날을 서해교전에서 뽑아냅니다, 그 해전에 참가했던 북한 해군의 어뢰정은 두터운 장갑을 달고 왔지요,(이것이 계획적인 공격이라는 증거중의 하나가 되고요) 물론 우리 고속정의 주력무기인 40mm 기관포 및 20mm 해군용 벌컨의 반격에 적의 어뢰정을 격침시키지 못한 이유가 됩니다. 연평해전에서는 침몰됐던 똑같은 배가 말이지요. 계획적인 기습공격 (적의 어뢰정은 85mm 주포를 조준하여서 우리 참수리호의 조타실을 명중시켜 작전 불능상태로 만들었습니다.)에 당해낼 도리는 없죠. 다시한번... 조국을 위해 산화한 윤영하 소령님, 한상국 중사님, 조천형 중사님, 황도현 중사님, 서후원 중사님, 그리고 박동혁 병장님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