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켄 | 2007-02-04 | 추천 0

  감사합니다

  

  

• 이사부 | 2007-02-04 | 추천 0

  코브라기동이 가능한 기체가 많다는 소리에 잠깐 멍해졋네요...
  

  

  

• 최대심도 | 2007-02-04 | 추천 0

  MIG-29 OVT의 소개를 보면 미사일의 록온을 풀거나 미사일 시커를 교란시키는 기동들이 실전용으로 연구되어있다고 나오기는 합니다. 거의 서커스 수준의 현란한 기동으로.

  

  

• 블루윌리 | 2007-02-04 | 추천 0

  스벅스벅님 말씀 minki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이제 고기동미사일과 헬멧 조준기로 거의 전방향공격이 되고 F22는 그러한 기능 모두 되죠. 물론 호넷도 되구요. 없는 것 보다는 났지만 별로 쓸모가 없다는 거죠. 곡예비행이라면 모를가? 그러나 코브라 기동외에 몇가지는 우연히 근접 전투가 발생 기관포전투까지 간다면 상당히 유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전에서 더구나 공중조기경보기 감시하에서 그게 가능할가요? 훈련 때 빼구요.. 전에 인도공군과의 훈련에서 F15가 수호이에 졌다는 것은 고기동보다 헷멧연동 고기동미사일(아처)에 깨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 발생하기 어려운 근접전을 가정한 것이구요..

  

  

• 스벅스벅 | 2007-02-03 | 추천 0

  격투기에서 공중 3회전 뒤후리기가 쓸모가 있다는 얘기나 다를바 없죠., 운동에너지를 잃은 전투기에게 기다리는건 죽음뿐입니다.

  

  

• minki | 2007-02-03 | 추천 0

  그 기동을 하는 러시아 비행사는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방측 기체라고 해서 그런 기동을 못하는게 아니라 단지 별 필요가 없으니 안할 뿐 입니다. 코브라 기동 가능한 기체는 의외로 많습니다.

  

  

• ... | 2007-02-03 | 추천 0

  결국 그 기동이 의미하는바는 급격한 전투용 기동을 하더라도 실속을 할 걱정이 적다는 의미가 됩니다. 실속이란 결국 추락을 의미하지요. 추락할 위험이 있다면 위험해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겠지요? 실전용 기동이 아닌 에어쇼에서 장점을 빨리 알리기 위한 보여주기 기동입니다.

  

  

• CoolWinds | 2007-02-03 | 추천 0

  쓸모없는기동....이라기보다는 기동성의 극한에 다다른 것이라고 표현해야 하겠지요. 그리고 최근 근접전의 양상을 보면 저런 기동없이 우위를 점할 수 잇는게 목적이지요.

  

  

• 켄 | 2007-02-03 | 추천 0

  전혀 쓸모없는 기동인데 왜 그 기동을 하게 비행기를 만들었을까여 소련은
  이유가 뭘지 알고싶어여?

  

  

• KDX-4 | 2007-02-03 | 추천 0

  코브라 기동후 뒤로 젖힌 상태에서 바로 미사일을 쏘는데... 그렇게 빨리 락온하기 위해선 코브라 기동 전부터 이미 조준한 상태에서 발사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2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것도 실제론 불가능하고요

  

  

• KDX-4 | 2007-02-03 | 추천 0

  ㅡㅡ 게임은 게임일 뿐입니다. 실제 코브라기동과도 차이가 있으며 코브라기동 후 기수가 아래를 향하기 때문에 실전에선 별 쓸모가 없고 무엇보다 공중전에서 운동에너지를 의도적으로 떨어뜨리는 게 아주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