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이벤트 참여 부탁 말씀

유용원 | 2007-02-02 17: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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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성원 덕택에 누적방문자 5000만명을 넘게 됐습니다. 5년6개월전 조그마한 개인 홈페이지로 시작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정말 격세지감이 듭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제 우리 비밀은 개인 홈페이지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군사 커뮤니티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여기에 자만하지 않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아래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와 관련해선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가 있으니 참조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서도 참고로 몇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신안보문화 캠페인(가칭)과 관련된 각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이 코너는 신안보문화 캠페인(가칭)과 관련된 각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곳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북한 핵실험 실시, 중국·일본 등 주변국의 군사력 증강 등 국내외 안보환경은 악화되고 있으나 국민들의 안보의식은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지요. 이제 더이상 안보불감증을 한탄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국민들의 안보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시대적 요구에 맞춰 제고하려는 것이 가칭 ‘신안보문화’ 캠페인의 취지입니다. 명칭을 잠정적으로 ‘신안보문화’ 캠페인으로 잡았지만 이 명칭 또한 공모 대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와닿아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명칭, 표어(캐치프레이즈), 이벤트 아이디어를 내달라는 것입니다. 너무 목에다 힘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역효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많겠지요. 그런 현실을 감안해 아이디어를 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과 비밀 사이트가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올 한해 동안 추진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우리 안보문화와 환경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벤트에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주신 분은 30명을 선정해 플래닛 미디어에서 발간한 '세계의 전사' 시리즈 5권 1세트씩을 우송해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추억의 군 사진’ 코너입니다. 여러분들의 군복무 시절 때 찍은 사진을 올려주시는 곳입니다. 개인적인 추억 사진도 좋고 장비, 무기 사진도 좋습니다. 사진중 가장 괜찮은 것, 독특한 것, 희귀한 것 등을 올려주시면 100분에게 조선일보사에서 진행중인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전시회 티켓 2장씩을 우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리며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조선닷컴 메인화면에도 5000만명 돌파 관련 기사가 났으니 관심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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