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KF-16 | 2007-02-03 | 추천 0

  KF-16: 난 F-15K형님만 따라다녔다. 미군이 오기는 온거냐?

  

  

• lkh2845 | 2007-02-03 | 추천 0

  미군은 암호해독기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이 미드웨이로 올지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에서 미국이 한발 앞서 있었습니다.

  

  

• 동작동소년 | 2007-02-03 | 추천 0

  전투기의 최고속도가 종합 전투력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예컨대, 필리핀해 해전(1944년 6월 19~20일)에서 일본의 제로 전투기와 천산 뇌격기는 전투반경과 속도에서 미 항모 공격기를 훨씬 능가하여 전투반경 밖에서 아웉레인지 전술로 공격했지만 15 대 1 비율로 격멸됐다.
  
  미군 전투기 30대 상실에 비하여, 일본기는 766대(전투기 뇌격기 폭격기 373대 + 정찰기 243대 + 괌기지 항공대 50대)를 상실하였다.
  
  일제는 항복을 할 때까지 레이더의 "레"자조차 몰랐다.
  
  진주만기습 후 승승장구하다가 미드웨이해전(1942년 6월 초)에서 일거에 참패한 것을, 일본군은 정찰 수색의 실패로 착각했지만, 미 항공모함은 이미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었다.

  

  

• 동작동소년 | 2007-02-03 | 추천 0

  2월 10일 F22 렙터의 동북아 최초배치를 대환영 축하한다!
  
  작년에 괌 미 공군기지에 배치한 이래로 가장 큰 희소식 중의 하나다.
  
  이로써 미 동북아제공권은 극대화한다.
  
  2년 전 2월 10일 단말마 김정일이 핵무기보유선언을 한 이래, 한미동맹이 정상적이었다면 F22의 해외 최초배치는 오키나와가 아니라 한국이었을 것이다.
  
  현존 무적의 전투기 F22의 군사정보연산처리능력은 기존 첨단전투기 F15, 러시아의 수호이 프랑스의 최신예 라팔 등에 비하여 100배가 넘는다. 전투능력은 가상 공중전 상, 그들의 8배 내지 10배다.
  
  이는 실전에서 수십 배 내지 수백 배의 전투력을 결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도둑잡기 | 2007-02-03 | 추천 0

  아 항공기용 레이더의 특성과 출력을 생각하지 못했군요. 병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뭏든 랩터와의 훈련이 좋은 결과들을 가져왔으면 합니다.

  

  

• 병장13호봉 | 2007-02-03 | 추천 0

  대출력레이다에는 잡히는걸로 알고잇구요 항공기용레이더에 잡힐려면 만이 적근해야되는데 그전에 미샬이날아올거라는거.....그리고 항공기레이더는 전방으로 출력이나가죠...그럼 스텔스전투기는 적기를 먼저보고 적기의뒤쪽으로 돌아가겟죠 그리고 미샬발사...당하는 쪽은 이론대로하면 미샬이날아오는것도 모르고 당하게되죠....그리고 렙터는 지금까지의 항공기용 레이더보다 더욱 대용량레이더를 탑제한걸로 알고잇습니다..우리공군에게는 미번 훈련이 만은 경험을 주게될겁니다 부디 미군이 잇는 실력을 전부다 발휘해주기를 바랍니다..막말로 우리공군이 렙터에게 아주 개박살이나도 좋으니 잇는실력 100%발휘해주기 바랍니다...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는다고(?) 랩터에게 호되게당하고나면 우리공군도 만은 연구를 할겁니다 실패를 거울삼아서 그러면 뭐가나와도 나오겟지요 우리공군의 전술연구 습득능력을 저는 신뢰합니다...그냥막연히 이야기만 듣는것보다는 100배나은 경험이 될겁니다...그런데 걱정되는게 우리공군 전술토의결과 랩터에는 백약이무효다 랩터바께는 답이없다고나온다면.......랩터사야죠 ^^^

  

  

• 도둑잡기 | 2007-02-03 | 추천 0

  몰라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스텔스전투기도 레이더에 아주 안잡히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일 스텔스전투기와 상대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다면 레이더의 '감도'같은 것을 조절해서 작은 신호도 포착할 수 있도록 해서 상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전에서야 모르고 그냥 당하겠지만.. 하긴 레이더가 너무 민감하면 괜히 날아가는 새를 잡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속도까지 감안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파괴와 창조 | 2007-02-03 | 추천 0

  괴물(?) 전투기가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와서 훈련을 하나 봅니다..언제봐도 탐나는 놈입니다..빨리 우리나라에도 F-22K(?)가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FD3S | 2007-02-03 | 추천 0

  미 공군 F-22. F-15K F-15J 떨구다... 딱 그럴거 같은데... 암튼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합동 훈련을 하면서 스텔스 기체에 대한 개념이나 공격형태 같은 것을 배울 수 있겠지요... 현실적으로 F-15 씨리즈로 F-22 를 막기는 불가능하지만...

  

  

• 날고싶은폭격기 | 2007-02-02 | 추천 0

  F-15K의 전적이 장군들의 구매욕을 충족 시켜줬으면..

  

  

• 옵스큐라 | 2007-02-02 | 추천 0

  F-15계열 훈련에서 떡실신 할 일만 남은건가요?

  

  

• 오임규 | 2007-02-02 | 추천 0

  말이 아니라 체험으로 F-22를 느끼게 되겠지요. 아마 그런 기회를 만든다는 것은 다목적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당연히 군사적 의미가 있고 또 크겠지만 미공군의 F-22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보탬이 될 것입니다. 미국 공군만의 F-22에 대한 평가는 의도적이고 결과가 가공되었다는 의심을 살 여지도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일본이나 한국 공군의 실전적 평가가 나온다면 그런 의심을 불식 시키고 정치권의 F-22에 대한 확신을 높혀 줄 수 있을 것입니다. F-22를 우방국에 팔기위한 미래를 향한 판촉의 의미도 부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호위함大和 | 2007-02-02 | 추천 0

  한국공군과 훈련을 한다면.. 항공자위대에서도 당연히 훈련하겠군요.. 아시아에 F-22 볼날이 멀지 않을수도?? 훈련이겠지만.. 세일즈의 일환이었으면 하는군요 ^-^ F-22와 붙어 본다면 당연히 미래의 주변국들의 주력기종인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대항전술도 더불어 실시 하시겠죠? ^^;;

  

  

• poirot | 2007-02-02 | 추천 0

  그래도 IRST는 한번 켜보겠지요? ㅎㅎㅎ

  

  

• 항공모함 | 2007-02-02 | 추천 0

  만약 그러다가 모의훈련에서 F-15K가 F-22를 격추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F-22는 물건너가는.... 물론 그런일은 없을테지만... 요번훈련으로 F-22 에 'K' 를붙혔으면 합니다.

  

  

• lkh2845 | 2007-02-02 | 추천 0

  같이 훈련하면 한국공군이 미공군의 보조전력으로 연습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시다바리로 공중전훈련?

  

  

• KF-22 | 2007-02-02 | 추천 0

  F-15K 조종사 분들이 훈련 끝나고 할 말,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그냥 날다보니 죽어있더라." "경보도 안 울리더라." "UFO랑 싸웠었나?"

  

  

• 5R1BN | 2007-02-02 | 추천 0

  비단마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80:40 비율이면 괜찮을 것 같네요.
  mkhwang님 발제글에 대해서 생각 해 보면 아무래도 공군이 절실히 F-22의 성능을 원하지 않게 될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공군의 작전요구성능이 높아질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함나디로 좀더 하이급을 갈망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KF-X와 F/A-50양산에 영향이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실지회복 | 2007-02-02 | 추천 0

  참...우리에게 어떤 이익? 아마도 주변국에게 우리가 F22 영향권 안에 있다는 메시지만 줘도 큰 소득아닐까요?

  

  

• 실지회복 | 2007-02-02 | 추천 0

  그러게 말이지요...80:40 황금비율같습니다. 꼭 실현됬으면 좋겠읍니다...

  

  

• 젠투 | 2007-02-02 | 추천 0

  이시점 이후의 F-15K 의 추가 도입은 안하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2차로 도입하는 분량이 마지막으로 들어오는게 2012년 정도인데.. 여기서 또 추가하면 대략 2015년 쯤에 마무리 되겠지요.미군이 아무리 2030년까지 F-15계열을 운용한다고 하여도 추후 15년간의 부품공급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발생 가능합니다.

  

  

• 비단마초 | 2007-02-02 | 추천 0

  하이급 전투기는 최종적으로 F-15K 80대와 F-22 40대 조합이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현재 F-15K급 전투기 구매대수 60대(20대 추가구매를 예상할 경우)가 끝나는 시점에서도 F-22의 구매가 여의치 않다면 추가로 F-15K 20대를 더 구매하고 나머지 40대는 F-22를 구매했으면 좋겠네요.

  

  

• 비단마초 | 2007-02-02 | 추천 0

  하이급 전투기 120대중 아직 기종이 결정안된 60대분은 F-22로 강력하게 추진할지도 모르지요. 긍정적인 효과라고 봅니다. F-15 계열중 최신예기에 속하는 F-15K와 F-22의 모의 훈련 결과도 궁금하네요.

  

  

• poirot | 2007-02-02 | 추천 0

  둘중 하나겠지요. 실력의 차이를 절실히 느끼던가, 아니면 F-15K가 F-22를 탐지하는게 가능하다는 의외의 사실을 발견하던가.. 어느쪽이든 크게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