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마도사 | 2007-02-02 | 추천 0

  개인적으로 40mm (3P) Gun을 주 무장으로 하고 신궁처럼 Manpad(man-portable air defense)미슬을 결합한 체계에다 천마급 SAM을 백업으로 연동하는 대공체계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현재는 천마와 비호가 서로 다른 운용단위,지휘체계로 되어 있습니다.)

  

  

• 마도사 | 2007-02-02 | 추천 0

  미슬+Gun 복합형 자주대공체계의 최대 난점은 무거워진 포탑과 미슬발사시의 진동,무게중심의 변화 때문에 대공포의 조준점이 수시로 흐트러진다는 겁니다. 러시아제 Tunguska 역시 이 문제 완벽히 해결을 못하고 있기에 UAV나 순항미슬 등에 대한 요격능력이 취약하다고 합니다.

  

  

• dd | 2007-02-01 | 추천 0

  문제는 하이브리드형 자주대공포가 싸냐 이거죠. 퉁그스카도 꽤 비싼편입니다..

  

  

• 특수곰 | 2007-02-01 | 추천 0

  여기 회원님들로부터 하이브리드형 자주대공포는 많이 언급되었고 또 육군에서도 그런 모델의 개발을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그 늠의 개도 안물어가는 "돈"이죠... -.-;;;;

  

  

• 더미 | 2007-02-01 | 추천 0

  저가 알기로는 비호는 30mm쌍열 대공포에 20km 레이더탐지에 7km 주야간 추적장치가
  장착되어 전천후 대공요격이 가능합니다.특히 운용요원들이 단기간 훈련으로 10발중1발정도의 명중률이 가능하지요.

  

  

• 블루윌리 | 2007-02-01 | 추천 0

  전차마니아님 의견에 찬성, 이제 대공포도 과거 40mm하면 발사속도 문제로 현대전의 대공용으로 가치가 떨어졌고, 연사시의 충격흡수와, 부피로 인해 궤도차에서 대공용으로 사용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연사속도 문제도 속도의 증가와 포탄의 기술발전으로 오히려 40mm 이하 대공포의 사거리 문제를 보완하고 있고, 합금술의 발전으로 부피도 줄었습니다. 더구나 이제는 대상이 되는 모든 항공기가 사거리 10km 대의 미사일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사실상 대공포의 위치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에서 가장 효율적인 것은 단거리와 어느 대전차미사일장착 헬기에 대해 어느 정도의 대응 사거리가 확보되는 40mm로 가는 것이 정답이라 사료됩니다. 그렇다고 발칸이 쓸모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지상지원과 매복공격을 하는 헬기와 저속의(AN2) 침투용항공기에는 유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추후 개발이 된다면 현재의 비호와 자꾸 결부시키는 것보다 비호의 개발 경험으로 비호의 차체를 베이스로 40mm로 신속히 전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매우 경제적이며 전력면에서도 균형이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 날아라 하얀늑대 | 2007-02-01 | 추천 0

  비호, 천마 발전형에 보면 가운데 발칸과 좌우에 단거리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는 것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 로봇대장 | 2007-02-01 | 추천 0

  예~40미리를 선호 하시는군요 40미리 로 간다면 3p탄 이면 최상 이겠내요

  

  

• 전차마니아 | 2007-02-01 | 추천 0

  저는 40밀리 대공포가 가운데에 그리고 양측면에 단거리 지대공미사일(KSAM급) 4연장씩 각 하나 총 2개로 복합적인 하이브리드를 해야한다 봅니다. 실제로 퉁그스카 소수도입을 하려했던 목적이 한국형 하이브리드형 자주대공포를 만들기 위함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