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야초기백 | 2007-02-05 | 추천 0

  위성은 방어 체제에서의 핵심임.
  하지만 탄도탄은 가장 으뜸의 공격체제라는 점에서
  로켓의 분사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세계적 군사체제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성은 위성대로 편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만,
  로켓의 추진력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금두꺼비 | 2007-02-03 | 추천 0

  로켓기술의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어떻게 무게1톤의 돌멩이를 화약으로 쏘아올릴것인가 입니다.한번에 터져서는 안되고 조금식 지속적으로....미소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노력의 결정체입니다.돈주고도 못사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 방패 | 2007-02-03 | 추천 0

  레일건이 개발되면 위의 아이디어는 실용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초거대 레일건으로 계속해서 궤도에 위치만 시킬 수 있다면 기존의 비용의 반 이하로 축소된다고 전 기대합니다.

  

  

• 므흐흐 | 2007-02-02 | 추천 0

  기술하나로 체계하나가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19C 제국주의시대적 사고죠! 문제는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입니다. 군사위성을 말씀하시는데 이것들은 주로 원자위성들이므로(핵연료) 크기가크고 무게가 무겁습니다. 그리고 이것의 고유기능은 소형 위성 몇개 결합시킨다고 달성되지 않습니다. 일본식의 용자물이나 전대물이 아니란 거죠.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건 우주공장입니까? 아니면 값싸게 위성을 런칭할수있는 운영시스템인가요? 비용때문에 못올린다면 차라시 씨런치사의 주식을 매입하는게 쉬울것입니다.
  우주공장이요? 미국러시아,일본,EU가 연합한 국제우주정거장은 그예획이 19년넘게 진행되었는데도 아직도 지지부진합니다.

  

  

• 므흐흐 | 2007-02-02 | 추천 0

  질문 있심다! 우주공간에서 만들어진 우주선으로 뭘하자는 거지요? 지구로 돌아오나요?

  

  

• 어쌔신 | 2007-02-02 | 추천 0

  질량이 늘어남에 따라 가중되는 중력은 어찌 극복하죠..점점 고고도로 올라가야 할건데요..

  

  

• 주발거사 | 2007-02-01 | 추천 0

  반중력 장치를 개발해야됩니다.. 유에프오 비행법도.. 진지.. 진지..

  

  

• 방패 | 2007-01-31 | 추천 0

  매우 독창적이고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우스운 소리로 들리지만 분명 대안책으로서 실현 가능한 사안이라고 전 봅니다. 여기 전문가분들께서는 이 사안을 진지하게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분명 꼭 이것이 아닌 다른 용도로라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 확신합니다.

  

  

• 달빛타격 | 2007-01-31 | 추천 0

  우선은 러시아, 카자흐스탄과의 우주기술협력을 대폭강화하는 것이 현재 유일한 대안일 듯 합니다.

  

  

• 오임규 | 2007-01-31 | 추천 0

  무게가 가벼운 (~200Kg 정도)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저렴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제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볍고 작은 위성은 역할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요. 물론 모든 구성 부품들이 소형화 되면 100Kg정도의 위성으롣 상당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군사 위성이라고 하면 거대한 미국의 군사 위성을 생각하는데 저렵한 발사가 가능하면 아주 낮은 궤도에 소형 위성을 올려 1개월 정도만 기능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또 다른 장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평화시 정찰이 아니라면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다수의 소형 위성을 띄워 감시 간격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전에서 전쟁 상황으로 들어간다면 그 기간이 수개월씩 가지는 않을 것이니 생존 기간이 짧은 위성도 효용성이 있는 것이지요. 이런 용도인 경우 자기 조립이 가능하면 아주 요긴한 군사 위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대 5개 정도의 소형 위성을 결합하면 태양전지판 없이도 짧은 기간은 사용할 수 있을 것이고 연료와 축전지 까지 보충 할 수 있으면 더 장시간 체공이 가능하겠지요. 아무튼 self-assembly 기술을 개발하면 우주를 이용하는데 훨씬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 스벅스벅 | 2007-01-31 | 추천 0

  100번 로켓을 날려 우주에 인공위성이던 부품이단 올려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웬만한 우주개발 선진국 탑5위권안에 들어갈껍니다.. 아니다 3위권도 가능할지도..

  

  

• 스벅스벅 | 2007-01-31 | 추천 0

  어짜피 발제자 분이 스스로 쓰잘데기 없는 상상이라고 단서를 다셨는데..진지한 토론은 의미가 없겠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자가?조립하는 우주기지도 우주기지지만.. 100번이라도 우리힘으로 로켓을 쏘아 보기라도 한다면 엄청난 경험을 쌓을수있겠죠,,. 지금은 단한번도 우리손으로 인공위성 띄워본적없으니.

  

  

• 하늘별 | 2007-01-31 | 추천 0

  중력을 제어할 수 있으면 작은 추력으로도 얼마든지 우주로의 진출이 가능하니까....아직 상상일 뿐이지만....꼭 공학박사님들이 이분야를 연구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하늘별 | 2007-01-31 | 추천 0

  원심력을 이용한 전자기 또는 자기중력제어기술을 정립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병기 | 2007-01-31 | 추천 0

  이미 우주정거장 초기 부터 나왔던 아이디어입니다. 국제 공동 우주정거장도 비슷한 방법으로 규모를 키웠지요. 다만 이런 모듈 개념의 단위가 크고 완전 자동 연결이 아니라 반자동 정도의 ( 우주 유영을 통해 일부 작업을 해야하는 ) 방법이 다른 것 뿐입니다. 일단 한국이 1.5 톤 이상의 규모의 우주 비행체를 만들려고 한다면 이런 아이디어를 고려할 수도 있겠지요. 문제는 이런 일을 한국 정도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가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있는가의 문제라고 봅니다. 미국도 독자적인 우주개발을 힘에 버거워하는 상태라 한국이 독자적인 우주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언제나 그렇듯이 오임규님의 상상력을 잘보여주는 것같습니다. 오임규님의 나이를 고려할때 고정관념에 늘 매여서사는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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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현실적인 방안이라면 국제 공동개발에 참여할 수있을 정도의 기본적인 기술력을 확보하여 국제 공동개발에 나름대로 의미있는 지분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 정도가 실제적인 목표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 블루윌리 | 2007-01-31 | 추천 0

  ^^ 재미있는 상상이네요, 가능한 이론이구요 그러나 우리뿐 아니라 어느 나라일지라도 우주에서는 먼길이겠죠? 그러나 어찌보면 황당한 듯 한 발상이 세상을 발전시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만 이방의 토론 내용과 좀 거리가 있는 것이 문제지, 아이디어가 문제는 아닙니다.^^

  

  

• 오임규 | 2007-01-31 | 추천 0

  뭐 꼭 이 방법이 좋다고 쓴 글도 아니고 실현된 가능성이 있다고 쓴 글도 아닙니다. 항상 느끼는 것은 러시아는 스푸트니크를 쏘았고 독일은 2차대전 때 V2로켓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이룬 일은 기술 협력을 받을 나라가 있어서도 먼저간 나라를 모방해서도 아니지요. 수순하게 니드에 바탕한 아이디어가 결과를 가져온 것이지요. 우리나라도 딱이 이 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선진국에 없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식 사고는 탈피할 때가 되었고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필자가 개발 업무를 하던 시절에 샘플을 주면 가장 우순한 직원이 샘플과 가장 유사하게 만드는 것을 경험하였지요.. 이제는 선진국도 없는 것 유사한 것이 없는 것을 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산화철 | 2007-01-31 | 추천 0

  오임규님의 발제글도 좋은 의견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로켓발사를 수시로 할 수 있는 기술력과 자본력이 없다고 생각하며 dkndr님의 "국제협력에 지분으로 참여하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이라 생각합니다.

  

  

• 오임규 | 2007-01-31 | 추천 0

  self-assembly 라는 개념은 로봇을 사용한 것이 아닌 부품들이 스스로 자기 자리를 착아가서 연결하는 것입니다. 물론 연결 부분에 용접을 하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스크류 체결은 가능할 것입니다. 마이크로 센서를 사용하면 자기 위치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고 부품들 사이에 순서를 정해 주면 순서 대로 조립이 가능할 것입니다. 많은 부폼들을 동시에 올리는 것이 아닌 가장 기본 모듈을 올리고 그 모듈에 연결되는 다음 모듈을 올리는 식이 되겠지요. 당연히 모듈의 크기가 클 수록 좋지만 그 것은 다른 차원의 노력이지요. 동일 궤도에 근접하게 올리는 것이 쉽지는 않겠고 또 우주 공간에서 부품들이 자기 체결 부위로 이동하는 데 동력이 필요하니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요. 하지만 이런 기술이 불가능할 이유는 없고 한국이 먼저 시도 한다면 다른 나라도 반드시 따라 올 것입니다. 연구야 지상에서 2차원 평면 부터 시작하여 3차원 공간으로 발전 시키면 아마도 젊은 이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낼 것입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 suyeun | 2007-01-31 | 추천 0

  한가지 더 한다면 밀폐된 공간에서 장기간 여러 사람들이 체류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인간 관계등에 관한 심리학 연구분야도 우리가 참여 가능한 분야라 생각 됩니다. 그외 디지털 광학기술, 장거리 디지털 통신기술, 우주 식량 가공 기술, 태양전지기술등 올림픽에서 우리가 가능성 있는 분야를 집중 육성했듯이 우주과학도 그렇게 접근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suyeun | 2007-01-31 | 추천 0

  경제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주에서의 작업은 보통 정밀하고 고도의 작업이 아닙니다. 우리가 영상으로 마치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지상에서 가장 빠른 전투기보다도 몇배나 빠른 속도로 지구를 돌고 있는 물체들입니다. 우주에서 물건을 조립 하거나 수리 할 수 있는 능력은 전세계에서 우주왕복선과 대형 로봇팔을 가지고 있는 NASA 정도만 이 가능합니다. 차라리 훗날 대형 우주정거장이나 장거리 우주 여행이 가능해 졌을때 꼭 필요한 생존순환 시스템을 연구하는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외부에서 물이나 산소등의 공급없이 장기간 인간이 생존 할 수 있는 시스템. 이는 구지 우주를 올라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지상에서 연구가 가능하고 우주 개발 뿐 아니라 잠수함이나 항모, 해저기지 등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니까요.

  

  

• dkndr | 2007-01-31 | 추천 0

  국가적 자존심이나 정치군사전략 상의 문제 등으로 왠만하면 우주개발도 독자 힘으로 추진하려고들 하지만 사실 미국만 해도 지나친 부담으로 외국과 일부 분야에서는 협력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고 최근에는 국제적으로 여러가지 우주개발 공동 과제를 추진하기도 하므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일정 지분을 가지고 참여하는 방안을 찾았으면 합니다. 적어도 우주인을 대기권 밖으로 보내는 등의 문제에는 말이지요. 그런데 우주개발 국제협력에서 우리 지분을 제대로 가지기 위해서는 최소한 특정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 우위 또는 우선 독자 개발 로켓으로 위성체 발사가 가능한 수준은 되어야 하겠지요.

  

  

• reopard2 | 2007-01-31 | 추천 0

  모듈화해서 하나씩 올린다는 개념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 슈포본드 | 2007-01-31 | 추천 0

  일단 우주공간에 한꺼번에 부품을 올려놓지 않는 한 계속 부품을 올려보내야 되고 그리고 조립하기 위해서 거의 무인로봇이 해야 되고 완성후에도 연료와 산소를(무인이 아닌 이상)주입하는 문제점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지구상에서 만들어 쏘아올리는 것이나을까 하네요. 그럴 기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 파란도깨비 | 2007-01-31 | 추천 0

  우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