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무기 실패하는 무기 // 안승현님 해명바랍니다.
기우 | 2007-01-31 03:13:30
조회 5182 | 추천 18 | 다운로드 0
기우 : Surface-to-Air Medium-Range Active Missile 이라는 것 밖에 안나오는데......이건 그냥 지상발사 중거리 대공미사일의 통칭이라고 영영사전에 나오는군요. (구글에서 samram-29라고 치면 아무것도 안나오고 samram아니냐구 물어봅니다. 그래서 클릭하면 영영사전으로 이동해 버립니다.-_-;;) 아무런 정보가 안나와요. 하다못해 제작사도 안나오구......펠리컨 미사일이 사라진지 딱 9년이라면 1998년이란 말인데 패트리어트의 원형인 SAM-D가 패트리어트로 재명명된게 1976년입니다. (In 1976, with the resuming of full-scale development, SAM-D was renamed Patriot. By 1977, an Army System Acquisition Review Council (ASARC) decision was made to accelerate the program. http://www.findarticles.com/p/articles/mi_m0JZX/is_1_10/ai_99753429) 제가 명기한 주소로 가면 PAC-2의 개발과정 전반이 나오는데 그 어디에도 안승현님이 올리신 글의 미사일은 안보입니다. 뭐 중간에 펠리칸이 끼어들었다면 모를까? 암튼 어딘가 미심쩍습니다
안승현 : 아무려나님 / 그분 맞습니다. | 기우님 / 미심쩍으신가요? 미사일이요? 아니면 올린 의도가요? 올린의도가 미심쩍으면 어디 반미 좌빨냄새라도 나는 글인가보죠? 미사일이라면 원제작자 분하고 현제 연락이 안되 저도 물어 볼수 없어 난감합니다. 단지 그분이 미사일 관련 개발 종사자 분이셨기에 군수시장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 나눠보자는 의미에서 올렸을 뿐입니다.2007-01-30
안승현님 그간 님의 발제글 잘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좀 실망입니다. 제가 제기한 의문에서 과연
어떤 부분이 반미좌빨 냄새가 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의문을 제기하신
누룽지맛 님에게도 이와 같은 의도의 리플을 다셨는데요. 제 생각엔 저와 누룽지맛님의 의문제기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밀에서 여러분들이 강조하시는 말씀이 있죠. '검색의 생활화'라고요.
그래서 저와 누룽지맛님이 그 의문을 풀고자 여기저기 다 뒤져보았지만 아무 결과물도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그건 안승현님 정도의 매니아라면 최소한 정확한 출처와 근거를 가지고 대답해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왠 반미좌빨이라는 억울한 단어로 매도를 하시는지요. 안승현님이 원저작자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그분의 정체에 대해 궁금한게 아닙니다. 단지 그 글에 올라간 미사일 그것 자체와 대한
팩트와 정보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단지 그 의문 하나때문에 저희 (누룽지맛님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가 왜 빨간딱지를 받아야 하는지.......(같은 의문을 제기하신 김병기님에겐 왜 아무말도 안하시는지....)
안승현님은 과연 그 발제글에 대한 100% 정확한 근거와 확신을 가지시고 저희에게 그런 어이없는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자기가 올린 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책임은 져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책임조차 지지 않는다면 토론방에 출처불분명한 그 어느글이라도 용납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까?
만약 안승현님이 자기 글에 대해 100%확신을 하신다면 아니 최소한 그 존재만이라도 (제작사라던가, 채용국가라던가) 증명해 주신다면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허나 그 존재를 증명못하신던가 아니면 저와 누룽지맛님에게 한 반미좌빨이란 지극히 감정적인 단어에 대해 취소와 사과를 하신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안승현님도 인터넷에 수없이 퍼진 잘못된 군사지식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걸 하나
하나 고치지는 못하더라도 비밀처럼 권위있는 군사사이트에서 잘못된 정보와 팩트가 새어나간다면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제 뜻을 전달했다고 생각하고 글을 마칠까 합니다.
즉 안승현님이 제가 해명부탁한 부분 즉 펠리컨이라는 미사일이 실존했는가에 대한 팩트만 보여주신다면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이슬처럼님이 그랬다는 사양입니다.)
그리고 만약 팩트가 불분명하고 저와 누룽지맛님에 대한 인신공격성발언이 감정에 치우친 행위였다면
정중한 사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둘 중의 하나의 조건이 충족되면 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P/S : 안승현님처럼 직접 군사사이트도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제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해당 팩트에 대해 좀 더 심도있는 접근과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승현 : 아무려나님 / 그분 맞습니다. | 기우님 / 미심쩍으신가요? 미사일이요? 아니면 올린 의도가요? 올린의도가 미심쩍으면 어디 반미 좌빨냄새라도 나는 글인가보죠? 미사일이라면 원제작자 분하고 현제 연락이 안되 저도 물어 볼수 없어 난감합니다. 단지 그분이 미사일 관련 개발 종사자 분이셨기에 군수시장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 나눠보자는 의미에서 올렸을 뿐입니다.2007-01-30
안승현님 그간 님의 발제글 잘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좀 실망입니다. 제가 제기한 의문에서 과연
어떤 부분이 반미좌빨 냄새가 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의문을 제기하신
누룽지맛 님에게도 이와 같은 의도의 리플을 다셨는데요. 제 생각엔 저와 누룽지맛님의 의문제기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밀에서 여러분들이 강조하시는 말씀이 있죠. '검색의 생활화'라고요.
그래서 저와 누룽지맛님이 그 의문을 풀고자 여기저기 다 뒤져보았지만 아무 결과물도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그건 안승현님 정도의 매니아라면 최소한 정확한 출처와 근거를 가지고 대답해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왠 반미좌빨이라는 억울한 단어로 매도를 하시는지요. 안승현님이 원저작자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그분의 정체에 대해 궁금한게 아닙니다. 단지 그 글에 올라간 미사일 그것 자체와 대한
팩트와 정보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단지 그 의문 하나때문에 저희 (누룽지맛님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가 왜 빨간딱지를 받아야 하는지.......(같은 의문을 제기하신 김병기님에겐 왜 아무말도 안하시는지....)
안승현님은 과연 그 발제글에 대한 100% 정확한 근거와 확신을 가지시고 저희에게 그런 어이없는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자기가 올린 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의 책임은 져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책임조차 지지 않는다면 토론방에 출처불분명한 그 어느글이라도 용납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까?
만약 안승현님이 자기 글에 대해 100%확신을 하신다면 아니 최소한 그 존재만이라도 (제작사라던가, 채용국가라던가) 증명해 주신다면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허나 그 존재를 증명못하신던가 아니면 저와 누룽지맛님에게 한 반미좌빨이란 지극히 감정적인 단어에 대해 취소와 사과를 하신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안승현님도 인터넷에 수없이 퍼진 잘못된 군사지식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걸 하나
하나 고치지는 못하더라도 비밀처럼 권위있는 군사사이트에서 잘못된 정보와 팩트가 새어나간다면 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만 제 뜻을 전달했다고 생각하고 글을 마칠까 합니다.
즉 안승현님이 제가 해명부탁한 부분 즉 펠리컨이라는 미사일이 실존했는가에 대한 팩트만 보여주신다면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이슬처럼님이 그랬다는 사양입니다.)
그리고 만약 팩트가 불분명하고 저와 누룽지맛님에 대한 인신공격성발언이 감정에 치우친 행위였다면
정중한 사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둘 중의 하나의 조건이 충족되면 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P/S : 안승현님처럼 직접 군사사이트도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제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해당 팩트에 대해 좀 더 심도있는 접근과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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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누룽지맛 | 2007-02-01 | 추천 0
안승현 | 2007-02-01 | 추천 0
누룽지맛 | 2007-02-01 | 추천 0
안승현 | 2007-01-31 | 추천 0
그리고 오타라고 썼는데.. 가끔 저도 다른 무기 생각하면서 완전히 다른 무기 이름 써 넣을때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썻는데... 그걸 이해 하기 싫으시면.. 저도 별수 없습니다.
누룽지맛 | 2007-01-31 | 추천 0
아무려나 | 2007-01-31 | 추천 0
안승현 | 2007-01-31 | 추천 0
펜티엄 | 2007-01-31 | 추천 0
그냥 웃어버립시다
누룽지맛 | 2007-01-31 | 추천 0
안승현 | 2007-01-31 | 추천 0
안승현 | 2007-01-31 | 추천 0
안승현 | 2007-01-31 | 추천 0
안승현 | 2007-01-31 | 추천 0
하나더.. 그리고 그 글의 주 목적이 펠리컨이라는 정체불명의 무기 스팩에 대한 글이 아니라 무기 시장이라는 시장원리에 대한 글이였기 때문에 올릴가치가 있다고 느꼇습니다. 그런 글을 낙시운운하시는데 기분 안나쁠리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