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B.O.B | 2007-02-01 | 추천 0

  2007년 안에 전쟁나는 확률이 높다면..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죠...기껏해야 미군 무기 직수입과 정보 획득 정도나? 없는 전자 지도를 만들 수도 없고요.

  

  

• 치안유지 | 2007-01-31 | 추천 0

  예.. 제가 말실수를 했군요..정정합니다..북한과는 모를까 중국과는 당장 2007년에 전쟁나지는 않을꺼 같은데.. 머 그래도 0%에 가깝다라고 한건 어페가 있군요.. 암튼 당장 2007년에는 미군에게 의존하겠지만은.. 2008년이후부터는 이제 독자적으로 체계를 갖출 수 있을겁니다.

  

  

• kerberos | 2007-01-31 | 추천 0

  위험합니다 전쟁이 날 가능성이 0%에 가깝다라고 생각하시는것은....

  

  

• 치안유지 | 2007-01-31 | 추천 0

  머 어차피 1년뒤에 SAR 위성을 쏠테고(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연차적으로 계속 쏘겠지요. 계획표도 있는걸로 아는데) 2007년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0%에 가까우니 디지털지도에 관한 논쟁은 한국자력으로 만들 수 있다가 정답이 아닐지요^^ 그렇지 않다면 순항미사일을 뭣하러 개발했을까요 ㅋㅋ 가까운시일에 한국이 독자적으로 디지털지도를 만들 수 있겠지요. 전쟁이 당장 일어날 기미도 보이는게 아니고... 아리랑5호가 발사시기를 2년이나 앞당긴걸 보면...

  

  

• 치안유지 | 2007-01-31 | 추천 0

  한국이랑 중국이랑 전쟁 할 정도면 이미 최악의 상황이고 미군이 중립을 선언할지 의문입니다...... 한일전쟁이라면 몰라 한중전쟁이면 이미 미군이 한국을 도와준뒤일텐데 디지털지도를 빌려주지 않을 지요?

  

  

• kerberos | 2007-01-31 | 추천 0

  치안유지님을 콕 찝어 글을 쓴 의도는 없습니다..글에도 누군가를 지칭하지않았으며 불특정의 무리를 상대로 글을 쓴것이지요 중국관련또한 미국이 쉽게 전자지도를 넘겨줄지도 의문이구요. 미군의 시각으로 보면 경계의 대상이지만 정치,외교,경제로 보면 다르지요

  

  

• 치안유지 | 2007-01-31 | 추천 0

  그리고 국가전략무기에 대해서는 자료가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는 없습니다. 무작정 판단하기에는 좀 어페가 있습니다.

  

  

• 치안유지 | 2007-01-31 | 추천 0

  그리고 중국도 한국을 사정권에 둘 수 있는 미사일이 100기 정도입니다. (70%가 명중오차 1km , 30%가 500m ) 중국도 한국 하나 때문에 다 쏠까요? 피차 마찬가지입니다.

  

  

• 치안유지 | 2007-01-31 | 추천 0

  케르베로스님// 한국이 당장 디지털지도를 만든다고 한적 없습니다. 다만 상대가 북한이나 중국인 경우 미국이 정찰위성을 이용해 구입하거나 무상제공 할 수도 있다는 애기지요. 일본의 경우는 할 수 없이 2008년 까지 기다리거나 아리랑2호로 대충 만들거나 첩보원들이 지형을 파악해서 전송하는 등 암튼... 그런 말 입니다.

  

  

• 평화 | 2007-01-31 | 추천 0

  물론 AH-X가 국산화 논리와 계속된 사업연기로 사장될 위기에 처해 있고, 그 틈을 어느 국내 메이커가 밥통 확보할려고 한다는 것은 불만이지만, 국방개혁에서의 육군의 요구는 적정수준입니다.

  

  

• 평화 | 2007-01-31 | 추천 0

  육군에 대해서 이제는 충분하다, 새로운 투자 하지말자... 이런분도 간혹 계시는데, 현대전이란 3군 통합의 입체전입니다. 그러기에 국방개혁에서도 병력은 줄이고, 화력과 기동력을 강화하고 네트웨크로 통합하는 군을 꾀하는 거죠.^^ 그리고 노후장비는 계속생깁니다. 70여대의 코브라 대체세력으로 AH-X 죠.^^ 이런것도 있고 말이죠. ^^

  

  

• kerberos | 2007-01-31 | 추천 0

  '친일'님 군은 국가를 보호하며 국익을 위해 움직일수도 있는데..국익과 국가를 보호함을 연관시켜보면 전쟁에 승리하되 국가 기반의 피해를 최소화해야겠죠? 지금 많이들 간과하고있는점이...지금 남북한은 휴전중이지 종전하진않았다는것입니다..육군이 비대화할수빡에 없었던 점은 수세적을 고수했기때문이였고 이제 공세적으로 변화해가는 중이니 F-15나 이지스함이 들어오는것이겠죠?...공격헬기사업또한 공세적으로 변화해가는 군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이며 AH-X사업또한 북한만을 보며 추진할 사업이 아닙니다.. 이제 북한군과의 전쟁에서 이길수있다는 확신은 들지만 피해는 감수해야한다는것을 알기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신식화 하는게 아닐까요.또한 격동하는 동북아시아 주변국에대한 전쟁억지력을 높이는 방법아닐까요

  

  

• 평화 | 2007-01-31 | 추천 0

  누가 쪽수로 인해전술 하자는분 계신가요? 파일럿은 어디서 아무 보병하나 잡아서, 1주일 훈련시키면, 나오는 줄 아는가 봅니다. 예전 밀리터리 리뷰 기사에 자주 KMH또는 KHP기사에 AN/AAQ-24 네메시스가 장착될 것이라는 기사가 있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 clsdlf | 2007-01-31 | 추천 0

  이지스함은 대함.대공을 모두 견지한 아시아를 상대로한 전투함이지 북한의 고속정을보고 도입하는게 아니지요. 일설하고 성능면에서 이미 북한의 전차에 비해 500md의 효용성이 있다면 전 헬기 분야에선 그 효용성을 최대한 뽑아썼으면 하는데서 하는 말입니다. 현재 헬기사업보다 더 급한것은 해군력 강화인데 아직도 육군 중심의 전력만을 고집하고 잇다는데서 전 헬기사업은 솔직히 빠르다고생각합니다. 모든 가용 자원을 해.공군으로 몰아가도 그에따른 지원 사업만도 끝이없는데...전 선후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육군 군사력 현재로도 최상이라고 봅니다.북한만을 놓고 본다면....문제는 주변국의 해공군력이 이미 우리가 따라갈수없는 위치까지 가버렸다는 사실을 우린 망각해선 안돼겠지요.

  

  

• kerberos | 2007-01-31 | 추천 0

  차기 헬기 사업중 DIRCM을 도입개발한다고 알고있는데 어떻게 되가는지 아는분 계시는가요? 이사업이 제대로만 이루어진다면 휴대용 대공미사일의 위협도 줄고 쪽수로 밀어붙이자는 말은 없어질텐데요

  

  

• 평화 | 2007-01-31 | 추천 0

  아파치야 코브라 같은 소형공격헬기를 한계를 보완하려고 만든 기종이죠.^^ 바르샤바 조약군의 전차군을 상대하기 위해서..^^ 전차든 보병이든 진지를 잡던, 그 소임을 다했다고 할수있는 물건... 어디서 중형헬기를 스카웃헬기로 전용하겠다는 해괴한 생각을 가진 과거의 KMH같은 것이 아닐바에는, 이런 것은 언어도단적인 것이고... 군의 소요제기는 정당합니다.^^

  

  

• 테라이트 | 2007-01-31 | 추천 0

  만일 공격형 헬기 사업을 한다고 할때
  공격형 헬기도 하이급 과 로우급으로 나누어서
  아파치 20대 + 한국형 공격 헬기 X 대 라고 볼때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 kerberos | 2007-01-31 | 추천 0

  제 글중간에 써있듯이...주변국을 둘러보세요 '친일'님 고속정이 대다수인 북한상대로 왜 이지스함이 필요하냐는 질문같군요.... 그리고 2차대전중 영국폭격때 괴링이 말했던가요?..기계보다 사람피가 먼저 말라버린다고... 조종수 양성에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는지도 생각해주세요

  

  

• clsdlf | 2007-01-31 | 추천 0

  500md가 산간 계곡에서 약간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지만 소형으로서 대단한 공격성을 보유한 헬기지요. 특히 우리나라같이 전차를 견제해야하는 나라라면 고가의 아파치도 좋지만 우리가 생산하여 운영할수있는 싸고 성능에선 전차를 견제할수있는 기종이라면 좀더 국가적인 이익이 안될까 생각해봅니다...물론 요즘에야 항공탄의 발전으로 전차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드는게 현실이고 북한의 고물전차만을 본다면 아파치는 쥐잡는데 소칼휘두르는 고가의 장비가 아닐지요. 아파치 도입에대해선 반대하진 않지만 북한의 휴대용 미사일을 본다면 ........차라리 과거처럼 숫자로 가는게 더 낯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 kerberos | 2007-01-31 | 추천 0

  제브라가 가격이 싼가요?..가격은 잘모르겠네요.......여하튼 제브라가 우리군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UH-1과 호환되는 부분이 꽤있는데....아무래도 이런 이점이 있어 군에서도 많이 고민 하고있겠죠? 그리고 전자지도는 광학위성으로는 만들수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가장 최근에 쏘아올린 위성(명칭을 까먹었습니다..무궁화였던가)또한 광학위성이고 SAR이 개발되었으나 위성에 탑재할만큼의 기술발전은 아직입니다

  

  

• 블루윌리 | 2007-01-31 | 추천 0

  우리도 이제 위성으로 순항미사일용 지도 만들 수 있는데? 그리고 순항미사일이 지상발ㅇ사만 하는 것 아니구요. 아파치에 롱보우 레이더 달지 않는다면(물론 전체 다 달자고 하는 것은 아니구요) 차라리 제브라가 났지요. 그 비싼 것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롱보우가 있어야죠. 안그러면 스카웃헬기 다량 도입해야하고(롱보우를 도입해도 일정량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실전에서 평가이나 롱보우가 있다면 수량축소), 출력의 문제는 제브라도 문제 문제 없습니다. 전략과 전술의 차이는 핵무기나 화학무기 대형 항공모함전단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탄두를 사용시에는 역시 물량의 문제와 이동수단이겠죠. 아울러 우리나라의 순항미사일 개발을 살펴보면 필요시에 2000KM까지도 늘릴 수는 있다고 사료됩니다. 그러나 그정도면 일본에 대해서 중국의 일부에는 전략적 가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지대지 현무 같은 경우도 사거리 늘리는 것은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필요가 제기되어야 MTCR을 파기하든 무엇을 준비해야겠지만 지금 그러한 논쟁은 불필요한 이야기거리 밖에는 안되겠지요. 다만 헬기 국내갤발의 논쟁은 정책당국이 조금이나마 의견 수렴은 할테니 논쟁해 볼 필요는 있구요. 그러나 이곳의 논쟁이 워낙 단편적인 흥미 위주의 논쟁이다 본니 크게 효용가치는 없을 듯 하지만요... 바욱가 잦다 보면 뭐가 된다고, 충정어린 마음에서들 하는 논쟁이니 즐겁게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